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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 본 연구를 수행하기 전에 먼저 계획된 수술로 입원한 대상자 20명을 대상으로 수술실에서 경험한 불편감이 무엇인지를 조사였다. 대상자들이 호소한 불편감으로 전신 마취 대상자의 경우 회복실에서 통증과 추위, 부분마취 대상자의 경우 수술실에서 불안으로 나타나 본 연구에서는 부위마취 대상자들의 소음 등으로 인한 불안을 감소시키는 중재방법에 대해 연구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 본 연구는 음악요법이 부분마취로 수술 받는 환자의 수술 중 상태불안과 활력징후(수축기혈압, 이완기혈압, 맥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알아보고자 시도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시차 설계의 유사 실험연구이다.
- 본 연구는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수술을 받는 부분마취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중 음악요법이 수술 중 환자의 상태불안을 감소시키고 활력징후를 안정시키는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 본 연구의 목적은 부분마취 대상자들에게 음악요법을 적용하여 수술로 인한 불안을 감소시키는지를 파악하고, 음악요법의 효과가 나타난다면 가장 크게 나타나는 시점이 언제 인지를 파악하여 추후 부분마취 대상자들의 수술로 인한 불안을 감소시킬 수 있는 간호중재 방법을 개발하기 위함이다.
가설 설정
- - 제 1 부가설: “수술 중 음악요법을 받은 실험군은 음악요법을 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수축기 혈압 상승정도가 낮을 것이다” 는 기각되었다(F=0.33 p=0.57).
- - 제 2 부가설: “수술 중 음악요법을 받은 실험군은 음악요법을 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이완기 혈압상승 정도가 낮을 것이다” 는 기각되었다(F=0.71 p=0.40).
- - 제 3 부가설: “수술 중 음악요법을 받은 실험군은 음악요법을 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맥박 상승정도가 낮을 것이다” 는 기각되었다(F=0.03 p=0.85).
- ∙ 제 1가설: “수술 중 음악요법을 받은 실험군은 음악요법을 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상태불안 상승정도가 낮을 것이다” 는 지지되었다(F=0.27, p=0.01).
- ∙ 제 2가설: “수술 중 음악요법을 받은 실험군은 음악요법을 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혈압 상승정도가 낮을 것이다” 의 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2개의 부가설을 설정하였다.
- 제 1 가설 : 수술 중 음악요법을 받은 실험군은 음악요법을 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상태 불안의 상승 정도가 적을 것이다.
- 제 1 부가설 : “수술 중 음악요법을 받은 실험군은 음악요법을 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수축기 혈압 상승정도가 적을 것이다”는 [Table 3]과 같이 시간에 따른 두 집단간 수축기 혈압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F=0.18, p=0.67) 제1 부가설은 지지되지 않았다. 그러나 측정시기별 차이는 유의하게 나타났고(p=0.
- 제 1 부가설 : 수술 중 음악 요법을 받은 실험군은 음악요법을 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수축기 혈압의 상승정도가 적을 것이다.
- 제 2 가설 : 수술 중 음악 요법을 받은 실험군은 음악요법을 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활력증후의 상승정도가 적을 것이다.
- 제 2 부가설 : 수술 중 음악 요법을 받은 실험군은 음악요법을 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이완기 혈압의 상승정도가 적을 것이다.
- 제 3 부가설 : 수술 중 음악 요법을 받은 실험군은 음악요법을 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맥박의 상승정도가 적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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