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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관한 연구는 미흡한 상태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프로축구 선수들의 영양보충제 섭취 실태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봄으로써, 향후 축구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보충제 선택 방법 등 영양관리 지침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 본 연구는 프로축구 선수들의 영양보충제 섭취 실태와 섭취에 영향 미치는 요인들을 살펴보고자 241명의 프로축구 선수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영양보충제 섭취 태도를 묻는 질문으로는 영양보충제에 대한 정보 출처, 구입 장소, 구입자, 효능 인지 정도, 섭취하는 보충제에 대한 성분 표시 확인 여부, 보충제 섭취에 따른 건강증진효과, 운동수행능력 향상 효과, 앞으로의 보충제 섭취 계획 등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건강관련 요인으로는 음주, 흡연, 건강에 대한 관심,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한 인지, 운동 중 상해경험에 대해 조사하였다.
- 운동선수에 있어 영양보충제는 불충분한 식사의 내용을 보충하거나, 힘든 훈련으로 인해 증가된 영양소 필요량을 충족시키고, 지구력 향상, 회복시간 단축, 근육 양과 강도 증가, 체지방 감소, 피로 예방 및 질병 또는 감염 방지 등 운동수행능력을 증가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이용된다." Bucci2) 는 운동수행능력 향상제를 '에너지 공급을 향상시킴으로써 운동능력과 경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물질'이라고 정의했다.
제안 방법
- 계획 등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건강관련 요인으로는 음주, 흡연, 건강에 대한 관심,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한 인지, 운동 중 상해경험에 대해 조사하였다.
- 영양보충제의 경우는 비타민 보충제, 무기질 보충제, 종합영양제, 아미노산제의 4가지로 구분하였다. 건강보조식품의 예로는 효모식품, 효소식품, 알로에 식품, 로얄제리, 정제어유가공식품, 칼슘 함유 식품 등을 제시하였으며 단일 항목으로 조사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조사한 영양보충제의 항목은 총 15가지였으며 이들 항목에 대하여 섭취한 경험이 있는 것을 모두 선택하게 하였고, 섭취한 영양보충제의 상표명 또는 성분을 기입하도록 하였다.
- 건강보조식품의 예로는 효모식품, 효소식품, 알로에 식품, 로얄제리, 정제어유가공식품, 칼슘 함유 식품 등을 제시하였으며 단일 항목으로 조사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조사한 영양보충제의 항목은 총 15가지였으며 이들 항목에 대하여 섭취한 경험이 있는 것을 모두 선택하게 하였고, 섭취한 영양보충제의 상표명 또는 성분을 기입하도록 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연구목적을 이해하고 조사에 동의한 9개 구단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2005년 5월 1일에서 2005년 6월 30일에 걸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연구자가 직접 구단을 방문하거나, 각 구단의 코칭 스탭에게 설문지를 우편으로 발송하여 대상자에게 설문조사 시 유의사항을 충분히 주지시킨 후 자가기록 방식으로 설문지에 응답하게 하였다. 총 조사대상자는 256명이었고, 이 중 답변이 불성실하다고 판단된 15명을 제외한 241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 무엇인지를 조사하였다. 영양보충제를 구분하는 방법은 제한점이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조사대상자가 프로운동선수라는 점과 문헌 및 심층면접, 영양보충제 판매 전문점 또는 인터넷 사이트 등의 예비조사 결과에 근거하여 영양보충제를 '헬스보충제', '건강보조식품', '영양보충제', '한방 보약 및 보신식품' 으로 나누었다. 헬스보충제는 현재 전문점이나 인터넷 사이트에서 판매 시 통용되는 분류를 적용하여 체중증가용 보충제 근육강화용 보충제 체중 및 근육 강화용 보충제, 체중감소용 보충제, 지구력강화용 보충제, 에너지보충제, 골격 및 관절 강화용 보충제 등 7가지 항목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 응답하게 하였다. 일반사항으로는 조사대상자의 나이, 신장, 체중, 결혼여부, 학력, 월평균수입, 운동경려 포지션과 소속 리그가 포함되었다.
- 조사대상자가 최근 6개월 이내에, 적어도 1개월 이상 영양보충제를 섭취한 경험이 있는지, 섭취한 영양보충제의 종류가 무엇인지를 조사하였다. 영양보충제를 구분하는 방법은 제한점이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조사대상자가 프로운동선수라는 점과 문헌 및 심층면접, 영양보충제 판매 전문점 또는 인터넷 사이트 등의 예비조사 결과에 근거하여 영양보충제를 '헬스보충제', '건강보조식품', '영양보충제', '한방 보약 및 보신식품' 으로 나누었다.
- 조사대상자의 일반사항, 영양보충제 섭취여부와 보충제 섭취 태도, 그리고 건강 관련 요인 조사 등에 관한 항목을 미리 지시된 작성요령을 충분히 읽은 후 자가기록 방식으로 설문지에 응답하게 하였다. 일반사항으로는 조사대상자의 나이, 신장, 체중, 결혼여부, 학력, 월평균수입, 운동경려 포지션과 소속 리그가 포함되었다.
- 헬스보충제는 현재 전문점이나 인터넷 사이트에서 판매 시 통용되는 분류를 적용하여 체중증가용 보충제 근육강화용 보충제 체중 및 근육 강화용 보충제, 체중감소용 보충제, 지구력강화용 보충제, 에너지보충제, 골격 및 관절 강화용 보충제 등 7가지 항목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한방보약과 보신식품은 일반 한약, 보신 식품 (개소주, 뱀탕, 노루, 자라, 붕어 등), 녹용 및 인삼과 홍삼의 4가지 항목으로 조사하였다. 영양보충제의 경우는 비타민 보충제, 무기질 보충제, 종합영양제, 아미노산제의 4가지로 구분하였다.
- 영양보충제를 구분하는 방법은 제한점이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조사대상자가 프로운동선수라는 점과 문헌 및 심층면접, 영양보충제 판매 전문점 또는 인터넷 사이트 등의 예비조사 결과에 근거하여 영양보충제를 '헬스보충제', '건강보조식품', '영양보충제', '한방 보약 및 보신식품' 으로 나누었다. 헬스보충제는 현재 전문점이나 인터넷 사이트에서 판매 시 통용되는 분류를 적용하여 체중증가용 보충제 근육강화용 보충제 체중 및 근육 강화용 보충제, 체중감소용 보충제, 지구력강화용 보충제, 에너지보충제, 골격 및 관절 강화용 보충제 등 7가지 항목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한방보약과 보신식품은 일반 한약, 보신 식품 (개소주, 뱀탕, 노루, 자라, 붕어 등), 녹용 및 인삼과 홍삼의 4가지 항목으로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 한방 보약 및 보신식품 중 일반한약은 31명, 녹용이 함유된 한약은 25 명이 섭취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인삼과 홍삼은 16명 (인삼 2명, 홍삼 14명이 섭취하였다. 보신식품은 33명이 섭취하였는데, 개 (11명), 장어 (10명), 붕어 (6명), 뱀 (2명), 가물치, 노루, 다슬기, 자라 (각 1명씩)를 한방재료와 함께 고아 만든 액상형태로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 본 연구는 국내 프로축구선수들을 모집단으로 하였다. 현재 한국에는 13개 프로축구단에 433명 (2005년 1월 1일 현재)의 선수가 등록되어 있는 상태이다.
- 현재 한국에는 13개 프로축구단에 433명 (2005년 1월 1일 현재)의 선수가 등록되어 있는 상태이다. 본 연구에서는 연구목적을 이해하고 조사에 동의한 9개 구단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2005년 5월 1일에서 2005년 6월 30일에 걸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연구자가 직접 구단을 방문하거나, 각 구단의 코칭 스탭에게 설문지를 우편으로 발송하여 대상자에게 설문조사 시 유의사항을 충분히 주지시킨 후 자가기록 방식으로 설문지에 응답하게 하였다.
- 설문지는 연구자가 직접 구단을 방문하거나, 각 구단의 코칭 스탭에게 설문지를 우편으로 발송하여 대상자에게 설문조사 시 유의사항을 충분히 주지시킨 후 자가기록 방식으로 설문지에 응답하게 하였다. 총 조사대상자는 256명이었고, 이 중 답변이 불성실하다고 판단된 15명을 제외한 241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 영양보충제 중에서는 비타민 보충제가 86명으로 가장 많았고 종합영양제 23명, 무기질보충제 4명, 아미노산보충제 3명의 순이었다. 한방 보약 및 보신식품 중 일반한약은 31명, 녹용이 함유된 한약은 25 명이 섭취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인삼과 홍삼은 16명 (인삼 2명, 홍삼 14명이 섭취하였다. 보신식품은 33명이 섭취하였는데, 개 (11명), 장어 (10명), 붕어 (6명), 뱀 (2명), 가물치, 노루, 다슬기, 자라 (각 1명씩)를 한방재료와 함께 고아 만든 액상형태로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처리
- 영양보충제 섭취 여부와 영양보충제 섭취에 관한 태도, 건강 관련요인의 차이 분석에는 교차분석을 사용하였다. 각 문항과 영양보충제 섭취 여부에 따른 유의성을 검정하기 위해 연속성 변수는 일원 배치 분산법 (one-way analysis of variance)을 한 후 a = 0.05 수준에서 Duncm' s multiple range test를 하였고, 비연속성 변수는 Chi- square test를 하였다.
- 조사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 영양보충제 섭취 태도와 건강 관련 요인은 기술통계로 분석하였다. 영양보충제 섭취 여부와 영양보충제 섭취에 관한 태도, 건강 관련요인의 차이 분석에는 교차분석을 사용하였다. 각 문항과 영양보충제 섭취 여부에 따른 유의성을 검정하기 위해 연속성 변수는 일원 배치 분산법 (one-way analysis of variance)을 한 후 a = 0.
- 0 통계 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다. 자료는 빈도와 백분율 및 평균값과 표준편차로 나타냈다. 조사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 영양보충제 섭취 태도와 건강 관련 요인은 기술통계로 분석하였다.
- 자료는 빈도와 백분율 및 평균값과 표준편차로 나타냈다. 조사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 영양보충제 섭취 태도와 건강 관련 요인은 기술통계로 분석하였다. 영양보충제 섭취 여부와 영양보충제 섭취에 관한 태도, 건강 관련요인의 차이 분석에는 교차분석을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 1) 조사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24.6 ± 3.8세, 평균 운동경력은 13.4년, 평균수입은 615.8만원, 기혼자는 15.2%였다. 조사대상자의 포지션은 공격수가 18.
- 2) 조사대상자의 81.3%가 지난 6개월 동안 1개월 이상 영양보충제를 섭취한 경험이 있었다. 섭취한 영양보충제의 종류는 헬스보충제 (143명) > 영양보충제 (116명)>한방 보약과 보신식품 (105명) > 건강기능성식품 (38명) 순이었다.
- 3) 나이, 운동경력, 수입이 많을수록, 그리고 기혼선수와 1부 리그 소속 선수들이 운동보충제의 섭취를 많이 하였다.
- 4) 영양보충제 구입장소는 주로 약국 또는 한의원 (58.2%) 과 건강식품점 (21.3%)이었으며, 영양보충제의 선택은 주로 가족 (55.3%)이나 본인 스스로 (39%)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인이 섭취한 영양보충제에 대해서 43.
- 5) 조사대상자의 26.2% 만이 영양보충제에 표시된 영양정보를 항상 확인한다고 답했으며, 조사대상자의 78%가 영양보충제가 운동수행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또 86.5%가 앞으로 영양보충제를 섭취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답했다.
- 있었다. 80% 이상이 영양보충제 섭취가 건강과 운동 수행능력의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계속 영양보충제를 섭취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런데 영양보충제 선택에 있어서 코치나 전문가 보다는 주로 본인과 가족에 의지하고, 영양보충제의 영양정보를 확인하는 비율도 적어서, 선수들의 보충제 선택이 비전문적인 경험과 지식에 좌우될 가능성이 있어 앞으로 이에 대한 전문가의 교육과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 01) 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건강기능성식품은 나이 (p < 0.05), 운동경력 (p < 0.01), 결혼 여부 (p < 0.05), 건강에 대한 관심과(P < 0.01), 운동 중 상해경험 (p < 0.01)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한방 보약 및 보신식품은 결혼 여부 (p < 0.
- 나이(p<0.05), 운동경력 (p<0.05), 수입 (p< 0.05) 이 많을수록, 기혼자 (p < 0.05) 일수록, 1부 소속 선수 (P < 0.01) 일수록 영양보충제 섭취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헬스보충제는 나이 (p < 0.
- 있다. 본 연구에서는 영양보충제가 운동수행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 조사대상자의 78% 가 그렇다고 답했는데, 영양보충제 섭취군은 82.5%가 그렇다고 답한 반면 비섭취군은 55.3%가 그렇다고 답하여 두 군 간에 유의적인 (p < 0.001) 차이가 있었다. 조사대상자의 86.
- 본인이 섭취한 영양보충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섭취하였는지에 대한 질문에서는 잘 안다' 43.4%, '대충 안다 49.7%, '모른다' 7%로 대답하였다. 영양보충제 섭취 후 건강 향상의 효과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효과가 있었다' (57.
- 3%)이나 본인 스스로 (39%)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인이 섭취한 영양보충제에 대해서 43.4% 만이 잘 알고 있다고 답했고, 영양보충제 섭취 후의 효과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효과가 있었다' (57.2%) > '효과도 부작용도 없었다' (24.5%) > '매우 효과적 이었다' (18.2%)의 순으로 답했다' 영양보충제를 섭취한 선수들의 경우 81.7%가 운동보충제 섭취로 인해 건강향상 효과가 있었다고 답했고 또한 84.5%가 영양보충제 섭취가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고 답했다.
- 01) 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영양보충제는 운동경력 (p < 0.01) 및 결혼 여부 (p < 0.05) 와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포지션 (p< 0.05) 과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 01)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보충제에 표시된 영양정보를 얼마나 자주 확인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항상 한다'26.2%, '가끔 한다'41.5%, '좀처럼 하지 않는다' 32.3%로 나타났으며, 영양보충제 섭취군은 비섭취군에 비해 영양정보 표시 확인을 유의적으로 (p < 0.05) 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able 5). 이런 결과로 볼 때, 우리나라 프로축구 선수들의 영양보충제 선택은 영양전문가, 코치, 의사, 약사 등의 전문가 보다는 가족 또는 동료에 의해 주로 이루어지며, 자신이 섭취하는 영양보충제의 영양정보 확인 비율이 낮다.
- 이런 결과들로 볼 때, 현재 한국프로축구선수들의 영양보충제 섭취 비율은 상당하며, 다양한 종류의 영양보충제를 섭취하고 있었다. 80% 이상이 영양보충제 섭취가 건강과 운동 수행능력의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계속 영양보충제를 섭취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수에 대한 결과를 제시하였다. 조사대상자의 81.3%가 지난 6개월 동안 1개월 이상 영양보충제를 섭취한 경험이 있었으며, 1가지의 영양보충제를 섭취한 경우가 98명 (41.4%) 으로 가장 많았고 2가지가 15.6%, 3가지가 13.1%였으며 5가지 이상의 보충제를 섭취한 경우는 18명 (7.5%)이었다. 섭취한 영양보충제의 종류는 헬스보충제 (143명) > 영양보충제 (116명) > 한방보약과 보신식품 (105명) > 건강 기능성 식품 (38명)의 순이었다.
- 001) 차이가 있었다. 조사대상자의 86.5%는 영양보충제를 계속 섭취하겠다고 답했으며, 섭취 군은 90.1%, 비섭취군은 67.6%로서 두 군 간에 유의적인(P < 0.01) 차이가 있었다 (Table 5). 이와 같이 영양보충제 섭취군과 비섭취군 간에 차이는 있지만 영양보충제 섭취로 인해 운동수행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흐}는 선수들의 비율이 매우 높으며 두 군 모두 앞으로 영양보충제를 섭취할 의사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나서 이 선수들 각각에 적합한 영양보충제의 선택과 올바른 섭취를 위해 전문가의 조언과 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 5%였다. 조사대상자의 포지션은 공격수가 18.6% 미드필더가 37.7%, 수비수가 34.8% 그리고 골키퍼가 8.8% 였다. 소속 리그는 K-리그 (1부 리그) 소속 선수가 56%, 2부 리그 소속 선수가 44%였다.
- 2%였다. 조사대상자의 포지션은 공격수가 18.6%, 미드필더가 37.7%, 수비수가 34.8%, 골키퍼가 8.8%였다. 소속 리그는 K-리그 소속 선수가 56%, 2부 리그 소속 선수가 44%였다.
- 즉 헬스보충제와 건강기능성 식품은 나이가 많을수록, 운동경력이 많을수록, 기혼자일수록 섭취율이 높고, 한방 보약 및 보신식품은 수입이 많을수록 기혼자일수록, 1부 리그 소속 선수일수록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영양보충제의 섭취는 운동경력이 길수록 기혼자일수록 적으며, 포지션이 수비형 또는 골키퍼인 선수가 공격수보다 더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 01)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한방 보약 및 보신식품은 결혼 여부 (p < 0.05), 수입 (pCO.Ol) 과 소속 리그 (p< 0.01) 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영양보충제는 운동경력 (p < 0.
후속연구
- 3가지의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으로 보고 되었다" 그러나 국제적으로 전문 운동선수들의 영양보조물 섭취 비율은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18) 따라서 국내 프로 축구 선수들의 영양보충제 섭취 비율은 국내외 엘리트 또는 전문 선수들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본 연구에서 , 프로축구선수들의 영양보충제 중에서도 헬스보충제의 섭취 비율이 34.9%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앞으로 헬스보충제의 올바른 선택과 적정 섭취량에 대한 연구, 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 10) 프로축구선수들의 포지션별 체력특성을 연구한 Kim11)의 논문에 의하면 수비수나 공격수가 미드필더보다 체중이 많았고, 수비수의 등속성 근기능 (isokinetic muscle func-tion) 이 다른 포지션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미드필더는 공격수보다 심폐기능이 높았다. 본 연구에서도 포지션에 따라 영양보충제 종류별 상관관계가 달랐으므로 앞으로 포지션별 영양 필요량의 산출과 적절한 영양보충제의 선택에 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 01) 차이가 있었다 (Table 5). 이와 같이 영양보충제 섭취군과 비섭취군 간에 차이는 있지만 영양보충제 섭취로 인해 운동수행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흐}는 선수들의 비율이 매우 높으며 두 군 모두 앞으로 영양보충제를 섭취할 의사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나서 이 선수들 각각에 적합한 영양보충제의 선택과 올바른 섭취를 위해 전문가의 조언과 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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