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전북부안군 부안댐 기수역 내부의 염생식물 현황과 군락 종조성 및 상재도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염생식물에는 6과 13속 14종 2변종 총16종류가 확인되었으며, 이 중 벼과식물이 5종류, 명아주과와 국화과 식물이 각각 4종류로 분석되었다. 염생식물 군락으로는 갯잔디-비쑥군락, 비쑥-갯사상자군락, 갯질경-비쑥군락, 비쑥구락, 칠면초군락, 갯보리군락, 나문재군락, 갯잔디군락, 갯잔디-칠면초군락, 모새달군락 등 총 10개 군락으로 구분되었다. 또한, 상재도 분석 결과, 군락구분종에는 I 에 모새달, 갯사상자, 갯질경, 칠면초, 갯보리, 나문재 등이 확인되었으며 II 에는 갯잔디, 비쑥 등으로 분석되었으며, 수반종에는 I 에 갯보리, 갯강아지풀, 물피, 모새달, 가는갯능쟁이퉁퉁마디, 갯메꽃, 갯개미취 등이, II 에 갯잔디, 나문재, 사철쑥 등이, III 에 칠면초와 비쑥, IV에 갯사상자, V에는 갯질경과 큰비쑥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한정된 공간에 다양한 염생식물이 출현하고 기수역의 녹화에 기여할 수 있는 모새달군락을 중심으로 생태학습이 가능한 공간으로 기수역의 생태적 주제성을 발현할 수 있는 적지이다.
본 연구는 전북부안군 부안댐 기수역 내부의 염생식물 현황과 군락 종조성 및 상재도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염생식물에는 6과 13속 14종 2변종 총16종류가 확인되었으며, 이 중 벼과식물이 5종류, 명아주과와 국화과 식물이 각각 4종류로 분석되었다. 염생식물 군락으로는 갯잔디-비쑥군락, 비쑥-갯사상자군락, 갯질경-비쑥군락, 비쑥구락, 칠면초군락, 갯보리군락, 나문재군락, 갯잔디군락, 갯잔디-칠면초군락, 모새달군락 등 총 10개 군락으로 구분되었다. 또한, 상재도 분석 결과, 군락구분종에는 I 에 모새달, 갯사상자, 갯질경, 칠면초, 갯보리, 나문재 등이 확인되었으며 II 에는 갯잔디, 비쑥 등으로 분석되었으며, 수반종에는 I 에 갯보리, 갯강아지풀, 물피, 모새달, 가는갯능쟁이 퉁퉁마디, 갯메꽃, 갯개미취 등이, II 에 갯잔디, 나문재, 사철쑥 등이, III 에 칠면초와 비쑥, IV에 갯사상자, V에는 갯질경과 큰비쑥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한정된 공간에 다양한 염생식물이 출현하고 기수역의 녹화에 기여할 수 있는 모새달군락을 중심으로 생태학습이 가능한 공간으로 기수역의 생태적 주제성을 발현할 수 있는 적지이다.
In an estuary, ecological dynamic is modified for a long time and memorized in soils and landscapes. As landscape memory, ecological motif is defined with dominance and rarity of vegetation.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xisting vegetation character and to propose the ecological mo...
In an estuary, ecological dynamic is modified for a long time and memorized in soils and landscapes. As landscape memory, ecological motif is defined with dominance and rarity of vegetation.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xisting vegetation character and to propose the ecological motif of this area. The present salt-water plants, community species composition and constancy degree around the estuary in Buandam watershed Buan-gun, Jeollabuk-do were analyzed. The results are as follows. The flora of the salt-water plants was listed as 16 taxa; 6 families,13 genera,14 species and 2 varieties. 5 taxa were Gramineae, 4 taxa Chenopodiaceae, and 4 taxa Comrositae. The salt-water plant communities are a total of 10 communities as listed; Zoysia sinica-Artemisia scoparia community, Phacelurus latifolius community, Artemisia scoparia Cnidium japonicum community, Limonium tetragonum -Artemisia scoparia community, Artemisia scoparia community, Suaeda japonica community, Elymus dahuricus community, Suaeda asparagoides community, Zoysia sinica community, and Zoysia sinica-Suaeda japonica community. Analyzed by the community classification species class of constancy degree, Phacelurus latifolius, Cnidium japonicum, Limonium tetragonum, Suaeda japonica, Elymus dahuricus and Suaeda asparagoides belong to I, Zoysia sinica and Artemisia scoparia to II. Elymus dahuricus, Setaria viridis var. pachystachys, Echinochloa crusgalli var. oryzicola, Phacelurus latifolius, Atriplex gmelini, Salicornia herbacea, Calystegia soldanella and Aster tripolium belong to the accompaniment species to I: Zoysia sinica, Suaeda asparagoides, Artemisia capillaris to II; Suaeda japonica, Artemisia scoparia to III ; Cnidium japonicum to IV: Limonium tetragonum, Artemisia fukudo to V. And the ecological motif is the Phacelurus latifolius community.
In an estuary, ecological dynamic is modified for a long time and memorized in soils and landscapes. As landscape memory, ecological motif is defined with dominance and rarity of vegetation.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xisting vegetation character and to propose the ecological motif of this area. The present salt-water plants, community species composition and constancy degree around the estuary in Buandam watershed Buan-gun, Jeollabuk-do were analyzed. The results are as follows. The flora of the salt-water plants was listed as 16 taxa; 6 families,13 genera,14 species and 2 varieties. 5 taxa were Gramineae, 4 taxa Chenopodiaceae, and 4 taxa Comrositae. The salt-water plant communities are a total of 10 communities as listed; Zoysia sinica-Artemisia scoparia community, Phacelurus latifolius community, Artemisia scoparia Cnidium japonicum community, Limonium tetragonum -Artemisia scoparia community, Artemisia scoparia community, Suaeda japonica community, Elymus dahuricus community, Suaeda asparagoides community, Zoysia sinica community, and Zoysia sinica-Suaeda japonica community. Analyzed by the community classification species class of constancy degree, Phacelurus latifolius, Cnidium japonicum, Limonium tetragonum, Suaeda japonica, Elymus dahuricus and Suaeda asparagoides belong to I, Zoysia sinica and Artemisia scoparia to II. Elymus dahuricus, Setaria viridis var. pachystachys, Echinochloa crusgalli var. oryzicola, Phacelurus latifolius, Atriplex gmelini, Salicornia herbacea, Calystegia soldanella and Aster tripolium belong to the accompaniment species to I: Zoysia sinica, Suaeda asparagoides, Artemisia capillaris to II; Suaeda japonica, Artemisia scoparia to III ; Cnidium japonicum to IV: Limonium tetragonum, Artemisia fukudo to V. And the ecological motif is the Phacelurus latifolius 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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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러한 기수역의 염생습지의 중요성을감안할 때, 본 연구는 부안댐 기수역 내부에 분포하고 있는 염생식물 현황과 군락분류를 수행함으로써 생태적 잠재력을 도출하고, 특히 생태학습원을 조성하기 위한 생태적 주제성을 밝히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제안 방법
염생식물 군락은 현지 조사하여 전 조사지역에서 2mx2m(4m!) 크기의 방형 조사구를 선정하여 방형 조사 구내 출현한 전출현종과 각 구성종의 우점도와 군도를 조사하여 정리하였다. 군락의 계층 구조(초본층: Herb layer)에 출현종과 지피층의 높이를 조사하였고, 각 계층의 구성종에 대한 양과 생육상태를 조사하였다. 양은 피도와 개체 수를 종합한 출현종에 대한 우점도(Dominance: D) 는 7계급, 생육상태는 군도(Sociability: S)의 5계급으로 정리하였다(Braun-Blanquet, 1964).
염생식물 군락은 현지 조사하여 전 조사지역에서 2mx2m(4m!) 크기의 방형 조사구를 선정하여 방형 조사 구내 출현한 전출현종과 각 구성종의 우점도와 군도를 조사하여 정리하였다. 군락의 계층 구조(초본층: Herb layer)에 출현종과 지피층의 높이를 조사하였고, 각 계층의 구성종에 대한 양과 생육상태를 조사하였다.
양은 피도와 개체 수를 종합한 출현종에 대한 우점도(Dominance: D) 는 7계급, 생육상태는 군도(Sociability: S)의 5계급으로 정리하였다(Braun-Blanquet, 1964). 이상과 같이 조사된 식생자료를 표조작법에 따라 군락구 분종과 수반종으로 구분하여 종조성표를 작성하였으며 (Elenberg, 1956; 김철수 등, 1987), 군락의 구분에 따라 상재도 계급을 분석하였다. 상재도(Constarmcy degree) 는 분류된 식물군락 내에서의 총조사구에 대한 식물종이 출현한 조사구수로서 (김종원, 2004), 본조사에서 확인된 10개 군락에 출현하는 식물횟수를 비율로 산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조사는 부안해창포구 변산교에서 부안댐 방향의 기수역 내부로 서해만수시 바닷물이 유입되고 간조 시에 는 서해 방향 변산교 앞까지 갯벌이 펼쳐지는 지역으로 2005년 5월 15일, 7월 27일, 9월 18일 총 3일간 실시하였 다{Figure 1).
본 조사지역은 부안댐의 수계가 서해 새만금 간척 지 구로 흘러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생물종이 풍부한 곳으로 육상생태계와 수생태계, 연안생태계의 특성이 혼재된 곳이다. 이러한 특성으로 영양염류가 풍 부한 생태추이 대가 형성됨으로서 생물다양성의 수용능력이나 군집 생산력이 타 생태계보다 뛰어날 것으로 생각된다.
이론/모형
본 조사 지역의 식물종에 대한배열순서나 학명의 기재는 ‘대한식물도감’(이창복, 1993)의 분류체계인 Tippo & Fuller system으로 정리하였으며, 가능한 현지에서 동정을 하되, 동정이 불가능한 식물종은 채집을 한 후 동정 하였다.
성능/효과
본 조사는 부안댐 기수역 내부의 염생식물만을 한정하여 식물상을 조사한 결과 6과 13속 14종2변종으로 총 16종류(taxa) 가 확인되었으며, 이중 벼과식물 (Gramineae)이 5종류, 명아주과(Chenopodiaceae)와 국화과(Compositae) 식물이 각각 4종류가 조사되었다 (Table 1). 갯벌로부터 육지 쪽으로 오면서 염습지— 염소 택지 —사구에 따라 염생식물들이 출현하는 위치가 달랐으며(고철환, 2001), 염습지에서 확인된 식물에는 갯잔디, 가는갯능쟁이, 퉁퉁 마디, 칠면초, 나문재, 갯질경, 갯개 미취, 비쑥, 큰비쑥 등이 출현하였다.
본 조사에서 확인된 염생식물은 우리나라 서남해안 염습지나 염소택지에서 출현하고 있는 종이지만, 최근 들어 해안 매립이나 인위적인 개발로 인해 많은 염생식물 군락이 훼손되거 나 사라지고 있는 시점 에서 본 대상 지 역은 좁은 면적에도 불구하고 매우 다양한 종수와 개체수가 확인되었다. 상재도 분석에서 나타난 우점종은 2번 군락의 모새달과 5번 군락의 비쑥, 6번 군락의 칠면초, 7번 군락의 갯보리, 8번 군락의 나 문재, 9번 군락의 갯잔디 등이다.
본 조사지역의 상재도 분석 결과, 군락 구분종에서 I 에 모새달, 갯사상자, 갯질경, 칠면초, 갯보리, 나문재가 확인되었으며, n에는 갯잔디, 비쑥 등으로 조사되었다. 수반종에서는 I 에 갯보리, 갯강아지풀, 물피, 모새달, 가는갯능쟁이, 퉁퉁 마디, 갯메꽃, 갯개 미취 등이, n에 갯잔디, 나문재, 사철쑥 등이, in 에 칠면초와 비쑥이, iv 에 갯사상자, v 에는 갯질경과 큰 비쑥으로 분석되었다 (Table 2).
본 조사지역의 염생식물 우점군락은 표조작법에 따라 종조성표를 작성 하였으며(Table 2), 우점군락으로는 갯잔다비쑥군락(Zojm'a sinica-Artemisia scoparia community), 모새달군 락(PAaceZwrz/s latifolius community), 비쑥“갯사상자군락(Artemisiascoparia- Cnidium japonicum community), 갯질경-비쑥군락 (Limonium tetragonum-Artemisia scoparia community), 비쑥군락(才r0m:yz'a scoparia community), 칠면초군락 (Suaeda japonica community), 갯보리군락(Egynww dahuricus community), 나 문재 군 락(SwaetZa asparagoides community), 갯잔다칠면초군락(Zoysz'a sinica-Suaeda japonica community), 갯잔디군락 (Zoysia sinica community) 등 총 10개 군락으로 구분되 었으며(Figure 2), 각 군락별 특징은 다음과 같다.
본 조사지역의 상재도 분석 결과, 군락 구분종에서 I 에 모새달, 갯사상자, 갯질경, 칠면초, 갯보리, 나문재가 확인되었으며, n에는 갯잔디, 비쑥 등으로 조사되었다. 수반종에서는 I 에 갯보리, 갯강아지풀, 물피, 모새달, 가는갯능쟁이, 퉁퉁 마디, 갯메꽃, 갯개 미취 등이, n에 갯잔디, 나문재, 사철쑥 등이, in 에 칠면초와 비쑥이, iv 에 갯사상자, v 에는 갯질경과 큰 비쑥으로 분석되었다 (Table 2). 이는 목포 삼학도 주변의 간척지에서 나타난 주요 염생식물로 퉁퉁 마디, 해홍나물, 물피, 갯개 미취, 가는갯능쟁이, 갯질경 등이 (김철수, 1971), 가사도폐염 전의 식생현황에서는 갯질경이 군락구분종으로 나타나고 해홍나물, 가는갯능쟁이, 갯개미취는 군락의 수반종으로 나타난 것(김하송 등, 2003)과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이군락은 군락 높이 10 ~40cm, 식피율 80 ~90%이었 고, 출현종은 비쑥, 갯사상자, 갯잔디, 모새달, 칠면초, 갯메꽃, 갯질경, 사철쑥등총8종류가 확인되었으며, 갯사상자는 염습지와 사구의 중간 단계인 염소 택지에서 큰 군락을 형성하고 있었다.
이군락은 군락 높이 10~30cm, 식피율 75 ~85%이었 고, 출현종은 갯잔디, 칠면초, 나문재, 갯사상자, 갯질경, 비쑥, 사철쑥, 큰비쑥 등 총 8종류가 확인되었으며, 우리나라 서남해안 간석지의 사구가 형성된 지역에서 나타나는 가장 대표적인 저위염습지의 염생식물 군락이다. 저위 염습지의 식물군락은 지형의 고도가 1.
이군락은 군락 높이 15~50cm, 식피율 80 ~90%이었 고, 출현종은 갯잔디, 칠면초, 갯보리, 갯강아지풀, 나문재, 갯사상자, 갯질경, 비쑥, 큰비쑥 등 총 9종류가 확인되었다. 특히, 갯잔디와 칠면초가 비슷한 양상으로 분포 하고 있었으며, 칠면초는 비쑥과 더불어 부안댐 기수역 내부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었다.
이군락은 군락 높이 20 ~40cm, 식피율 80 ~90%이었 고, 출현종은 갯잔디, 비쑥, 갯메꽃, 갯질경, 사철쑥, 큰비쑥 등 총 6종류가 확인되었으며, 갯잔디와 비쑥이 비슷한 분포면적을 차지하고 있었다. 이중 갯 잔디 는 우리나 라 간석지 의 사구가 형성 된 지역에서 나타나는 가장 대표적 인 군락이며, 비쑥은 본 조사 지역 에서 가장 넓게 분포된 염생식물이다.
이군락은 군락 높이 40 ~70cm, 식피율 70 ~90%이었 고, 출현종은 나문재, 가는갯 능쟁이, 칠면초, 갯사상자, 갯질경, 비쑥, 큰비쑥 등 총 7종류가 확인되었다. 칠면초 군락과 달리 나 문재군락은 제방이 형성된 주변 지역에 분포하고 있었으며, 염생식물의 분포 기준이 되는 군락으로 판단된다.
이군락은 군락 높이 50 ~ 70cm, 식피율 70 ~90%이었 고, 출현종은 갯보리, 갯잔디, 갯강아지풀, 물피, 가는 갯 능쟁이, 칠면초, 갯사상자, 갯질경, 비쑥, 큰비쑥 등 총 10종류가 확인되었다. 이 중 가는갯 능쟁이는 갯개 미취와 유사한 생육환경으로 사질 토양과 갯벌이 혼재된 지역에 분포하고 있었다.
이군락은 군락 높이 80~ 120cm, 식피율 70~90%이었고, 출현종은 모새달, 갯잔디, 나문재, 갯사상자, 갯질경, 비쑥, 큰비쑥등총7종류가 조사되었다. 이군락은 서남해안 간사지 염습지에서 자라며, 염수의 영향이 비교적 적게 받은 지역에서 군집을 형성하고 있다.
이군락은 군락은군락높이 30~50cm, 식피율 70~80%이었 고, 출현종은 비쑥, 갯질경, 퉁퉁 마디, 칠면초, 갯사상자, 사철쑥, 큰비쑥 등 총7종류가 확인되었다. 특히, 갯질경의 생육환경은기수역 내에서모래와자갈이 혼합된 갯벌 지 역, 갯벌과 자갈이 혼재된 지역에서 소규모 군락을 형성하는 염생식물이다 (김하송 등, 2003).
이군락은 군락 높이 15~50cm, 식피율 80 ~90%이었 고, 출현종은 갯잔디, 칠면초, 갯보리, 갯강아지풀, 나문재, 갯사상자, 갯질경, 비쑥, 큰비쑥 등 총 9종류가 확인되었다. 특히, 갯잔디와 칠면초가 비슷한 양상으로 분포 하고 있었으며, 칠면초는 비쑥과 더불어 부안댐 기수역 내부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었다.
후속연구
이러한 특성으로 영양염류가 풍 부한 생태추이 대가 형성됨으로서 생물다양성의 수용능력이나 군집 생산력이 타 생태계보다 뛰어날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지속적인 보전과 생태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지역이며, 종합적인 생물조사나 해안습지 보존을 위한 장기적인 생태계획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모새달 군락의 보전을 위해 인위적 군락의 증식이 요구된다. 현재 이 식물은 조경업체나 농원에서도 아직까지는 대량 재배나 판매가 알려진 바 없으나, 차후 해안녹화시 물억새(AfeawZ/nw sacchariflorus')^ 갈대 (Phragrm'tes communis) 대용으로 이용될 수 있는지피조경소재가될 것으로 사료된다.
참고문헌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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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곤(2003) 습지와 환경. 아카데미서적. 서울, 314-316
김종원(2004) 산림, 조경, 생태, 환경을 위한 식물사회학적 녹지생태학. 월드사이언스. 서울, 308쪽
김창환, 이경보, 김재덕, 조태동, 김문숙(2005) 전북 동진강 하구역 일대의 염습지 식물상 및 식생에 관한 연구. 한국환경과학회지 14(9): 817-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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