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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사람의 위장에서 소화 기능을 돕고 심장에서의 혈액순환을 용이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옻의 알레르기 유발 특성으로 인하여 사람들이 멀리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산 미생물 발효차를 이용한 한국 원주산, 중국산 및 일본산 옻에 대한 항알레르기 활성, 옻의 알레르기 유발 특성과 피부 염증반응 특성을 실험하였다.
가설 설정
- 4>Raw Korean lacquer. b)Raw Japanese lacquer.
제안 방법
- 1차 감작 후 7일이 경과하였을 때, 오른쪽 귀에 2.5% DNCB 4 uL를 도포하여 2차 감작을 행하였으며, 2차 항원투여 후 24, 48 및 72시간이 경과했을 때 오른쪽 귀의 두께를 vemical calipers(Mitutoyo, Japan)로 측정한 후 ear swelling 평균값을 구하여 각각의 차이를 비교하였으며, 또한 오른쪽 귀의 무게를 측정하여 평균값을 구하여 각각의 차이를 비교하였다(10).
- 1차 감작 후 7일이 경과하였을 때, 오른쪽 귀에 2.5% 옻 4 uL를 도포하여 2차 감작을 행하였으며, 2 차감 작시 TF와 丁日도 동시에 복강에 투여하였다. 2차 항원투여 후 24, 48 및 72시간이 경과했을 때 오른쪽 귀의 두께를 vemical calipers(Mitutoyo, Japan)로 즉정한 후 ear sweUing 평균값을 구하여 각각의 차이를 비교하였으며, 또한 오른쪽 귀의 무게를 측정하여 평균값을 구하여 각각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 1차 감작과 2차 감작반응 실험에 사용할 옻 추출물 농축액 및 DNCB(2, 4-dinitro-chlorobenzene)를 아세톤과 올리브 오일 혼합 용액으로 용해하여 각각 5%(1차, 25 UL), 2.5%(2차, 4 uL)농도로 제조하여 사용하였다.
- 5% 옻 4 uL를 도포하여 2차 감작을 행하였으며, 2 차감 작시 TF와 丁日도 동시에 복강에 투여하였다. 2차 항원투여 후 24, 48 및 72시간이 경과했을 때 오른쪽 귀의 두께를 vemical calipers(Mitutoyo, Japan)로 즉정한 후 ear sweUing 평균값을 구하여 각각의 차이를 비교하였으며, 또한 오른쪽 귀의 무게를 측정하여 평균값을 구하여 각각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 이런 변화는 72시간 후의 측정 값보다 증가된 값으로 나타났다. 그리 하여 DNCB 와 옻의 처리군에서 귀의 부종 두께는 대조군과 비교하여유의성 있는 차이로 측정되었다(Table 2).
- 실험 기간 중 물은 자유로이 섭취시켰으며, 사육 실온도(22±2℃) 및 명암은 12시간 주기로 조절하면서, 7마리를 한 군으로 구분하여 실험하였다. 대조군, DNCB 처리군 및 옻 처리군으로 나눈 후 시간의 경과에 따라서 24, 48 및 72시간으로 세분시켰으며, 각 시간별로 귀의 두께와 무게를 즉정하였다.
- 실험 기간 중 물은 자유로이 섭취시켰으며, 사육 실온도(22±2℃) 및 명암은 12시간 주기로 조절하면서, 7마리를 한 군으로 구분하여 실험하였다. 대조군, DNCB 처리군 및 옻 처리군으로 나눈 후 시간의 경과에 따라서 24, 48 및 72시간으로 세분시켰으며, 각 시간별로 귀의 두께와 무게를 즉정하였다.
- 옻칠의 생산지별(한국 원주산, 중국산, 일본산)로 allergy 유발 주성분인 urushiol의 함량과 그 동족체의 성분함량을 비교하기 위하여 HPLC로 분석하였다. 이때의 HPLC 분석조건은 Table 1과 같다.
- Xie 등(11)의 방법에 따라서 분리하였다. 즉 발효차 10 g에 끓는 물 250 mL을 첨가하여 열수 추출한 후 chloroform으로 caffeine을 제거하였으며, ethyl acetate 층과 n-butanol 층에서 HPLC, column chromatography 및 TLC를 이용하여 theaflavin와 thearubigin을 분리하였다.
대상 데이터
- 실험동물은 4주령 된 BALB/c mice를 효창 science에서 분양 받아 사육실에서 2주간 적응시킨 뒤 실험에 사용하였다. 실험 기간 중 물은 자유로이 섭취시켰으며, 사육 실온도(22±2℃) 및 명암은 12시간 주기로 조절하면서, 7마리를 한 군으로 구분하여 실험하였다.
이론/모형
- Theaflavin과 thearubigine 국산 미생물 발효차를 이용하여 Xie 등(11)의 방법에 따라서 분리하였다. 즉 발효차 10 g에 끓는 물 250 mL을 첨가하여 열수 추출한 후 chloroform으로 caffeine을 제거하였으며, ethyl acetate 층과 n-butanol 층에서 HPLC, column chromatography 및 TLC를 이용하여 theaflavin와 thearubigin을 분리하였다.
성능/효과
- Acetone과 olive 용액을 도포한 대조군에서는 실험 기간 동안 오른쪽 귀두께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DNCB 처리 군과 생 옻 처리군에서는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성 있는 증가를 보였다. DNCB 처리군에서 일어난 ear swelling의 변화를 살펴보면,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 유발 후 24시간이 경과 했을 때 오른쪽 귀의 두께는 0.
- 보였다. DNCB 처리군에서 일어난 ear swelling의 변화를 살펴보면,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 유발 후 24시간이 경과 했을 때 오른쪽 귀의 두께는 0.4±0.05 mm로 대조군의 0.19±0.02 mm에 비해 증가된 양상으로 관찰되 었고, 48시간이 되 었을 때 가장 큰 증가인 0.45±0.10 mm로 측정되었다. 이런 증가는 72시간이 되었을 때는 오히려 0.
- DNCB와 옻을 처리한 후 복강 주사로 theaflavin과 thearubigin을 처리한 후의 귀의 부종 두께는 대조군과 비교하여 현저한 두께 감소 효과를 보였다. thearubigin을 복강 투여한 경우에 48시간이 경과하였을 때의 측정값은 DNCB 처리군은 0.
- 그러나 DNCB와 옻을 처리한 군에서는 다른 양상으로 관찰되었다. DNCB와 옻을 투여한 군에서는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 유발 후 24시간이 경과되었을 때 피부 표면이 붉게 변하는 피부손상이 시작되었으며, 48시간이 경과 되었을 때는 그 생성 부위가 확산되고 안정된 모습으로 관찰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외형적 피부 손상은 72시간이 경과 되었을 때는 48시간 보다는 약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 Urushiol의 catecholic ring과 aliphatic chaine 알레르기성을 나타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입증되었으며, urushiol의 이 중 및 삼중불포화물질이 포화물질보다 더욱 높은 접촉성 알레르기를 유발하였다(결과 미표시).
- thearubigin을 복강 투여한 경우에 48시간이 경과하였을 때의 측정값은 DNCB 처리군은 0.14±0.01 mm로 관찰되었고, RC, RK 및 RJ에서 측정된 값은 0.22±0.03 mm, 0.19+0.01 mm 및 0.2±0.01 mm로 측정되었다(Table 3).
- 그러나 이러한 외형적 피부 손상은 72시간이 경과 되었을 때는 48시간 보다는 약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 하여 귀의 무게 변화를 측정한 값은 RC, RK 및 RJ에서 7.67±0.05 mm, 7.37±0.03 mm 및 7.43±0.05 mm로 측정되었고, DNCB 처리군과 대조군은 8.60±0.20 mm와 6.47±0.05 mm로 측정되었으며, 이러한 변화는 RC, RK 및 RJ가 DNCB와 유사한 피부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측정되었다(Table 4). 또한 복강 주사로 theaflavin과 thearubigiri을 처리한 후, 귀의 무게 변화는 thearubigin을 복강 투여한 경우에 DNCB, RC, RK 및 RJ 처리군에서 각각 7.
- 01 mm를 나타내었으며, 대조군과 비교하여 차이가 있는 것으로 측정되었다. 그리고 귀의 무게 증가에 대한 억제 효과는 thearubigiri이 theaflavin보다 약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Table 5).
- 05 mm로 측정되었으며, 이러한 변화는 RC, RK 및 RJ가 DNCB와 유사한 피부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측정되었다(Table 4). 또한 복강 주사로 theaflavin과 thearubigiri을 처리한 후, 귀의 무게 변화는 thearubigin을 복강 투여한 경우에 DNCB, RC, RK 및 RJ 처리군에서 각각 7.03 ±0.04 mm, 7.6 ±0.01 mm, 6.90 + 0.14 mm 및 7.17±0.01 mm를 나타내었으며, 대조군과 비교하여 차이가 있는 것으로 측정되었다. 그리고 귀의 무게 증가에 대한 억제 효과는 thearubigiri이 theaflavin보다 약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Table 5).
- 02 mm로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으나, 여전히 대조군에 비해서는 증가된 값으로 측정되었다. 또한 생 옻 처리 군에서 일어난 ear swelling의 변화를 살펴보면,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 유발 후 24시간이 경과 했을 때 RC, RK 및 RJ에서 측정된 값은 오른쪽 귀의 두께는 0.14±0.01 mm, 0.15 ±0.01 mm 및 0.14 ±0.02 mm로 대조군의 0.19±0.02에 비해 증가된 양상으로 관찰되 었고, 48시간이경과하였을 때의 측정값은 0.41 ±0.01 mm, 0.39±0.01 mm 및 0.32±0.06 mm로 측정되었다. 이런 변화는 72시간 후의 측정 값보다 증가된 값으로 나타났다.
- 즉 옻 allergy를 유발시키는 대표적인 urushiole U1 와 U3, U4인 것으로 추정 되 었으며, 이들 3종의 urushiol 동족체의 함량은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하였다. 이 중에서 함량이 가장 많은 U3은 분자량이 314이며, 측쇄에 15개의 탄소와 3개의 이중결합을 가지는 구조로서 분자량이 가장 작으며(결과 미표시), 옻 aUergy의 유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되는 물질로서 그 함량은 중국산에서 70.07%로 가장 많았으며, 국내의 원주산에서 66.82%이 었으며, 일본산에서는 62.38%로 가장 적게 함유되어 있었다.
- 일으키는 질환이다(12). 이러한 접촉성 과민 반응을 실험한 결과 DNCB와 옻을 도포한 군이 대조군보다 유의적으로 피부 염증반응이 나타났다.
- 나타내었다. 즉 옻 allergy를 유발시키는 대표적인 urushiole U1 와 U3, U4인 것으로 추정 되 었으며, 이들 3종의 urushiol 동족체의 함량은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하였다. 이 중에서 함량이 가장 많은 U3은 분자량이 314이며, 측쇄에 15개의 탄소와 3개의 이중결합을 가지는 구조로서 분자량이 가장 작으며(결과 미표시), 옻 aUergy의 유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되는 물질로서 그 함량은 중국산에서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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