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땀 성분 중 지방산 조성에 관한 연구로서 한국인의 땀 중 지방산의 조성을 확인하여 지문을 비롯한 현장증거물의 효율적인 검색기법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연구하였다. 남성 5인을 대상으로 땀 시료를 얻고 지방산 37종의 methylester형태를 표준물질로 하여 GC-FID를 사용하여 조성비를 확인해 본 결과 20-30대 연령의 총지방산 함량은 56.4-72.0 %, 50대연령의 제공자의 경우 32.4-45.4%로 연령의 증가에 따른 총지방산의 감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 땀으로 배출되는 지방산으로는 총 28종이 검출되었고 C16:0 (palmitic acid), C16:1 (palmitoleic acid), C18:1n9c (oleic acid), C18:0 (stearic acid), C14:0 (tetradecanoic acid) 5종이 10-45%를 차지하면서 주성분임을 확인하였고 그 외의 C12:0 (lauric acid), C15:0 (pentadecanoic acid), C18:2n6c (linoleic acid), C18:2n6t (linolelaidic acid), C20:0 (arachidic acid), C24:0/C20:5n3 (lignoceric acid/eicosapentaenoic acid)가 모든 시료에서 검출되었다. 특히 C14:1 (myristoleic acid), C15:1 (pentadecenoic acid), C21:0 (heneicosanoic acid), C22:1n9 (erucic acid) 등의 지방산은 개체별 특이한 검출을 확인할 수 있었다.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의 비율에 있어서는 0.94:1에서 2.6:1의 비율을 보이면서 개인에 따라 큰 차이를 확인하였으며 연령증가에 따른 총지방산의 감소는 주로 포화지방산과 단일불포화지방산의 배출감소에 의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땀 중 아미노산의 경우 serine ($0-31.9{\mu}L/mL$), glycine ($0-18.9{\mu}L/mL$), threonine ($0-26.2{\mu}L/mL$)이 주로 검출되고 특히 20-30대 연령이면서 단백질의 섭취율이 높은 개체에서의 함량이 10배 이상 증가되는 것을 확인하여 땀으로 배출되는 아미노산의 개체별 조성분포를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땀 성분 중 지방산 조성에 관한 연구로서 한국인의 땀 중 지방산의 조성을 확인하여 지문을 비롯한 현장증거물의 효율적인 검색기법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연구하였다. 남성 5인을 대상으로 땀 시료를 얻고 지방산 37종의 methylester형태를 표준물질로 하여 GC-FID를 사용하여 조성비를 확인해 본 결과 20-30대 연령의 총지방산 함량은 56.4-72.0 %, 50대연령의 제공자의 경우 32.4-45.4%로 연령의 증가에 따른 총지방산의 감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 땀으로 배출되는 지방산으로는 총 28종이 검출되었고 C16:0 (palmitic acid), C16:1 (palmitoleic acid), C18:1n9c (oleic acid), C18:0 (stearic acid), C14:0 (tetradecanoic acid) 5종이 10-45%를 차지하면서 주성분임을 확인하였고 그 외의 C12:0 (lauric acid), C15:0 (pentadecanoic acid), C18:2n6c (linoleic acid), C18:2n6t (linolelaidic acid), C20:0 (arachidic acid), C24:0/C20:5n3 (lignoceric acid/eicosapentaenoic acid)가 모든 시료에서 검출되었다. 특히 C14:1 (myristoleic acid), C15:1 (pentadecenoic acid), C21:0 (heneicosanoic acid), C22:1n9 (erucic acid) 등의 지방산은 개체별 특이한 검출을 확인할 수 있었다.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의 비율에 있어서는 0.94:1에서 2.6:1의 비율을 보이면서 개인에 따라 큰 차이를 확인하였으며 연령증가에 따른 총지방산의 감소는 주로 포화지방산과 단일불포화지방산의 배출감소에 의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땀 중 아미노산의 경우 serine ($0-31.9{\mu}L/mL$), glycine ($0-18.9{\mu}L/mL$), threonine ($0-26.2{\mu}L/mL$)이 주로 검출되고 특히 20-30대 연령이면서 단백질의 섭취율이 높은 개체에서의 함량이 10배 이상 증가되는 것을 확인하여 땀으로 배출되는 아미노산의 개체별 조성분포를 확인할 수 있었다.
The aim of this paper is to investigate composition of fatty acids in sweat on purpose of latent fingerprint detectant developing and crime evidence searching. Fingerprint from 5 male donors (aged 29-50 years) were collected. We identified fatty acid components on sweat using methylester mixture (37...
The aim of this paper is to investigate composition of fatty acids in sweat on purpose of latent fingerprint detectant developing and crime evidence searching. Fingerprint from 5 male donors (aged 29-50 years) were collected. We identified fatty acid components on sweat using methylester mixture (37species) as standard fatty acid and analyzed them by GC-FID. As donor was aged, the level of total fat was found to decrease markedly (aged 20-30 years: 56.4-72.0 %, aged 50 years : 32.4-45.4 %). We identifided 28 species fatty acid, primarilly C16:0(palmitic acid), C16:1 (palmitoleic acid), C18:1n9c(oleic acid), C18:0 (stearic acid), C14:0 (tetradecanoic acid) and all sweats were found to contain C12:0 (lauric acid), C15:0 (pentadecanoic acid), C18:2n6c (linoleic acid), C18:2n6t (linolelaidic acid), C20:0 (arachidic acid), C24:0/C20:5n3 (lignoceric acid/eicosapentaenoic acid), but with differing frequencies and at varying levels. C14:1 (myristoleic acid), C15:1 (pentadecenoic acid), C21:0 (heneicosanoic acid), C22:1n9 (erucic acid) were often observed in sample. Ratio of saturated and unsaturated fatty acid was from 0.94:1 to 2.6:1. And decrease of total fatty acids components caused by loss of saturated fatty acid and monounsaturated fatty acid. In case of sweat amino acids, we detected serine ($0-31.9{\mu}L/mL$), threonine ($0-26.2{\mu}L/mL$), glycine ($0-18.9{\mu}L/mL$) and 20-30 years old, highly protein intake ratio individuals increased (10 times) than 50 years old. We observed greatly individual characterization of amino acid compounds in sweat.
The aim of this paper is to investigate composition of fatty acids in sweat on purpose of latent fingerprint detectant developing and crime evidence searching. Fingerprint from 5 male donors (aged 29-50 years) were collected. We identified fatty acid components on sweat using methylester mixture (37species) as standard fatty acid and analyzed them by GC-FID. As donor was aged, the level of total fat was found to decrease markedly (aged 20-30 years: 56.4-72.0 %, aged 50 years : 32.4-45.4 %). We identifided 28 species fatty acid, primarilly C16:0(palmitic acid), C16:1 (palmitoleic acid), C18:1n9c(oleic acid), C18:0 (stearic acid), C14:0 (tetradecanoic acid) and all sweats were found to contain C12:0 (lauric acid), C15:0 (pentadecanoic acid), C18:2n6c (linoleic acid), C18:2n6t (linolelaidic acid), C20:0 (arachidic acid), C24:0/C20:5n3 (lignoceric acid/eicosapentaenoic acid), but with differing frequencies and at varying levels. C14:1 (myristoleic acid), C15:1 (pentadecenoic acid), C21:0 (heneicosanoic acid), C22:1n9 (erucic acid) were often observed in sample. Ratio of saturated and unsaturated fatty acid was from 0.94:1 to 2.6:1. And decrease of total fatty acids components caused by loss of saturated fatty acid and monounsaturated fatty acid. In case of sweat amino acids, we detected serine ($0-31.9{\mu}L/mL$), threonine ($0-26.2{\mu}L/mL$), glycine ($0-18.9{\mu}L/mL$) and 20-30 years old, highly protein intake ratio individuals increased (10 times) than 50 years old. We observed greatly individual characterization of amino acid compounds in sw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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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에서는 땀 중 지방산에 대한 분석을 시도하여 한국인의 땀 중 지방산 조성 및 분포 정도를 확인하여 추적 수사의 자료제시와 대상물질에 따른 잠재지 문의 현출방법 및 새로운 현출기법의 연구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시도하였다.
제안 방법
지방의 유도체화를 위해 14% BF3-methanol 용액 2 mL 를 가하고 질소를 주입 후 봉합한 채 혼합하고 100℃ 에서 30분간 가온한다. 30-4(TC로 냉각하여 isooctane 층을 질소로 농축시켜 분석하였다.
땀 시료는 땀 수거 전 샤워를 하고 제공자(5명)가 운동을 하여 흐르는 얼굴과 허리위의 상반신 부위의 땀을 멸균된 falcon tube에 수거한 후 분석 실험 전까지 냉동 보관하였으며 땀 분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 즉 연령, 인종, 식습관, 사용한 화장품, 질병 등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였다. 땀 시료 제공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Table 1과 같다.
땀 중지질의 주줄에 사용된 용매와 GC 분석용매 인 dichloromethane, BF3-methanol (Trifluoroboran- methanol), isooctanee2]- 지방산 표준물질인 methylester 37종은 Supels(USA) 사로부터 구입하여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3). 3-3.땀 중 확인된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 함량의 개인별 백분율 비에 있어서 포화지방산이 4873%, 단일불포화지방산이 18-47 % 그리고 다가불포화지방산의 경우 4-10%를 차지하였으며 연령을 불문하고 개인이 배출하는 총지방산 중 포화지 방산이 차지하는 비율은 20-30대와 50대가 48-71 %, 48-72 %로 유사하였으며 단일불포화지방산의 경우 20-30대 연령이 2347%를 보이고 50대 연령이 18-44%, 다가불포화지방산의 비율에 있어서는 4-5 %와 9-10 %를 보여 50대 연령의 땀 중다가불포화지방산의 조성비가 20- 30대 연령의 조성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총지방산의 검출 함량으로 볼 때 연령이 20대- 30대인 1, 2, 3번 시료가 56%-72%를 차지하는데 비해 50대인 4, 5번 시료의 경우 땀 중 총지방산의 함량이 32%-45%로 함량비의 감소가 확인되어 연령의 증가에 따른 땀 중 지방산 배출 감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 감소된 총지방산은 포화지방산과 단일불포화지방산의 배출 감소에 의한 것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Fig. 3). 3-3.
본 실험은 한국인의 땀으로 배출되는 지방산 및 아미노산의 조성과 그 수준을 파악하여 28종의 지방산을 확인하였고 주로 palmitic acid인 C16:0이 22-45%, palmitoleic acid인 C16:17} 0-30 %, oleic acid인 C18:ln9c가 8-25 %, Myristic acid인 C14:0가 8-10%를 차지하고 stearic acid인 C18:0이 3-11%, lignoceric acid, eicosapentaenoic acid인 C24:0/C20:5n3 이 1.8- 5.4%, linoleic acid인 C18:2n6c가 1.448%, linolelaidic acid인 C18:2n6t가 1.0-3.3%의 조성비를 확인하였고 총지방산의 함량에 있어서 20-30대가 56.4-72.0 %, 50대 연령의 제공자의 경우 32445.4 %로 연령 증가에 따른 배출 감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아미노산의 경우 주로serine(0-3L9 ㎖/mL), glycine (0-189 ㎖/mL), threonine(0-26.
땀으로 배출되는 지방산 조성은 다음과 같다. 지방산 C10:0, Cll:0, C12:0, C13:0, C14:0, C15:0, C16:0, C17:0, C18:0, C20:0, C21:0, C22:0, C24:0의 포화지방 산 형태와 C14:l, C15:l, C16:l, C17:l, C18:l, C18:ln9t, C18:ln9c, C20:l, C22:ln9, C24:l의 단일불포화지방산 형태 그리고 C18:2n6t, C18:2n6c, C18:3n6, C20:3n6, C20:4n6, C22:2, C20:5n3, C22:6n3의 다가불포화지방산 형태 등 총 28종이 검출되었으며 조성 비의 순위와 수준 차이는 있으나 주로 palmitic acid인 C16:0이 22-45 %를 차지하여 가장 높은 조성비를 차지하였으며 palmitoleic acid인 C16:l가 030 %, oleic acid인 C18:ln9c가 8-25 %, myristic acid인 C14:0가 8-10%를 차지하고 stearic acid인 C18:0이 3-11 %, lignoceric acid, eicosapentaenoic acid인 C24:0/ C20:5n3이 1.8-5.4%를 차지하였으며 linoleic acid인 C18:2n6c가 144.8%, linolelaidic acid인 C18:2n6t가 L0-3.3%로 검출됨을 확인하였다(Fig. 2).
3-2. 총지방산의 검출 함량으로 볼 때 연령이 20대- 30대인 1, 2, 3번 시료가 56%-72%를 차지하는데 비해 50대인 4, 5번 시료의 경우 땀 중 총지방산의 함량이 32%-45%로 함량비의 감소가 확인되어 연령의 증가에 따른 땀 중 지방산 배출 감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 감소된 총지방산은 포화지방산과 단일불포화지방산의 배출 감소에 의한 것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Fig.
7 |L/mL) 등 다양하게 검출되었다. 특히 DNA의 purine, pyrimidine 신진대사에 크게 관여하고 단백질 식품에 다량 존재하는 serine, glycine, threonine의 함량이 높아 평소 식습관(다량의 단백질 섭취)에 따른 아미노산의 체내 교체율의 증가를 예상할 수 있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의 개인별 비율에 있어서는 1번과 5번의 제공자의 경우 포화지방산이 70%이 상을 차지하면서 불포화지방산과의 비율에 있어서는 242.6:1의 ratio를 나타내었고 2, 3, 4번 시료의 경우 포화지방산이 48-56 %를 차지하면서 불포화지방산과의 비율에 있어서 0.9-1.3:으] ratio를 볼 수 있어서 지방산의 형태별 개인 분포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2, 3번 시료의 경우 다른 제공자에 비해 다가불포화지방산 의 함량비가 2배가량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후속연구
4 %로 연령 증가에 따른 배출 감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아미노산의 경우 주로serine(0-3L9 ㎖/mL), glycine (0-189 ㎖/mL), threonine(0-26.2 |iL/mL)이 땀으로 배출되는 것을 확인하였고 개체별 조성과 수준이 매우 다양함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특히 연령 증가에 따른 아미노산 배출 감소와 함께 단백질 섭취 등의 식습관에 따른 영향도 예상할 수 있는 결과이어서 계속된 연구의 필요성을 인지하였다. 본 실험을 통하여 땀으로 배출되는 지방산의 종류와 함량을 확인하였으며 개체별 특이적인 지방산과 아미노산의 종류 및 수준을 파악할 수 있어서 개인식별자료로써의 활용 가능성이 기대되었으며 또한 현장 감식에 있어서 땀과 잠재지문을 비롯한 인체 분비물을 보다 효과적으로 감식할 수 있는 감식 제의 개발 및 감식방법 구축을 위한 자료로의 활용이 기대된다.
2 |iL/mL)이 땀으로 배출되는 것을 확인하였고 개체별 조성과 수준이 매우 다양함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특히 연령 증가에 따른 아미노산 배출 감소와 함께 단백질 섭취 등의 식습관에 따른 영향도 예상할 수 있는 결과이어서 계속된 연구의 필요성을 인지하였다. 본 실험을 통하여 땀으로 배출되는 지방산의 종류와 함량을 확인하였으며 개체별 특이적인 지방산과 아미노산의 종류 및 수준을 파악할 수 있어서 개인식별자료로써의 활용 가능성이 기대되었으며 또한 현장 감식에 있어서 땀과 잠재지문을 비롯한 인체 분비물을 보다 효과적으로 감식할 수 있는 감식 제의 개발 및 감식방법 구축을 위한 자료로의 활용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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