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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 2001). 본 연구는 거제 동부에서 포항해역 사이에서 취득된 고해상 탄성파탐사 자료와 코어 퇴적물의 분석을 통하여 이 지역에 분포하는 세립퇴적층의 분포범위, 음향 특성 및 내 부구조를 알아보고, 코어 퇴적물의 물리적 성질, 퇴적학적 특성 및 퇴적속도 분석을 통하여 현생퇴적작용을 파악하였다.
제안 방법
- 원심분리기를 이용하여 퇴적물에서 분리된 2哼0을 포함하는 상층용액을 분리시켰다. 상층용액에 한쪽 면을 무정전 페 인트로 칠한 얇은 은판위에 件0과 旳0을 12시간 동안 흡착되도록 하였다. 흡착된 은판은 기초과학지원 연구소의 알파계 즉 기인 Silicon Surface Barrier를 이용하였다.
- 흡착된 은판은 기초과학지원 연구소의 알파계 즉 기인 Silicon Surface Barrier를 이용하였다. 습윤전밀도 및 공극율과 같은 퇴적물의 물리적 성질은 습윤 및 건조무aL 습윤부피 및 건조부피를 측정하여 계산하였다. 시료의 부피는 자동밀도측정기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 습윤전밀도 및 공극율과 같은 퇴적물의 물리적 성질은 습윤 및 건조무aL 습윤부피 및 건조부피를 측정하여 계산하였다. 시료의 부피는 자동밀도측정기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건조 무게와 건조부피는 건조기에서 110℃ 조건으로 24시간 건조 시킨 후 데시케이터에서 4시간 동안 냉각시킨 후 측정하였다.
- 촬영 후 20 cm 간격으로 부시료를 채취하여 건식체질과 피펫팅 방법에 의해 입도 분석을 실시한 후 Folk and Ward (1957)에 의해 제시된 방법으로 조직표 준치를 구하였다. 총 6개의 코어에서 실시된 210Pb 동위원소 분석은 분말화된 시료 2-4 g을 취하여 추적자로서 이미 방사능량을 알고 있는 2吨>0을 첨가한 후, 14N HNO& 6N HC1, 0.3 N HC1 을 이용하여 퇴적물 입자에 흡착되어 있는 2'°Po을 분리시켰다. 원심분리기를 이용하여 퇴적물에서 분리된 2哼0을 포함하는 상층용액을 분리시켰다.
- 시료 채취를 위한 야외조사는 부경대학교 실습선 부산 403호 및 탐 양호를 이용하였다. 코어 시료의 퇴적구조를 관찰하기 위하여 연 X-선 사진 촬영을 실시하였다. 사용된 기 종은 SOFTEX M-1005이며, 가로 5 cm, 세로 20 cm, 높이 1 cm의 퇴적물 슬랩을 만들어 전압 50-60 Kv, 전류 34 mA, 노출 시간 40-60초의 조건 하에서 촬영하였다.
- 퇴적물의 음파전달속도에 대한 공극율 및 평균 입도와의 상관관계를 Kim et al. (2001)이 제시한 남해, 부산, 울산 부근해 역에 대한 자료와 동시에 도시함으로서 낙동강을 비롯한 남해 지역에서 공급되어 부산, 울산, 포항으로 이동하면서 발생하는 퇴적물의 이동 현상에 따른 각 조직 및 물성 간의 상관성을 알아보았다 (Figs. 7 and 8). 이러한 상관관계 그래 프로부터 각각의 물성값이나 퇴적물의 조직 값을 이용하여 연구지역에 대한 모델을 제시함으로서 향후 분석된 조직이나 물성값을 이용하여 알려지지 않은 다른 물성 및 조직 값을 모델을 이용하여 유주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대상 데이터
- 코어 시료의 퇴적구조를 관찰하기 위하여 연 X-선 사진 촬영을 실시하였다. 사용된 기 종은 SOFTEX M-1005이며, 가로 5 cm, 세로 20 cm, 높이 1 cm의 퇴적물 슬랩을 만들어 전압 50-60 Kv, 전류 34 mA, 노출 시간 40-60초의 조건 하에서 촬영하였다. 촬영 후 20 cm 간격으로 부시료를 채취하여 건식체질과 피펫팅 방법에 의해 입도 분석을 실시한 후 Folk and Ward (1957)에 의해 제시된 방법으로 조직표 준치를 구하였다.
- 2). 시료 채취를 위한 야외조사는 부경대학교 실습선 부산 403호 및 탐 양호를 이용하였다. 코어 시료의 퇴적구조를 관찰하기 위하여 연 X-선 사진 촬영을 실시하였다.
- 연구지역은 한반도의 남동부에 위치한 거제에서 포항에 이르는 대륙붕 지역이다 (Fig. 1). 연구지역의 등심선은 대체로 해안선에 평행한 남-북 혹은 북동-남서 방향으로 발달해 있으며 연구지역의 북쪽해역은 대륙붕의 폭이 20km 미만으로 매우 좁게 발달하며 급경사의 대륙사면을 지나 울릉분지로 연결된다.
- 1). 연구지역의 등심선은 대체로 해안선에 평행한 남-북 혹은 북동-남서 방향으로 발달해 있으며 연구지역의 북쪽해역은 대륙붕의 폭이 20km 미만으로 매우 좁게 발달하며 급경사의 대륙사면을 지나 울릉분지로 연결된다. 반면 연구 지역의 남쪽으로 향하면서 대륙붕의 폭 이 넓어지며 경사 구배도 완만해진다.
- 9). 연구지역의 현생니질퇴적층은 거제동부에서 포항에 이르는 내 대륙붕에 제한적으로 분포하는 연안니질 대를 형성하며 대체로 연안에서 외해 쪽으로 향하면서 두께가 감소하는 쐐기형태로 발달하고 거제동부와 울산지역에서 2개의 퇴적 중심을 갖는다. 거제동부의 경우 10-20 m 두께로 분포하며 진해만 입구에서 최대 30 m 이상에 달한다.
- 연구해역에 분포하는 퇴적물의 평균 입도, 습윤전밀도, 공극 율 및 음파전달속도는 주상 시료 채취 시 발생하는 교란의 영향을 고려하여 10cm 깊이의 자료를 이용하였다. 평균 입도는 연안 지역의 북쪽 및 연안 쪽으로 갈수록 세 립해지며 (4.
- 연구해역의 해황 특성을 보면 북동 방향의 해류가 우세하다. 연구해역에는 쿠로시오의 지류인 대마난류가 대한해협을 통과하여 동해로 유입된다. 대마난류의 표층 유속은 30-90 cm/s 정도의 범위를 가진다 (KH0, 1982).
- 탄성파 자료와 함께 총 16개의 주상 퇴적물 시료가 채취되었다 (Fig. 2). 시료 채취를 위한 야외조사는 부경대학교 실습선 부산 403호 및 탐 양호를 이용하였다.
- 해저 퇴적층의 층 후 및 음향 특성의 파악을 위해 고해상 천부 탄성파 탐사자료를 활용하였다 (Fig. 2). 탐사에 사용된 기종은 미국 O.
- 상층용액에 한쪽 면을 무정전 페 인트로 칠한 얇은 은판위에 件0과 旳0을 12시간 동안 흡착되도록 하였다. 흡착된 은판은 기초과학지원 연구소의 알파계 즉 기인 Silicon Surface Barrier를 이용하였다. 습윤전밀도 및 공극율과 같은 퇴적물의 물리적 성질은 습윤 및 건조무aL 습윤부피 및 건조부피를 측정하여 계산하였다.
이론/모형
- 건조 무게와 건조부피는 건조기에서 110℃ 조건으로 24시간 건조 시킨 후 데시케이터에서 4시간 동안 냉각시킨 후 측정하였다. 물리적 성질의 계산은 Boyce (1976)의 방법에 따라 계산하였다. 퇴적물의 음파전달속도는 Birch (I960)에 의해 제안된 방법을 기초로 1 MHz의 압전변환기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 사용된 기 종은 SOFTEX M-1005이며, 가로 5 cm, 세로 20 cm, 높이 1 cm의 퇴적물 슬랩을 만들어 전압 50-60 Kv, 전류 34 mA, 노출 시간 40-60초의 조건 하에서 촬영하였다. 촬영 후 20 cm 간격으로 부시료를 채취하여 건식체질과 피펫팅 방법에 의해 입도 분석을 실시한 후 Folk and Ward (1957)에 의해 제시된 방법으로 조직표 준치를 구하였다. 총 6개의 코어에서 실시된 210Pb 동위원소 분석은 분말화된 시료 2-4 g을 취하여 추적자로서 이미 방사능량을 알고 있는 2吨>0을 첨가한 후, 14N HNO& 6N HC1, 0.
- 사와 DataSonic의 정밀저층음파탐사기 (Subbottom Profiling System)로서 주파수가 2-7 kHz 의 음원을 사용함에 따라 분해력이 매우 양호하여 연구지역과 같이 현생 세립퇴적 물이 분포하는 해역의 정밀층서 및 음향 특성 연구에 적합하다. 탄성파탐사 자료의 분석은 Mitchum et al. (1977)에 의해 제시된 기준에 따랐으며 퇴적층의 두께 계산을 위해 Kim and Suk (1985)에 의해 제시된 음파전달속도인 l, 500m/sec를 적용하여 현생 퇴적층의 등층후도를 작성하였다.
- 물리적 성질의 계산은 Boyce (1976)의 방법에 따라 계산하였다. 퇴적물의 음파전달속도는 Birch (I960)에 의해 제안된 방법을 기초로 1 MHz의 압전변환기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성능/효과
- 210Pb 동위원소에 의해 추정된 겉보기 퇴적속도는 정점 US-09 에서 최대 값인 0.44cn的r이고, 정점 US-15에서 최소치인 0.18 cm/yr를 보였다 (Fig. 4). 탄성파 자료의 분석 결과와 비교 할 때 퇴적층이 두껍게 발달해 있는 부근의 정점에서 높게 나타나고 층 후가 얇아지는 외해 쪽의 정점에서는 퇴적속도가 낮아지는 경향을 보여준다.
- 따라서 입자혼합이 없다고 가정하게 되면 기울기로부터 퇴적 속도를 구할 수 있으며 이 퇴적속도는 실제 퇴적속도보다 과주정된 겉보기 퇴적속도 (apparent accumulation rate)에 해당 된다. 그 결과에 의하면 조사지역 시료 중에서 정점 US-09에서 최대 값인 0.44 cm/yr이고, 정점 US-15에서 최소치인 0.18 cm/yr를 보였다 (Fig. 4). 코어 시료 중에서 US-10을 제외한 코어에서는 표면혼합층이 나타나지 않는다.
- 31 cm/yr로 보고된바 있다. 또한 연구해역에서 가장 두꺼운 층 후를 보여주는 울산 인접 해역에서 측정된 자료에 의하면 15 cm를 경계로 상부층에서 0.6 cm/yr, 하부층에서 1.1 cm/yr로 퇴적 속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는 반면 층 후가 얇아지는 정점에서 퇴적속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주어 탄성파 자료 분석 결과와 일치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Jang, 1990; Park et al.
- (Hamilton, 1970; Hamilton and Bachman, 1982). 연구지역에서의 속도와 공극율 과의 상관관계 (Fig. 7)를 회귀곡선을 이용하여 분석한 자료를 보면 공극율이 증가할수록 속도 값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다 공극율이 75-80% 부근에서부터 다시 속도 값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러한 양상은 대부분의 니질퇴적물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며 높은 공극율을 가지는 니질퇴적물이나 거의 부유상 태로 이루어진 퇴적물의 경우, 밀도 및 체적 탄성 율의의 차이로 인하여 속도 값이 증가하게 된다.
- 48© 사이의 균질한 니질로 구성된다. 코어 시료에서 평균입도와 분급도의 상관관계를 보면 낙동강 부근 해역에 비해 울산 동부가 세립 한 것을 보여주며 분급도 역시 양호한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사실은 울산 동부해역 코어가 수직적 암상변화가 거의 없고 탄성파 자료에서도 특정 내부 구조가 없는 투명한 음향상을 보여 균질한 세립물질로 구성되어 있음을 시사해 주고 있다.
- 4). 탄성파 자료의 분석 결과와 비교 할 때 퇴적층이 두껍게 발달해 있는 부근의 정점에서 높게 나타나고 층 후가 얇아지는 외해 쪽의 정점에서는 퇴적속도가 낮아지는 경향을 보여준다. 낙동강이 인접해 있는 내 대륙붕에서도 비록 2개 정점에 불과 하지만 하구 쪽에서 높고 외해 쪽에서 낮게 나타난다.
- 2). 탐사에 사용된 기종은 미국 O.R.E.사와 DataSonic의 정밀저층음파탐사기 (Subbottom Profiling System)로서 주파수가 2-7 kHz 의 음원을 사용함에 따라 분해력이 매우 양호하여 연구지역과 같이 현생 세립퇴적 물이 분포하는 해역의 정밀층서 및 음향 특성 연구에 적합하다. 탄성파탐사 자료의 분석은 Mitchum et 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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