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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효과
- 또한 새로운 기술은 항체미형성시기의 혈액에서 HIV 존재를 확인하고 임상샘플에서 HIV 감염을 진단하기 위하여 항원검사나 NAT 검사를 개빌힘으로써 HIV 검사의 감도를 더욱 높였다. 현재 HIV 노출 후 최단 약 16일 정도에 항원검출이 가능하며, 약 11일에 혈중의 바이러스 핵산을 검출할 수 있다고 한다.
후속연구
- 그러나 각각의 검 사법은 일정 기간의 미검출시기가 있고 특히 항원검사의 경우에는 감염 초기 일정기간에만 항원을 검출할 수 있는 점 등 검사에 제한점이 있다. 따라서 어떠한 검사법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는 각 나라의 여건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
- 2005년 모든 헌혈액에 대하여 HIV/HCVNAT（핵산증폭검사）검사를 도입함으로써 안전한 혈액공급에 최상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혈로 인한 에이즈 감염사례가 빌생하는 이유를 설명하고자 하며 이 글이 수혈로 인한 에이즈 감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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