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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의 정보빈곤 해소를 위한 정보서비스 방안
Information Service for Overcoming Information Poverty of North Korean Refugees 원문보기

한국도서관 정보학회지 = Journal of Korean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v.37 no.3, 2006년, pp.325 - 356  

조용완 (부산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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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최근 우리사회에 급격히 유입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이 겪고 있는 정보빈곤 문제와 그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서비스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북한이탈주민들과의 심층면담과 설문조사를 분석 한 결과, 그들은 정보 리터러시의 결핍과 열악한 정보환경 등으로 인해 남한사회 정착과 적응에 필요한 정보를 제대로 입수하여 활용하지 못하는 정보빈곤을 경험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북한이탈주민들의 정보빈곤을 해소하고 그들의 정보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현재의 정보지원체계를 수요자인 북한이탈주민 중심의 정보 서비스 체계로 전환하는 한편, 북한이탈주민들의 정보마인드와 정보활용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효율적 방안을 강구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더불어 북한이탈주민들도 정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적극적인 정보추구를 통해 남한사회에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해야 할 것이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is study deals with information poverty and information service for information welfare of North Korean refugees. On the basis of the data collected and analyzed, it was concluded that North Korean refugees were situated at information poverty, as compared to the situation of South Koreans. It was...

주제어

참고문헌 (57)

  1. 2005년말 현재 남한에는 총 7,691명의 북한이탈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통일부 홈페이지 [Cited 2006.3.10]) 2005년 9월말 현재 부산에는 373명의 북한이탈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었는데, 사하구112명, 북구 67명, 영도 55명, 해운대 54명, 사상구 42명, 부산진구 17명이었으며, 금정, 연제, 기장, 동래, 남구등지에도 1명에서 7명사이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부산시 사회복지과 담당자와의 전화통화, 2006년 3월 30일.) 설문조사와 심층면담의 참여자 대부분은 부산지역에 거주하였고, 일부 참여자는 부산지역과 생활권이 겹치는 김해와 진해지역의 거주자들이었으나, 편의상 부산지역 거주자로 칭하기로 하였다. 

  2. 먼저 면담 녹취록을 분석하면서 다양한 현상들을 발견하고 그것들을 범주화하는 개방적 코딩(open coding)을 거친 후 그 범주들에서 점차 중심 주제들을 형성하는 방향으로 초점을 맞추면서 지속적인 비교분석을 실시하는 축코딩(axial coding)을 실시하였고, 분석과정에서 드러난 속성들을 토대로 카테고리로 묶으면서 점차 하나의 핵심주제를 형성하는 선택적 코딩(selective coding)을 실시하였다 

  3. 교회 예배시간을 통한 수집된 양은 46부였으며, 개별적 배포를 통해 수집된 양은 43부였다 

  4. 부산지역의 거주지보호, 취업보호, 신변보호 담당관 각 1명, 민간차원에서 북한이탈주민들의 국내 정착을 지원하고 있는 복지관 실무자 3명, 부산 YWCA 새터민 지원센터 팀장, 수영로 교회 북한선교부 부장집사, 적십자사 부산지사 담당자, 북한이탈주민 단체인 숭의동지회 부산경남지부장 등과 면담하였다. 면담 후 필요에 따라 추가면담과 전화접촉을 수시로 시행하였다. 정착도우미 사업을 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담당자의 요청으로 부득이 전자메일로 면담을 대체하였다. 이들 외에 부산지역 내 관련 민간단체(개금종합사회복지관, 부산지방변호사회 새터민 법률지원센터, 학장사회복지관 등) 관계자들과의 전화를 통한 면담을 진행하였다 

  5. A. Goulding, 'Information poverty or overload?,' Journal of Librarianship and Information Science, Vol.33, No.3(2001), pp.109-111 

  6. J.J Britz & J. N. Blignaut, 'Information poverty and social justice,' South African Journal of Library & Information Science. Vol.67 Issue2(2001), pp.63-69 

  7. Phillips J. Tichenor, et al., "Mass Media Flow and Differential Growth in Knowledge," Public OpinionQuaterly, Vo1.30(1970), pp.159-170.(오미영,정인숙,'커뮤니케이션 핵심이론', 커뮤니케이션북스, 2005, 317-327쪽에서 재인용) 

  8. Herbert Schiller, 현대자본주의와 정보지배논리, 강현두 역(나남, 1990); Herbert Schiller, 정보 불평등, 김동춘역 (민음사, 2004) 

  9. 김문조, 김종길, '정보격차의 이론적 . 정책적 재고,' 한국사회학, 제36집. 제4호 (2002), pp.123-155 

  10. Johannes J Britz, 'To know or not to know: a moral reflection on information poverty,' Journal of Information Science, Vol.30. No.3(2004), pp.192-204 

  11. 강흥렬 등, 정보격차에 대한 사회적 함의(정보통신정책연구원, 2002) 

  12. 이제환, 이연옥, 장덕현, '소외집단에 대한 정보행태 연구의 방법론적 특성,' 한국도서관 . 정보학회지, 제35권 제2호(2004), 273-295쪽 

  13. 이 연구에서는 면담에 참여한 북한이탈주민들에게 혹시라도 발생할 불이익과 피해를 고려해 면담참여자를 익명으로 처리하였다 

  14. 북한이탈주민들이 남한에 입국하게 되면 (법률 제5259 호)를 비롯한 각종 법규에 따라 국적을 취득하고 초기 정착금, 생계급여, 의료급여, 임대주택, 교육지원, 직업훈련, 취업보호등의 정착지원을 받는다. 그들은 입국 직후 하나원에서 3개월간의 초기 정착교육을 받은 후에 지역에 정착하게된다. 이 과정에서 거주지보호(구청, 동사무소 등), 취업보호(고용안정센터), 신변보호(경찰) 등 3대 보호담당관과 정착도우미 등과 같은 공공영역의 지원을 제공받고 한편으로는 민간 또는 종교단체에서 제공하는 지원을 제공받는데, 부산지역에서는 북한이탈주민 밀집 거주지역 또는 부산 전역의 북한이탈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관들과 부산 YWCA 새터민 지원센터, 수영로교회와 같은 민간 . 종교단체들이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15. 북한이탈주민 l씨와의 면담, 2006년 2월 13일. 하나영상문화센터 사무실 

  16. 몰운대종합사회복지관 담당자와의 면담. 2006년 1월 11일. 몰운대종합사회복지관 사무실 

  17. 북한이탈주민 I씨와의 면담, 2006년 2월 13일, 하나영상문화센터 사무실 

  18. 부산광역시 북한이탈주민지원지역협의회의 이름으로 부산종합사회복지관에 위탁하여 공동으로 2년에 1회 '부산을 알자'라는 자료를 발간하는 것이 전부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구청이나 동사무소에서는 별도의 자료발간이나 정보제공 기능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19. 부산지역 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과의 면담에서 발췌 

  20. 부산지역 관련 단체 관계자들과의 면담에서 발췌 

  21. 북한이탈주민 I씨와의 면담. 2006년 2월 13일, 하나영상문화센터 사무실 

  22. 북한이탈주민지원지역협의회가 보여주고 있는 한계는 비단 부산에 국한된 것은 아니다. 이기영과 윤경애의 연구에 의하면, 전국의 지역협의회들은 그들에게 부여된 지역 자체적 지원역할, 북한이탈주민의 지역 내 통합과 공동체 인식 제고, 지역주민의 관심과 이해 제고,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정기적인 실태조사와 분석 등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기영, 윤경애, '북한이탈주민의 지방정착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자원동원전략: 부산지역의 사례를 중심으로,' 한국사회복지학, 제55집(2003), 119쪽 

  23. 부산지역 관련 기관과 단체 관계자들과의 면담에서 발췌 

  24. 부산종합고용안정센터 담당자와의 면담, 2006년 2월 21일, 부산 고용안정센터 사무실 

  25. 이번 연구에서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남한생활에서 필요한 정보를 얻는 정보원은 어디인가에 대한 질문에 주변의 북한이탈주민, 남한사람과 같은 대인 정보원이 32.9%, 신문,TV 등 매체 정보원이 29.8%인 반면, 공공기관 정보원이 12.5%, 민간/종교단체 정보원이 16.3%, 민간영리업체 정보원이 0.8%를 차지하고 있었다 

  26. 한국정보문화진흥원, 2005 새터민 정보화 실태조사(서울 한국정보문화진흥원. 2005), 41쪽 

  27. 북한이탈주민들과의 면담과정에서 '누가 버리는 컴퓨터를 가지고 왔는데, 요금이 많이 나온다고 해서 구석에 놔두고 있다'거나 '고장난 중고컴퓨터가 하나 있는데, 돈이 많이 들어서 손을 못보고 있다', '애들 컴퓨터가 고장나 못쓰고 있다' 라는 진술을 자주 들을 수 있었다. 

  28. 한국정보문화진흥원, 2005 새터민 정보화 실태조사(서울 한국정보문화진흥원. 2005), 58-59쪽 

  29. 한국정보문화진흥원, 2005 새터민 정보화 실태조사(서울 한국정보문화진흥원. 2005), 53 쪽 

  30. 정보통신부 통계에 의하면 2006년 2월말 현재 우리나라 전체 휴대전화 가입자가 38,515,541명이고, 2006년 4월 현재 통계청 추산 우리나라 전체 인구가 48,457,896명 정도라고 설정하고 추산한 휴대전화 가입률은 79.5% 이다. 하지만, 어린이와 일부 노인층을 제외한다면 인구 1명당 휴대전화 1대 정도의 비율이라고 할 수 있다. '전화이야기', 문화일보, 2006년 4월 8일 

  31. 부산 YWCA 새터민지원센터 담당자와의 면담, 2006년 2월 28일, 지원센터 사무실 

  32. 2005년 8월부터 하나원에서는 컴퓨터와 인터넷 사용방법에 대해 24시간의 필수 기본교육과 24시간의 컴퓨터 심화교육으로 실시되고 있는데, 그 이전에도 최대 30시간 정도의 컴퓨터 교육이 실시되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이시간을 통해 이루어지는 교육은 주로 타자연습, 문서작성법, 인터넷 검색 내용으로, 컴퓨터와 인터넷에 대한 기초적인 개념과 이용방법을 모르는 상태를 감안하여 진행되는 아주 기초적인 수준의 교육이다. 통일부 2005년 국정감사 제출자료, 통일부 홈페이지, 2006년 2월 13일 

  33. 이러한 내용은 "교과서가 부족했다.17개 과목 중 4과목만 교과서가 배급되어 나머지는 다른 학생의 것을 빌리거나 베껴야 했다. ", "학교예산이 부족하여 학교시설 복구, 책걸상, 겨울용 땔감도 학생과 학부모가 부담해야 했다. "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증언을 통해 잘 드러난다. 통일부 통일교육원, 김정일시대의 북한교육의 변화(통일연구원,2006년), 32쪽. 

  34. 이러한 내용은 "교과서가 부족했다.17개 과목 중 4과목만 교과서가 배급되어 나머지는 다른 학생의 것을 빌리거나 베껴야 했다. ", "학교예산이 부족하여 학교시설 복구, 책걸상, 겨울용 땔감도 학생과 학부모가 부담해야 했다. "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증언을 통해 잘 드러난다. 통일부 통일교육원, 김정일시대의 북한교육의 변화(통일연구원,2006년), 42-43쪽 

  35. 북한이탈주민 H씨와의 면담, 2006년 2월 26일, 수영로 교회 

  36. 북한이탈주민 F씨와의 면담, 2006년 2월 22일, 하나영상문화센터 사무실 

  37. Elfreda A. Chatman. 'The Impoverished Life World of Outsiders,' Journal of the American Society for Information Science. Vol.47, No.3(1996), pp.193-206 

  38. 하나영상문화센터는 2006년 4월 13일에 개소를 하였으며, 여러 명의 북한이탈주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그들이이러한 자생적 모임을 만들게 된 이유는 현재 남한에서의 정착지원 구조로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제대로 적응하기힘들기 때문에 먼저 들어온 자신들이 나서서 새로 들어온 북한이탈주민들의 정착을 도와야한다는 생각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그들은 이 센터를 통해 기본적으로 새로 온 북한이탈주민에게 상담을 통해 정착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스스로 익히고 남한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영상사업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여 향후 남한사람들과 함께자활공동체를 만들어 북한이탈주민들을 종업원으로 채용하여 일자리도 제공하고 적응도 시켜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39. 북한이탈주민 밀집거주 지역 중 하나인 서울시 양천구의 사례에 관한 연구에서도 상호간의 의사소통 활성화를위해 북한이탈주민과 공공기관, 민간단체들이 참여하는 소통구조의 필요성을 지적하고 있다. 이우영 '북한 이탈주민의 지역사회 정착', 통일연구원, 2004. P.57. 

  40. 물론 현실적으로 모든 직업훈련 분야에서 이러한 강사들이 참여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현재 부산지역의 하나영상문화센터에서는 컴퓨터와 영상분야의 교육을 이미 자체적으로 하고 있고, 용접이나 미용, 중장비, 세탁 등의 자격증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사람들도 지역 내에 상당수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41. 채용 훈련기관에 대해서는 노동부가 제공하는 고용보조금을 지급할 수 있기 때문에 채용기관에서의 부담도 없을것이다 

  42. 동료 북한이탈주민에게 컴퓨터 교육을 실시한 경험이 있는 한 북한이탈주민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하였다. '새로운 북한이탈주민들이 국비교육이나 고가의 영상기술을 배우는 곳에 가면 제대로 배우지 못한다. 왜냐면, (영상이나 컴퓨터와 관련해) 알아듣지 못하는 영문으로 다 말해서 도저히 북한 사람들은 그런 곳에서 배울 수 없다. 내가 그 과정을 거쳐서 안다. ...중략...차라리 그럴 바에는 우리가 교육하는 것이 낫다. 우리들을 북한사람들의심정을 알고 북한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말하기 때문에 우리가 교육을 하면 진도가 빨리 나간다. 정부에서우리에게 지원을 좀 해준다면 정말 교육 잘 하겠다.'(북한이탈주민 F씨와의 면담, 2006년 2월 22일, 하나영상문화센터 사무실) 

  43. 통일부나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관련 업무편람과 같은 매뉴얼에 이러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여 거주지보호담당관의 업무범위에 대한 인식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44. 전체 지역에 북한이탈주민 정착도우미를 채용할 수 없는 조건이라면, 일부지역에서 우선 시범적으로 실시하여 그 효과를 측정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45. 2006년 적십자 부산지사에서는 실제 북한이탈주민과 담당 형사를 교육 강사로 초빙하였는데, 이는 매우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46. 북한이탈주민들과 관련 민간단체간에 불신의 골이 생기는 경향이 서서히 발생하고 있다. 즉, 자신들을 활용해서단체의 이익을 취하는 것이 아닌지에 대한 불신과 반대급부가 없으면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으려 한다는 불신이 탠겨나고 있다. 이러한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북한이탈주민과 민간단체들이 행사와 프로그램이 아닌일상적 정보제긍과 애로해소, 정서적 유대를 확장할 필요가 있다. 이우영, '북한 이탈주민의 지역사회 정착', 통일연구원, 2004. 51-54쪽. 

  47. 이를 위해서는 북한이탈주민후원회와 같은 기관들이 프로그램과 교육사업에 대해서만 예산을 지원할 것이 아니라,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한 일상적 정보지원 활동을 담당할 인력확보를 위한 예산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 

  48. Elfreda A. Chatman, 'Opinion Leadership, Poverty and Information Sharing', RQ. Vol.23. No.3(1987), PP. 341-353; Cheryl Metoyer-Duran. 'Gatekeepers in ethnolinguistic communities', Norwood, NJ: Ablex Pub, 1993: John Agada, 'Inner-city Gatekeepers: An exploratory survey of their information use environment', Journal of the American Society for Information Science. Vol.50. No.1 (1999), pp.74-85 

  49. 북한이탈주민 C씨와의 면담, 2006년 2월 19일, 하나영상문화센터 사무실 

  50. 북한이탈주민 F씨와의 면담, 2006년 2월 22일, 하나영상문화센터 사무실 

  51. 조용완, '문헌정보학 분야의 난민연구 문헌고찰.' 한국도서관 . 정보학회지, 제37권, 1호(2006), pp,193-219 

  52. 북한이탈주민 I씨와의 면담, 2006년 2월 13일, 하나영상문화센터 사무실 

  53. 고영만, 정보문해론(한국도서관협회, 2005), pp.55-62.: 오의경 . 장혜란, '대학생의 정보리터리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 한국문헌정보학회지, 제39권, 3호(2005), p.208 

  54. 주요 참여대상은 남한에 입국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언어소통에 장애가 큰 사람들이다 

  55. 한국정보문화진흥원, 2005 새터민 정보화 실태조사(서울 한국정보문화진흥원. 2005), pp.28-29 

  56. 최근에는 정부지원을 통한 기초 정보기술 활용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는 노동부의 직업훈련 방침의 변경으로 사실상 없어졌다 

  57. 이와 관련해 어떤 북한이탈주민은 '복지관 가서 교육을 받을까 생각하지만, 선생님이 남한사람이니까 언어에 있어서도 이해가 부족하고 수업을 알아듣지 못하는 부분이 많다. 내 생각에는 새터민 강사가 새터민을 가르치는방식이 제일 빠르다고 생각한다. 지금 방식은 강의하는 사람도, 수업을 듣는 우리도 힘이 든다'고 진술하였다.(북한이탈주민 A씨와의 면담, 2006년 2월 19일, 하나영상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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