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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근대한옥의 안채 평면특성에 관한 연구 원문보기

건축역사연구 : 한국건축역사학회논문집 = Journal of architectural history, v.15 no.2 = no.46, 2006년, pp.171 - 184  

최규철 (밀양대학교 건축공학과) ,  이호열 (부산대학교 산업건축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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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前面정지방형'의 정지방(그림 11의 1)은 독립적인 살림방보다는 정지에 부속된 공간의 성격이 강하다. 거창 신진범 가옥은 독자적인 쪽마루를 부가해 독자적인 출입이 용이하도록 시설된 살림방의 이미지를 주기도 하지만 독립성의 확보가 목적이 아니라 출입과 가사노 동의 효율을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지 방은 使役人인 식모의 거처 실과 상차림의 공간, 반찬 만드는 공간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 반면에 근대한옥은 그 역사가 짧고 우리의 역사에서 부정적으로 평가되는 19세기 말 이후 일제 강점기에 건축되었다는 등의 여러 이유로 제대로 연구되지 못했다. 이 연구의 목적은 개항(1876년) 이후 일제 강점 말기(1945년) 에 이르는 시기에 지어진 한옥을 근대 한옥 $이라 규정하고, 이 시기에 건축된 경남지역 근대한옥의 안채 25개 사례를 대상으로 구조적, 공간적 변화의 양상 및 변화의 방향을 고찰하는데 있다. 이 연구의 대상은 1876년 개항 이후 1945년 일제 강점 기말 사이에 건축된 경남지역 건축된 근대 한옥 6)이다.

가설 설정

  • 이에 따라 안방의 실내 면적이 더욱 증대되어 안방을 횡으로 분할하여 앞쪽 공간(아랫방)과 뒤쪽 공간(웃방)으로 나누어 사용할 수 있다.16) 안방 뒤쪽에 위치하는 웃방은 아랫방을 통해서 다른 실과의 연결이 가능하다. 그리고 아랫방과 웃방과의 구획은 벽이 아니라 문을 달아 구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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