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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 신규 간호사의 근무시간 및 근무부서별 투약오류 빈도를 조사한다.
- 본 연구는 신규 간호사의 투약오류 인지율, 투약오류 경험율, 투약오류 보고자 비율, 투약오류 요인과 투약오류인지와 투약오류 경험 간의 상관성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 간호 관리자는 지도력을 발휘하여 신규 간호사의 과중한 업무 부담을 최소화 시키고 정서적 스트레스를 완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전략을 세워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 투약오류 인지율이 높을수록 투약오류 경험률은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나 간호사의 투약오류 인지율을 높이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며 다음과 같은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 본 연구의 목적은 신규 간호사를 대상으로 투약오류 인지율 및 경험율을 파악하여 신규 간호사의 투약오류 예방 프로그램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함에 있으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 본 연구의 목적은 신규 간호사의 투약오류 인지, 투약오류 경험, 투약오류 보고와 투약오류 원인을 파악하여 투약오류 예방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데에 있다.
- 설문지 배부에 앞서 간호부의 승인을 받은 후 병동 수간호사를 방문하여 연구목적과 연구진행절차에 대해 설명을 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구체적인 선정 기준은 다음과 같다.
- 이에 본 연구자들은 투약오류 가능성이 높은 근무경력 1년 미만의 신규 간호사 200명을 대상으로 투약오류 인지율, 투약오류 경험율, 투약오류 보고자 비율과 투약오류 요인 등을 파악하여 신규 간호사의 투약오류 예방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제안 방법
- . 투약오류 인지율을 높이기 위해 간호학생 및 신규 간호사를 대상으로 투약의 “Five Right”에 대한 구체적 내용, 투약오류 유형 및 상황에 대한 투약오류 예방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 Gladstone(1995)의 투약오류 유형 도구와 Kim 등(1998)이 개발한 투약오류 인지 도구를 본 연구자가 수정 보완하여 22 문항으로 구성된 투약오류 인지 도구를 개발하였다. 개발한 투약오류 인지 도구의 내용 타당도를 높이기 위해 성인 간호학 교수 1인과 수간호사 2인이 검토한 후 연구 대상자가 설문지 내용을 검토하도록 한 후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 9문항과 투약오류 인지에 관한 22 문항의 총 31문항으로 최종 확정하였다.
- 개발한 투약오류 인지 도구의 내용 타당도를 높이기 위해 성인 간호학 교수 1인과 수간호사 2인이 검토한 후 연구 대상자가 설문지 내용을 검토하도록 한 후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 9문항과 투약오류 인지에 관한 22 문항의 총 31문항으로 최종 확정하였다. 투약오류 인지 도구의 신뢰도 검증은 40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3주 간격을 둔 검사-재검사법을 이용하였으며 Pearson 상관계수는 0.
- 이루어졌다. 본 연구에 사용된 투약오류 인지 및 투약오류 경험에 대한 측정 도구는 Gladstone(1995)의 투약오류 유형 도구와 Kim(1998)의 투약오류 인지 도구를 저자가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 못하는 경우를 모두 포함한다. 본 연구에서는 Gladstone(1995)의 투약오류 유형 도구와 Kim 등(1998)이 개발한 투약오류 인지 도구를 본 연구자가 수정 보완하여 개발한 22 문항의 투약오류 인지 도구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다음의 22개 투약관련 상황을 투약오류로 포함시켰다,
- 설문지는 병동 수간호사를 통해 병동의 신규 간호사에게 배부되었으며, 설문지의 응답 내용이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봉투 입구 한쪽 면에 양면 테이프가 접착된 회수용 봉투를 제공하였고, 설문지에 응답 후 즉시 밀봉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연구대상자 자신이 직접적으로 경험한 투약오류로써, 위에서 연구자가 개발한 투약오류 인지 도구를 이용하여 연구 대상자가 간호실무 중에 직접적으로 경험한 투약오류 여부에 대해 질문하여 투약오류 경험을 평가하였다.
- 연구대상자 자신이 직접적으로 경험한 투약오류를 서면 또는 구두로 상급 관리자에게 보고하는 것으로 위에서 연구자가 개발한 투약오류 인지 도구를 이용하여 연구 대상자가 간호 실무 중 직접적으로 경험한 투약오류에 대한 상급관리자에게의 보고 여부를 질문하여 투약오류 보고를 평가하였다.
- 위에서 연구자가 개발한 투약오류 인지 도구를 투약오류 경험도 구로 사용하였다. 투약오류 인지 도구를 구성하는 투약오류 상황에 대한 연구 대상자의 투약오류 경험 여부에 대해 질문하여 투약오류 경험을 평가하였다.
- 위에서 연구자가 개발한 투약오류 인지 도구를 투약오류 보고 도구로 사용하였다. 즉 투약오류 인지 도구를 구성하는 투약오류 상황에 대한 연구 대상자의 투약오류 경험 후 투약오류 보고 여부에 대해 질문하여 투약오류 보고를 평가하였다.
- 도구로 사용하였다. 즉 투약오류 인지 도구를 구성하는 투약오류 상황에 대한 연구 대상자의 투약오류 경험 후 투약오류 보고 여부에 대해 질문하여 투약오류 보고를 평가하였다. 투약오류 보고에 대한 신뢰도 검증은 40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3주 간격을 둔 검사-재검사법을 이용하였으며 Pearson 상관계수는 0.
- 사용하였다. 투약오류 인지 도구를 구성하는 투약오류 상황에 대한 연구 대상자의 투약오류 경험 여부에 대해 질문하여 투약오류 경험을 평가하였다. 투약오류 경험에 대한신뢰도 검증은 40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3주 간격을 둔 검사 一 재검사법을 이용하였으며 Pearson 상관계수는 0.
대상 데이터
- 본 연구는 2004년 2월 간호사 면허를 취득하고 연구자에 의해 임의로 선정된, 인천광역시 및 경기도 부천시에 소재하는 180병상 이상의 병원 중 편의 표출법에 의해 선정된 15개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신규 간호사 200명을 대상으로 수행하였다. 설문지 배부에 앞서 간호부의 승인을 받은 후 병동 수간호사를 방문하여 연구목적과 연구진행절차에 대해 설명을 하였다.
- 본 연구는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부천시에 소재하는 180병상 이상의 15개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신규 간호사 20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2004년 9월 1일부터 10월 15 까지 이루어졌다. 본 연구에 사용된 투약오류 인지 및 투약오류 경험에 대한 측정 도구는 Gladstone(1995)의 투약오류 유형 도구와 Kim(1998)의 투약오류 인지 도구를 저자가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 본 연구의 자료 수집은 2004년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이루어졌고, 설문지는 연구대상 의료기관에 10-20부씩 배부하였다. 설문지는 병동 수간호사를 통해 병동의 신규 간호사에게 배부되었으며, 설문지의 응답 내용이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봉투 입구 한쪽 면에 양면 테이프가 접착된 회수용 봉투를 제공하였고, 설문지에 응답 후 즉시 밀봉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설문지는 222부를 배부하여 205부가 회수됨으로써 회수율은 92%이었으며, 회수된 설문지 205부 중 부적합한 설문지 5 부를 제외한 200부를 최종 자료 분석에 이용하였다.
데이터처리
- 수집된 자료는 SPSS통계처리 프로그램(11.0 version)을 이용하여 투약오류 인지, 투약오류 경험, 투약오류 보고 및 투약오류 원인에 대한 빈도 및 백분율을 계산 하였다.
- 0 version)을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투약오류 인지, 투약오류 경험, 투약오류 보고, 근무부서 및 근무 병동별 투약오류, 투약오류 요인에 대한 빈도 및 백분율을 구하였고, 투약오류인지와 투약오류 경험 간의 관련성은 Pearson correlation 검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 0%는 밤번근무 중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투약오류 빈도는 평균 5.9회이며, 병동별 1인당 투약오류는 일반외과 8.3회, 내과 7.3회, 중환자실 6.0회, 응급실 5.8회, 소아과 5.7회, 정형외과 4.9회, 신경외과 4.4회로 나타났다.
- 22개 투약오류에 대한 투약오류 인지율은 평균 86.7%로 나타났다. 투약오류 인지율이 79% 이하로 나타난 투약오류 유형에는 약물작용기전에 대한 지식 없이 투약하는 경우 (47.
- 22개 항목에서 988명이 투약오류를 경험하여 투약오류 경험율은 23%이며, 투약오류 경험자 988명 중 458명이 투약오류를 보고하여 투약오류 보고자의 비율은 46.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약오류 보고자의 비율이 50% 이상을 상회하는 항목은 투약을 누락시킨 경우(58%), 정맥투여 속도가 부정확했던 경우<67%), 정맥주사에 부적절한 세트를 사용한 경우(50.
- 5% 는 투약 누락, 10%는 투약 날짜를 변경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응답했다. 28.0%는 대상자를 바꾸어 투약, 11%는 처방전 없는 약물 투약, 31.5%는 부정확한 투약용량 투약, 17.5%는 투약 경로 변경, 16.5%는 투약이 중지된 약물을 투약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응답하였다.
- 결론적으로 신규간호사의 Five right에 관련된 투약오류 인지율은 94%이나 약물의 약리작용 및 화학적 반응 등의 약물 지식에 관련된 투약오류 인지율은 57%에 불과하며, 투약오류인지율이 높을수록 투약오류 경험률은 저하되므로 투약오류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투약오류 인지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
- 약물을 다른 환자에게 투약한 경우(75%) 그리고 의사 처방에서 제외된 약물을 투약한 경우(58%) 등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투약오류 보고자의 비율이 40%에 이르지 못한 항목은 수액 및 수액선에 결정체가 나타난 채로 투약한 경우(23%), 주사침의 깊이가 잘못 주사된 경우(29%), 수액선 안으로 공기가 들어간 채로 투약한 경우(11.8%), 처방전 없는 약물을 투약한 경우(36%), 유효기간이 경과한 약물을 투약한 경우 (22%), 투약 날짜를 지키지 못하는 경우(30%), 희석농도 및 희석제를 처방전과 다르게 준비하여 투약한 경우(29.6%), 약물 제조 형태를 임의로 변형하여 투약한 경우<30%) 등으로 나타났다.
- 1% 는 PRN 근무 중에 투약오류를 경험한 것으로 보고하였다. 낮번 동안에 빈도가 높은 투약오류 유형은 투약시간을 지연시킨 경우(100건), 수액선 안으로 공기가 들어간 경우(94건), 수액선 안에 결정체가 발생한 경우(50건), 의사 처방에서 제외된 약물을 투약한 경우(48건), 투여 용량이 많거나 적은 경우 (38건), 약물작용기전에 대한 지식 없이 투약한 경우<38건), 투약을 누락시킨 경우(37건), 정맥투여 속도가 부정확한 경우 (30건), 그리고 약물을 다른 환자에게 투약한 경우(30건)의 순서로 나타났다. 초번 근무 중 발생빈도가 높은 투약오류 유형은 투약시간을 지연시킨 경우(67건), 수액선 안으로 공기가 들어간 경우(50건), 정맥투여 속도가 부정확한 경우(25건), 수액선 안에 결정체가 발생한 경우(21건), 투여 용량이 많거나 적은 경우(19건), 의사 처방에서 제외된 약물을 투약한 경우 (18건)의 순서대로 나타났다.
- 또한 투약오류를 초래할 수 있는 11〜15위의 투약오류 요인으로는 약물에 대한 지식 부족, 유사한 약품명, 투약관련 실무 경험 부족, 약물도착 지연 그리고 약품명의 해독 오류를 제시하였다,
- 초번 근무 중 발생빈도가 높은 투약오류 유형은 투약시간을 지연시킨 경우(67건), 수액선 안으로 공기가 들어간 경우(50건), 정맥투여 속도가 부정확한 경우(25건), 수액선 안에 결정체가 발생한 경우(21건), 투여 용량이 많거나 적은 경우(19건), 의사 처방에서 제외된 약물을 투약한 경우 (18건)의 순서대로 나타났다. 밤번 근무 중 발생빈도가 높은 투약오류 유형은 투약시간을 지연시킨 경우(33건), 수액선 안으로 공기가 들어간 경우(30건), 투약을 누락시킨 경우(24건), 정맥투여 속도가 부정확한 경우(17건), 투여 용량이 많거나 적은 경우(15건)의 순서대로 나타났다<;Table 6>.
- 0%가 처방 입력 오류에 의해서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하였다. 본 연구에서 연구 대상자의 30%가 의사 처방을 대리로 전산 입력해 주고 있는 것으로 응답하여 처방입력 오류의 위험성이 잠재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처방 입력 관련 오류를 예방하기 위해서 의사가 직접 처방을 전산에 입력하며, 의사처 방전에는 혼동 가능성이 높은 약어 사용을 피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본 연구에서 연구대상자의 28%는 처방 약물을 다른 환자에게 투약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antell 등(2003)은 환자가 바뀌는 투약오류는 전체 투약 오류의 5.
- 또한 투약오류 인지율이 80-90%에 이르는 투약 오류 .상황은 투약시간을 지연시키는 경우(83.5%), 희석농도 또는 희석제를 다르게 준비하여 투약한 경우(85.%), 정맥 주사시 부적절한 세트를 사용하는 경우(88.5%), 위관투약 약물을 구강으로 투약摘는 경우(89.5%) 등의 4개 유형으로 나타났다<;Table 4>.
- 연구 대상자의 78.0%가 의사를 대신하여 약물 처방을 전산 입력해 주고 있었으며, 이들 중 6.5%가 처방 전산입력 중 오류를 경험했으며, 44.0%는 투약이 이루어진 후에 투약 기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응답하였다<;Table 3>.
- 낮번 동안에 빈도가 높은 투약오류 유형은 투약시간을 지연시킨 경우(100건), 수액선 안으로 공기가 들어간 경우(94건), 수액선 안에 결정체가 발생한 경우(50건), 의사 처방에서 제외된 약물을 투약한 경우(48건), 투여 용량이 많거나 적은 경우 (38건), 약물작용기전에 대한 지식 없이 투약한 경우<38건), 투약을 누락시킨 경우(37건), 정맥투여 속도가 부정확한 경우 (30건), 그리고 약물을 다른 환자에게 투약한 경우(30건)의 순서로 나타났다. 초번 근무 중 발생빈도가 높은 투약오류 유형은 투약시간을 지연시킨 경우(67건), 수액선 안으로 공기가 들어간 경우(50건), 정맥투여 속도가 부정확한 경우(25건), 수액선 안에 결정체가 발생한 경우(21건), 투여 용량이 많거나 적은 경우(19건), 의사 처방에서 제외된 약물을 투약한 경우 (18건)의 순서대로 나타났다. 밤번 근무 중 발생빈도가 높은 투약오류 유형은 투약시간을 지연시킨 경우(33건), 수액선 안으로 공기가 들어간 경우(30건), 투약을 누락시킨 경우(24건), 정맥투여 속도가 부정확한 경우(17건), 투여 용량이 많거나 적은 경우(15건)의 순서대로 나타났다<Table 6>.
- 투약오류 인지 도구를 구성하는 투약오류 상황에 대한 연구 대상자의 투약오류 경험 여부에 대해 질문하여 투약오류 경험을 평가하였다. 투약오류 경험에 대한신뢰도 검증은 40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3주 간격을 둔 검사 一 재검사법을 이용하였으며 Pearson 상관계수는 0.761 로 나타났다
- 투약오류 경험율은 23%이며 투약오류 보고자 비율은 46.3%이며, 연구대상자의 85.5%는 약물투약시간 지연, 34.5% 는 투약 누락, 10%는 투약 날짜를 변경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응답했다. 28.
- 투약오류 경험율이 30% 이상인 투약오류 유형은 약물 투약 시간을 지연시키거나 미리 투약하는 경우(85.5%), 수액선 내부로 공기가 들어간 경우(58.5%) 주사부위 오류(39.5%), 투약을 누락시킨 경우(34.5%), 수액 및 수액선에 결정체가 발생한 경우(33%), 투여용량이 부정확한 경우(31.5%)로 응답했다 투약 오류 경험율이 10-29%에 이르는 투약오류 유형에는 정맥투여 속도가 부정확한 경우(28.5%), 투약 대상자를 바꾸어 투약한 경우<28.0%), 투약경로를 변경하여 투약한 경우<17.5%), 투약 중지된 약물을 투약한 경우(16.5%), 동시투여 금지 약물을 동시 투여한 경우<14%), 처방전 없이 투약한 경우(5.5%), 그리고 약물제조 형태를 변형시켜 투약을 한 경우<10%) 등의 투약 오류를 경험한 것으로 응답하였다<;Table 5>.
- 즉 투약오류 인지 도구를 구성하는 투약오류 상황에 대한 연구 대상자의 투약오류 경험 후 투약오류 보고 여부에 대해 질문하여 투약오류 보고를 평가하였다. 투약오류 보고에 대한 신뢰도 검증은 40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3주 간격을 둔 검사-재검사법을 이용하였으며 Pearson 상관계수는 0.799로 나타났다.
- 개발한 투약오류 인지 도구의 내용 타당도를 높이기 위해 성인 간호학 교수 1인과 수간호사 2인이 검토한 후 연구 대상자가 설문지 내용을 검토하도록 한 후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 9문항과 투약오류 인지에 관한 22 문항의 총 31문항으로 최종 확정하였다. 투약오류 인지 도구의 신뢰도 검증은 40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3주 간격을 둔 검사-재검사법을 이용하였으며 Pearson 상관계수는 0.712로 나타났다.
- 투약오류 인지와 투약오류 경험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 한역 상관 관계를 보여주어(r=-0.165, P=0.024) 투약오류 인지율이 높을수록 투약오류 경험률은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투약오류 인지율은 평균 86.7%로 수액에 결정체가 발생되는경우의 투약오류 인지율은 63.0%, 주사침의 길이가 다른 것을 이용하는 경우는 79.0%, 수액선내로 공기가 들어가는 경우는 61.5%, 약리기전에 대한 지식 없이 투약하는 경우는 47.0%, 약물 제조 형태를 임의로 변형시키는 경우는 62.0%로 나타났다.
- 7%로 나타났다. 투약오류 인지율이 79% 이하로 나타난 투약오류 유형에는 약물작용기전에 대한 지식 없이 투약하는 경우 (47.0%), 수액선 내로 공기가 들어가는 경우⑹.5%), 약물 제조 형태를 임의로 변형시키는 경우(62.0%), 수액에 결정체가 발생되는 경우(63.0%), 주사침의 깊이가 잘못 주사된 경우 (79.0%) 등의 5개 유형으로 나타났다. 또한 투약오류 인지율이 80-90%에 이르는 투약 오류 .
- 투약오류가 발생된 약물 중 상위 5가지 약물로 항생제가 42.8%, 수액제제가 23%, 제산제가 6.0%, 심혈관계 약물이 5.7% 및 인슐린이 각각 5.7%를 차지하였다<;Table 9>.
- 투약오류의 50.4%가 낮번근무 중에 발생하였고, 29.6%는 초번 근무 중 그리고 18.0%는 밤번근무 중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투약오류 빈도는 평균 5.
후속연구
- . 직접 관찰법에 의한 투약오류에 대한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
- . 처방전, 의무 기록지 등의 분석를 통한 투약 오류에 대한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
- 간호사의 계산력 부족과 수학적 개념 부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Polifroni, McNulty와 AUchin(2003)의 제안대로 학생 간호사 및 간호사를 대상으로 수학적 계산력에 대한 인증제의 도입을 검토해 볼 만 하다. 또한 약물용량 계산에는 반드시 계산기를 사용하도록 하는 것도 투약용량의 계산 착오를 예방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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