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이 연구는 표준화된 피로측정도구룰 이용한 비교적 다양한 직종의 직장인둘울대상으로 시 행된 전국 표본조사라는 점 과우리나라직장인둘의 피로의 역학적 특성울 분석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룰 둘 수있울 것이다. 우리나라의 직장인둘의 피로 수준은 성 이나 연령 등의 사회 인구학적 특성 이나 규칙적 운동의 건강관련 특성, 근무기간, 주당근무시간, 직위, 교대근무, 고용형태 등과 같은 직업 특성 등이 피로와 관련이 있는것으로파악되었다.
- 이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직장인의 피로수준울 파악하고 피로의 역학적 특성울구명하는 데 있다.
- 피로의 개념정의 및 측정과관련하여 data-checked="false">고려해야할점은피로룰단일현상또는이 산변수로 볼 수 있지만, 연속적 차원 즉, 주관적이고 내면적 인감 정처럼 연속적으로 경험되는 것 μ7, 12] 또는 다차원적 (multidimensional) 속성 울 갖는 개념으로피로룰 보는 시각의 필요성이다 [18], 이 연구에서도 이러한맥락에서 단일 차원에서 벗어나피로룰 다차원으로 측정하고자 하였다. 보편적으로 피로는 육체적 차원, 심리적 차원, 그리고사회적 차원의 3가지 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 견해이다 [17] 즉 피로란 단지 과도한 육체적, 정신적 행위 뒤에 수반되는 육체적, 정신적 피곤함울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그로 인한사회적 기능의 저하 등의 사회적 측면도 고려되어야 한다.
제안 방법
-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연구 대상자 둘의 피로 수준의 평가는 피로수준에 대한 자가평가와 표준화된 피로 측정 도구(MFS)에의 한 방법의 두 가지 방법으로 수행되 었다. 첫 번째 자가평가 방법은 응답자에게 “최근 2주 동안의 피로 수준은 평상시와 비교할 때 어떠하였습니까?” 라는 질문에 대하여 '평상시와동일', '평상시보다 조금 높음', '평상시보다매우높음'으로, 그리고 피로 수준의 지속기간과 피로의 원인에 대하여 응답하게 하였다.
- 피로도에 미치는 제 변수둘의 관련성울 파악하기 위하여 세 개의 모형에 의한위계적 다중회귀분석울 실시하였다. 모형 Ie 성, 연령, 결혼상태, 교육수준울 독립변수로 하여 회귀모형에 투입하였다. 분서결과 위의 변수 모두 피로도와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 7%) 이었고, 1,000명 미만의 사업장에 근무하는 근로자가 6, 763명 (663%)이었다. 설문지는 사회인구학적 특성(성, 연령, 교육 수준, 결혼상태 등), 건강관련행위(흡연, 음주, 커피, 운동 등), 직업적 특성(근무 기간, 직위, 교대근무여부등), 직무 내용 특성 (직무요구, 직무자율, 상사지지, 동료 지지 등), 주관적 피 로 상태, 피 로지 속 기 간 및 피로의 원인, 그리고 19개 항목의 다차원 피로 척도(Multidimensional Fatigue KalsMFS) 로 구성되었다.
- 연구 대상자둘의 피로수준의 평가는 피로 수준에 대한 자가평가와 표준화된 피로 측정 도구(MFS)에 의한 방법의 두 가지 방법으로 수행되었다. 첫 번째 자가평가 방법은 응답자에게 “최근2주 동안의 피로 수준은 평상시와 비교할 때 어떠하였습니까?”라는 질문에 대하여 '평상시와 동일', '평상시보다조금높음', '평상시보다 매우높음'으로, 그리고피로 수준의 지속기간과 피로의 원인에 대하여 응답하게 하였다.
- 수행되었다. 첫 번째 자가평가 방법은 응답자에게 “최근2주 동안의 피로 수준은 평상시와 비교할 때 어떠하였습니까?”라는 질문에 대하여 '평상시와 동일', '평상시보다조금높음', '평상시보다 매우높음'으로, 그리고피로 수준의 지속기간과 피로의 원인에 대하여 응답하게 하였다. 두 번째로 표준화된 피로 측정 도구에 의한 피로의 평가는 위에 열거한 피로 측정 도구 중 가장 타당도가 높게 평가되고 있는 Schw血등 [1 이에 의하여 개발된 29개 항목의 피로측정도구(FAI)룰 재구성하여 제작한 19문항의 다차원 피로 척도(Multidimensional Fatigue Scale: MFS) [11] 룰이용하였다 .
- 수행되었다. 첫 번째 자가평가 방법은 응답자에게 “최근2주 동안의 피로 수준은 평상시와 비교할 때 어떠하였습니까?”라는 질문에 대하여 '평상시와 동일', '평상시보다조금높음', '평상시보다 매우높음'으로, 그리고피로 수준의 지속기간과 피로의 원인에 대하여 응답하게 하였다. 두 번째로 표준화된 피로 측정 도구에 의한 피로의 평가는 위에 열거한 피로 측정 도구 중 가장 타당도가 높게 평가되고 있는 Schw血등 [1 이에 의하여 개발된 29개 항목의 피로측정도구(FAI)룰 재구성하여 제작한 19문항의 다차원 피로 척도(Multidimensional Fatigue Scale: MFS) [11] 룰이용하였다 .
- 피로와 제 요인간의 관련성울 파악하기 위하여 이 연구에서는사회인구학적 특성 (성, 연령, 교육수준, 결혼상태 등), 직업 특성(근무기간, 직위, 주근무시간, 교대근무, 고용형태 등), 건강관련행위(흡연, 음주, 커피음용, 규칙적 운동등)룰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 8세)울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룰 이용하여 자료룰 수집하였다. 서올경기권의 경우 인천공단지 역과 경기 및서올일부지역울 5개의 조사기관이 참여하여 총 836명울 조사하였다. 중부권은 강원지역의 경우 원주, 횡성, 영월지역 공단울 중심으로 조사하였고, 충청지역은 대전, 천안, 충주지역 및 인근지역 공단울 중심으로 4개기관이 참여하여 총 2221명울 조사하였다.
- 어 왔다. 연구대상둘은 주로 교대근무룰 하는 간호사, 상점원, 기혼 직장여성, 연구직 근로자, 산업 장 근로자, 은행원, 약사 등 비교적 다양한 직종둘울 대상으로 수행되었다. 또한 가정의학 영역에서는 외 래 환자둘울 대상으로 피로의 기술적인 연구 등이 수행되었다, 우리나라 직장인 둘이나 지역사회 인구의 피로에 대한유병를은 보고된 적이 없다.
- 중부권은 강원지역의 경우 원주, 횡성, 영월지역 공단울 중심으로 조사하였고, 충청지역은 대전, 천안, 충주지역 및 인근지역 공단울 중심으로 4개기관이 참여하여 총 2221명울 조사하였다. 영남권의 경우 부산, 마산, 창원, 거저L 구미 지역울 중심으로 4개 기관이 참여하여 총3, 919명울 조사하였다. 호남권의 경우 광주, 여수, 순천, 광양지 역 울 중심으로 2개 기 관이 참여 하여 총 弗00명울 조사하였다.
- 이 연구에 참여한 조사기관은 대학기관, 특수건강진단 및 보건관리 대행기관 등 18 개 기관이었으며, 전국조사룰 위해 서올경기권, 중부권(강원, 충청지역), 영남권, 호남권으로 대별하여 비교적 공단 밀집 지역에 위치한50인 이상사업체에 근무하는 직장인 둘로 전국의 315개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10, 176명 (남자: 7, 984명, 여자: 2, 192 명, 평균 연령 34.2+8.8세)울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룰 이용하여 자료룰 수집하였다. 서올경기권의 경우 인천공단지 역과 경기 및서올일부지역울 5개의 조사기관이 참여하여 총 836명울 조사하였다.
- 서올경기권의 경우 인천공단지 역과 경기 및서올일부지역울 5개의 조사기관이 참여하여 총 836명울 조사하였다. 중부권은 강원지역의 경우 원주, 횡성, 영월지역 공단울 중심으로 조사하였고, 충청지역은 대전, 천안, 충주지역 및 인근지역 공단울 중심으로 4개기관이 참여하여 총 2221명울 조사하였다. 영남권의 경우 부산, 마산, 창원, 거저L 구미 지역울 중심으로 4개 기관이 참여하여 총3, 919명울 조사하였다.
- 영남권의 경우 부산, 마산, 창원, 거저L 구미 지역울 중심으로 4개 기관이 참여하여 총3, 919명울 조사하였다. 호남권의 경우 광주, 여수, 순천, 광양지 역 울 중심으로 2개 기 관이 참여 하여 총 弗00명울 조사하였다. 업종별로는 표준산업분류 대분류에 따라 제조업이 78.
데이터처리
- 시행하였다. 제 독립변수둘의 피로에 미치는 설명력울 파악하기 위해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울 실시하였다. 통계 분석 온 SPSSWIN(VeiEdon 10.
- 피로도에 미치는 제 변수둘의 관련성울 파악하기 위하여 세 개의 모형에 의한위계적 다중회귀분석울 실시하였다. 모형 Ie 성, 연령, 결혼상태, 교육수준울 독립변수로 하여 회귀모형에 투입하였다.
- 피로의 역학적 특성은 요인별 피로수준울 남자와 여자로 구분하여 분석하였으며 빈도 분석과 t 검정 및 분산분석, 그리고 상관분석울 시행하였다. 제 독립변수둘의 피로에 미치는 설명력울 파악하기 위해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울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 첫 번째 자가평가 방법은 응답자에게 “최근2주 동안의 피로 수준은 평상시와 비교할 때 어떠하였습니까?”라는 질문에 대하여 '평상시와 동일', '평상시보다조금높음', '평상시보다 매우높음'으로, 그리고피로 수준의 지속기간과 피로의 원인에 대하여 응답하게 하였다. 두 번째로 표준화된 피로 측정 도구에 의한 피로의 평가는 위에 열거한 피로 측정 도구 중 가장 타당도가 높게 평가되고 있는 Schw血등 [1 이에 의하여 개발된 29개 항목의 피로측정도구(FAI)룰 재구성하여 제작한 19문항의 다차원 피로 척도(Multidimensional Fatigue Scale: MFS) [11] 룰이용하였다 .MFS 는지난2주동안느꼈던 피로수준에 대해 응답하도록 하였으며 , 전반적 피로도(8항목), 일상생활기능장애 (6항목), 상황적 피로(5항목)의 3개의 하부영역으로 구성되었다, 각항목에 대해 1점부터 7점까지의 7점 척도로 응답하게 하였고, 이둘 점수룰 합산하여 피로수준울 평가하였다, 19항목의 MFS에 대한 신뢰도 검정 결과C血ibadi’E값은 0兑이었으며, MFS에 의한피로수준과주관적 평가에 의한 피로수준간의 상관계수 1은 033 ("OBI)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룰 보였다.
- 첫 번째 자가평가 방법은 응답자에게 “최근 2주 동안의 피로 수준은 평상시와 비교할 때 어떠하였습니까?” 라는 질문에 대하여 '평상시와동일', '평상시보다 조금 높음', '평상시보다매우높음'으로, 그리고 피로 수준의 지속기간과 피로의 원인에 대하여 응답하게 하였다. 두 번째로 표준화된 피로 측정 도구에 의한 피로의 평가는 위에 열거한피로 측정 도구 중 가장 타당도가 높게 평 가되고 있는 Scholz 등 [1 이에 의하여 개발된 29개 항목의 피로측정도구(旳)룰 재구성하여 제작한 19 문항의 다차원 피로 척도(Mumdimensional Fatigue Scale: MFS) [29] 룰 이용하였다.
성능/효과
- 두 번째로 표준화된 피로 측정 도구에 의한 피로의 평가는 위에 열거한 피로 측정 도구 중 가장 타당도가 높게 평가되고 있는 Schw血등 [1 이에 의하여 개발된 29개 항목의 피로측정도구(FAI)룰 재구성하여 제작한 19문항의 다차원 피로 척도(Multidimensional Fatigue Scale: MFS) [11] 룰이용하였다 .MFS 는지난2주동안느꼈던 피로수준에 대해 응답하도록 하였으며 , 전반적 피로도(8항목), 일상생활기능장애 (6항목), 상황적 피로(5항목)의 3개의 하부영역으로 구성되었다, 각항목에 대해 1점부터 7점까지의 7점 척도로 응답하게 하였고, 이둘 점수룰 합산하여 피로수준울 평가하였다, 19항목의 MFS에 대한 신뢰도 검정 결과C血ibadi’E값은 0兑이었으며, MFS에 의한피로수준과주관적 평가에 의한 피로수준간의 상관계수 1은 033 ("OBI)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룰 보였다.
- 이 연구에서 조사된 피로수준의 자가 평가는 전체 직장인중 57.7%가 “평상시와 동일하다”고 응답하였고, 36.1%는 “평상시보다 조금 높다", 그리고 62%는 “평상시보다 매우 높다”고 응답하여 전체 직 장인 중 423%가 평 상시 보다 피로룰 느낀다고 응답하였다. 이러한 수치는 사용된 측정 도구 및 피로에 대한 조작적 정의가 상이하여 절대적 비교는 다소 무리가 있지만 외국의 주관적 피로수준에 관한 연구에서 보고 되어진 수치보다 다소 높은 유병를양상울 보이고 있다.
- 건강관련행위의 측면에서 피로와의 관련성울 보면, 우선 흡연의 경우 남여 모두 피로 수준과는 무관하였으며 , 음주 여부에 따른 피로수준은 남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던 반면, 여자는 음주자가 비음주자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흡연과 피로 간의 연구에서는 흡연자의 경우 비흡연자에 비해 아침에 일어날 때의 어려움울 더 경험하게 된다는 연구 결과 [37]가 보고되 긴 하였으나, 이 연구에서 유의성이 발견되지 않은 것은 다수의 흡연자둘의 금연으로 인하여 관련성 이 없어진 것으로 해석된다.
- 커피는 남녀 모두 하루 1・2잔 음용 자가 가장 낮았으며, 남자의 경우 3잔 이상 음용자가 가장 높아 커피 음용에 따른 차이룰 보였으나, 여자의 경우는 차이가발견되 지 않았다.규칙 적 인 운동은 피 로와 높은 관련성울 보였는데, 남녀 모두 규칙적인 운동울 하는 사람의 피로 수준 이유의 하게 낮았다. 건강관련 행위와 피로 간의 관련성 에 대해선 많은 연구가 수행되지는 않았지만, 몇 편의 연구에서 보면 피로와 가장 관련성울 보이는 건강 관련 행위로는 운동으로 보고 되고 있다.
- 01), 여자의 경우는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규칙적인 운동은 피로와 높은 관련성을 보였는데, 남녀 모두 규칙적인 운동자의 피로수준이 유의하게 낮았다(남 자: 여 자: p<0.05)(Tabk4).)
- 모형 H에서는 모형 I에서 투입 한 변수에 홉연, 음주,운동, 커피 등 건강관련 행위변수룰 투입하였다. 모형 口에서는 모형 ［에서 유의 했던 모든 변수가 여전히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건강관련 변수 중 운동만이 유일하게 피로도g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즉,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일수록 피로도 수준이 높았다.
- 분석결과 일반적 특성 에서는 연령이 유의하지 않았고, 건강관련 변수는 여전히 운동변수만 유의한 상관성이 있었다. 직 업관련 변수 중에는 사업장 규모와 주근무시간이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으며, 규모가 작은 사업체에 근무할 수록, 주 근무시간이 길수록 피로수준이 높았다(Table 6).
- 이러한 결과는 피로의 지속성이 피로의 정도에 따라 장기화되고 있음울 암시해 준다. 성 별 6개월 이상의 피로지속 기간의 비율은 남자(9.6%)가 여자(8.7%)보다다소 높았다 피로의 원인에 대해선 심리적 요인 (49.1%)과업 무과다(20.6%)가 대부분울 차 지하였고, 그 외 육체적 질병(3.7%), 가정 문제(3.7%), 동료나상사와의 불편한관계 (29%), 기타(8.9%)라고 응답하였으며, 전체 직장인 중 11%만이 피로하지 않다고 응 답하여 질병 이 나 가정 적 인 문제보다는 심 리적 요인과 직무 요인이 피로에 상대적으로 많은 영향울 미치고 있음울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경향은 여자둘에게서 더욱 현저 하게 발견되어 여 자 근로자둘이 남자 둘에 비해 심리적 요인이 피로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게 작용한다는 것울 시사하였다.
- 01). 주당 근무시간은 남녀 모두 주당 근무시간이 많울수록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P<0.01). 교대근무별로는 남자와 여자가 상반된 결과룰 보였는더〕, 남자는 비 교대근무자가 교대근무자보다 더 높았던 (P<0.
- 모형 口에서는 모형 ［에서 유의 했던 모든 변수가 여전히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건강관련 변수 중 운동만이 유일하게 피로도g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즉,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일수록 피로도 수준이 높았다.
- 분서결과 위의 변수 모두 피로도와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즉, 여성일수록 저연령층일수록, 배우자가 없는 사람일수록 그리고 교육수준이 높울수록 피 로도 수준이높았다.
- 분석결과 일반적 특성 에서는 연령이 유의하지 않았고, 건강관련 변수는 여전히 운동변수만 유의한 상관성이 있었다. 직 업관련 변수 중에는 사업장 규모와 주근무시간이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으며, 규모가 작은 사업체에 근무할 수록, 주 근무시간이 길수록 피로수준이 높았다(Table 6).
- 표준화된 측정 도구MFS에 의한 피로 수준울 보면, 전체 10, 176명의 조사대상자의 피로 점수의 평균은 7&0+19.0이였으며, 주관적 피로수준의 경우와동일하게 여자 (83「1+155)가 남자(76.7+18.9)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연령 별로는 남녀 모두 연령이 증가할수록 유의하게 낮았다 ^0.
- (Figure 1). 피 로지속 기 간은 2주 미만이 1,617명(15.9%), 2주・1 개월 미만 1,252명 (123%)으로 가장 많았고, 만성 피로로 일반적으로 간주되는 6개월 이상의 피로지속울 호소한사람도 960명(94%)으로 연구대상자 10명 중 1명은 만성 피로룰 경험하고 있었다. 성별 피로지속 기간은 비슷한 양상울 보였는데 남자(9.
- 피로 지속 기간은 2주 미만이 1,617명 (159%), 2주・1개월 미만 1,252명(123%)으로 가장 많았고, 만성 피로로 일반적으로 간주되는 6개월 이상의 피로지속울 호소 한 사람도 960명(94%)으로 연구 대상자 10명 중 1명은 6개월 이상의 지속적인 만 성 피로룰 경험하고 있었다. 이러한 양상 은 Shefer등 [8]의 직장인울 대상으로 수행 한 연구(115%), 그리고 Loge 등 [31]의 노 르웨이 일반인구에 대한 연구 결과(114% 남자:10%, 여자: 13%)와 유사한 수준이었 지만, 영국인 우편조사룰 통해 수행된 피 로 유병율 조사에서 나타난 수치(18%)와 는 절반의 수준이 었다.
- 피로의 원인에 대해선 심리적 요인 (49.1%)과업 무과다(20.6%)가 대부분울 차지하였고, 그 외 육체적 질병(3.7%), 가정문제(3.7%), 동료나 상사와의 불편한 관계 (29%), 기타(89%)라고 응답하였으며, 성별 차이에서 두드러진 점은 여자둘이 남자들에 비해 업무 과다에 대해선 낮은 비율울 보였으나(남자: 22%, 여자: 149%), 심리적 요인에서는 남자보다 여자둘이 더 중요한 원인으로 응답하여(남자: 45.6%, 여자: 62.1%) 성별 피로의 원인이 상이하였다. 전체 직장인 중 11%(남자: 125%, 여자: 5.
- 이러한 양상 은 Shefer등 [8]의 직장인울 대상으로 수행 한 연구(115%), 그리고 Loge 등 [31]의 노 르웨이 일반인구에 대한 연구 결과(114% 남자:10%, 여자: 13%)와 유사한 수준이었 지만, 영국인 우편조사룰 통해 수행된 피 로 유병율 조사에서 나타난 수치(18%)와 는 절반의 수준이 었다. 한편, 주관적 피 로 수준과 피로지속기간간에는 양의 관련성 이 발견되 었는데, 즉 남녀 모두 주관적 피 로가 증가할수록 피로지속 기간도 상대적으로 장기화되는 양상울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피로의 지속성이 피로의 정도에 따라 장기화되고 있음울 암시해 준다.
- 흡연과 피로 수준간의 관계에서는 남자 여자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었던 반면, 음주의 경우 여자음주자만이 여자비음주자보다유의하게 높았다 哄0.01)• 커피는 남 녀 모두하루1.2잔 음용자가가장낮았으 며, 남자의 경우 3잔이상 음용자가가장 높아 커피 음용에 따른 차이룰 보였으나 (P<0.01), 여자의 경우는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규칙적인 운동은 피로와 높은 관련성을 보였는데, 남녀 모두 규칙적인 운동자의 피로수준이 유의하게 낮았다(남 자: 여 자: p<0.
후속연구
- 일본의 사무직 근로자둘의 결근에 관한 연구에 의하면, 결근에 영향울 미치는 첫 번째 변수는 바쁜 일 때문에 발생하는 정신적, 육체적 피로였고, 두 번째는 사업장에서의 인간관계 불화, 그리고 세 번째는 근무 형태의 변화였다. 이 연구 결과는 산업 피로(industrial fatigue)와 스트레스룰 적절히 평가할 수 있고피로와직업성 스트레스의 원인울 규명해 줄 수 있는 연구 방법의 확립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는 것울시사한다.
- 중요한 것은 이 러한 수정이 가능한 요인둘울 변화시켜 피로룰 줄이고 질병발생의 조기예방과 관리룰 통해 생산성 향상과 건강증진울 이룰 수 있는 개인적 및 조직적 차원의 프로그램의 개발 및 보건교육이 직장 현장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 연구 결과는 향후 피로 연구의 기초 자료로 활용딀수 있울 것으로 기대하며, 피로에 영향울미치는 다양한근로조건 및 환경에 대한 구명 과 피 로에 의한 건강영향, 근로 장애 및 업무수행도, 그리고 이 관계룰 변형시킬 수 있는중재변수(예: 퍼스널리티 등) 에대 한 구명 등과 같은 다양한 연구가 수행되어져야 할것이다.
- 종합해 볼 때, 피로는 질병 위 험요인으로또는 진행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영향울미치 는 변수로 간주되어 야 하며 보건학적, 경제학적, 사회학적 측면에서도 중요한 연구 주제로 다루어져야 할 필요성이 요청된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러한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국내외룰 막론하고 피로에 대한 연구 필요성이 깊이 인식되지 못하였던 것이 사실이다.
- 8시간의 정상수면에 비해 24시간 코티졸의 분비룰 변형시키고, 교감신경의 활성도룰 증가시키며, 당내성울 감소시키므로, 장시간 근무와 수면 박탈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경우 교대근무에 의한 경우 보다 피로도가 더 크게 작용할 수 있다 [40], 한편 다중회귀분석에서도 교대근무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성울 발견하지 못하였다. 향후 체 계적 인 연구가 필요하다 하겠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