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시판 조미건어포류 식품의 위생세균 분포

함희진; 김애경; 김무상

시판 조미건어포류 식품의 위생세균 분포
Bacterial Distribution in Dried Salted Marine Products, Sold in Garak Wholesale Market 원문보기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Journal of food hygiene and safety, v.21 no.2, 2006년, pp.70 - 75

함희진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 김애경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 김무상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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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가락 농수산물 도매 시장에서 구입한 건포류 32건(오징어류 14건, 명태류 10건, 쥐치포 4건, 대구포 그리고 조개류 각각 2건씩)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그 평균치가 수분 17.28%, 회분 4.92%, 일반 세균수 $1.1{\times}10^7$ CFU/ml, 대장균군수 $9.0{\times}10^3$ CFU/ml, 그리고 포도상구균수 $5.4{\times}10^6$ CFU/ml로 각각 나타났다. 분리 동정된 111주를 살펴보면, 72주의 대장균군속균에서는 21주의 Pantoea spp, 14주의 Enterobacter cloacae, 그리고 13주의 Ranella aquatilis 등이 주로 나타났고, 포도상구균속균 12주 중에서는 Staphylococcus xylosus가 4주로 가장 많았다.

Abstract ▼ AI-Helper

Of 111 bacterial isolates on 32 dried salted marine products in Garak wholesale market.72 strains were coliforms, and 12 were staphylococcus spp. etc. In average, humidity 17.28%, ashes 4.92%, standard plate count $1.1{\times}10^7$ CFU/ml, coliforms count $9.0{\times}10^3$ CFU/ml, staphylococcus spp. $5.4{\times}10^6$ CFU/ml respectively. Of 72 coliforms, it was isolated by 21 Pantoea spp, 14 Enterobacter cloacae and, 13 Ranella aquatilis, etc. and of 12 Staphylococcus spp. 4 staphylococcus xylosus was the most.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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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각종 어패류에 의한 식중독이 매년 발생되고 있으므로, 장기보관을 위해 가공 후 시판되고 있는 건포류에 대한 위생적인 관리는 매우 중요시된다. 본 조사는 식품첨가물 사용 등이 문제시되고 있는 건포류에 대해 실제 위생 세균 분포를 파악하여 시판 가공 수산 식품에 대한 효과적 위생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코자 수행하였다.

제안 방법

85% saline을 사용하였으며, 온도는 4-8℃로 유지하며 시험에 사용하였다. 시료로 사용된 희석액을 단계 희석한 후 5개의 멸균 petridish에 각 1 ml 씩 접종하고 각 선택 배지별로 즉, 미리 고압멸균 후 50℃에서식혀 놓은 Plate Count Agar(Difco, USA), Desoxycholate agar(Difco, USA) 그리고 Mannitol Salt Agar(Difco, USA)를 20ml씩 각각 부어 잘 섞어 굳힌 후 35±1℃에서 48시간 배양하였으며, 집락수가 30~300개인 희석 평판을 colony counters- 이용하여 전형적인 집락수를 계산하고 희석 배수를 곱하여 세균수로 산정하였다.
시료원액 2 ml를 18 ml Lactose Broth(Difco, USA)에 넣어 37± 0.5℃에서 48시간 배양하여증균하고 durham tube에 가스발생을 확인한 후 1 백금이를취하여 EMB agar(Difco, USA)와 MaConkey agar(Difco,USA)에 도말 접종하여 37±0.5℃에서 18〜24시간 배양하였으며, 대장균군으로 의심되는 모든 형태의 집락을 골라Tryptic Soy Agar(Difco, USA)에서 순수 분리하고 그램 염색 (Gram staining)을 실시하여 그람음성 무아포성 간균을 확인한 후 생화학 실험을 거쳐 API 20E kit(Biomerieux, France)를 이용하여 균을 동정하였다.
시료원액 2 ml를 18 ml Tryptic Soy Broth(Difco, USA)에 넣어 37±0.5℃에서 48시간 배양하여 증균하였고, 증균된 배지에서 1백금이를 취하여 Egg Yolk 5-10% 첨가한 Mannitol Salt Agar에 도말하여 37±0.5℃에서 18〜24시간 배양하였으며, Staphylococcus 속균으로 의심되는 집락을 선별하여 Tryptic Soy Agar에서 순수 분리하고 그램 염색을 실시하여 그람양성 구균을 확인한 후 생화학적 실험을 거친 후 API staph kit(Biomerieux, France)를 이용하여 균을 동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2006년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가락 농수산물 시장에서 구입한 조미건어포류 32건을 대상으로 시험하였고, 종류별로 보면, 오징어류(조미오징어; 진미오징어, 오징어채 등) 14건, 명태류(명태채, 명엽채 등) 10건, 쥐치포 4건, 대구포 그리고 조개류 각각 2건 등이었다.
건포류 시료 10g을 칭량, 90ml의 멸균 희석수로 희석하여 시료 원액으로 사용하였고, 희석수는 0.85% saline을 사용하였으며, 온도는 4-8℃로 유지하며 시험에 사용하였다. 시료로 사용된 희석액을 단계 희석한 후 5개의 멸균 petridish에 각 1 ml 씩 접종하고 각 선택 배지별로 즉, 미리 고압멸균 후 50℃에서식혀 놓은 Plate Count Agar(Difco, USA), Desoxycholate agar(Difco, USA) 그리고 Mannitol Salt Agar(Difco, USA)를 20ml씩 각각 부어 잘 섞어 굳힌 후 35±1℃에서 48시간 배양하였으며, 집락수가 30~300개인 희석 평판을 colony counters- 이용하여 전형적인 집락수를 계산하고 희석 배수를 곱하여 세균수로 산정하였다.

이론/모형

manual? Marshall의 Standard method, 및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식품공전에 준하여 시험하였다.
식품 공전1)제7. 일반시험법의 상압 가열건조법과 회분시험법에 의하여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 Moraxella spp., Acinetobacter spp등이 검출되었음을 보고한 것 등과 비교한 결과, 어패류를 건조 가공하면 세균 총의 양상이 전혀 다른 면모로 변화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27주의 포도상구균속 균 가운데 Micrococcus spp. 6주, Staphylococcus aureus, Staphylococcus capitis, 그리고 Staphylococcus lentns 가 각각 3 주씩, Staphylococcus chromogenes, Staphylococcus sciuri, 그리고 Staphylococcus simulans7\ 각각 2주씩, Staphylococcus haemolyticus와 Staphylococcus lugudunensis=X 각각 1 주씩 분리되었다(Table 2).
ozaenae 4주, Klebsiella pneumoniae spp. pneumoniae 3주, Citrobactert koseri, Escherichia coli, Serratia liquefaciens, 그리고 Serratia plymuthica 등이 각각 2주씩, Citrobacter freundii, Enterobacter asburiae, Enterobacter sakazaki, 그리고 Escherichia vulneris 등이 각각 1 주씩 분리되어 Pantoea spp:가 29.2%(21/72)로 가장 많이 분리되었다. 또한 27주의 포도상구균속 균 가운데 Micrococcus spp.
건포류 32건에 대한 시험 결과, 수분 평균 함량은 17.28%였고, 검체 종류별로는 건오징어류 21.9%, 명태포 15.2%, 쥐치포 11.6%, 대구포 25, 4%, 그리고 조개류 12.3%로 각각 나타났고, 회분 평균 함량은 4.92%였으며, 검체 종류별로는 건오징어류 4.9%, 명태포 5.2%, 쥐치포 5.2%, 대구포 3.5%, 그리고 조개류 5.8%로 각각 나타났다. 이는 조 등4)의 건조 조개살과 홍합살의 경우, 수분 각각 29.
건포류 종류별 세균 균주 분리 동정결과를 살펴보면, 오징어포에서 37주(strains), 명태포 37주, 쥐치포 25주, 대구포 9주, 그리고 조개류 3주가 각각 분리되어 총 111주의 균주가 분리되었다. 균종별 균주 분리 동정 결과를 살펴보면, 대장균군속균 72주, 포도상구균속균 27로 분리되었고, 72주의 대장균군속균 가운데 Pantoea spp.
균종별 균주 분리 동정 결과를 살펴보면, 대장균군속균 72주, 포도상구균속균 27로 분리되었고, 72주의 대장균군속균 가운데 Pantoea spp. 21주, Enterobacter cloacae 14주, Rhanella aquatilis 13 주, Enterobacter amnigenes 5주, Klebsiella pneumoniae 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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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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