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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수유기 여성의 영양상태를 칼슘과철을 중심으로 연구하여 수유기여성의 영양상태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영양교육의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 본 연구는 수유기에 결핍이 가장 우려되는 칼슘과 철의 영양 상태를 비수유기여성과 그리고 수유형태별로 비교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는데 목표를 두었다. 대구 지역 보건소 및 병원을 내원한 수유기 여성 84명과 비수유기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하고 칼슘과 철의 영양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혈액분석 및 골밀도 측정을 실시하였다.
제안 방법
- 혈청 ferritine ADVIA Centaur (ADVIA, Germany) 를 사용하여 CLIA (Chemilumino immuno assay) 방법으로 측정하였고, transferrine COBAS INTEGRA (Roche, Swiss) 를 사용하여 turbidimetry 방법으로 측정하였다. 골밀도 검사는 골밀도 검사기 Trasys 를 이용하여 60%의 치밀골과 40%의 해면골을 포함하는팔목뼈 말단부를 측정하였고 우리나라 20~49세 성인 여성의 골밀도값과 비교한 T-score로 평가하였다. T-score 가 -1 이내는 정상군, T에서 -2.
- 대구 지역 보건소 및 병원을 내원한 수유기 여성 84명과 비수유기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하고 칼슘과 철의 영양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혈액분석 및 골밀도 측정을 실시하였다. 1) 수유기여성의 영양상태는 영양소 섭취량면에서는 비수유 기여성에 비해 탄수화물, 칼륨, 비타민 Bi, 비타민 B2, 비타민 C를 더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p < 0.
- 관련 생화학적 지표를 나타낸 것이다. 본 연구에서 철 영양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로 Hemoglobin (Hb), Hematocrit (Het), 혈청 ferritin, transferrin을 함께 측정하였다. 군별로 Hb농도와 Het를 살펴보면, 수유기여성은 13.
- 분만후 현재 신장과 체중으로 체질량 지수 (body mass index = kg/m2: BMI) 를 계산흐}였고, 체지방은 설문조사당일에 OMRON을 이용하여 체지방량과 체지방율을 직접측정하였다.
- 설문지를 이용한 직접면담으로 대상자들의 연령, 교육정도 직업, 키, 임신 전 체중, 질병 여부, 임신 기간, 입덧, 분만 후 특성 등을 조사하였다.
- 조사첫날은 직접면담으로 조사하였고, 그 다음날은 전화통화로 영양소 섭취상태를 조사하였다. 섭취한 음식의 목측량은 식품연구소에서 제시한 식품 및 음식의 눈대중량 자료를 이용하여 실중량으로 환산하였다. 조사대상자가 2일간 섭취한 음식 영양소 분석은 한국영양학회에서 개발한 영양관리 프로그램 CAN-Pro 전문가용을 이용하여계산하였고 그 값을 평균하여 1일 영양소 섭취량을 구한 뒤제 7차 한국인 영양권장량과 비교분석하였으며 영양질적지수 (Index of nutritional quality: INQ)와 영양소 적정 섭취 비율인 MAR (Mean adequacy ratio) 를 구하였다.
- 식사섭취조사는 24시간 회상법을 이용하여 연속 이틀간조사하였다. 조사첫날은 직접면담으로 조사하였고, 그 다음날은 전화통화로 영양소 섭취상태를 조사하였다.
- 식사의 다양성 (Dietary variety score: DVS) : 하루에 섭취한 식품을 각 식품 별로 1 serving size를 기준으로 하여 0.6 serving size 이상 섭취하였을 때 섭취한 가짓수로 조사하였다.
- 영양소 적정 섭취비율 (MAR): 각 영양소의 영양 적정 섭취 비 (Nutrient adequacy ratio: NAR) 을 산출하고 이 값으로부터 평균 적정도 (Mean Adequacy Ratios: MAR) 를 계산하였다.
- 조사첫날은 직접면담으로 조사하였고, 그 다음날은 전화통화로 영양소 섭취상태를 조사하였다. 섭취한 음식의 목측량은 식품연구소에서 제시한 식품 및 음식의 눈대중량 자료를 이용하여 실중량으로 환산하였다.
- 채취하였다. 채취한 혈액의 일부를 이용하여 hemoglobin 농도 (Hb) 와 hematocrit (Het) 을 측정하였으며, 나머지 혈액은 원심분리하여 혈청을 분리한 후 -70 ℃ 에 냉동 보관하였다. 혈청 ferritine ADVIA Centaur (ADVIA, Germany) 를 사용하여 CLIA (Chemilumino immuno assay) 방법으로 측정하였고, transferrine COBAS INTEGRA (Roche, Swiss) 를 사용하여 turbidimetry 방법으로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 대구시내에 소재한 소아과병원과 보건소에 영아의 정기적인 예방접종을 위해 방문한 성인여성 중에서 본 연구의 목적을 잘 이해하고 협조의사가 있는 출산 후 1년 이내의 수유기 여성 84명과 출산한지 1년 이상 된 비슷한 연령의 비수 유기 여성 20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는 2002년 6월에서 9월에 걸쳐 실시하였다.
- 본 연구대상자의 분포는 Table 1에 제시한 바와 같이, 출산 후 1년 이내의 수유기여성 84명과 출산 후 1년 이상인 비수유기 여성 20명으로 총 10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유형태는 모유수유군 27명, 인공수유군과 혼합수유 군은 각각 47명, 10명으로 나타났다.
- 20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는 2002년 6월에서 9월에 걸쳐 실시하였다. 최종적으로 비수유기 여성군은 출산 후 평균 4.
- 혈액분석과 골밀도 검사는 설문지에 응한 104명의 대상 자중 본 연구목적을 이해하고 채혈과 골밀도검사에 자발적으로 동의한 4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 혈액은 12시간 이상 공복상태에서 전주정맥 (anticubital vein)으로부터 채취하였다. 채취한 혈액의 일부를 이용하여 hemoglobin 농도 (Hb) 와 hematocrit (Het) 을 측정하였으며, 나머지 혈액은 원심분리하여 혈청을 분리한 후 -70 ℃ 에 냉동 보관하였다.
데이터처리
- 철분관련 혈액지표들과 BMP값으로부터 철분결핍율, 골감소 . 골다공증의 비율을 산출하였으며, 그룹간의 비교는 chisquare test로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 수유기여성과 비수유기여성의 차이는 Student's ttest로 검증하였고, 수유형태에 따른 차이는 one-way AN-OVA를 이용하여 LSD방법으로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철분관련 혈액지표들과 BMP값으로부터 철분결핍율, 골감소 .
- 섭취한 음식의 목측량은 식품연구소에서 제시한 식품 및 음식의 눈대중량 자료를 이용하여 실중량으로 환산하였다. 조사대상자가 2일간 섭취한 음식 영양소 분석은 한국영양학회에서 개발한 영양관리 프로그램 CAN-Pro 전문가용을 이용하여계산하였고 그 값을 평균하여 1일 영양소 섭취량을 구한 뒤제 7차 한국인 영양권장량과 비교분석하였으며 영양질적지수 (Index of nutritional quality: INQ)와 영양소 적정 섭취 비율인 MAR (Mean adequacy ratio) 를 구하였다.
이론/모형
- 채취한 혈액의 일부를 이용하여 hemoglobin 농도 (Hb) 와 hematocrit (Het) 을 측정하였으며, 나머지 혈액은 원심분리하여 혈청을 분리한 후 -70 ℃ 에 냉동 보관하였다. 혈청 ferritine ADVIA Centaur (ADVIA, Germany) 를 사용하여 CLIA (Chemilumino immuno assay) 방법으로 측정하였고, transferrine COBAS INTEGRA (Roche, Swiss) 를 사용하여 turbidimetry 방법으로 측정하였다. 골밀도 검사는 골밀도 검사기 Trasys 를 이용하여 60%의 치밀골과 40%의 해면골을 포함하는팔목뼈 말단부를 측정하였고 우리나라 20~49세 성인 여성의 골밀도값과 비교한 T-score로 평가하였다.
성능/효과
- 대구 지역 보건소 및 병원을 내원한 수유기 여성 84명과 비수유기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하고 칼슘과 철의 영양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혈액분석 및 골밀도 측정을 실시하였다. 1) 수유기여성의 영양상태는 영양소 섭취량면에서는 비수유 기여성에 비해 탄수화물, 칼륨, 비타민 Bi, 비타민 B2, 비타민 C를 더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p < 0.05), 권장량에 대한 섭취비율은 모든 영양소에 대해 비수유 기여성과 유의적인 차이가 나지 않았다. 수유기여성은 칼슘과 철을 각각 권장량의 60.
- 2) 영양상태를 질적으로 평가했을 때, 영양질적지수 (INQ) 는 수유기여성이 비수유기여성에 비해 비타민 B2, 인의 경우에 더 높게 나타났으며(P < 0.1), 영양소의 적정 섭취 비율 (MAR)은 0.78, 0.80로 두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식품섭취총가짓수 (DVS)는 수유기여성이 비수유 기여성에 비해 많았다(P < 0.
- 3) 골밀도 T-score는 두 군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분포비율로 살펴볼 때 수유기여성이 비수유기여성에비해 평균 골밀도가 낮고 골다공증에 해당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 4) 철분영양상태 관련 지표 (Hb, Het, Serum ferritin, Transferrin)는 수유기여성과 비수유기여성간에 유의적인차이는 없었으며, 수유형태별로 나누어 비교해볼 때 또한세 군간에 유의적인 차罚는 없었다.
- 결과는 Table 10-1과 같다. Hb농도 Het, 혈청 ferritin, transferrine 두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비수유기여성이 수유기여성에 비해 Hb 12g/이미만인 비율과 Het 36%미만인 비율, 혈청 ferritin 15 미만인 비율이 다소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 수유형태로 나누어 비교해보면 (Table 10-2), Hb농도를 기준으로 할 때, 모유영양군은 21.
- 수유기 여성을 수유형태별로 나누어 식습관 및 총 식습관 점수를 비교한 결과는 Table 3-2에 제시하였다. 각각의 식습관 항목에서 군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인 항목은 세끼의 규칙성, 식사의 균형면, 우유 및 유제품 섭취, 음주 혹은 흡연여부, 식후 커피 혹은 차의 섭취항목으로 나타났다. 식습관 총 점수는 모유영양군이 7.
- 05). 과일류의 섭취를 묻는 문항에서는 수유기여성의 84.5%, 비수유기여성의 60.0%가 매일 섭취한다고 답하여 두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 < 0.05). 우유및 유제품의 섭취빈도는 수유기여성의 63.
- 권장량에 대한 섭취 비율을 비교한 것이다. 군 간에차이를 보인 영양소는 인, 비타민 A, 비타민 C로 나타났으며, 그 밖의 영양소는 절대 섭취량면에서는 모유수유군이높았으나 권장량에 대한 섭취비율로 비교해보면 군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모유영양군과 인공영양군, 혼합영양군에 해당하는 여성들의 T-score 결과를 정상, 골감소증, 골다공증으로 분류하였을 때 세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모유영양군이 인공영양군과 혼합영양군에 비해 골감소증과 골다공증에 해당하는 비율이다소 높게 나타났다.
- 0%정도가 그렇다고 답하여 두군 모두 과반수 이상이 자주 섭취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녹황색 채소를 거의 매일 섭취하였는지를 묻는 물음에 대해서 수유기여성의 58.3%, 비수유기여성은 25.0%이 그렇다고 응답해 수유기여성이 비수유기여성에 비해 유의하게 섭취빈도가 높았다 (P < 0.05). 과일류의 섭취를 묻는 문항에서는 수유기여성의 84.
- 05). 따라서 모유영양군과 혼합영양군이 인공영양군에 비해 식품 가짓수가 더 많은다양한 식사를 흐)는 것으로 나타났다.
- 05). 따라서 수유기여성과 비수유기여성이 유의 적인 차이를 보인 식습관 항목은 녹황색채소류, 과일류, 해조류, 식후 커피 혹은 차 종류 항목으로 나타났다. 수유기 여성과 비수 유기 여성의 현재 식습관 점수를 계산해 볼 때 수유기여성은 12 점 만점에 6.
- 0%가 그렇다고 응답하였고, 식사를 균형적인배합으로 섭취하였느냐에 대해서는 두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멸치 등과 같은 뼈째먹는 생선류의 섭취를 자주 하는가에 대해서는 수유기여성은 47.6%, 비수유기여성은 30.0%정도가 그렇다고 답하여 두군 모두 과반수 이상이 자주 섭취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녹황색 채소를 거의 매일 섭취하였는지를 묻는 물음에 대해서 수유기여성의 58.
- 비교한 것이다. 모유영양군과 인공영양군, 혼합영양군에 해당하는 여성들의 T-score 결과를 정상, 골감소증, 골다공증으로 분류하였을 때 세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모유영양군이 인공영양군과 혼합영양군에 비해 골감소증과 골다공증에 해당하는 비율이다소 높게 나타났다.
- 68이었다. 본 연구에서 수유기 여성과 비수유기여성의 T-score를 비교해보면, 수유기 여성은 비수유기여성에 비해 연령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으나 낮은 값을 보였으며, 비수 유기 여성은 타 연구1®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나 수유기의골손실이 우려되었다.
- 비타민 B과 Bz는 섭취량만을 비교할 경우 수유기여성이 1.22 mg, 1.06 mg으로 비수유기여성보다 많이 섭취하여 두 군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나 (p < 0.05), 권장량에 대한 섭취비율로 비교해보면 그 차이는 유의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비타민 C는 수유기여성의 섭취량이 88.
- 05), 권장량에 대한 섭취비율로 비교해보면 그 차이는 유의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비타민 C는 수유기여성의 섭취량이 88.1 mg으로 비수유기여성의 66.0 mg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나 (p < 0.05), 권장량에 대한 섭취비율로 비교해보면 각각 106.1%, 94.3%로 유의적인 차이가 나지않았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질의 열량 영양소에 대한 섭취비율을 보면, 수유기여성은 63.
- 0%가 거의 매일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나 수유기여성이 비수유기 여성보다 비율이 조금 높았으나 유의적인차이는 아니었다. 서울 및 근교에 거주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연령별 식생활을 비교한 논문理에 의하면 30~49세 성인의 경우, 칼슘공급식품으로 기여도가 높은 것은 멸치, 우유, 김치, 두부 순으로 나타났고, 가장 우수한 칼슘급원식품인 우유 및 유제품섭취에 있어서는 30세 이상의 연령군이다른 연령군에 비해 섭취율이 낮음으로써 실제로 칼슘섭취에 기여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도 조사대상자의 60%정도만이 매일 섭취한다고 응답하고 있었다.
- 2 mg으로 나타나 대부분의 영양소 섭취가 낮은 경향을 보였다. 섭취열량구성비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율이 각각 59.3%, 15.7%, 24.9%로 나타나 본 연구에 참여한 비수유기여성의 열량 영양소 섭취 비율인 64.0 : 14.5 : 21.6 비율과 비교해볼 때, 탄수화물 섭취 비율이 높고, 지방과 단백질 섭취비율이 조금 낮은 경향을 보였다.
- 따라서 수유기여성과 비수유기여성이 유의 적인 차이를 보인 식습관 항목은 녹황색채소류, 과일류, 해조류, 식후 커피 혹은 차 종류 항목으로 나타났다. 수유기 여성과 비수 유기 여성의 현재 식습관 점수를 계산해 볼 때 수유기여성은 12 점 만점에 6.68점, 비수유기여성은 4.7점으로 수유기 여성 이유의 적으로 더 높게 나타나 (p < 0.05), 수유기여성이 비수유 기여성에 비해 식습관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유기 여성을 수유형태별로 나누어 식습관 및 총 식습관 점수를 비교한 결과는 Table 3-2에 제시하였다.
- 수유기 여성과 비수유기여성의 BMD 측정결과를 정상, 골감소증, 골다공증으로 분류하였을 때 그 발생빈도는 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출산 1년 이내인 수유기 여성이 비수유기여성에 비해 골감소증과 골다공증에 해당하는 비율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
- 수유기 여성을 수유형태별로 나누어, 영양소별 권장량대비비율로 비교하면 모유영양군이 인공영양군에 비해 오히려 섭취가 낮게 나타났다. 수유기 여성은 수유형태와 무관하게 칼슘과 철의 섭취가 권장량의 75% 미만이었다.
- 수유기여성은 비수유기여성과 비교해볼 때 24시간 회상법에 의한 영양소섭취상태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식습관점수, 식사구성안의 군별 점수, 식사의 다양성 (DVS)점수 등은 수유기여성이 비수유기여성에 비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칼슘 영양상태와 관련하여 골밀도 Tscore는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골감소증과 골다공증에 해당하는 비율이 수유기여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철관련 혈액지표들은 수유기여성이 비수유기여성에 비해 나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05), 권장량에 대한 섭취비율은 모든 영양소에 대해 비수유 기여성과 유의적인 차이가 나지 않았다. 수유기여성은 칼슘과 철을 각각 권장량의 60.4%, 58.8%로 섭취하고 있었으며, 현재의 식습관점수는 수유기여성이 비수유기여성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p<0.05).
- 나타낸 것이다. 수유기여성의 식품섭 취 가짓수는 10.7, 비수유기여성은 9.63으로 두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여 (p < 0.05), 수유기여성이 비수유기여성에 비해 식품의 총가짓수가 더 많은 식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유형태별로 나누어 비교해보면 (Table 6-2), 모유 영양군이 11.
- 4세이었다. 수유기여성의 평균 신장과 현 체중은 160.0 cm, 56.5 kg이었으며, 비수유기여성은 평균 신장과 현 체중이 각각 159.6 cm, 53.2 cm이었다. 임신기간 중 체중증가량을 비교해보면, 수유기여성이 비수유기여성에 비해 다소 높게 나타났으나 두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 하였다. 수유형태는 모유수유군 27명, 인공수유군과 혼합수유 군은 각각 47명, 10명으로 나타났다. Table 2는 대상자들의 연령 및 신체특성을 나타낸 것이다.
- Hb농도 Het, 혈청 ferritin, transferrine 두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비수유기여성이 수유기여성에 비해 Hb 12g/이미만인 비율과 Het 36%미만인 비율, 혈청 ferritin 15 미만인 비율이 다소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 수유형태로 나누어 비교해보면 (Table 10-2), Hb농도를 기준으로 할 때, 모유영양군은 21.4%가 빈혈에 해당되었고, 인공영양군은 9.1%가해당됨으로써 빈혈에 해당되는 비율이 모유영양군에서 다소 높게 나타났으나 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Het 는 36%미만에 해당하는 비율이 모유영양군만 해당되었다.
- 수유형태별로 나누어 비교해보면, 세 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모유수유군의 평균 골밀도가 낮았고, 분포 비율로 살펴볼 때 모유수유군에서 골감소증과 골다공증에 해당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 05). 수유형태별로 나누어 비교해보면, 영양질적지수 (INQ)는 비타민 B2, 칼슘, 철을 제외한 6가지 영양소에서 인공영양군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P < 0.05). 영양소 적정섭취비율 (MAR)은 군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식품섭취 총가짓수 (DVS) 는 모유 영양군과 혼합영양군이 인공영양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p<0.
- 80로 두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식품섭취총가짓수 (DVS)는 수유기여성이 비수유 기여성에 비해 많았다(P < 0.05). 수유형태별로 나누어 비교해보면, 영양질적지수 (INQ)는 비타민 B2, 칼슘, 철을 제외한 6가지 영양소에서 인공영양군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P < 0.
- 05). 식후 커피 혹은 차 종류를 섭취하는 습관은 수유기여성의 52.4%가 마시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비수유기여성은 90.0%가 매일 마시는 것으로 나타나 두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 < 0.05). 따라서 수유기여성과 비수유기여성이 유의 적인 차이를 보인 식습관 항목은 녹황색채소류, 과일류, 해조류, 식후 커피 혹은 차 종류 항목으로 나타났다.
- 7%로 수유기 여성이 다소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두 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고 정상범위에 속하였다. 연령, 신장, 현재 체중, 임신 중 체중증가량, BMI, 체지방율의 모든 항목에서 두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 9 g) 를 섭취하였다. 열량과 단백질 및 탄수화물 섭취는 수유기여성과 비수유기여성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 영양소 적정 섭취 비율인 MARe 수유기여성 0.78, 비수유기여성 0.80으로 두군 간에 유의적인 차可는 나타나지않았다.
- 05). 영양소 적정섭취비율 (MAR)은 군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식품섭취 총가짓수 (DVS) 는 모유 영양군과 혼합영양군이 인공영양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p<0.05).
- 05). 우유및 유제품의 섭취빈도는 수유기여성의 63.1%, 비수유기여성의 55.0%가 거의 매일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나 수유기여성이 비수유기 여성보다 비율이 조금 높았으나 유의적인차이는 아니었다. 서울 및 근교에 거주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연령별 식생활을 비교한 논문理에 의하면 30~49세 성인의 경우, 칼슘공급식품으로 기여도가 높은 것은 멸치, 우유, 김치, 두부 순으로 나타났고, 가장 우수한 칼슘급원식품인 우유 및 유제품섭취에 있어서는 30세 이상의 연령군이다른 연령군에 비해 섭취율이 낮음으로써 실제로 칼슘섭취에 기여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2 cm이었다. 임신기간 중 체중증가량을 비교해보면, 수유기여성이 비수유기여성에 비해 다소 높게 나타났으나 두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BMI (kg/m?)는 수유기 여성의 경우 22.
- 83으로 유의적인 치。!는 나타내지 않았다.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INQ가 1.0 이하인 영양소는 두군 공통적으로 비타민 B2, 칼슘, 철분으로서, 출산후 경과된 시간에 관계없이 성인여성은 비타민 B2, 칼슘, 철이 부족되기 쉬운 영양소로 나타났다.
- 연구는 2002년 6월에서 9월에 걸쳐 실시하였다. 최종적으로 비수유기 여성군은 출산 후 평균 4.93년이 경과되었고, 수유기 여성 84명은 출산으로부터 평균 4.32개월이 경과된 것으로 나타났다.
- 것으로 나타났다. 칼슘 영양상태와 관련하여 골밀도 Tscore는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골감소증과 골다공증에 해당하는 비율이 수유기여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철관련 혈액지표들은 수유기여성이 비수유기여성에 비해 나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수유기여성들은 출산후 모체의 회복과 원활한 모유수유를 위하여 균형잡힌 식사의 필요성을 인식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 본 연구에서도 조사대상자의 60%정도만이 매일 섭취한다고 응답하고 있었다. 해조류를 주 4회 이상 정도 자주 섭취하였느냐는 문항에는수유기여성의 경우 76.2%, 비수유기여성은 30.0%가 그렇다고 응답하여 수유기여성이 비수유기여성에 비해 비율이유의하게 높았다(P < 0.05). 식후 커피 혹은 차 종류를 섭취하는 습관은 수유기여성의 52.
- Het 는 36%미만에 해당하는 비율이 모유영양군만 해당되었다. 혈청 ferritine 15 “以1미만에 해당하는 비율이 모유영양군과 인공영양군이 각각 21.4%, 36.4%로 나타났고, 혼합영양군은 해당자가 없었으며, 세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Transferring 360 "g/dl을 초과흐}는 비율이 모유영양군에서만 7.
후속연구
- 본 연구에 비하면 다소 낮은 편이었다. 분만 후 여성들은 임신기보다 상대적으로 혈장량이 감소함으로써 적혈구 농도는 높아지게 되는데, 이 시점에서 수유부의 철영 양 상태는 수유형태, 수유기간, 모체의 영양상태, 월경여부 등 여러 요인들을 충분히 고려하여 관리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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