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청소년 자녀간의 의사소통과 가족의 응집성 및 적응성 -전남지역 고등학생을 중심으로- Parent -Adolescent Communication Variables on Family Cohesion and Adaptability Focusing on The High School Students in Jeonnam원문보기
본 연구는 사회인구학적 변인에 따른 부모-자녀간의 의사소통의 차이와 가족 응집성 및 적응성의 차이, 부모-자녀간의 의사소통 변인에 따른 가족 응집성 및 적응성의 차이를 알아보고, 청소년들에게 가족내에서 바람직한 의사소통과 가족 응집성 및 적응성을 향상시키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전남지역 고등학생 425명을 대상으로 하여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인구적 변인에 따른 부모-자녀간 의사소통의 차이는 부개방형은 출생순위에 따라, 부문제형은 성별, 출생순위, 가족형태에 따라, 모개방형은 성별에 따라, 모문제형은 성별 출생순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남학생이 부모와 문제형 의사소통을 많이 하고 있었으며 여학생이 어머니와 개방형 의사소통을 많이 하고 있었다. 또한 장자가 부와 개방형 의사소통을 적게 하고 막내인 경우에 부모와 문제형 의사소통을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핵가족인 경우에 부와의 문제형 의사소통을 많이 하고 있었다. 둘째, 사회인구학적 변인에 따른 가족 응집성과 적응성을 살펴보면 가족 응집성은 성별과 생활정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 여학생인 경우, 가정의 생활정도가 높은 경우에 가족 응집성을 높게 지각하고 있었다. 가족 적응성은 성별 출생순위, 생활정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여학생인 경우, 독자인 경우, 가정의 생활정도가 높은 경우에 가족 적응성이 더 높은 것으로 지각되었다. 셋째, 가족 응집성은 부와의 개방적 의사소통, 모와의 개방적 의사소통, 생활정도, 성별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부모와 개방적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질수록. 생활정도가 부유할수록, 여학생이 가족 응집성을 높게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족 적응성은 부와의 개방적 의사소통, 모와의 개방적 의사소통, 부와의 문제형 의사소통, 생활정도 성별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부모와 개방적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질수록 아버지와 역기능적인 의사소통을 하지 않을수록, 생활정도가 부유할수록, 여학생일수록 가족 적응성을 높게 지각하였다.
본 연구는 사회인구학적 변인에 따른 부모-자녀간의 의사소통의 차이와 가족 응집성 및 적응성의 차이, 부모-자녀간의 의사소통 변인에 따른 가족 응집성 및 적응성의 차이를 알아보고, 청소년들에게 가족내에서 바람직한 의사소통과 가족 응집성 및 적응성을 향상시키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전남지역 고등학생 425명을 대상으로 하여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인구적 변인에 따른 부모-자녀간 의사소통의 차이는 부개방형은 출생순위에 따라, 부문제형은 성별, 출생순위, 가족형태에 따라, 모개방형은 성별에 따라, 모문제형은 성별 출생순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남학생이 부모와 문제형 의사소통을 많이 하고 있었으며 여학생이 어머니와 개방형 의사소통을 많이 하고 있었다. 또한 장자가 부와 개방형 의사소통을 적게 하고 막내인 경우에 부모와 문제형 의사소통을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핵가족인 경우에 부와의 문제형 의사소통을 많이 하고 있었다. 둘째, 사회인구학적 변인에 따른 가족 응집성과 적응성을 살펴보면 가족 응집성은 성별과 생활정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 여학생인 경우, 가정의 생활정도가 높은 경우에 가족 응집성을 높게 지각하고 있었다. 가족 적응성은 성별 출생순위, 생활정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여학생인 경우, 독자인 경우, 가정의 생활정도가 높은 경우에 가족 적응성이 더 높은 것으로 지각되었다. 셋째, 가족 응집성은 부와의 개방적 의사소통, 모와의 개방적 의사소통, 생활정도, 성별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부모와 개방적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질수록. 생활정도가 부유할수록, 여학생이 가족 응집성을 높게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족 적응성은 부와의 개방적 의사소통, 모와의 개방적 의사소통, 부와의 문제형 의사소통, 생활정도 성별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부모와 개방적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질수록 아버지와 역기능적인 의사소통을 하지 않을수록, 생활정도가 부유할수록, 여학생일수록 가족 적응성을 높게 지각하였다.
The purposes of this study are to find out the differences of 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patterns, family cohesion and adaptability according to socio-demographic variables, to estimate the differences of family cohesion and adaptability according to 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variables an...
The purposes of this study are to find out the differences of 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patterns, family cohesion and adaptability according to socio-demographic variables, to estimate the differences of family cohesion and adaptability according to 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variables and to offer the basic data that are needed to improve desirable 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family cohesion and adaptability. Results of these analysi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1. Open communication with father wa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adolescent's birth order. Close communication with father wa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adolescent's sex, adolescent's birth order and family type. Open communication with mother wa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adolescent's sex. Close communication with mother wa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adolescent's sex and birth order. 2. Family cohesion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dolescent's sex and income level. And family adaptability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dolescent's set adolescent's birth order and income level. 3. Family cohesion was influenced by open communication with father, open communication with mother, income level and adolescent's sex. And family adaptability was influenced by open communication with father, open communication with mother, close communication with father, income level and adolescent's sex.
The purposes of this study are to find out the differences of 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patterns, family cohesion and adaptability according to socio-demographic variables, to estimate the differences of family cohesion and adaptability according to 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variables and to offer the basic data that are needed to improve desirable 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family cohesion and adaptability. Results of these analysi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1. Open communication with father wa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adolescent's birth order. Close communication with father wa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adolescent's sex, adolescent's birth order and family type. Open communication with mother wa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adolescent's sex. Close communication with mother wa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adolescent's sex and birth order. 2. Family cohesion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dolescent's sex and income level. And family adaptability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dolescent's set adolescent's birth order and income level. 3. Family cohesion was influenced by open communication with father, open communication with mother, income level and adolescent's sex. And family adaptability was influenced by open communication with father, open communication with mother, close communication with father, income level and adolescent's sex.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전남지역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청소년기 자녀를 대상으로 부모와 자녀의 의사소통 유형과 가족의 일차적인 기능으로서의 가족 응집성 및 적응성과의 관계를 살펴봄으로써, 가족 내에서 청소년들의 바람직한 의사소통과 가족응집성 및 적응성 향상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데 -L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사회인구학적 변인에 따른 부모-자녀 간의 의사소통의 차이와 가족 응집성 및 적응성의 차이, 부모자녀간의 의사소통 변인에 따른 가족 응집성 및 적응성의 차이를 알아보고 청소년들에게 가족내에서 바람직한 의사소통과 가족 응집성과 적응성을 향상시키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제안 방법
개방적 의사소통과 역기능적 의사소통을 묻는 20개 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청소년 자녀가 각 문항을 읽고 자신의 아버지와 어머니와의 의사.소통을 따로 구분하여 응답하도록 하였다.
첫째, 본 연구의 조사대상이 전남지역에 소재한 고등학교 일부 학생만으로 한정하였기 때문에 본 연구의 결과를 기타지 역이나 청소년기 자녀 전체에까지 일반화시키는 데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 둘째, 연구대상자를 청소년기 특히 고등학교 자녀로만 한정시켰기 때문에 부모-청소년 자녀 간의 의사소통이나 가족 응집성 및 적응성을 청소년 자녀의 입장에서만 파악하였다. 후속 연구에서는 부모와 청소년기 자녀를 함께 연구대상으로 하여 부모와 청소년기 자녀와의 일치도, 지각의 차이점을 통해 세대간의 특징을 비교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개방적 의사소통과 역기능적 의사소통을 묻는 20개 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청소년 자녀가 각 문항을 읽고 자신의 아버지와 어머니와의 의사.소통을 따로 구분하여 응답하도록 하였다. 각 문항에 대한 반응은 Likert 형 5점 척도로 '전혀 그렇지 않다(1점)'에서 '늘 그런 편이다(5점)'로 응답하도록 하였다.
가족상황에 맞도록 번안 .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응집성은 정서적 유대.
경계, 연합, 시간, 공간. 친구, 의사결정, 흥미 및 오락 등에 관한 16개 문항으로 구성하였고 적응성은 가족내의 권력, 협상방식, 역할관계, 관계 규칙 등과 관련된 14개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각 문항에 대한 반응은 Likert형 5점 척도로 '전혀 그렇지 않다(1점)'에서 '늘 그런 편이다(5점)'로 응답하도록 하였으며 신뢰도는 응집성이 .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전라남도 읍 . 면 지역 남 .
면 지역 남 . 여 공학 인문계고등학교 6개교의 1, 2, 3학년 학생 450명을 대상으로 2003년 7월 14일부터 7월 23일까지 진행되었는데 총 450 부의 질문지 중 부실기재한 자료를 제외한 425부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데이터처리
부모-청소년 자녀간의 의사소통, 가족 응집성 및 적응성 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등의 기초통계와 신뢰도 검증을 위한 Cronbach'a값을 산출하였다. 부모-자녀간의 의사소통과 가족 응집성 및 적응성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한 t-test,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 Duncans 다중범위검증(Multiple Range Test)을 실시하였고 가족 응집성 및 적응성에 미치는 변인들의 상대적인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해 Pea就son의 적률상관관계 계수 산출과 다중 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사희인구학적 특성. 부모-청소년 자녀간의 의사소통, 가족 응집성 및 적응성 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등의 기초통계와 신뢰도 검증을 위한 Cronbach'a값을 산출하였다. 부모-자녀간의 의사소통과 가족 응집성 및 적응성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한 t-test,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 Duncans 다중범위검증(Multiple Range Test)을 실시하였고 가족 응집성 및 적응성에 미치는 변인들의 상대적인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해 Pea就son의 적률상관관계 계수 산출과 다중 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사회인구학적 변인과 의사소통 변인이 가족의 응집성 및 적응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데 독립변수간의 다 중공선 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는 와 같으며, 응집성과 적응성에 상관관계가 있는 변인을 토대로 회귀식을 구성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AS Program을 사용하여 연구 대상자의 사희인구학적 특성. 부모-청소년 자녀간의 의사소통, 가족 응집성 및 적응성 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등의 기초통계와 신뢰도 검증을 위한 Cronbach'a값을 산출하였다.
이론/모형
가족 응집성 및 적응성은 Olson, Porther와 BeU(1982) 이 제작한 가족 응집성 및 적응성 척도(Family Adaptaticn and Cohesion Evaluation Scales U; FACES U) 를 한국의 가족상황에 맞도록 번안 .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부모-청소년 자녀간의 의사소통은 Barnes 등(1982)의 부모-청소년 자녀간의 의사소통 척도(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Inventory) 중 청소년 자녀용 척도를 사용하였다. 개방적 의사소통과 역기능적 의사소통을 묻는 20개 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청소년 자녀가 각 문항을 읽고 자신의 아버지와 어머니와의 의사.
성능/효과
또한 가족 적응성은 성별, 출생순위, 생활 정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남학생보다 여학생들이 높았으며, 독자인 경우에 가족 적응성이 더 높은 것으로 지각되었다. 가정의 생활정도가 높을수록 가족의 적응성이 높은 것으로 지각되었다.
둘째. 가족 응집성 및 적응성에 사회인구학적 변인보다 의사소통 변인이 더 중요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부모-자녀간의 의사소통의 기회를 증가시키고 바람직한 의사소통 유형을 사용함으로써 가족의 기능화를 꾀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모색되어야 하며 가족의 유지와 발전을 위한 중요한 변수로서 의사소통의 기능이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
<표 3>과 같이 청소년 자녀가 지각하는 가족 응집성은 성별, 생활정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가족 응집성은 여학생의 경우.
넷째, 부모와의 개방적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질 수록 가족 적응성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부모와 자녀의 개방된 의사소통이 가족의 정서적 유대감과 갈등이나 문제해결에 있어 일차적인 기능을 한다고 할 수 있다.
가정의 생활정도가 높은 경우에 높게 지각되었다. 또한 가족 적응성은 성별, 출생순위, 생활 정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남학생보다 여학생들이 높았으며, 독자인 경우에 가족 적응성이 더 높은 것으로 지각되었다. 가정의 생활정도가 높을수록 가족의 적응성이 높은 것으로 지각되었다.
모와 자녀간 의사소통의 차이를 살펴보면 성별에 따라 모 개방형과 모 문제형 모두의 의사소통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출생순위에 따라 모 문제형 의사소통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부와의 의사소통은 출생순위에 따라 부 개방형과 부 문제형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2, 가족의 형태와 성별에 따라 부 문제형 의사소통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모와 개방형 의사소통에서는 여학생이 더 높았고 모와 문제형 의사소통에서는 남학생이 더 높게 나타났다. 이는 모녀관계의 의사소통이 모자관계의 의사소통보다 더 원활하다는 선행연구(권보연, 2000: 신수정, 1994; 조은경, 1992; 최인경, 2001)의 결과와 일치하는 것으로 감수성이 풍부한 청소년 시기에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모에 대해 동성으로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성별에 따른 부와의 개방형 의사소통은 남학생과 여학생 간에는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나, 부와의 문제형 의사소통에서는 남학생과 여학생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즉 남학생이 부와의 문제형 의사소통을 더 많이 하고 있었다.
즉, 부와의 개방적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질수록, 모와의 개방적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질수로 생활정도가 부유할수록, 여학생이 가족 응집성을 높게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인은 가족 응집성을 51% 설명해 주고 있다
즉, 부와의 개방적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질수록, 모와의 개방적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질수록, 부와 문제형 의사소통을 하지 않을수록, 생활정도가 부유할수록, 여학생일수록 가족 적응성을 높게 지각했다. 이들 변인들은 가족 적응성을 60% 설명해 주고 있다.
첫째, 청소년 자녀는 부보다는 모와 더 개방적인 의사소통을 하고,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부모와 더 개방적인 의사소통이 이루어졌으며, 남학생들이 여학생들 보다 더 부와 문제형 의사소통을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부와 남학생들간에는 친밀감을 나눌 수 있는 대화가 매우 부족함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자녀와의 의사소통 개선을 위해 부모는 자녀의 사고와 태도에 대한 명확한 지각능력을 습득함으로써 자녀와의 솔직한 대화가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출생순위가 장자인 경우에 부와 개방형 의사소통을 적게 하고 막내인 경우에 부와 문제형 의사소통을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형태에 따라서는 핵가족인 경우가 확대가족에 비해 부와 문제형 의사소통을 하고 있었다.
후속연구
후속 연구에서는 부모와 청소년기 자녀를 함께 연구대상으로 하여 부모와 청소년기 자녀와의 일치도, 지각의 차이점을 통해 세대간의 특징을 비교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부모와 청소년 자녀를 가족 차원으로 바꾸어서 부모와 청소년기 자녀간의 의사소통, 가족 응집성, 적응성의 점수가 높은 가족과 낮은 가족을 비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셋째, 본 연구에서 사용한 측정도구는 외국에서 개발된 것이기 때문에 한국에서의 적용가능성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대상과 지역을 선정하여 지속적인 경험연구가 행해져야 할 것이다.
부모와 청소년 자녀를 가족 차원으로 바꾸어서 부모와 청소년기 자녀간의 의사소통, 가족 응집성, 적응성의 점수가 높은 가족과 낮은 가족을 비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셋째, 본 연구에서 사용한 측정도구는 외국에서 개발된 것이기 때문에 한국에서의 적용가능성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대상과 지역을 선정하여 지속적인 경험연구가 행해져야 할 것이다.
첫째, 본 연구의 조사대상이 전남지역에 소재한 고등학교 일부 학생만으로 한정하였기 때문에 본 연구의 결과를 기타지 역이나 청소년기 자녀 전체에까지 일반화시키는 데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 둘째, 연구대상자를 청소년기 특히 고등학교 자녀로만 한정시켰기 때문에 부모-청소년 자녀 간의 의사소통이나 가족 응집성 및 적응성을 청소년 자녀의 입장에서만 파악하였다.
둘째, 연구대상자를 청소년기 특히 고등학교 자녀로만 한정시켰기 때문에 부모-청소년 자녀 간의 의사소통이나 가족 응집성 및 적응성을 청소년 자녀의 입장에서만 파악하였다. 후속 연구에서는 부모와 청소년기 자녀를 함께 연구대상으로 하여 부모와 청소년기 자녀와의 일치도, 지각의 차이점을 통해 세대간의 특징을 비교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부모와 청소년 자녀를 가족 차원으로 바꾸어서 부모와 청소년기 자녀간의 의사소통, 가족 응집성, 적응성의 점수가 높은 가족과 낮은 가족을 비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