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knowledge, attitude and the preventive behaviour of noise of workers exposed to harmful noise and to provide primary data for noise-exposed workers' hearing conservation and the prevention of noise induced hearing loss. Method: The subjects were 104 workers who particip...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knowledge, attitude and the preventive behaviour of noise of workers exposed to harmful noise and to provide primary data for noise-exposed workers' hearing conservation and the prevention of noise induced hearing loss. Method: The subjects were 104 workers who participated voluntarily in the questionnaire. The instrument used in this study was knowledge, attitude and practice on noise-induced hearing loss tool by Rhee & Yi (1996).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August to September, 2002 with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Data were analyzed by SPSS 10.0 win program for finding frequency, percentage, mean, standard deviation, t-test, and ANOVA. Results: The average age of workers was 35.9 and the current average year of working at the noise place was $5{\sim}$10 years. In the group of previous noise-exposed workers, they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in preventive behaviors (t=4.087, p=.048). In the group of current noise-exposed workers, they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in recognition and attitude of noise(F=4.707, p=.004). Also, the duration of wearing ear protection equipment(t=2.383, p=.019), the feeling of wearing ear protection equipment(F=3.602, p=.031) and comfortable sense of wearing ear protection (F=3.919, p=.023) was significant in the preventive behaviour of noise. Conclusion: Considering the results above, we can recognize that there are close relations among the knowledge, attitude and the preventive behaviour of noise.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evelop education - programs for noise-exposed workers' better understanding of noise and preventive behaviors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knowledge, attitude and the preventive behaviour of noise of workers exposed to harmful noise and to provide primary data for noise-exposed workers' hearing conservation and the prevention of noise induced hearing loss. Method: The subjects were 104 workers who participated voluntarily in the questionnaire. The instrument used in this study was knowledge, attitude and practice on noise-induced hearing loss tool by Rhee & Yi (1996).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August to September, 2002 with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Data were analyzed by SPSS 10.0 win program for finding frequency, percentage, mean, standard deviation, t-test, and ANOVA. Results: The average age of workers was 35.9 and the current average year of working at the noise place was $5{\sim}$10 years. In the group of previous noise-exposed workers, they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in preventive behaviors (t=4.087, p=.048). In the group of current noise-exposed workers, they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in recognition and attitude of noise(F=4.707, p=.004). Also, the duration of wearing ear protection equipment(t=2.383, p=.019), the feeling of wearing ear protection equipment(F=3.602, p=.031) and comfortable sense of wearing ear protection (F=3.919, p=.023) was significant in the preventive behaviour of noise. Conclusion: Considering the results above, we can recognize that there are close relations among the knowledge, attitude and the preventive behaviour of noise.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evelop education - programs for noise-exposed workers' better understanding of noise and preventive behavi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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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소음작업장 근로자들의 소음에 대한 인식 및 태도, 예방행위 정도를 파악하여 소음 작업장 근로자들의 청력보존과 소음성 난청 예방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목적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소음작업장 근로자들의 소음에 대한 인식 및 태도와 예방행위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산업장 근로자들의 소음에 의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한 서술적 연구이다.
본 연구는 소음작업장 근로자들의 소음에 대한 인식과 태도 조사를 통해 대상자 개인의 예방행위와의 관련 요인을 파악하여 질병으로 진행되기 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보다 효율적인 소음성 난청 예방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실시하였다.
소음작업장 근로자의 소음에 대한 인식 및 태도와 예방행위 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제안 방법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청력관련 특성, 청력 보호구 관련 특성을 조사한다.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청력관련 특성, 청력 보호구 관련 특성에 따른 소음에 대한 인식 및 태도, 예방행위 조사하고 그에 대한 차이를 비교한다.
각 질문의 내용을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일차적으로 소음작업장에 근무하는 근로자 15인과 산업간호사 3인. 간호과 교수 1인의 자문을 받아 내용을 수정, 보완하였다. 또한 자기기입식 조사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조사원이 설문지를 작성하는 근로자와 대면적 위치에서 설문지 작성 시 의문사항에 대해 상담과 안내를 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연령, 학력, 결혼여부, 과거 소음작업장 근무력, 현 소음작업장 근무력 등으로 총 5문항이었으며, 청력관련 특성은 청력검사 판정결과, 4K Hz에서의 좌, 우 청력, 중이염 병력, TV 시청 시 음량 등으로 총 5문항이다. 청력보호구 착용과 관련한 특성은 청력 보호구의 착용여부, 착용이유, 착용시간, 착용 시 촉감과 밀착성 등으로 총 5문항이었고, 청력보호구 착용에 대한 교육관련 특성은 청력보호구 착용법에 대한 교육 여부와 교육내용에 대한 5문항이다.
자료의 수집은 2002년 8월부터 9월까지 2개월 간 실시하였으며,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한 자가기입식 방법으로 실시되었다. 각 질문의 내용을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일차적으로 소음작업장에 근무하는 근로자 15인과 산업간호사 3인.
대상 데이터
실시되었다. 각 질문의 내용을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일차적으로 소음작업장에 근무하는 근로자 15인과 산업간호사 3인. 간호과 교수 1인의 자문을 받아 내용을 수정, 보완하였다.
이 중 내용의 완성도가. 떨어지고 부적절한 응답을 보인 16부를 제외하고 총 104부를 최종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울산의 H 산업장의 소음작업장에 근무하는 근로자 1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자료수집 기간은 2002년 8월부터 9월까지 2개월 간 구조화된 질문지를 통해 수집되었다.
울산의 H 산업장에 있는 3개의 공장 중 소음작업장에 해당하는 2개의 공장을 선택하여 본 연구에 동의한 근로자 1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이 중 내용의 완성도가.
자료수집 기간은 2002년 8월부터 9월까지 2개월 간 구조화된 질문지를 통해 수집되었다.
데이터처리
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전산처리 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청력 관련 특성, 청력보호구 관련 특성은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로 구하였다. 이러한 특성에 따른 소음에 대한 인식 및 태도와 예방행위의 차이 검정은 변수의 특성에 따라 t-test와 AN0VA로 분석하였다.
도구개발당시 도구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바트레트 검증(Bartlett's test of sphericity)을 실시하여 1456.15125(p<0.01)5. 타당성을 지니는 것으로 나타났다.
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소음에 관한 인식 및 태도와 예방행위의 차이 검정은 변수의 특성에 따라 t-test와 ANOVA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청력 관련 특성, 청력보호구 관련 특성은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로 구하였다. 이러한 특성에 따른 소음에 대한 인식 및 태도와 예방행위의 차이 검정은 변수의 특성에 따라 t-test와 AN0VA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소음에 대한 인식 및 태도, 예방행위 측정도구는 Rhee와 Yi(1996)의 청력보존을 위한 예방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인식 및 태도 분석을 위해 개발한 도구를 이용하였다. 총 30문항으로 인식 및 태도 26문항과 예방행위 4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구도구는 청력보존을 위한 예방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인식 및 태도 분석을 위해 개발한 도구를 이용하였으며. 자료분석은 SPSS Win 10.
성능/효과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평균연령은 35.9세이고, 소음작업장의 현재 근무력은 평균 7.2년으로 5-10년의 근무력을 가진 근로자가 54명(51.9%)으로 가장 많았다. 소음작업장에서의 과거 근무력은 소음에 대한 인식 및 태도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예방행위에서는 차이가 있었다(t=4.
2. 대상자의 청력관련 특성에 따른 소음에 대한 인식 및 태도와 예방행위는 건강검진 결과 청력판정 (F = 3.641, p = .030)과 우이의 청력 정도에 따라 소음에 대한 인식 및 태도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F = 5.310, p = .002) 예방행위의 차이는 없었다.
3. TV 시청 시 음량의 크기에 따른 소음에 대한 인식 및 태도의 차이는 없었으나, 예방행위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F = 2.274, p = .O25).
3. 청력보호구와 관련한 교육을 받은 근로자와 교육을 받지 않은 근로자 간의 소음에 대한 인식 및 태도, 예방행위의 차이가 없었다. 이는 교육이란 일회성으로 그치면 그 효과는 나타나지 않는 것이므로 지속적으로 실시되어야 하며, 소음작업장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에 따른 소음에 대한 인식 및 태도.
4. 청력보호구 착용 이유에 따른 소음에 대한 인식 및 태도, 예방행위 간의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청력 보호구의 착용 시간(t=-2.
8%). 45명(65.2%), 56명 (8L2%)에서 교육이 실시되었음을 알 수 있었으나 교육을 받은 대상자와 받지 않은 대상자간의 인식 및 태도, 예방행위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4>
002)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예방행위의 차이는 없었다. 중이염의 병력에 따른 소음의 인식 및 태도, 예방행위에서는 모두 차이가 없었으며, TV 시청 시 음량의 크기에 따라 소음에 대한 인식 및 태도의 차이는 없었으나 예방행위(F = 2.274. p = .O25) 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2>
01)5. 타당성을 지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의 도구의 신뢰도(Cronbach's alpha = .
후속연구
1. 본 연구는 일 산업장의 소음작업장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연구대상을 달리한 확대, 반복 연구가 필요하다.
4. 소음작업장에 근무하는 작업자뿐만 아니라 사업주의 소음에 대한 인식 및 태도를 파악하여 보다 효과적이면서도 적극적인 소음관리 방안과 그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이는 교육이란 일회성으로 그치면 그 효과는 나타나지 않는 것이므로 지속적으로 실시되어야 하며, 소음작업장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에 따른 소음에 대한 인식 및 태도. 예방행위 변화 연구를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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