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useum's collections is fundamental factors to construct important activity of museum performing a role as cultural facility for learning, education and research. Therefore, conservation of collections through appropriate environments is previously established in step of planing a museum. Hereby, ...
A museum's collections is fundamental factors to construct important activity of museum performing a role as cultural facility for learning, education and research. Therefore, conservation of collections through appropriate environments is previously established in step of planing a museum. Hereb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et up the classification of collections and suggest a useful guidance of the storage division in a domestic museum.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main factors of deterioration are temperature and relative humidity in a museum storage, so classification of collections should be set up according to the objective standards of these factors. Second, the classification of collections can be performed as follow: the group for nonorganic materials subdivide metal, chinaware, earthenware, and jade stone, the group for organic materials subdivide leather hair paper fabric, bone horn shell mound and wood herbage and the group for composed materials. Third, for storage division of a domestic museum, basically has to consider that it is reasonable to plan $4{\sim}5$ storages in metal, jade stone, chinaware earthenware, and organic materials of $1{\sim}2$ units in case of a serial of history like archaeological, antique museum. And in case of folk relics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s are collected, it is reasonable to plan over 5 storages add composed materials to foregoing classification.
A museum's collections is fundamental factors to construct important activity of museum performing a role as cultural facility for learning, education and research. Therefore, conservation of collections through appropriate environments is previously established in step of planing a museum. Hereb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et up the classification of collections and suggest a useful guidance of the storage division in a domestic museum.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main factors of deterioration are temperature and relative humidity in a museum storage, so classification of collections should be set up according to the objective standards of these factors. Second, the classification of collections can be performed as follow: the group for nonorganic materials subdivide metal, chinaware, earthenware, and jade stone, the group for organic materials subdivide leather hair paper fabric, bone horn shell mound and wood herbage and the group for composed materials. Third, for storage division of a domestic museum, basically has to consider that it is reasonable to plan $4{\sim}5$ storages in metal, jade stone, chinaware earthenware, and organic materials of $1{\sim}2$ units in case of a serial of history like archaeological, antique museum. And in case of folk relics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s are collected, it is reasonable to plan over 5 storages add composed materials to foregoing classif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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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C 수장고들은 수장고가 지하층에 계획되어 있으므로 증축이 어려운 점을 고려 유물증가에 대비한 예비 수장고 성격으로 계획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그리고 보관고는 반입된 유물을 일시적으로 보관하고 환경적응의 목적으로 계획되었다.
또한 본 연구는 최종적으로 박물관 수장고의 연계와 조닝, 환경 시스템 마감재 등의 계획지침 및 공간구조 모형의 도출에 지 원되는 단계적 연구에 해당되며 양호한 실내 환경계획에 바탕을 둔 박물관 건 립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보존과학계 분야에서 다루어지고 있는 열화요인에 관련된 연구 자료의 분석 및 고찰과 함께 보존환경 조건에 관련된 데이터 정리를 기반으로 보존개념의 입장에서 소장자료의 분류방안 접근을 도출하고자 한다. 또한 소장자료 분포특성은 각 박물관 별로 매년 발간되는 연보를 기준으로 최근의 소장량과 지난 7개년간의 증가량을 조사, 산출한 후 여러 분석지표 가운데 유효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지표를 최종 선택하여 분석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박물관 수장고의 공간 계획에 있어서는 무엇보다도 박물관 소장자료의 분류체계와 수장고의 분류방안이 일차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는 입장에서 이를 국내 시설에 적용, 시사될 수 있는 내용으로 정리하여 제안하였다. 향후 이를 근간으로 수장고의 위치 및 연계방식, 내부 마감, 환경제어 시스템전실 계획 등의 분야를 진행하여 박물관 수장고의 공간계획 지침 연구를 단계적으로 발표할 예정에 있다.
본 연구는 박물관 수장고의 공간계획 및 실내 환경계획 지침에 관한 단계적 연구로서 박물관 존재여부의 일차적인 조건은 적절한 환경조건에 의한 유물의 보존을 통하여 이루어진다는 전제조건하에 박물관 자료와 공간계획의 경계영역 분야인 보존과학적 견지에서 소장자료의 분류체계, 분석지표 설정, 분포 특성을 고찰하여 국내 박물관 수장고 분류방안을 검토한 결과,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정리할 수 있다.
구축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보존과학계 분야에서 다루어지고 있는 열화요인에 관련된 연구 자료의 분석 및 고찰과 함께 보존환경 조건에 관련된 데이터 정리를 기반으로 보존개념의 입장에서 소장자료의 분류방안 접근을 도출하고자 한다. 또한 소장자료 분포특성은 각 박물관 별로 매년 발간되는 연보를 기준으로 최근의 소장량과 지난 7개년간의 증가량을 조사, 산출한 후 여러 분석지표 가운데 유효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지표를 최종 선택하여 분석하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는 유물의 보존적 견지에서 박물관 소장자료의 분류체계를 검토하고 이를 근간으로 한 소장자료의 분석지표설정과 분포특성을 살펴봄으로서 보존과학적인 입장을 공간계획에 접목한 박물관 수장고 분류방안 제시에 그 목적이 있다.
첫째, 유물의 열화요인에 따른 보존환경의 주요소를 추출하고 이에 근간하여 수장고에 적용될 수 있는 박물관 소장자료의 분류방안을 도출한 후 이를 통한 분석 대상 박물관의 소장자료분포 특성을 살펴봄으로서 수장고 분류방안의 논리적, 과학적 토대를 구축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보존과학계 분야에서 다루어지고 있는 열화요인에 관련된 연구 자료의 분석 및 고찰과 함께 보존환경 조건에 관련된 데이터 정리를 기반으로 보존개념의 입장에서 소장자료의 분류방안 접근을 도출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다섯째, 상기 수장고 분류방안은 최소로 요구되는 범위이므로 이러한 최소 분류와 더불어 해외 우수사례를 참조하여 볼 때 각 박물관 소장자료의 성격과 특성을 정성적으로 살펴 출토유물, 보존처리 된 자료들을 위한 각종 시즈닝실(환경순응실), 차용. 기증유물의 일괄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는 별도의 수장고, 예비수장고, 임시수장고 설치도 반드시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둘째, 국내 분석대상 시설의 수장고 분류현황 고찰과 함께앞서 도출된 소장자료의 분포특성을 통한 수장고 분류방안을 1 차적으로 검토한 후, 해외 우수 시설의 분류 특성을 감안한 수장고 분류방안을 최종적으로 제안하고자 한다. 이를 위한 국내 .
대상 데이터
분류로 한정하고 있다. 이를 위한 조사, 분석 대상 박물관은 건립시기의 측면에서 국내 수장환경의 개념이 정립되기 시작한 시기로 판단되는 1995년을 기점으로 그 전후에 건립되거나 증·개축된 박물관을, 지역적 측면에서는 유물의 출토지별 특성을 감안하여 전국 각 지역의 대표적 국·공립박물관을 선별한 후, 소장자료의 수량이 5,000 ~ 40, 000점이면서 시설 규모가 중·대규모인 12개관을 최종적으로 선정하였다.6)
외 박물관 시설의 실태조사에 있어서는 각 박물관의 준공보고서, 시설안내서의 정보를 근간으로 상세조사를 위해 국내시설의 경우 2002년 7월~8월 2개월간의 1차 현장조사, 2004년 7월~io월에 2차 추가조사를 실시하였으며 현지 방문조사 시학예연구원과의 면담조사 후 설문조사를 추가 시행하는 방법을 취하였다. 해외박물관의 경우 수장환경이 비교적 우수하다고 판단되어 2000년 7월~8월 현지조사를 실시한 시설 가운데 3개관, 1997년~2002년까지 수집, 조사된 시설 가운데 4개관을 본 연구의 목적과 범위를 고려하여 선별,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것이 사실이다.4) 또한 유물의 보존환경을 고려한 공간조건은 얼마 전 개관한 용산의 국립중앙박물관과 같은 국가적 대형 프로젝트의 건립기본계획 연구보고서에서 그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여러 편의 연구논문5)이 발표되면서 당시까지 미답(未踏)의 분야에 비록 상당한 발전이 이루어졌으나 10여 년간의 비교적 오랜 연구에서도 아직까지 박물관 수장고의 분류방안에 대한 유효적절한 제시는 도출되지 못하였던 것이 현실이다.
종류이다.9) 이러한 열화 현상의 사례로 건조한 목재를 습기가 많은공기 중에 두면 습기를 빨아들여 수분의 함유율 높아지고, 반대의 상황에 두면 습기를 내뿜어 낮아지는 등 함수율 변화에 따라 수축과 팽창이 반복되어 결국 결합부가 느슨해지고 뒤틀리거나 쪼개지는 등 파손에 이르는 변형을 일으키게 된다.1。)
할 것이다. 그리고 피모지직의 소장량과 증가비율을 참조하였을 때 유기질계열은 대체적으로 '피모지직', '골각패 및 목죽초칠'로 이분화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 한편 공립 박물관들은 무엇보다도 국립박물관과는 달리 고고, 고미술, 고문서 등 역사계에 속하는 자료들 이외에, 민속생활과 관련되거나 근대, 현대사와 관련된 유물 및 각종 사진자료를 비롯하여 심지어 현대미술품 까지 소장하고 있으므로 이를 감안하여 반드시 기타의 소장자료 분류가 이루어져야 한다.
둘째, 온·습도 기준 조건에 의해 박물관 수장고의 분류방안입장에서 유효한 소장자료의 재질 분류는 '무기질계', '유기질계', '혼합재질'의 세 가지로 우선 크게 분류해야 하며, 이들을몇 개의 그룹으로 중분류할 경우에는 '저습', '상온·상습', '다습', '혼합재질'로 구분하고, 비교적 세세하게 분류할 경우에는 '금속', '도토', '옥석', '피모지직', '골각패', '목초', '혼합재질로 구분하는 것이 적정하다고 판단된다.
셋째, 수장고 분류방안을 검토하는데 근간이 되는 소장자료의 분석지표는 재질별 분류에 의한 소장자료의 '소장량의 재질별 점유분포', '증가량의 재질별 점유분포를 개략적인 유형 파악의 초기 단계에서 참조적 자료로 활용한 후 소분류 단계의 각 재질별 '소장 수량', '증가 수량'을 정확히 살펴보아야 한다. 더불어 이들 분석지표에 의한 분포 유형을 보정하기 위해서는 증가 추이를 검토해야하며 이때 '재질별 증가비율'뿐만 아니라 소장량의 재질별 점유분포와 '증가량의 재질별 점유분포'를 상호 비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사료된다.
첫째, 박물관 소장자료의 보존에 있어서는 여러 손상의 원인가운데 '열화'의 정도를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열화요인에 따른 발생 원인과 상호 영향을 고찰한 결과박물관 소장자료 열화요인의 주요 환경인자는 온도, 습도, 조도이며, 소장자료 보존의 공간적 대응책은 결국 이들의 주요 환경인자의 조절을 통한 양호한 환경 제공에 있다.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수장고 분류방안을 검토한 결과 국내 박물관의 경우 수장고의 분류에 있어서 기본적으로 소장자료의 재질별 분포특성을 감안하여 박물관의 성격에 따라 고고, 고미술 등 역사계를 지향할 경우 '금속', '옥석 및 도토', '유기질계'로 분류한다는 기본적 입장에서 각 박물관의 소장자료 수량의 측면을 감안하여 '옥석'과 도토'를 이분화 하거나 '유기질계'를 '목죽초칠'과 '피모지직'으로 이분화 하여 4~5개로 구획함이 바람직하다. 한편, 민속·근현대의 유물 등까지 소장하는 경향이 있을 경우 '혼합재질'의 소장자료가 많아지게 되므로 위에서 언급한 역사 계박물관의 수장분류 방안을 근간으로 한 후 관의 성격에 따라 1~ 2의 별도 분류 방안을 구축하여 최소 5개 이상으로 수장고를 구획하는 것이 합리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후속연구
국립광주박물관의 경우에도 앞서 검토한 박물관들과 같이 금속, 옥석, 도토, 유기질계의 4분류가 가능하나, 유기질계 가운데 골각패의 증가량과 증가비율 등을 고려, 좀 더 세분류하여 의 분류방안 2와 같이 5가지의 분류방안도 검토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옥석의 증가량을 고려하여 금속, 옥석, 도토, 유기질계의 4분류도 검토되어져야 하며 현재 도토의 수량을 감안하였을 때 향후 보존과학관 개관에 따른 수장고 확보에 따라 여러 수장고 분류방안이 새롭게 구축되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단증가량의 경우 현 소장량 가운데 과연 얼마만큼의 증가량의 포함되어 있는가, 37)즉 증가 추이를 고찰하여 각 재질별 '소장 수량' 및 '증가 수량'에 의한 분포 유형을 보정할 필요성이 있다. 그러나 이 역시 만약 현재의 소장량 극히 소수 몇 점이 모두 증가량일 경우 현 소장량 대비 '증가 점유율이 100%로 나타나거나 혹은 몇 백 점이 증가하였어도 현 소장량이 수 천점에 이를 경우 극히 미비한 점유율로 나타나는 등 해석상의 문제가내재되'어 있으므로 반드시 증가 수량과 비교해야 한다.
그리고 국립경주박물관이 관장하고 있는 경주시, 영일 일대를 제외한 경북지역의 발굴유물들을 관장하고 있는 운영상의 특징으로 인하여 신라시대 등의 고고 유물(철기, 금속, 도자기 등) 유물들이 박물관 소장자료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지질류(고서화, 고지도, 고서적), 목재 등의 유물들은 소장량이 적은 국립대구박물관 등 유기질계 소장자료의 총 수량이 비교적 적은 타 국립관들과 달리 골각패의 소장량과 증가량이 많고 피모지직의 증가비율이 높은 국립광주, 진주 박물관은 유기질계를 이분화 하여야 될 것으로 사료된다.
기증유물의 일괄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는 별도의 수장고, 예비수장고, 임시수장고 설치도 반드시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판단할 수 있다. 따라서 증가 추이 검토를 위해서는 이들 점유분포 비교를 통해 해석상의 문제가 발생될 수 있는 '재질별 증가비율'을 보완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등의 설치를 보완하는 방식이 바람직할 것이다. 따라서 향후 신축되는 중규모 이상의 박물관은 적어도 7~8개의 수장고를 계획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립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여섯째, 대체적으로 1995년 이전에 계획되거나 건립된 관의경우 우선 상기 최소 요구의 수장고 확보가 시급하며 그 이후의 시기에 해당되거나 최근 사회교육관이라는 명칭 하에 시설의 증축이 이루어지는 박물관의 경우 비록 수장고 개수가 만족되고 있더라도 본 연구에서 제안된 분류방안 검토에 따라 철저히 재질별 분류가 이루어진 후에 시즈닝실과 예비, 임시 수장고 등의 설치를 보완하는 방식이 바람직할 것이다. 따라서 향후 신축되는 중규모 이상의 박물관은 적어도 7~8개의 수장고를 계획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립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와 같은 소장자료 분포특성을 비교, 분석해 볼 때 국립공주, 김해, 전주, 청주박물관은 국립부여박물관 4가지 분류방안과 같은 유형으로 수장분류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수 있는 내용으로 정리하여 제안하였다. 향후 이를 근간으로 수장고의 위치 및 연계방식, 내부 마감, 환경제어 시스템전실 계획 등의 분야를 진행하여 박물관 수장고의 공간계획 지침 연구를 단계적으로 발표할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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