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본 연구에서 수술로 절제된 위의 위장관 간질 종양 (GISTs)환자들의 임상적 특징과 치료방법 및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을 밝혀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2년부터 2002년까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 교실에서 GISTs로 진단 받고 수술을 시행한 환자의 파라핀 포매조직을 이용하여 CD117 (c-kit) 면역조직화학염색상 확진된 7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의 나이, 성별, 위치, 크기, 세포분열지수을 파악하고 Ki67, p53 면역화학 염색을 시행하였으며 c-kit 유전자의 변이 여부를 확인한 후 이들 인자의 예후인자로서의 가치를 평가하였다. 결과: 대상 환자 76명의 평균 나이는 55.9세였으며 남자가 34명이었고 여자는 42명 이었다. 평균 추적검사 기간은 42개월이었다. 환자들은 복통(27명, 36%)과 출혈(20명, 26%)을 주소로 내원한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위의 상부 1/3에 종양이 위치한 경우가 47명(62%)으로 가장 많았고 수술방법은 종양의 위치보다는 크기와 유의한 관계를 보였다(P<0.05). GISTs 분류상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환자군이 중등도 위험군과 저위험도군에 비하여 의미있게 무병기간이 짧았고(P=0.05) 종양의 크기가 5 cm 이상 큰 경우(P=0.017), 유사분열의 수가 5/50 HPF 이상 많은 경우(P=0.042) 그리고 Ki67 과발현된 경우(P=0.046), c-kit 유전자의 변이를 보이는 경우(P=0.037)가 예후가 좋지 않았다. 결론: 종양의 크기가 5 cm 이상 큰 경우, 유사분열의 수가 5/50 HPF 이상 많은 경우 그리고 Ki67이 과발현된 경우와 c-kit 유전자의 변이를 보이는 경우가 환자의 예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인자였다. 이런 예후 인자를 보이는 환자들에 있어서 수술 후 추적검사 과정에 있어서 보다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겠다. 예후와는 관련이 없었다.27^{kip1}$도 다른 인자에서는 통계적인 유의성이 없었다. 의 상관관계는 $p21^{Waf1/Cip1}(+)$과 $p27^{kip1}$의 상관관계는 $p21^{Waf1/Cip1}(+)/p27^{kip1}(+)$ 보이는 경우(53.3%)와, $p21^{Waf1/Cip1}(-)/p27^{kip1}(-)$ 보이는 경우(76.5%)가 많았다(P<0.05). $p21^{Waf1/Cip1}$과 $p27^{kip1}$ 복합 검사에서는 $p21^{Waf1/Cip1}(+)/p27^{kip1}(+)$인 경우에 T1-2 (87.5%)가 많았고 $p21^{Waf1/Cip1}(-)/p27^{kip1}(-)$인 경우에는 T3-4(58.1%)가 많았다(P<0.05). 또한 Lauren 분류에서는 $p21^{Waf1/Cip1}(+)/p27^{kip1}$인 경우가 장형 (100%)에서만 나타났으며(P<0.05), $p21^{Waf1/Cip1}(-)/p27^{kip1}(-)$인 경우는 미만형인 경우(87.0%)가 장형(54.9%)의 경우보다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다(P<0.05). 5년 장기 생존율에 있어서는 각각의 $p21^{Waf1/Cip1}$과$p27^{kip1}$의 발현 유무에 따른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고 복합 검사에서도 $p21^{Waf1/Cip1}(+)/p27^{kip1}(+)$의 경우에 생존율이 높았지만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결론: 저자들의 경우에는 $p21^{Waf1/Cip1}$과$p27^{kip1}$은 서로 비슷한 발현 형태를
목적: 본 연구에서 수술로 절제된 위의 위장관 간질 종양 (GISTs)환자들의 임상적 특징과 치료방법 및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을 밝혀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2년부터 2002년까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 교실에서 GISTs로 진단 받고 수술을 시행한 환자의 파라핀 포매조직을 이용하여 CD117 (c-kit) 면역조직화학염색상 확진된 7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의 나이, 성별, 위치, 크기, 세포분열지수을 파악하고 Ki67, p53 면역화학 염색을 시행하였으며 c-kit 유전자의 변이 여부를 확인한 후 이들 인자의 예후인자로서의 가치를 평가하였다. 결과: 대상 환자 76명의 평균 나이는 55.9세였으며 남자가 34명이었고 여자는 42명 이었다. 평균 추적검사 기간은 42개월이었다. 환자들은 복통(27명, 36%)과 출혈(20명, 26%)을 주소로 내원한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위의 상부 1/3에 종양이 위치한 경우가 47명(62%)으로 가장 많았고 수술방법은 종양의 위치보다는 크기와 유의한 관계를 보였다(P<0.05). GISTs 분류상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환자군이 중등도 위험군과 저위험도군에 비하여 의미있게 무병기간이 짧았고(P=0.05) 종양의 크기가 5 cm 이상 큰 경우(P=0.017), 유사분열의 수가 5/50 HPF 이상 많은 경우(P=0.042) 그리고 Ki67 과발현된 경우(P=0.046), c-kit 유전자의 변이를 보이는 경우(P=0.037)가 예후가 좋지 않았다. 결론: 종양의 크기가 5 cm 이상 큰 경우, 유사분열의 수가 5/50 HPF 이상 많은 경우 그리고 Ki67이 과발현된 경우와 c-kit 유전자의 변이를 보이는 경우가 환자의 예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인자였다. 이런 예후 인자를 보이는 환자들에 있어서 수술 후 추적검사 과정에 있어서 보다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겠다. 예후와는 관련이 없었다.27^{kip1}$도 다른 인자에서는 통계적인 유의성이 없었다. 의 상관관계는 $p21^{Waf1/Cip1}(+)$과 $p27^{kip1}$의 상관관계는 $p21^{Waf1/Cip1}(+)/p27^{kip1}(+)$ 보이는 경우(53.3%)와, $p21^{Waf1/Cip1}(-)/p27^{kip1}(-)$ 보이는 경우(76.5%)가 많았다(P<0.05). $p21^{Waf1/Cip1}$과 $p27^{kip1}$ 복합 검사에서는 $p21^{Waf1/Cip1}(+)/p27^{kip1}(+)$인 경우에 T1-2 (87.5%)가 많았고 $p21^{Waf1/Cip1}(-)/p27^{kip1}(-)$인 경우에는 T3-4(58.1%)가 많았다(P<0.05). 또한 Lauren 분류에서는 $p21^{Waf1/Cip1}(+)/p27^{kip1}$인 경우가 장형 (100%)에서만 나타났으며(P<0.05), $p21^{Waf1/Cip1}(-)/p27^{kip1}(-)$인 경우는 미만형인 경우(87.0%)가 장형(54.9%)의 경우보다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다(P<0.05). 5년 장기 생존율에 있어서는 각각의 $p21^{Waf1/Cip1}$과$p27^{kip1}$의 발현 유무에 따른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고 복합 검사에서도 $p21^{Waf1/Cip1}(+)/p27^{kip1}(+)$의 경우에 생존율이 높았지만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결론: 저자들의 경우에는 $p21^{Waf1/Cip1}$과$p27^{kip1}$은 서로 비슷한 발현 형태를
Purpose: Gastrointestinal stromal tumorsm (GISTs) are the most common mesenchymal tumors that arise anywhere in the tubular GI tract. The prognosis for GSTIs is important because f GISTs may metastasiwx in the liver or the abdominal cavity in an early stage. For the reason we examined the tumor size...
Purpose: Gastrointestinal stromal tumorsm (GISTs) are the most common mesenchymal tumors that arise anywhere in the tubular GI tract. The prognosis for GSTIs is important because f GISTs may metastasiwx in the liver or the abdominal cavity in an early stage. For the reason we examined the tumor size, the mitotic number, ki 67, p53, and c-kit mutation as independent prognostic factor for GISTs. Materials and Methods: A retrospective study was conducted in 76 patients who had been re-evaluated for confirmation of diagnosis between Jan 1998 and Dec. 2001. at Catholic University of medicine. Result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urner size, mitotic indices, ki 67, c-kit mutations and the 5-years survival rates. Tumor size (${\geq}5\;cm$) and mitotic index (${\geq}5/50\;HPF$) were statistically related to a significantly poor prognosis (P=0.017 and P=0.042, respectively). c-kit mutations in exon 11 were found in 7 cases c-kit mutation was observed more frequently in high risk patients, and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c-kit mutation and survival (P=0.037). Elevated ki 67 was noted in 34 out of the 76 cases. High risk patients showed elevated ki67 index more frequently and there was significant relation with the survival rate (P=0.0417). Conclusion: We think that tumor size, mitotic index, Ki 67 and c-kit mutation are as independent prognostic factors for GISTs, but more research is needed.
Purpose: Gastrointestinal stromal tumorsm (GISTs) are the most common mesenchymal tumors that arise anywhere in the tubular GI tract. The prognosis for GSTIs is important because f GISTs may metastasiwx in the liver or the abdominal cavity in an early stage. For the reason we examined the tumor size, the mitotic number, ki 67, p53, and c-kit mutation as independent prognostic factor for GISTs. Materials and Methods: A retrospective study was conducted in 76 patients who had been re-evaluated for confirmation of diagnosis between Jan 1998 and Dec. 2001. at Catholic University of medicine. Result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urner size, mitotic indices, ki 67, c-kit mutations and the 5-years survival rates. Tumor size (${\geq}5\;cm$) and mitotic index (${\geq}5/50\;HPF$) were statistically related to a significantly poor prognosis (P=0.017 and P=0.042, respectively). c-kit mutations in exon 11 were found in 7 cases c-kit mutation was observed more frequently in high risk patients, and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c-kit mutation and survival (P=0.037). Elevated ki 67 was noted in 34 out of the 76 cases. High risk patients showed elevated ki67 index more frequently and there was significant relation with the survival rate (P=0.0417). Conclusion: We think that tumor size, mitotic index, Ki 67 and c-kit mutation are as independent prognostic factors for GISTs, but more research is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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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저자들은 위에 발생한 GISTs들의 임상적인 특성과 치료 방법 및 효과를 분석하고 기존의 인자들과 함께 GISTs의예후를 예측하는데 쓰일 수 있는 인자의 종류를 확인하고 이의 임상적 활용방안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초기 치료 실패의 원인이 불충분한 수술적 절제와 재발에 있는 만큼 수술의 목표는 GISTs를 둘러싸고 있는 막의 파열 없이 육안적인 안전거 리는 물론 병 리적으로도 충분하고 완전한 절제 범위를 확보하면서 절제를 시행하는 것이다. 특히 종괴의 파열은 종양세포의 복강 내 전이의 위험이 높고 재발 가능성이 농후해지므로 절제 시 주의하여야 한다.
제안 방법
중합효소 연쇄 반응이 끝난 후 효과를 더 높이기 위해 72℃에서 10분간 연장 반응을 시행 후 증폭을 종료하였다. PCR 시행 후 얻어진 산물 50 “1 중 5 “1를 2% agarose gel 에 부하하고 1 XTAE (0.4 M Tris acetate, 20 mM EDTA) 완충액 용액 속에서 100 volt로 상온에서 45분간 전기영동 하였다. 이후 agarose gel 분체로부터 gel을 잘 분리하여 Gel Doc 2000 UV Transilluminator (Bio-Rad Laboratories, Hera- cules, USA)를 사용하여 355 nm의 자외선으로 촬영하여 띠를 확인하였다.
c-kit 유전자의 exon 9, 11, 13, 17 네 곳의 유전자 부위에 대한 시발체를 사용하여 중합효소 연쇄 반응을 시행하였다. 중합효소 연쇄 반응은 감지시발체, 항감지시발체 각 20 pmol, DNA template 2 “1, dNTP (Perkin-Elmer, Norwalk, USA) 250, ”M, Taq DNA polymerase (Perkin-Elmer, Norwalk, USA) 0.
, Santa Cruz, USA)의 일차 항체를 사용하여 반응시킨 다음 4℃에서 하룻밤 동안 처리한 후 PBS로 세척하였다. 二L 후 LSAB Kit (Research Genetics Huntsville, USA)를 사용하여 biotin이 결합된 이차 항체(rabbit antimouse IgG; DAKO, Carpinteria, US A) 를 30 분간 반응시키고 PBS로 세척한 후 Avidin-biotin complex를 10분간 처 리 하고 나서 PBS로 세척하였다. 발색제로는 AEC를 사용하여 10분간 반응시키고 Mayer's hematoxylin으로 7분간 대조 염색하였으며 Universal mount로 봉입한 후 광학 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하지만 1개의 선명한 띠와 2~3개의 흐릿한 띠가 함께 나온 경우는 나머지 45 〃1의 산물을 전기 영동하여 위와 같은 방법으로 촬영하여 띠를 확인한 후 gel상의 선명한 띠 부위를 오려서 미세원심분리기에서 원심분리한 후 65。(3의 수조에서 띠 조각을 10분간 녹였다. 그 후 Gene Clean kit (BiolOl, La jolla, USA)을 사용하여 Kit 안에 들어있는 10 “1 의 glassmilk용액과 결합되어 있는 DNA를 추출하여 다시 2 “1의 DNA template를 만들었다. 처음과 같은 방법으로 50 S의 혼합물을 만들어 PCR을 다시 시행하여 1개의 띠만 선명하게 나온 것을 확인한 후 45 “의 PCR 산물을 동일한방법으로 DNA 배열순서를 분석하였다, 국소 상도성 탐색 (Local homology serach) 은 National Center for Biotechnology Information (NCBI) 프로그램의 BLAST suite을 이용한 개인 컴퓨터 running Linux로 실행하였다.
관찰이 가능한 7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 환자는유사분열과 종양의 크기에 따라 분류한 초저위험군, 저위험군, 중위험군, 고위험군의 네 가지로 분류하였다.
이후 agarose gel 분체로부터 gel을 잘 분리하여 Gel Doc 2000 UV Transilluminator (Bio-Rad Laboratories, Hera- cules, USA)를 사용하여 355 nm의 자외선으로 촬영하여 띠를 확인하였다. 띠가 잘 나오지 않은 것은 위의 과정을 반복하였고, 1개의 띠만 선명하게 나온 경우는 바로 나머지 45 의 PCR산물을 QIAquick PCR purification 방법 (QIAGEN Inc., Valencia, USA)을 거쳐 ABI 3700 sequence (Applied Biosystems, Foster City, USA)로 DNA 배열 순서를 분석하였다. 하지만 1개의 선명한 띠와 2~3개의 흐릿한 띠가 함께 나온 경우는 나머지 45 〃1의 산물을 전기 영동하여 위와 같은 방법으로 촬영하여 띠를 확인한 후 gel상의 선명한 띠 부위를 오려서 미세원심분리기에서 원심분리한 후 65。(3의 수조에서 띠 조각을 10분간 녹였다.
二L 후 LSAB Kit (Research Genetics Huntsville, USA)를 사용하여 biotin이 결합된 이차 항체(rabbit antimouse IgG; DAKO, Carpinteria, US A) 를 30 분간 반응시키고 PBS로 세척한 후 Avidin-biotin complex를 10분간 처 리 하고 나서 PBS로 세척하였다. 발색제로는 AEC를 사용하여 10분간 반응시키고 Mayer's hematoxylin으로 7분간 대조 염색하였으며 Universal mount로 봉입한 후 광학 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항원에 대한 정확한 반응성을 평가하기 위해 일차 항체를 제외하고 위의 염색 과정을 단계적으로 시행한 조직을 음성 대조군으로 사용하였다.
3% 과산화수소에 15분간 처리한 후 phosphorylated buffered saline (PBS)로 5분씩 3회 세척하였다. 비특이적 염색을 억제하기 위해 소혈청 (bovine serum)으로 30분간 반응시키고 Ki67 (7B11, mouse monoclonal, 1 : 50, ZYMED, San Francisco, USA)과 p53 (sc-126, mouse monoclonal, 1 : 50, Santa Cruz biotechnology, Inc., Santa Cruz, USA)의 일차 항체를 사용하여 반응시킨 다음 4℃에서 하룻밤 동안 처리한 후 PBS로 세척하였다. 二L 후 LSAB Kit (Research Genetics Huntsville, USA)를 사용하여 biotin이 결합된 이차 항체(rabbit antimouse IgG; DAKO, Carpinteria, US A) 를 30 분간 반응시키고 PBS로 세척한 후 Avidin-biotin complex를 10분간 처 리 하고 나서 PBS로 세척하였다.
수술 후 얻어진 포르말린 고정 파라핀 포매 조직 을 4“m 두께로 박절한 후 건조용 오븐에 넣어 90분간 55~59℃로처치하고 xylene과 100%, 90%, 80%, 70%을 사용하여 탈 파라핀 과정을 시행하였다. 항원성을 되살리기 위해 고압멸균기에서 15분간 전처치를 하고 효소 활성을 억 제하기 위해 0.
4 M Tris acetate, 20 mM EDTA) 완충액 용액 속에서 100 volt로 상온에서 45분간 전기영동 하였다. 이후 agarose gel 분체로부터 gel을 잘 분리하여 Gel Doc 2000 UV Transilluminator (Bio-Rad Laboratories, Hera- cules, USA)를 사용하여 355 nm의 자외선으로 촬영하여 띠를 확인하였다. 띠가 잘 나오지 않은 것은 위의 과정을 반복하였고, 1개의 띠만 선명하게 나온 경우는 바로 나머지 45 의 PCR산물을 QIAquick PCR purification 방법 (QIAGEN Inc.
중합효소 연쇄 반응은 감지시발체, 항감지시발체 각 20 pmol, DNA template 2 “1, dNTP (Perkin-Elmer, Norwalk, USA) 250, ”M, Taq DNA polymerase (Perkin-Elmer, Norwalk, USA) 0.1 “1, 10XPCR 완충액(6.7 mM Tris (pH8.8), 16.6 mM NH4SO, 6.7 mM EDTA, 10 mM g-mercaptoethanol: Perkin- Elmer, Norwalk, USA) 등의 혼합물에 증류수를 첨가하여 최종용량이 50 “1가 되 게 하였고 thermal cycler인 GeneAmp PCR System 9600 (Perkin-Elmer, Norwalk, USA)를 이용하여 첫 단계로 95℃에서 5분간 반응시킨 후 변성 (denaturation: 95℃, 30초) 아닐링 (annealing) 및 확장(extension: 72℃, 1분) 과정 을 통하여 35회 를 반복하여 증폭시 켰고 아닐 링 은 exon 9와 exon 13은 63℃, exon 17은 57℃에서 30초간 시행하였다. 중합효소 연쇄 반응이 끝난 후 효과를 더 높이기 위해 72℃에서 10분간 연장 반응을 시행 후 증폭을 종료하였다.
그 후 Gene Clean kit (BiolOl, La jolla, USA)을 사용하여 Kit 안에 들어있는 10 “1 의 glassmilk용액과 결합되어 있는 DNA를 추출하여 다시 2 “1의 DNA template를 만들었다. 처음과 같은 방법으로 50 S의 혼합물을 만들어 PCR을 다시 시행하여 1개의 띠만 선명하게 나온 것을 확인한 후 45 “의 PCR 산물을 동일한방법으로 DNA 배열순서를 분석하였다, 국소 상도성 탐색 (Local homology serach) 은 National Center for Biotechnology Information (NCBI) 프로그램의 BLAST suite을 이용한 개인 컴퓨터 running Linux로 실행하였다.
파라핀 제거 과정을 거친 후 QIAamp DNA Mini Kit (QIAGEN Inc, Valencia, USA)을 이용하여 DNA를 추출하였다. 추출된 DNA는 UV/VIS Spectrophotomete (Bio-Rad Laboratories, Hercules, US A) 를 사용하여 260/280 nm 에서 DNA 농도 및 순도를 측정한 후 사용할 때까지 - 20℃에 보관하였다.
과정을 시행하였다. 항원성을 되살리기 위해 고압멸균기에서 15분간 전처치를 하고 효소 활성을 억 제하기 위해 0.3% 과산화수소에 15분간 처리한 후 phosphorylated buffered saline (PBS)로 5분씩 3회 세척하였다. 비특이적 염색을 억제하기 위해 소혈청 (bovine serum)으로 30분간 반응시키고 Ki67 (7B11, mouse monoclonal, 1 : 50, ZYMED, San Francisco, USA)과 p53 (sc-126, mouse monoclonal, 1 : 50, Santa Cruz biotechnology, Inc.
발색제로는 AEC를 사용하여 10분간 반응시키고 Mayer's hematoxylin으로 7분간 대조 염색하였으며 Universal mount로 봉입한 후 광학 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항원에 대한 정확한 반응성을 평가하기 위해 일차 항체를 제외하고 위의 염색 과정을 단계적으로 시행한 조직을 음성 대조군으로 사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1992년 1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가톨릭대학교 부속병원에서 위장관의 간엽 종양으로 수술한 117명의 환자 중 CD117을 이용한 면역조직화학 검사에서 GISTs로 확진된환자에서 조직의 고정 및 보관 상태가 양호하여 최근까지추적 관찰이 가능한 7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 환자는유사분열과 종양의 크기에 따라 분류한 초저위험군, 저위험군, 중위험군, 고위험군의 네 가지로 분류하였다.
데이터처리
다변량분석에는 Cox regression방법을 사용하였고 장기 생존율과무병 생존율은 Kaplan-Meier 방법을 이용하였으며 Log-rank test로 검증하였다. 신뢰구간은 95%로 설정하였으며 P값이 0.
자료의 통계학적 비교분석은 SPSS를 사용하였다. 다변량분석에는 Cox regression방법을 사용하였고 장기 생존율과무병 생존율은 Kaplan-Meier 방법을 이용하였으며 Log-rank test로 검증하였다.
성능/효과
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11) c-kit 유전자 다양한 변이는 exon 11의 거의 모든 codon 안에서 발생하며(70~85%) 이 경우 다른 곳에서 발생하는 것보다 상대적으로 예후는 좋다.(12, 13) exon 9로 부호화된 세포 외 영역 (EC domain) 의변이가 5~13%에서 나타나며 대부분 소장 혹은 대장에서 발현되고 이 경우 예후가 나쁘며(14) 또 다른 exon 13, 17에서도 4% 정도 변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장간막 및 후복막(10%) 순으로 나타난다.(7) 평균 호발 연령은 60세 전후이며 40세 이전에 발견되는 경우는 드물고 남녀의 발병차이는 보이지 않는다. 본 연구의 경우 평균 연령은 55.
037). 6) Ki 67과 p53의 면역조직화학적 발현에 따른 예후 Ki 67은 총 76예 중 34예(44.7%)에서 과발현을 보였는데초저 위 험 군과 저 위 험군에서 는 과발현이 없었으며 중위 험군에서 2예(5.8%), 고위험군에서 32예(94.2%)로 고위험군에서 Ki67 과발현이 유의하게 많았고(P<0.0001), 생존율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과발현을 보인 환자는 5년 생존율 43.3%, 과발현이 없는 42예에서 85.7%로 역시 통계학적 유의함을 보였다(P=0.046)(Fig. 8).
c-kit 유전자 변이가 일어난 7예의 5년 생존율 60%에 비해 유전자 변이가 일어나지 않았던 69예(828%)로 유전자 변이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37). 6) Ki 67과 p53의 면역조직화학적 발현에 따른 예후 Ki 67은 총 76예 중 34예(44.
3). 각 군의 장기 생존율을 비교 분석한 결과 고위험군의 환자군에서 중등도나 저위험군에 비하여 의미 있게 무병 기간이 짧았다(P=0.05)(Fig. 4), 14예(18.4%)의 환자가 추적검사 중 평균 25개월 후에 재발하였으며 간 전이로 재발한 환자가 12 예(85.7%)로 재발의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이 중 3 예에서 폐와 복막 등의 복합 재발이 나타났다.
단변량 분석에서 유의한 인자들을 Kaplan-Meier 방법으로 long-rank test을 이용하여 다변량 분석을 시행한 결과 GISTs의 크기, 유사분열 개수, Ki67 과발현 여부, c-kit 돌연변이 등이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독립적 인자임을 알 수 있었다(Table 2).
exon 11 변이는 모두가 missense 변이로 3예가 아미노산의 결손, 2예는 아미노산 의치 환과 결손을 동반하는 변이였고 2예는 염기의 점돌연변이 (point mutation)에 의한 아미노산의 치환으로 일어났다. 변이는 exon 11의 Lys550-Val560에서 모두 일어났으며 그 중 codon 557과 558에서 변이가 가장 빈번하게 일어났다. 그 외 codon 559에서 변이가 일어 났다.
또한 Chang 등(22)은 31명의 환자를 악성과 양성군으로 나누어 p53과 병의 진행과의 상관관계에 대해 조사한 결과 P53 양성 인 환자군에서 악성 변화를 보이는 것을 보고한 바 있다. 본 연구에서는 고위험군에서 P53 발현이 유의하게 많았으나 생존율과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대다수의 GISTs들의오랜 추적결과 재발이나 전이의 가능성의 차이는 있으나그 위험성이 존재한다는 점에 근거하여 크기의 기준을 5 cm, 유사분열의 수를 50고배율당 5개를 기점으로 해서 초저위험군, 저위험군, 중간 위험군, 고위험군의 네 군으로 표시한다. 본 연구에서도 길이에 따라 5 cm 이하와 5 — 10 cm, 10 cm 이상으로 분류했을 경우 생존율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5 cm 이하 vs 5 — 10 cm; P=0.0478, 5 — 10 cm vs 10 cm 이상; P=0.017). 유사분열에 있어서도 5/50HPF 이하인 군과 5/50HPF 이상인 군으로 분류했을 두 군 간의 무병 생존율은 5/50HPF 이상의 군이 유의하게 짧았다(P=0.
수술 방법은 종괴의 크기로 결정되며, 일반적으로 5 cm 이하의 경우 개복 혹은 복강경하 쐐기 절제술을 시행하며, 5 cm 이상일 경우 그 해부적 위치나 타 장기와의 관계들을 고려하여 위절제술을 시행한다. 본 연구에서도 수술 방법의 결정에 종괴의 크기가 유의한 상관 관계를 보였다. 위에서 발견된 총 76예에서 위를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눈 결과에서 위치와 예후 및 수술방법과는 연관성이 없었으나 종양의 크기와 수술 방법 간에는 통계학적 연관(PC0.
본 연구에서도 수술 방법의 결정에 종괴의 크기가 유의한 상관 관계를 보였다. 위에서 발견된 총 76예에서 위를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눈 결과에서 위치와 예후 및 수술방법과는 연관성이 없었으나 종양의 크기와 수술 방법 간에는 통계학적 연관(PC0.05)이 있었다. GISTs는 악성화되면 조기에 간이나 복강 내로 전이하는 예후가 나쁜 종양으로 예후를 예측하고 치료를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017). 유사분열에 있어서도 5/50HPF 이하인 군과 5/50HPF 이상인 군으로 분류했을 두 군 간의 무병 생존율은 5/50HPF 이상의 군이 유의하게 짧았다(P=0.042). 또 고위험군의 환자에서 중등도나 저위험군에 비해 의미 있게 무병기간이 짧았다(P=0.
주장하였다. 이번 연구에서도 고위험군에서 Ki 67 지수 발현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과발현을 보인 환자에서 생존율이 43.3%로 과발현을 보이지 않는 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다(P=0.046).
이에 반해 Sakurai 등(18)은 c-kit유전자가 예후를 결정하는 인자가 될 수 없다고 하였고 Wardelmann 등(19)도 유사분열의 개수와 c-kit유전자 변이와는 통계적 유의성이 없다고 보고하였다. 저자들의 경우는 변이 양성을 보인 GIST 환자에서 5년 생존율이 유의하게 낮았다(P=0.037).
측정이 불가능하였다. 전체 환자들의 평균 무 질병 기간은 100개월이 었으며 이와 비교하여 10 cm 이상인 군의 평균 무질병 기간은 18개월로 큰 차이를 보였다. 각각 군의 무병 생존율은 유의하게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5 cm 이하 vs 5~10 cm; P=0.
특징 적 인 증상이 없어 건강 진단 시 시 행하는 내시경으로 발견이 되거나 위장관의 다른 원인으로 수술 시 부수적으로 발견되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그 임상 양태가 매우 다양하다. 진단은 면역염색화학법으로 GISTs의 94%정도에서 CD117의 양성을 보이며 60~70%의 GISTs에서 CD34 양성 발현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의 위장관 근육종들과의 감별진단이 가능해졌다.
후속연구
데 독립적 인 인자로서 사용될 수 있다. 하지만 이번 연구의 대상군이 작았고 추적기간이 짧았기에 더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재발과 생존율 및 예후 인자들의 연관성을 밝히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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