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2003년 4월부터 7월까지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하동마을과 오천동 주변 하구역에서 검정망둑 어미를 채집하여 실험실에서 사육하면서 산란 습성, 난 발생 과정 및 자치어 형태 발달을 관찰하였다. 수정란은 전구 모양으로 난황은 무색이었으며, 알의 장경은 $0.86{\sim}1.07mm$, 단경은 $0.53{\sim}0.74mm$였다. 난막의 기부에는 많은 부착사가 있어서 부착하는 분리 부착란으로 여러 개의 작은 유구를 가지고 있었다. 부화는 수온 $18.4{\sim}23.2^{\circ}C$(평균 $21.2^{\circ}C$)에서 수정 후 154시간 40분에 시작하였다. 부화 직후 자어는 전장이 $2.72{\sim}2.87mm$(평균 2.83mm)로 난황이 거의 흡수되었고, 입과 항문은 열려 있었다. 부화 후 21일째 후기 자어는 전장이 $5.32{\sim}7.23mm$(평균 6.02mm)로 꼬리 끝부분 척색이 $45^{\circ}$로 완전하게 굽어져 있었다. 부화 후 45일째 개체의 전장은 $11.62{\sim}14.32mm$(평균 13.45mm)로 모든 지느러미 가시와 줄기가 정수에 달하여 치어 단계로 이행하였다.
이 연구는 2003년 4월부터 7월까지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하동마을과 오천동 주변 하구역에서 검정망둑 어미를 채집하여 실험실에서 사육하면서 산란 습성, 난 발생 과정 및 자치어 형태 발달을 관찰하였다. 수정란은 전구 모양으로 난황은 무색이었으며, 알의 장경은 $0.86{\sim}1.07mm$, 단경은 $0.53{\sim}0.74mm$였다. 난막의 기부에는 많은 부착사가 있어서 부착하는 분리 부착란으로 여러 개의 작은 유구를 가지고 있었다. 부화는 수온 $18.4{\sim}23.2^{\circ}C$(평균 $21.2^{\circ}C$)에서 수정 후 154시간 40분에 시작하였다. 부화 직후 자어는 전장이 $2.72{\sim}2.87mm$(평균 2.83mm)로 난황이 거의 흡수되었고, 입과 항문은 열려 있었다. 부화 후 21일째 후기 자어는 전장이 $5.32{\sim}7.23mm$(평균 6.02mm)로 꼬리 끝부분 척색이 $45^{\circ}$로 완전하게 굽어져 있었다. 부화 후 45일째 개체의 전장은 $11.62{\sim}14.32mm$(평균 13.45mm)로 모든 지느러미 가시와 줄기가 정수에 달하여 치어 단계로 이행하였다.
The Tridentiger obscurus were collected of Ocheon-dong and Dolsan-do in Yeosu from Apirl to July 2003, and were carried to the laboratory to investigate their development of spawning habit, egg development, larvae and juveniles. The fertilized eggs were measured $0.86{\sim}1.07{\times}0.53{\sim...
The Tridentiger obscurus were collected of Ocheon-dong and Dolsan-do in Yeosu from Apirl to July 2003, and were carried to the laboratory to investigate their development of spawning habit, egg development, larvae and juveniles. The fertilized eggs were measured $0.86{\sim}1.07{\times}0.53{\sim}0.74\;mm$ in diameter. Hatching of the embryo began about 154 hrs 40 mins after fertilization in water temperature of $18.4{\sim}23.2^{\circ}C$(mean $21.2^{\circ}C$). The newly-hatched larvae were $2.72{\sim}2.87mm$(mean 2.83mm) in total length (TL), their mouth and anus were opened, and the yolk sac was completely absorbed. At 21 days after hatching, the postlarvae were $5.32{\sim}7.23mm$(mean 6.02mm) TL, and the tip of the caudal notochord was flexed $45^{\circ}$ upward. The juveniles stage was reached when all fin-rays were formed at 45 day after hatching, and $11.62{\sim}14.32mm$(mean 13.45mm) TL.
The Tridentiger obscurus were collected of Ocheon-dong and Dolsan-do in Yeosu from Apirl to July 2003, and were carried to the laboratory to investigate their development of spawning habit, egg development, larvae and juveniles. The fertilized eggs were measured $0.86{\sim}1.07{\times}0.53{\sim}0.74\;mm$ in diameter. Hatching of the embryo began about 154 hrs 40 mins after fertilization in water temperature of $18.4{\sim}23.2^{\circ}C$(mean $21.2^{\circ}C$). The newly-hatched larvae were $2.72{\sim}2.87mm$(mean 2.83mm) in total length (TL), their mouth and anus were opened, and the yolk sac was completely absorbed. At 21 days after hatching, the postlarvae were $5.32{\sim}7.23mm$(mean 6.02mm) TL, and the tip of the caudal notochord was flexed $45^{\circ}$ upward. The juveniles stage was reached when all fin-rays were formed at 45 day after hatching, and $11.62{\sim}14.32mm$(mean 13.45mm) 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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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이 연구는 검정망둑의 번식 생태학적 연구의 일환으로 산란 습성, 난 발생 과정 및 자치어의 형태 발달에 대하여 연구하였기에 보고한다.
제안 방법
관찰하였다. 난 발생 과정 중 사육 수온은 18.4—23.2 ℃(평균 21.2℃)를 유지하였고, 사육 해수의 염분 범위는 15.3~25.0%0(평균 22.4%0)이었으며, 사육수는 매일 2회 1/2씩 환수하였다.
난의 형태 및 발생은 실험실 내에서 자연 산란한 난을 대상으로 난의 형태 및 크기를 관찰, 측정하였고, 산란된 난은 투명 유리 수조(35x50x30cm)에 수용하여 사육하면서 발생 과정을 관찰하였다. 난 발생 과정 중 사육 수온은 18.
)로사육수를 안정시킨 후, rotifer, Artemia sp.를 순차적으로 공급하였고, 부화 후 35일째부터 양어용 배합 사료를 순치하여 급이 하였다.
수정 란의 난경은 무작위로 50개를 추출하여 만능 투영기로 0.01mm까지 측정하였고, 난 발생 과정은 매시간 입체 해부 현미경을 사용하여 관찰하였다.
자치어의 형태 발달 과정은 부화 직후부터 1일 평균 20마리씩 채취하여 얼음 또는 마취제(MS-222, Tricaine methane sulfonate: Sandos)를 이용하여 마취시킨 후, 어체의 각 부위를 입체 해부 현미경과 만능 투영기를 통해 0.01mm까지 측정, 관찰하였다. 자치어의 형태 발달 단계는 Ru sell(1976)에 따라 구분하였다.
대상 데이터
검정망둑의 산란 습성을 관찰하기 위하여 2003년 4월부터 7월까지 전남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하동마을 주변 하천 하구 역과 여수시 오천동 주변 하천 하구역(Fig. 1)에서 반 두와 족대를 이용하여 어미를 채집한 후, 전남대학교 자원생물실험실로 운반하여 사육하면서 관찰하였다.
한 층으로 부착되어 있었다(Fig 2). 실험실에서의 산란은 총 7회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산란수는 16, 000~ 19, 000개(평균 18, 000개)였다.
이론/모형
01mm까지 측정, 관찰하였다. 자치어의 형태 발달 단계는 Ru sell(1976)에 따라 구분하였다.
성능/효과
검정망둑의 산란 장소는 만조시에 기수 지역으로 20~30 cm 정도 깊이에 있는 큰 돌과 작은 돌과 모래가 있는 곳에 서식하고, 직경 30~40cm의 편평한 돌 밑에 난을 부착하며, 수정된 난은 수컷이 보호하는 습성이 있었다. 이와 같이 난을 수컷이 보호하는 점에서 같은 검정망둑속 어류인 두줄망둑(Kim and Han, 1990)과 망둑어과의 미끈망둑(Kim et al.
이와 같이 망둑어과 어류들의 부화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수온 차이 때문에 정확하게 비교할 수는 없지만, 수온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침성란은 부성란에 비하여, 부화에 소요되는 시간이 길며, 망둑어과 어류와 같이 부착 사에 의해 부착하는 난들은 눈과 막지느러미를 비롯한 기관형성이 난막 속에서 진행된 상태로 부화하는 경향을 보였다.
10mm)로 제1 등지느러미와 제2 등지느러미가 분리되 기 시작하였고, 제1 등지느러미에는 3개의 줄기, 제2 등지느러미에는 11~12개가 형성되었으며, 가슴지느러미에는 11개의 줄기가 형성되었다. 배지느러미에 최초로 3~4개의 줄기가 형성되었고, 뒷지느러미에는 11~12개로 정수에 달하였으며, 꼬리지느러미는 8+8=16개의 줄기로 각각의 줄기에는 5~6개의 마디가 형성되었다. 흑색 소포는 체측의 아래쪽에 항문 주변 및 꼬리 자루 부분에 나뭇가지 모양으로 증가하여 나타났으며, 이때부터 부유 생활에서 저서 생활로 이행하였다(Fig.
5A). 부화 후 1일째 자어는 전장이 2.96 ~3.63mm(평균 3.18mm)로, 난황이 완전히 흡수되었고, 항문의 위치가 약간 앞쪽으로 이동하였으며, 눈에 렌즈는 흑색소포가 완전히 착색되었다. 부레는 2~6번째 근절과 소화관의 위쪽에 타원형으로 발달하였고, 소화관이 발달하여 초기사료인 Chlorella sp.
5C). 부화 후 21일째 후기자어는 전장이 5.32~7.23mm(평균 6.02mm)로 꼬리 말단이 45°로 완전하게 굽어져 있었고, 등지느러미에는 8개의 줄기, 뒷지느러미에는 10개 및 꼬리지느러미에는 4+4=8개의 줄기가 형성되었다(Fig. 5D). 부화 후 28일째 후기 자어는 전장이 7.
5D). 부화 후 28일째 후기 자어는 전장이 7.18 ~ 8.73mm(평균 7.99mm) 로 꼬리지느러미에는 7+7=14개의 줄기가 형성되었고 각각의 줄기에는 2~3개의 마디 가 형성되었으며, 막상의 배지느러미 가 가슴지느러미 아래쪽의 복부에서 처음으로 분화가 시작되었다(Fig. 5E). 부화 후 38일째 후기 자어는 전장이 8.
5E). 부화 후 38일째 후기 자어는 전장이 8.03~ 10.03mm(평균 9.10mm)로 제1 등지느러미와 제2 등지느러미가 분리되 기 시작하였고, 제1 등지느러미에는 3개의 줄기, 제2 등지느러미에는 11~12개가 형성되었으며, 가슴지느러미에는 11개의 줄기가 형성되었다. 배지느러미에 최초로 3~4개의 줄기가 형성되었고, 뒷지느러미에는 11~12개로 정수에 달하였으며, 꼬리지느러미는 8+8=16개의 줄기로 각각의 줄기에는 5~6개의 마디가 형성되었다.
5F). 부화 후 45일째 개체의 전장이 11.62~ 14.32 mm(평균 13.45 mm)로 머리 부분이 현저하게 발달하였고, 모든 지느러 미 가시와 줄기가 정수에 달하여 치어 단계로 이행하였으며, 그 수는 D.M-I, 11 ~12; A. I, 9~11; P. 20; V. 7이었다(Fig. 5G). 부화 후 52일째 치어의 전장은 16.
5G). 부화 후 52일째 치어의 전장은 16.6 1~ 19.23mm(평균 18.21mm)로 배지느러미는 좌우로 완전한 흡반을 이루고 있었고, 체형이나 반문이 성어와 닮아 있었다(Fig. 5H).
3E)에 달하였다. 수정 후 3시간 20분만에 16세포기(Fig. 3F)에 달하였고, 수정 후 3시간 54분만에 32세포기 (Fig. 3G)에 달하였으며, 수정 후 4시간 28분만에 64세포기에 달하였다(Fig. 3H). 분화가 계속 진행되면서 수정 후 5시간 20분 후에 상실기에 달하였고(Fig.
산란 장소는 유속이 완만한 바다와 연결된 하천의 하류로, 만조시에는 기수 지역이었으며, 산란은 바닥이 판판한 돌 밑이나 콘크리트 벽에 난을 부착하였다. 수정 후 수컷은 수정란이 부화될 때까지 가슴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로 수류를 일으켜 물을 환수시키고, 다른 어류들의 접근을 못하게 보호 행동을 하는 습성이 있었다.
후속연구
두줄망둑(Kim & Han, 1990)은 체측의 복부와 미부 중앙에 나뭇가지 모양으로 분포하고, 모치망둑(Kim & Han, 1991) 자어에 있어서 흑색 소포는 하나의 커다란 나뭇가지 모양으로 꼬리부분의 등쪽 중앙과 배쪽 중앙부에 나타났으며, 치어에는 흑색 소포가 체표에 확장되어 나타나면서 독특한 반문이 불규칙하게 나타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자치어를 접하였을 때는 분류에 어려움이 많기 때문에 앞으로 망둑어과 어류의 흑색 소포 분포 상태와 근절수및 지느러미 줄기수 등의 계수 형질을 비교, 고찰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이와 같이, 망둑어과 어류는 생활 방식과 내부, 외부 형태에 있어 아주 다양하고 변이가 많아서 분류학적으로 많은 논란이 되고 있기 때문에 종 동정의 목적을 위해서는 외부 형태의 관찰과 더불어 골격, 초기 발생 과정 및 자치어의 형태에 대한 비교검토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생태적인 차이도 연구되어져야 한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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