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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습지학회지 = Journal of wetlands research, v.7 no.4, 2005년, pp.89 - 95
이상돈 (Department of Environmental Science and Engineering, College of Engineering, Ewha Womans University) , 정지향 (Department of Environmental Science and Engineering, College of Engineering, Ewha Womans University) , 히로요시 히구찌 (Laboratory of Biodiversity Science, School of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The University of Tokyo)
Understanding of routes of migratory birds are important subject for conservation of avifauna. Korea Demilitarized zone (DMZ) is considered as one of the most important stopover for migratory birds that pass in the Korean peninsula. This region has been known internationally as an excellent natur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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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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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서 월동하는 두루미는 어디에서 건너오는가? | 하지만 대륙에서 서식하는 두루미는 수백km, 수천km의 이동을 해 중국동남부와 한반도에서 월동을 한다. 한반도에서 월동하는 두루미는 중국국경에 있는 칸카호 자연보전지역(Lake Khanka Nature Reserve)등에서 건너온다. | |
비무장지대가 철새 등에 있어서는 최후의 낙원인 이유는 무엇인가? | 우리나라 역사 가운데 가장 불행한 사건중의 하나로 조성된 지역이지만, 최근에는 두루미(Grus spp), 기러기(Anser, Brenta spp), 도요새(Tringa, Calidris spp) 등의 철새를 시작으로 수많은 야생동물의 중요한 서식지가 되고 있다. 비무장지대는 인간활동이 매우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한반도의 자연환경이 개발에 의해 훼손되어 지는 철새 등에 있어서는 최후의 낙원이다. 비무장지대의 자연환경의 중요성, 보전의 필요성이 멸종위기에 처한 국제적으로 이동하는 조류에 의해 가장 활발히 이용되어 지고 있다. | |
철원에서 동면하는 두루미 무리는 철원, 금야, 안변 세 지역을 왕래해 가면서 동면기를 지나게 되는데 세 지역간의 이동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되어 지는가? | 철원부터 안변을 지나 금야까지는 125km정도 된다. 세 지역간의 국지적인 이동이유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아마 기후나 먹이 조건에 기인하는 것으로 생각되어 진다. 칸카호 자연보전지역에서 철원까지 이동시 필요한 시간은 3-9일이고 가끔씩은 짧아지기도 하며, 총연장이동거리는 776-948km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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