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의 가족기능, 자아개념 및 건강증진행위와의 관계 A Study on the Correlation among Family Functioning, Self-concept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원문보기
Purpose: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family functioning, self-concept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and to find out the correlation among these variables. Method: The subjects were 277 students who participated voluntarily in the questionnaire. The instrument used in ...
Purpose: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family functioning, self-concept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and to find out the correlation among these variables. Method: The subjects were 277 students who participated voluntarily in the questionnaire. The instrument used in this study was family APGAR, self-concept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 tool.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May 18th to 21st, 2004 with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using frequency, percentage,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with SPSS 10.0 win. Results: 1) The mean score of health promotion behavior by general characteristics was significant in educational status of mother (F=5.352, p=0.005), living standard (F=9.646, p=0.000) and perceived health status (F=8.349, p=0.000). 2) The mean score of family functioning was 3.57 (5 point scale), self-concept was 3.47 (5 point scale)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 was 3.67 (5 point scale). 3) In the relationship between family functioning and self-concept was correlated (r=.547), family functioning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 was correlated (r=.518) and self-concept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 was correlated (r=.670). 4) The most influencing variable was self-concept, accounting for 43% in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 combination of self-concept, family functioning and perceived health status explained 47% of the variance for health promoting behavior. Conclusion: Considering the results above, we can recognize that there are close relations among the family functioning, self-concept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elevate the level of self-concept and family functioning in order to get health promotion behavior of the elementary school students.
Purpose: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family functioning, self-concept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and to find out the correlation among these variables. Method: The subjects were 277 students who participated voluntarily in the questionnaire. The instrument used in this study was family APGAR, self-concept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 tool.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May 18th to 21st, 2004 with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using frequency, percentage,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with SPSS 10.0 win. Results: 1) The mean score of health promotion behavior by general characteristics was significant in educational status of mother (F=5.352, p=0.005), living standard (F=9.646, p=0.000) and perceived health status (F=8.349, p=0.000). 2) The mean score of family functioning was 3.57 (5 point scale), self-concept was 3.47 (5 point scale)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 was 3.67 (5 point scale). 3) In the relationship between family functioning and self-concept was correlated (r=.547), family functioning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 was correlated (r=.518) and self-concept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 was correlated (r=.670). 4) The most influencing variable was self-concept, accounting for 43% in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 combination of self-concept, family functioning and perceived health status explained 47% of the variance for health promoting behavior. Conclusion: Considering the results above, we can recognize that there are close relations among the family functioning, self-concept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elevate the level of self-concept and family functioning in order to get health promotion behavior of the elementary school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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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건강증진보건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초등학생의 가족기능과 자아개념이 건강증진행위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가를 파악함으로써 향후 바람직하고 유용한 초등학생을 위한 건강증진행위 보건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시도되었다. 2004년 5월 18일부터 5월 21일까지 경북 K시에 위치한 일개 초등학교 5학년 140명과 6학년 137명 총 277명을 대상으로 Family APGAR.
이에 본 연구는 초등학생의 가족기능과 자아개념이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함으로써 향후 바람직하고 유용한 초등학생을 위한 건강증진 보건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시도하였다.
가설 설정
(Harris, Miller, & Davis, 2003). 가정은 개인의 질병에 대한 일차적 역할을 담당하는 기본단위로, 가족기능은 가족 구성원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준다(Leem, 2004). 뿐만 아니라.
제안 방법
4)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을 분석한다.
건강증진행위의 문항은 Lee(2001)의 연구에서 사용한 건강증진행위 측정도구를 대상자에게 맞도록 수정 . 보완하여 사용하였으며, 설문 내용의 적합성 검토 및 타당도와 신뢰도의 검증을 위하여 예비조사를 통하여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문항의 삭제와 의미수정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설문지를 완성하여 5점 척도의 30문항으로 구성하였다.
보완하였다. 그 이후 5학년 8명에게 설문지를 배부하여 어휘의 난이도와 이해도 등 각 문항의 적절성을 검토하도록 하여 최종설문지를 작성하였다. 설문지의 구성은 일반적 특성 13문항, 가족기능 5문항, 자아개념 25문항.
자아개념 및 건강증진행위 측정도구를 초등학생의 수준에 맞게 수정 .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0.
. 보완하여 사용하였으며, 설문 내용의 적합성 검토 및 타당도와 신뢰도의 검증을 위하여 예비조사를 통하여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문항의 삭제와 의미수정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설문지를 완성하여 5점 척도의 30문항으로 구성하였다. Lee(2001)의 도구에서는 Cronbach's a = .
본 연구에서 사용된 설문지는 간호학과 교수 2인과 석사학위의 보건교사 1인이 함께 모여 부정확한 이해가발생되지 않도록 각 문항을 검토 후, 동일한 초등학교 5. 6학년 각각 16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하여 수정 .
그 이후 5학년 8명에게 설문지를 배부하여 어휘의 난이도와 이해도 등 각 문항의 적절성을 검토하도록 하여 최종설문지를 작성하였다. 설문지의 구성은 일반적 특성 13문항, 가족기능 5문항, 자아개념 25문항. 건강증진행위 30문항 등 총 73문항이었다.
지각된 건강상태, 자아개념, 인지적 자아개념, 평가적 자아개념, 가족의 적응능력, 동료의식, 성숙도. 애정 및 친밀감 및 가족기능을 예측 변인으로 하였다. 독립변수의 자료가 명목자료인 어머니의 교육정도, 생활수준, 지각된 건강상태의 자료는 dumy 변수를 도입하여 단계별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자료수집 방법은 연구자 중 동일한 한 명이 직접 기관장의 허락을 받고 보건교사, 담임선생님과 학생들의 동의를 구한 후, 수업시간의 일부를 할애 받아 대상자에게 연구의 목적과 내용을 설명한 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직접 기입하게 한 후 그 자리에서 회수하였다. 이 가운데 자료가 불완전한 응답을 한 4명을 제외한 5학년 4개 학급 140명과 6학년 4개 학급 137명 총 277명의 설문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2004년 5월 18일부터 5월 21일까지 경북 K시에 위치한 일개 초등학교 5학년 140명과 6학년 137명 총 277명을 대상으로 Family APGAR. 자아개념 및 건강증진행위 측정도구를 초등학생의 수준에 맞게 수정 .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자아개념은 Choy(1972-a, 1972-b)의 인지적 자아개념 20문항과 Rosenberg(1965)의 평가적 자아개념 10 문항을 대상자에게 예비조사를 거친 후 수정하여 각각 17문항과 8문항으로 작성한 뒤 총 25문항의 5점 척도를사용하였다. 개발당시의 평가적 자아개념의 Cronbach's a=0.
대상 데이터
2004년 5월 18일부터 5월 21일까지 경북 K시에 위치한 일개 초등학교 5학년 140명과 6학년 137명 총 277명을 대상으로 Family APGAR. 자아개념 및 건강증진행위 측정도구를 초등학생의 수준에 맞게 수정 .
위치한 H초등학교 5. 6학년 8개 학급 281명을대상으로 시도하였다. H 초등학교는 K시의 초등학교 중읍 .
6학년 각각 16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하여 수정 . 보완하였다.
H 초등학교는 K시의 초등학교 중읍 . 면 지역을 제외하고 보건교사가 근무하고 있는 15개초등학교 중 학교환경 측면에서 중앙 순위에 해당한다.
본 연구는 2004년 5월 18일부터 5월 21일까지 경북 K시에 위치한 H초등학교 5. 6학년 8개 학급 281명을대상으로 시도하였다.
회수하였다. 이 가운데 자료가 불완전한 응답을 한 4명을 제외한 5학년 4개 학급 140명과 6학년 4개 학급 137명 총 277명의 설문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초등학교 5학년아동은 사춘기의 시작으로 심신의 조화로운 건강유지가필요한 때이므로 본 연구에서는 5학년 이상의 학생을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데이터처리
1)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빈도수와 백분율로 산출하였으며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행위의 차이를 t-test와 ANOVA로 분석하였다.
2) 가족기능, 자아개념, 건강증진행위의 정도는 평균과표준편차로 산출하였다.
4)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단계별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변인으로는 일반적 특성 중 건강증진행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던 어머니의 교육정도와 생활수준.
애정 및 친밀감 및 가족기능을 예측 변인으로 하였다. 독립변수의 자료가 명목자료인 어머니의 교육정도, 생활수준, 지각된 건강상태의 자료는 dumy 변수를 도입하여 단계별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초등학생의 건강증진행위 실천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수는 자아개념으로 이는 전체 분산의 약 43%를 설명하였으며.
적응능력, 동료의식. 성숙도, 애정, 친밀감 및 가족기능을 예측 변인으로 하여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결정계수(1『)는 자아개념이 전체 분산 중 약 43% 를 설명하였으며 가족기능, 지각된 건강상태와 함께 전체 변이의 47%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0.0을 이용하여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가족기능을 측정하기 위하여 Smikstein(1978)이 개발한 도구를 번안하여 사용하였다. 이는 가족의 적응능력, 동료의식, 성숙도, 애정 및 친밀감을 측정하기 위한 5문항으로서 3점 척도로 구성되어있으며 총점 0~3점은 중증 가족기능장애, 4~6점은 중등 가족기능장애, 7~ 10점은 가족기능이 좋은 상태로 본다(Chung, 1990).
성능/효과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5학년 140명(50.5%), 6학년 137명(49.5%)이었으며, 성별은 남자가 150명 (54.2%), 여자가 127명(45.8%)이었고. 가족 형태는 핵가족이 241명(87.
2. 대상자의 가족기능 점수는 7.13점으로서 가족 기능이 매우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아개념은 5점 척도 3.47점이었으며 그 중 인지적 자아개념은 3.47점, 평가적 자아개념은 3.48점으로 나타났다. 건강증진행위는 총 3.
4.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알아본 결과 자아개념이 전체 분산 중 약 43%를 설명하였고 건강증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자아개념, 가족 기능, 지각된 건강상태로서 전체의 47%를 설명하였다.
가족기 능과 건강증진행 위 와는 상관성 이 있었으며 (r=.518), 특히 정신적 건강증진행위와 가장 상관성이 높았으며(r = .549). 가족기능의 하위요인 중에는 애정 (r=.
가족기능, 지각된 건강상태와 함께 전체 변이의 47%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기능과 건강증진행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r=.518). Cohen 과 Hoberman(1983)의연구에 따르면 가족의 정서적 지지가 건강행위에 효과가 있었는데 이는 대인관계와 건강행위 간에 연관성을 이해하는데 가족기능이 일차적 요인으로 작용함을 의미한다.
549). 가족기능의 하위요인 중에는 애정 (r=.4O8)이 건강증진행위와 가장 상관성이 높았다. 건강증진행위의 하위요인과 가족기능 하위요인간에는 신체적 건강증진행위와는 애정(r = .
각 하부요인별 건강증진행위 평균점수를 분석해 보면 정신적 건강증진행위는 3.74점, 신체적 건강증진행위는 3.69점, 사회적 건강증진행위는 3.52점의 순으로 나타났다,
13점으로서, APGAR 점수가 7~1。은 건강한 가족기능을 하는 기준에 따라서 볼 때 이 초등학생의 가족의 기능은 대체로 좋은 것을 의미한다. 건강증진행위는 5점 만점에서 총 평균점수가 3.67점으로 중간 이상의 건강증진행위를 보여주고 있으며, 영역별 건강증진행위를 보면 정신적 건강증진행위 3.74점, 신체적 건강증진행위 3.69점 그리고 사회적 건강증진행위 3.52점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Lee(2001)의 건강증진행위 총점 3.
건강증진행위는 5점 척도로 측정한 결과 전체 문항에대한 총 평균점수는 3.67이었으며. 각 하부요인별 건강증진행위 평균점수를 분석해 보면 정신적 건강증진행위는 3.
48점으로 나타났다. 건강증진행위는 총 3.67점이었으며 그 중 신체적 3.69점, 정신적 3.74점, 사회적 3.52점이었다.
4O8)이 건강증진행위와 가장 상관성이 높았다. 건강증진행위의 하위요인과 가족기능 하위요인간에는 신체적 건강증진행위와는 애정(r = .358). 정신적 건강증진행위와는 적응능력(r = .
건강증진행위의 하위요인별로 자아개념과의 상관관계를 보면 신체적 건강증진행위와 인지적 자아개념(r = .519), 정신적 건강증진행위와 인지적 자아개념 (r=.61O)은 평가적 자아개념보다 상관성이 더 높았지만사회적 건강증진행위와 평가적 자아개념(r = .629)은 인지적 자아개념보다 상관성이 더 높았다,
성숙도, 애정, 친밀감 및 가족기능을 예측 변인으로 하여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결정계수(1『)는 자아개념이 전체 분산 중 약 43% 를 설명하였으며 가족기능, 지각된 건강상태와 함께 전체 변이의 47%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Lee(2001)의 연구에서는 초등학생의 건강증진행위에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예측 인자로 자아개념이 전체 분산의 23.
대상자가 지각하는 건강상태는 대부분 건강하다고 응답하였으며 대상자가 지각한 건강상태의 변인은 건강증진행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Belloc 과 Breslow (1972)와 Christenson(1988)이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연구에서 건강증진행위 실천은 그 사람의 현재의 건강상태 지각과 상당히 관련이 있다고 보고한 것과 Duffy(1988)가 현재의 건강상태 지각이 건강증진행위에 참여할 가능성을 설명할 수 있다고 한 결과와 마찬가지로 초등학생들도 지각된 건강상태는 건강증진행위에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가족기능 점수는 0~2점 척도를 다른 척도와의 비교하기 위해 5점 척도로 환산한 결과 가족기능의평균점수는 3.57이었으며 각 하부영역별 가족기능 평균점수는 친밀감 3.89점, 적응능력 3.74점, 동료의식 3.49점, 성숙도 3.37점, 애정 3.35점 순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가족기능과 자아개념은 상관성이 있었으며 (r = .547), 가족기능의 하위요인 중에는 애정이 자아개념(r=.421)와 인지적 자아개념(r= .416). 평가적 자아개념(r = .
또한 대상자의 자아개념과 건강증진행위는 통계적으로유의한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r = .670) 나타났는데, 이는 자아개념과 건강증진행위 실천과는 관련이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는 자아개념과 건강증진행위와의관련을 알아보았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Lee(2001)의연구와 청소년 대상의 Yarcheski와 Mahon(1989)의 연구 및 성인 대상의 Muhlenkamp와 Sayles(1986)의연구의 결과와도 일치한다.
본 연구결과 아버지의 직업은 관리직과 사무직이 가장많았고, 자영업이 그 다음이었으며 어머니의 직업은 전업주부가 가장 많고 무직이거나 기타 그 외의 직업인 경우의 순이었다. 이는 아버지의 직업이 전문직일 경우 건강증진행위의 실천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난 Shin과 Jung(1998)의 연구 결과와는 상이한 것이었다.
0%의 설명력을나타내었다. 본 연구의 결과와 이 선행연구의 결과를 통해서 볼 때 자아개념은 건강증진행위의 결정인자로써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생활수준은 보통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활수준이 건강증진행위의 변인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응답자의 대부분이 중.
본 연구의 가족기능. 자아개념, 건강증진행위간의 각개념과 각 개념들의 하부요인간에는 모두 상관성이 매우놓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상자의 가족기능과 자아개념은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어(r = .
자아개념과 건강증진행위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r = .670) 자아개념의 하위요인 중에는 인지적 자아개념 (r = .642)이 평가적 자아개념 (r = .614)보다 상관성이 높았다. 건강증진행위의 하위요인별로 자아개념과의 상관관계를 보면 신체적 건강증진행위와 인지적 자아개념(r = .
자아개념은 총 평균 점수가 3.47점으로 건강증진행위실천 점수 3.67점보다는 약간 낮으나 대체로 중간 이상 수준의 '자아개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아개념을 5점 척도로 측정한 결과 총 평균점수는 3.47점으로 나타났으며, 하부영역별 자아개념 평균점수를 분석해 보면, 평가적 자아는 3.48점, 인지적 자아 3.47점으로 나타났다.
358). 정신적 건강증진행위와는 적응능력(r = .414), 사회적 건강증진행위와는 성숙도(r = .353)가 상관성이 가장 높았다.
416). 평가적 자아개념(r = .365)에서 상관성이 가장 높았다.
후속연구
둘째, 학생들의 자아개념을 높이거나 강화시킴으로써학생들이 적극적으로 건강증진행위를 수행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보건교육 프로그램개발 및 보급을 제의한다.
따라서 초등학생이 앞으로의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건강증진행위에는 건강행위 자체의 교육 뿐 아니라 학생 개개인의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심어줌과 동시에 가족기능을 촉진하여 건강증진행위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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