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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비만여성과 정상체중 여성의 체지방율, 복부비만 정도, 생활양식, 건강지각 및 사회적 지지를 비교하기 위해 신체계측과 설문지법을 사용하여 실시된 비교연구이다.
- 본 연구의 목적은 비만의 진행 예방과 관리가 각별히 요구되는 여성을 대상으로 체지방과 복부비만 정도'그리고 생활 습관. 지각된 건강상태, 사회적지지를 정상 체중 여성과 비교하여 봄으로써 성인 비만여성의 비만 관리 및 재발 방지를 위한 체중조절 프로그램에 활용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파악하고자 한다.
- TBF- 611)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사전에 교육을 받은 측정자에게 측정하도록 하여 측정오차를 줄이고자 하였다. 허리둘레는 200 cm 줄자를 이용하여 직립자세에서 최하위 늑골하부와 골반의 장골극 중간부위에서 측정하고, 엉덩이에서 가장 큰 부위에서 둔부둘레를 측정하였으며, 허리 대 둔부둘레비와 허리둘레 대 신장비를 구하였다.
- 생활 습관. 지각된 건강상태, 사회적지지를 정상 체중 여성과 비교하여 봄으로써 성인 비만여성의 비만 관리 및 재발 방지를 위한 체중조절 프로그램에 활용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파악하고자 한다.
가설 설정
- 2. 비만여성과 정상체중여성은. 교육수준, 자녀수, 종교.
- 9. 비만여성의 건강지각 정도는 연령, 교육수준. 사회계층, 자녀수, 월경상태.
제안 방법
- 건강에 대한 지각은 비만여성과 정상체중여성이 자신의 전반적인 건강에 대하여 가지는 느낌을 비교하였다 ,
- 하였다. 대상 여성에게 연구목적을 설명하여 본 연구에의 참여를 수락하고, 질문의 내용을 이해한 여성에게 먼저 설문지를 작성하게 한 다음, 신장, 체중, 허리 둘러】, 둔부둘레의 신체 계측을 하였으며, 체지방율(%)을 측정하였다. 수집된 304명의 자료를 비만기준(Korean Society for the Study of Obesity, 2001) 에 따라 저체중군 (18.
- 복부비만은 허리둘레와 허리대 둔부둘레비로 측정하였다. 허리둘레는 비만여성이 평균 88.
- 비만여성과 정상체중여성간의 연령, 교육수준, 결혼상태, 사회계층, 고용여부, 자녀수, 종교, 월경상태, 아버지의 체중, 어머니의 체중을 비교하였다<;표 1>.
- 사회적 지지는 PRQ Part Ⅱ에 의해 측정하였다. 비만 여성의 총 사희적 지지점수는 정상체중여성의 5.
- 생활양i], 건강지각. 사회적 지지로 구성하였다. 일반적 특성은 연령, 종교, 교육정도, 사회계층.
- 설문내용은 일반적 특성. 생활양i], 건강지각.
- 대상 여성에게 연구목적을 설명하여 본 연구에의 참여를 수락하고, 질문의 내용을 이해한 여성에게 먼저 설문지를 작성하게 한 다음, 신장, 체중, 허리 둘러】, 둔부둘레의 신체 계측을 하였으며, 체지방율(%)을 측정하였다. 수집된 304명의 자료를 비만기준(Korean Society for the Study of Obesity, 2001) 에 따라 저체중군 (18.5kg/m2), 정상체중군 (18.5~22.9kg/m2), 과체중군 (23~24.9kg/m2), 비만군 (25kg/m2 이상으로 분류하고. 정상 체중군 119명과 비만군 91명의 총 210 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 음주유무. 운동 빈도의 7문항으로 구성하였다. 건강지각은 단일 문항으로 구성하여 '아주 건강한 편' 4 점, 건강한편 3점, '건강하지 못한편 2점.
- 자녀수, 월경상태, 부모의 체중, 식사습관의 규칙성, 식성, 선호하는 음식, 육류섭취 빈도, 흡연유무. 음주유무, 운동 빈도에 따른 차이를 분석하였다. 그중에서 연령, 교육수준, 경제수준, 종교.
- 사전에 교육을 받은 측정자에게 측정하도록 하여 측정오차를 줄이고자 하였다. 허리둘레는 200 cm 줄자를 이용하여 직립자세에서 최하위 늑골하부와 골반의 장골극 중간부위에서 측정하고, 엉덩이에서 가장 큰 부위에서 둔부둘레를 측정하였으며, 허리 대 둔부둘레비와 허리둘레 대 신장비를 구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 대상의 연령은 비만 여성이 평균 46.68± 7.41 세로 주로 40대(40.7%)와 50대(39.6%)이었으며, 정상체중여성은 평균 4L73±6.198 세로 주로 30대 (34.5%)와 40대(53.8%)이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1998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1999)의 국민 영양조사에서 남성에 비해 여성의 비만비율은 55세까지 계속 증가를 보인다고 한 것과 일치되는 결과를 나타낸다.
- 본 연구는 비만여성과 정상체중 여성의 건강지각과 사회적 지지의 차이를 파악하기 위하여 2003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 까지 약 3개월간 충북 00시에 거주하는 여성 304명에게 설문조사한 후 체질량 지수에 의하여 정상 체중 여성 119명과 비만여성 91명을 선정하여 총 210 명의 자료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 본 연구는 충북 00시에 거주하고 있는 30세 이상 59 세까지의 여성을 표집대상으로 하여 실내 수영장과 대중목욕탕을 이용 중인 여성을 대상으로 임의 추출 방법으로 표집 하였다. 대상 여성에게 연구목적을 설명하여 본 연구에의 참여를 수락하고, 질문의 내용을 이해한 여성에게 먼저 설문지를 작성하게 한 다음, 신장, 체중, 허리 둘러】, 둔부둘레의 신체 계측을 하였으며, 체지방율(%)을 측정하였다.
- 정상 체중군 119명과 비만군 91명의 총 210 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03년 4월 1 일부터~6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이었다.
- 9kg/m2), 비만군 (25kg/m2 이상으로 분류하고. 정상 체중군 119명과 비만군 91명의 총 210 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03년 4월 1 일부터~6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이었다.
데이터처리
- 일반적 특성과 비만관련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을 구하였고, 비만여성과 정상체중 여성의 복부비만, 건강지각, 사회적 지지의 비교는 Xe-test와 t-test 를 이용하였다. 일반적 특성 및 생활양i]에 따른 비만 여성의 건강지각과 사회적 지지는 ANOVA를 이용하였다.
- 1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과 비만관련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을 구하였고, 비만여성과 정상체중 여성의 복부비만, 건강지각, 사회적 지지의 비교는 Xe-test와 t-test 를 이용하였다. 일반적 특성 및 생활양i]에 따른 비만 여성의 건강지각과 사회적 지지는 ANOVA를 이용하였다.
이론/모형
- 아주 건강하지 못한 편' 1점을 주어 최저 1점에서 최고 4점으로 하였다. 사회적 지지는 Brandt와 Weinert(1981)의 관계제공기능 도구인 PRQ part II에서 제시한 '애착/친밀성', '사회적 통합', '가치 확신', '도움과 지도', 양육 기회로 구성된 25문항으로 측정하였다. 각 문항은 7점 척도로서 매우 그렇다에 7점에서부터 '전혀 그렇지 않다에 1점까지 주고.
- 생체전기저항분석법(BIA)에 의한.체지방체중계로 측정한 체지방율 30%이상 체지방 과다는 비만여성이 98.
- 체질량지수(kg/m‘)는 체중과 신장으로 산출하고, 체지방율(%)은 Bioelectrical Impedance analysis (BIA)법을 적용한 타니타 체중계 (Model No. TBF- 611)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사전에 교육을 받은 측정자에게 측정하도록 하여 측정오차를 줄이고자 하였다.
성능/효과
- 생활양中게 따라 볼 때 운동을 하는 여성이 운동을 안 하는 여성보다 높았고,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는 여성이 '불규칙적'으로 식사를 하는 여성보다 건강지각이 긍정적이었다. '싱겁거)' 먹는 여성은 짜거]' 먹는 여성보다, 채식을 선호하는 여성이 육식을 선호하는 여성보다 건강지각이 긍정적이었다.
- 1. 비만여성의 연령은 평균 46.68세로서 분포는 40대 40.7%, 50대 39.6%, 30대 19.8%이었고, 정상 체중 여성은 평균 41.73세로 연령별 분포는 40대 53.8%, 30대 34.5%, 50대 11.8% 이었다.
- 3. 비만여성의 체지방율은 평균 37.52±4.17%로서 체지방 30%이상 체지방 과다 비율은 비만여성이 98.9%, 정상체중여성이 21.0%이었다. 허리둘레와 허리 대 둔부 둘레비로 측정한 복부비만에서 비만 여성의 허리둘레는 평균 88.
- 4. 생활양i]에 있어서 비만여성과 정상체중 여성은 식사 횟수, 흡연, 음주, 운동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지만, 식성과 선호하는 음식에서 비만여성은 정상 체중 여성보다 '맵거나 짜게 먹는 편'이고, 유식을 선호하는 편이었다.
- 5. 비만여성의 사회적지지 정도는 정상체중여성에 비해 더 낮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O5). 사회적지지 영역별로 볼 때 비만 여성은 도움과 지도를 제외하고 애착/친밀성, 사회적 통합.
- 6. 비만여성의 사회적 지지정도는 연령, 교육수준, 사희계층, 종교, 월경상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7. 비만여성의 건강상태에 대한 지각은 정상체중 여성에 비해 더 부정적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1).
- 8. 비만여성은 사회적 지지정도가 높거나 낮음에 따라 건강지각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정상 체중 여성은 사회적 지지가 높으면 건강지각 정도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 비만 여성의 생활양식의 개선 특히, 식습관의 개선은 이러한 건강 위험요소를 개선하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건강 지각에 있어서 비만여성은 정상체중여성보다 건강하게 지각하는 비율이 낮고, 건강하지 않다고 지각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X2 = 29.O21, p = .000). 이것은 Stewart와 Brook(1983)의 체중증가에 따라 건강지각은 감소한다는 연구결과와 일치한다.
-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비만여성은 정상체중 여성에 비해 연령이 많고, 체지방율과 복부비만 비율이 더 높았으며, 사회적 지지가 더 낮았고,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하여 더 부정적으로 지각 경향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생활양중 일부분인 식성과 선호하는 음식에서 차이가 있었다. 그러므로 비만여성의 성인병으로의 이행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비만치료 및 재발 방지를 위한 체중조절 프로그램을 개발할 경우, 식습관의 개선을 포함하여 건강에 대한 인식변화 및 사회적 지지 제공 등의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 교육수준, 사회계층, 자녀수, 월경상태, 운동, 식사습관의 규칙성, 식성, 선호하는 음식에 따라 건강지각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68 점보다 낮아 본 연구 대상 여성들의 사회적 지지는 다소 낮은 편이었다. 본 연구대상 여성의 총 사회적지지 정도는 건강한 성인보다는 낮고 건강문제를 가진 가족이 인지하는 사회적 지지보다는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 비만 여성의 총 사희적 지지점수는 정상체중여성의 5.07점 보다 유의하게 낮았으며, 평균평점이 4.94점이었다. 이러한 결과를 Moon(1994)의 정신지체아 어머니의 사회적 지지점수 4.
- 비만과 관련 있다고 알려진 생활양^ 요인으로 식사, 흡연, 운동, 음주를 살펴본 결과 비만여성(39.6%)은 정상 체중 여성 (17.9%)보다 음식을 맵거나 짜게 먹는 편이 많았고, 육식을 선호하는 경향도 비만여성(26.4%)이 정상 체중 여성(8.5%)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식사 습관의 규칙성.
- 4%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여성은 내장지방의 축척을 나타내는 복부비만 비율이 높았으며, 일부 정상 체중 여성에서도 복부비만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복부비만은 심혈관 질환 악화와 연관되므로 적극적인 예방과 치료가 요구되며, 이러한 건강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좋은 방법은 생활양식의 개선(Pender, et al.
- 비만여성의 건강지각은 일반적 특성별로 볼 때 연령이 증가하면 감소하고, 교육수준이 증가하면 증가하였다. 사회계층이 높을수록 건강지각은 증가하였고, 자녀수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있었다. 비만여성의 사회적 지지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고, 교육수준이 증가할수록 사회적 지지가 증가하였다. 사회적 계층이 높을수록 사회적 지지는 증가하였으며 사회적 지지는 종교에 따라 차이가 있었고, 폐경전 여성이 폐경후 여성보다 사회적 지지가 더 높았다.
- 비만여성의 사회적 지지는 일반적 특성별로 볼 때 연령, 교육수준, 사회계층, 종교, 월경상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비만여성의 사회적 지지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고, 교육수준이 증가할수록 사회적 지지가 증가하였다.
- 6%로 비만여성의 복부비만 비율이 더 높았다. 비만여성의 허리대 둔부둘레비 0.85이상 복부비만은 비만여 성에서 74.7%, 정상체중여성에서 58.4%로 비만여성의 복부비만 비율이 더 높았다.
- 001). 사회계층별로 볼 때 상 3.67±0.58, 중 3.32±0.80, 하 2.67±0.91로 사회계층이 높을수록 건강지각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F=5.72. P=.OO4). 자녀수별로 볼 때 자녀 없음 3.
- 비만여성의 사회적 지지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고, 교육수준이 증가할수록 사회적 지지가 증가하였다. 사회적 계층이 높을수록 사회적 지지는 증가하였으며 사회적 지지는 종교에 따라 차이가 있었고, 폐경전 여성이 폐경후 여성보다 사회적 지지가 더 높았다. 생활양4]에 따라 볼 때는 , 식성별 육류섭취 빈도별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폐경 전 여성이 폐경 후 여성보다 건강지각이 높았다. 생활양中게 따라 볼 때 운동을 하는 여성이 운동을 안 하는 여성보다 높았고,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는 여성이 '불규칙적'으로 식사를 하는 여성보다 건강지각이 긍정적이었다. '싱겁거)' 먹는 여성은 짜거]' 먹는 여성보다, 채식을 선호하는 여성이 육식을 선호하는 여성보다 건강지각이 긍정적이었다.
- 생활양식에 따른 비만여성의 사회적 지지는 '식성별로 볼 때 '싱겁게' 먹는 여성 5.20±0.55이 '짜게' 먹는여성 4.78±0.64과 '식성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F = 5.52, P=.OO5), '육류섭취 빈도별로 볼 때 '일주일에 한번정도' 먹는 여성 5.18+0.61, '일주에 4회 이상 먹는 여성 4.80+0.42 으로 '육류섭취 빈도'에 따라 사회적 지지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F = 5.51, P=.001).
- 48). 식사습관별로 볼 때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는 여성은 3.45±0.74로 '불규칙적'으로 식사를 하는 여성 3.15±0.86 보다 높아 식사습관에 따른 건강지각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F=6.58, P=.011) 건강지각은 '식성별로 볼 때 싱겁게' 먹는 여성 3.52±0.69 과 '짜게' 먹는 여성2.84±0.98은 '식성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F= 10.71, P=.000), '선호하는 음식별로 볼 때 '채식'선호 3.42+0.79, '육식'선호 2.88±0.81 로 '선호하는 음식'에 따라 건강지각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F=4.56, P=.O12).
- 그중에서 연령, 교육수준, 경제수준, 종교. 월경상태, 식성, 육류섭취 빈도에 따라 사회적 지지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표 7>.
- 그러나 식사 습관의 규칙성. 육류 섭취 빈도, 흡연 및 흡연기간, 음주 및 음주량, 운동 및 운동 빈도는 비만여성과 정상 체중 여성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Lee, Jang.
- 일반적 특성별 비만여성의 사회적 지지는 연령별로 볼 때 30대 5.15+0.69, 40대 4.95+0.54, 50대 4.84+ 0.64로 연령이 증가할수록 유의하게 감소하였고(F = 3.87, p=.O22), 교육수준별로 볼 때 대졸 5.35±0.61, 고졸 5.02±0.61, 중졸 4.87+0.44, 초졸 4.46±0.67로 교육 수준이 증가할수록 사회적 지지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F = 9.28, P=.000). 사회계층별로 볼 때 상 5.
- 8% 순이었고. 정상체중 여성의 체중지각은 아주 건강한편 56.4%, 건강한편 39.3%, '건강하지 못한 편' 2.6%, '아주 건강하지 못한 편' 1.7% 순으로 비만 여성의 건강지각은 정상체중 여성의 건강지각 보다 부정적이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X2 = 29.10, p = .000).
- 4%)'이 많았고. 정상체중여성이 선호하는 음식은 '육식(8.5%)'보다 채식(29.1%)'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비만 여성은 정상체중여성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X2 = 14.25, P=.OO1). 그러나 식사 습관의 규칙성, 육류 섭취 빈도.
- 39이었다. 체지방율 30%이상으로 과다체지방인 경우는 비만여성이 98.9%, 정상체중여성이 21.0%로 30%이상 체지방율은 비만여성이 정상체중여성에 비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X2= 124.65, P = .000).
- 생체전기저항분석법(BIA)에 의한.체지방체중계로 측정한 체지방율 30%이상 체지방 과다는 비만여성이 98.9%로서 체질량지수(BMI)에 의한 비만도(25kg/n? 이상)와 일치함을 보였다. 한편.
- 사회계층이 높을수록 건강지각은 증가하였고, 자녀수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폐경 전 여성이 폐경 후 여성보다 건강지각이 높았다. 생활양中게 따라 볼 때 운동을 하는 여성이 운동을 안 하는 여성보다 높았고,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는 여성이 '불규칙적'으로 식사를 하는 여성보다 건강지각이 긍정적이었다.
- 001). 폐경 전후에 따른 사회적 지지는 폐경전 여성 5.03+0.62°] 폐경 후 여성 4.83±0.57보다 사회적 지지가 더 높았으며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F= 4.42, P=.O37).
- 폐경여부에 대하여 비만여성 37.4%와 정상체중여성 18.5%가 폐경 상태에 있다고 응답하여 비만여성이 정상 체중 여성보다 더 많이 페경 된 상태에 있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X2=9.4O, P = .OO2).
- 0%이었다. 허리둘레와 허리 대 둔부 둘레비로 측정한 복부비만에서 비만 여성의 허리둘레는 평균 88.37±8.22cm으로 허리둘레 85cm이상 복부비만은 비만여성에서 68.2%, 정상 체중 여성에서 7.6%로 비만여성의 복부비만 비율이 더 높았다. 비만여성의 허리대 둔부둘레비 0.
- 그러나 식사 습관의 규칙성, 육류 섭취 빈도. 흡연 유무 및 기간, 음주 유무 및 음주량, 운동 유무 및 빈도는 비만여성과 정상체중 여성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후속연구
- 있었다. 그러므로 비만여성의 성인병으로의 이행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비만치료 및 재발 방지를 위한 체중조절 프로그램을 개발할 경우, 식습관의 개선을 포함하여 건강에 대한 인식변화 및 사회적 지지 제공 등의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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