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dietary habit based on residence types of male college students who registered nutrition course for nonmajor. Self reports on dietary habit and one-day dietary records were obtained from 158 male college students in Chungbuk area. The distribution of resid...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dietary habit based on residence types of male college students who registered nutrition course for nonmajor. Self reports on dietary habit and one-day dietary records were obtained from 158 male college students in Chungbuk area. The distribution of residence type of male college student was as follows; self-boarding(43.0%), home(41.1%), boarding with meal(12.7%), and others(3.2%). The mean age of subjects were $22.6{\pm}2.5$, and the mean height and weight were $175.0{\pm}5.6cm\;and\;69.1{\pm}9.3kg$, respectively. The dietary habit of male college students considered to be taken more care of, showing indifference to dietary balance, irregularity of meal, and skipping breakfast. One-day dietary records by 24hr recall methods also showed less diverse food intake(mean DVS, 12.7; mean DDS, 3.92). Especially, the students with self boarding residence were more likely not to eat properly, including indifference to dietary balance, irregularity of meal, skipping breakfast, frequent dining-out, high experience of smoking and drinking, and low DVS and DDS. Also the students with self boarding residence seemed not to make a good choice for food, showing high food intake frequency score in canned food, fast food and instant ramyun, while low score in fruit and fishes. More attention should be taken for self-boarding students to recognize the problems in their own dietary behavior, and more practical suggestion to improve their dietary status would be necessary.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dietary habit based on residence types of male college students who registered nutrition course for nonmajor. Self reports on dietary habit and one-day dietary records were obtained from 158 male college students in Chungbuk area. The distribution of residence type of male college student was as follows; self-boarding(43.0%), home(41.1%), boarding with meal(12.7%), and others(3.2%). The mean age of subjects were $22.6{\pm}2.5$, and the mean height and weight were $175.0{\pm}5.6cm\;and\;69.1{\pm}9.3kg$, respectively. The dietary habit of male college students considered to be taken more care of, showing indifference to dietary balance, irregularity of meal, and skipping breakfast. One-day dietary records by 24hr recall methods also showed less diverse food intake(mean DVS, 12.7; mean DDS, 3.92). Especially, the students with self boarding residence were more likely not to eat properly, including indifference to dietary balance, irregularity of meal, skipping breakfast, frequent dining-out, high experience of smoking and drinking, and low DVS and DDS. Also the students with self boarding residence seemed not to make a good choice for food, showing high food intake frequency score in canned food, fast food and instant ramyun, while low score in fruit and fishes. More attention should be taken for self-boarding students to recognize the problems in their own dietary behavior, and more practical suggestion to improve their dietary status would be necessary.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본 연구는 대학에서 영양관련 교양과목을 신 청한 남자대학생을 대상으로 식행동, 식품섭취의 다양성과 식품섭취빈도에 대해서 거주형태별로 조사하여 그 실태를 파악하고자 하며, 올바른 식 품선택 및 바람직한 식습관형성을 위한 영양교육 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제안 방법
식품섭취빈도 조사는 식품을 20군으 로 분류하여 각 식품군을 매 끼니마다 먹는 경우 5점, 하루에 한번 먹는 경우 4점, 일주일에 2-3회 먹는 경우 3점, 일주일에 한번 먹는 경우 2점, 그 리고 거의 먹지 않는 경우를 1점으로 점수화하여 평균을 내어 제시하였으며 , 식품섭취빈도점수가 높을수록 해당식품을 자주 섭취하는 것으로 평가 하였다(한경희 등 2000; 정은희 2005). 또한 24시 간 회상법을 이용하여 조사 전 날의 식품섭취실 태를 분석하여 식품섭취의 다양성을 나타내는 총 식품점수(DVS; Dietary Variety Score)와 주요 식 품점수(DDS; Dietary Diversity Score)를 조사하였 다. 식사의 다양성을 나타내는 총식품점수는 하 루에 섭취하였다고 보고된 모든 종류의 식품수를 계산하였고, 조리법이 다르나 동일 식품인 경우 는 한가지로 계산하였다.
설문조사지는 자택, 자취, 하숙, 친척, 기타로 분류된 거주형태를 포함하여 식습관, 식품섭취빈 도 및 식품섭취의 다양성을 파악하기 위한 내용 으로 구성하였다. 식습관 관련항목으로는 식욕상 태, 식사량, 식사의 규칙성, 결식상태, 외식과 간 식 실태 등을 포함하였으며, 음주와 흡연실태도 조사하였다.
설문조사지는 자택, 자취, 하숙, 친척, 기타로 분류된 거주형태를 포함하여 식습관, 식품섭취빈 도 및 식품섭취의 다양성을 파악하기 위한 내용 으로 구성하였다. 식습관 관련항목으로는 식욕상 태, 식사량, 식사의 규칙성, 결식상태, 외식과 간 식 실태 등을 포함하였으며, 음주와 흡연실태도 조사하였다. 식품섭취빈도 조사는 식품을 20군으 로 분류하여 각 식품군을 매 끼니마다 먹는 경우 5점, 하루에 한번 먹는 경우 4점, 일주일에 2-3회 먹는 경우 3점, 일주일에 한번 먹는 경우 2점, 그 리고 거의 먹지 않는 경우를 1점으로 점수화하여 평균을 내어 제시하였으며 , 식품섭취빈도점수가 높을수록 해당식품을 자주 섭취하는 것으로 평가 하였다(한경희 등 2000; 정은희 2005).
대상 데이터
하루 동안의 조사결과만 으로 평소의 식이섭취에 대한 결론을 내리기에는 무리가 있으나, 대략적인 경향을 추측할 수는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조사대상자 중 무응답, 또는 부실하게 정리된 경우를 제외하고 151명의 결과를 분석하였다. Table 5는 설문조사 전날(주중)의 결식상태를 나타낸 것이다.
충청지역 소재 대학교의 영양관련 교양과목을 수강 신청한 남자대학생을 대상으로 식생활 전반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중 불성실하게 답한 경우를 제외한 158명을 선정하여 분석에 이용하였다.
데이터처리
조사된 자료는 S-PLUS 2000(MathSoft)을 이용 하여 분석하였으며, 거주형태에 따라 각 조사항 목별로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빈도 점수로 표 시하였다. 거주형태가 각 변수와 관련이 있는지 에 대한 가설과 거주형태별로 차이가 있는지에 대한 가설은 x1 2-test 또는 Tukey의 다중비교법을 이용하여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조사된 자료는 S-PLUS 2000(MathSoft)을 이용 하여 분석하였으며, 거주형태에 따라 각 조사항 목별로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빈도 점수로 표 시하였다. 거주형태가 각 변수와 관련이 있는지 에 대한 가설과 거주형태별로 차이가 있는지에 대한 가설은 x1 2-test 또는 Tukey의 다중비교법을 이용하여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이론/모형
또한 24시 간 회상법을 이용하여 조사 전 날의 식품섭취실 태를 분석하여 식품섭취의 다양성을 나타내는 총 식품점수(DVS; Dietary Variety Score)와 주요 식 품점수(DDS; Dietary Diversity Score)를 조사하였 다. 식사의 다양성을 나타내는 총식품점수는 하 루에 섭취하였다고 보고된 모든 종류의 식품수를 계산하였고, 조리법이 다르나 동일 식품인 경우 는 한가지로 계산하였다. 소량만 섭취하고도 점 수에 기여하는 것을 막기 위해 소량이나 양념으로 사용된 경우는 제외하였다(이정희 .
성능/효과
3으로 가장 적은 가짓수를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좀 더 다양 한 식품섭취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킬 필요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5가지 식품군의 섭취실태 에 대한 조사결과, 전체적으로 4가지로 조사된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평균 DDS는 3.92로 나타났다. 기타의 경우를 제외하면, 자택의 경우 4.
영양조사결과(보건복지부 2003)와 비교하여 많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형태별로 비교시, 자 취의 경우 높은 홉연율을 나타냈으며, 하숙의 경우 가장 낮은 흡연율을 나타냈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볼 수 없었다. 술은 조사대상자의 90.
0016). 또 자취나 하숙의 경우, 우유 및 요구르트를 선택하는 경우도 적었으며, 대신 자취의 경우에는 떡볶기나 샌드위치 및 빵류, 패스트푸드 등의 선택이 비교적 높게 나타나, 주식대용으로서의 간식의 이용이 많은 경향을 보이고 있다.
식습관 항목에 대한 조사결과, 전체적으로 하숙을 하는 경우에서 비교적 양호한 식생활 패턴을 볼 수 있으며, 자취를 하는 경우, 식사의 규칙성, 아침결식율, 외식빈도, 흡연율, 음주율 면에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식습관이 완성되는 시기는 10대 후반으로 그 이후에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바꾸기가 매우 어렵다고 알려져 있으므로(Kim 2005), 더 늦기 전, 20대 초반인 대학시절에 식습관을 바람직하게 변화시켜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아침결식에 대한 조사에서 조사대상자의 52.5%가 일상적으로 아침을 거른다고 하였으며, 가끔 거른다는 경우도 25.3%로 나타난 반면, 전혀 거르지 않는다고 답한 경우는 22.2%에 불과하여 전체적으로 아침결식율이 매우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2005 국민건강, 영양조사결과(보건 복지부 2006)에서 20-29세의 아침결식율이 38%로 보고된 것과 비교하면 매우 높은 수준이다.
16으로 일주일에 3-4회도 섭취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취를 하는 경우, 통조림제품, 패스트푸드, 인스턴트라 면의 섭취빈도가 높은 반면, 과일, 생선, 두류의 섭취빈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나, 가장 취약한 식생활패턴을 보였으며, 하숙을 하는 경우는 튀김류나 냉동식품의 이용이 다소 많았으나, 해조류, 채소류 및 두류의 섭취빈도가 높아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의 섭취빈도를 조사한 이미숙 등(2001)의 연구에서도 쌀, 김치류, 커피, 채소류가 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본 조사결과와 일치하는 경향을 보였다.
Table 4는 상용식품을 총 20가지의 항목으로 분류하여 그 섭취빈도를 조사하여 제시한 것이다. 전체적으로 김치-카페인음료-채소류- 두류 및 콩제품-인스턴트라면-우유 및 유제품-달 걀류의 순서로 섭취빈도가 높았으며, 우유 및 유제품 섭취빈도 점수는 2.73±1.16으로 일주일에 3-4회도 섭취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취를 하는 경우, 통조림제품, 패스트푸드, 인스턴트라 면의 섭취빈도가 높은 반면, 과일, 생선, 두류의 섭취빈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나, 가장 취약한 식생활패턴을 보였으며, 하숙을 하는 경우는 튀김류나 냉동식품의 이용이 다소 많았으나, 해조류, 채소류 및 두류의 섭취빈도가 높아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Table 5는 설문조사 전날(주중)의 결식상태를 나타낸 것이다. 전체적으로 조사대상 자의 52.3%가 1끼 이상 결식을 하였으며, 1끼 결식이 44.4%, 2끼 이상 결식한 경우가 7.9%로 조사되었다. 하숙의 경우, 가장 낮은 결식율을 보였고, 자취의 경우, 결식율이 67.
일반적으로 식습관이 완성되는 시기는 10대 후반으로 그 이후에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바꾸기가 매우 어렵다고 알려져 있으므로(Kim 2005), 더 늦기 전, 20대 초반인 대학시절에 식습관을 바람직하게 변화시켜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즐겨먹는 간식의 종류에 대한 조사 결과(Table 3), 전체적으로는 과자류-커피 및 차-우유 및 요구르트, 과일 및 과일쥬스, 떡볶기-탄산음료-패스 트푸드, 샌드위치 및 빵류 등의 순서로 즐겨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과일 및 과일쥬스의 경우, 자택에서는 가장 자주 먹는 간식으로 나타났으나, 자취와 하숙의 경우에서는 가장 덜 먹는 것으로 나타나 대조를 보여주고 있다(p= 0.
후속연구
또한 바람직한 영양태도를 가진 경우, 어패류, 두류, 채소류를 자주 섭취하였으나, 바람직하지 않은 영양태도를 가진 경우, 당류를 자주 섭취하였으며, 식사가 불규칙적인 경우에 두류의 섭취가 특히 적은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이미숙 둥 2001). 한편, 본 연구에서 즐겨먹는 간식 및 식품 섭 취빈도 조사 결과, 커피 및 차등 카페인을 함유한 음료의 순위가 비교적 높게 나타났는데, 이 역시 개선되어져야 할 부분으로 카페인 함유음료 에 대한 올바른 영양적 인식과 함께 우유 및 요구르트 등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