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활 주재배지인 봉화지역 밭토양의 토양 특성을 조사하고 강활재배지 토양의 특성을 분석하여 토양환경과 적정 이화학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강활의 생육상황과 수량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봉화지역 밭토양의 토성은 사양토와 양토가 대부분이었고 경사는 $7\sim15%$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이 $15\sim30%$이었다. 2. 토양 배수등급별 토성 분포에 있어서는 사양토와 양토는 배수 양호가 많았으나 양토는 불량등급도 있었다. 양질조사토나 양질사토는 매우 양호 등급이었다. 3. 강활 수량은 양토와 배수등급 약간양호에서 289kg/10a으로 가장 많았는데 식양토와 배수불량등급에서 수량이 가장 적었다. 4. 강활 재배지의 토양유기물, 칼리함량, EC는 배수등급이 불량할수록 적어졌으며 그 외 함량은 배수등급간에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강활 주재배지인 봉화지역 밭토양의 토양 특성을 조사하고 강활재배지 토양의 특성을 분석하여 토양환경과 적정 이화학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강활의 생육상황과 수량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봉화지역 밭토양의 토성은 사양토와 양토가 대부분이었고 경사는 $7\sim15%$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이 $15\sim30%$이었다. 2. 토양 배수등급별 토성 분포에 있어서는 사양토와 양토는 배수 양호가 많았으나 양토는 불량등급도 있었다. 양질조사토나 양질사토는 매우 양호 등급이었다. 3. 강활 수량은 양토와 배수등급 약간양호에서 289kg/10a으로 가장 많았는데 식양토와 배수불량등급에서 수량이 가장 적었다. 4. 강활 재배지의 토양유기물, 칼리함량, EC는 배수등급이 불량할수록 적어졌으며 그 외 함량은 배수등급간에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cultivated soil properties, the growth and yield of Ostericum koreanum Kit. in the Bonghwa area. The results were as follows: In Bonghwa area, soil texture of upland soil were mostly sandy loam and loam. Sloped areas of $7\sim15%$ were plentif...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cultivated soil properties, the growth and yield of Ostericum koreanum Kit. in the Bonghwa area. The results were as follows: In Bonghwa area, soil texture of upland soil were mostly sandy loam and loam. Sloped areas of $7\sim15%$ were plentiful than the other slopes, that of next was $15\sim30%$ slope. Sandy loam and loam soil were mostly 'well' in the drainage class, but loamy coarse sand and loamy sand soil were 'excessively well' drainage class. In the 'moderately well' drainage class, yield of Ostericum koreanum was 289kg/10a, and that of 'poorly' drainage class was low. The yield of loam soil texture was 284kg/10a. Soil organic matter, Potassium and EC were lower in 'poorly' drainage, but the other constituents were not definite tendency by different drainage classes.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cultivated soil properties, the growth and yield of Ostericum koreanum Kit. in the Bonghwa area. The results were as follows: In Bonghwa area, soil texture of upland soil were mostly sandy loam and loam. Sloped areas of $7\sim15%$ were plentiful than the other slopes, that of next was $15\sim30%$ slope. Sandy loam and loam soil were mostly 'well' in the drainage class, but loamy coarse sand and loamy sand soil were 'excessively well' drainage class. In the 'moderately well' drainage class, yield of Ostericum koreanum was 289kg/10a, and that of 'poorly' drainage class was low. The yield of loam soil texture was 284kg/10a. Soil organic matter, Potassium and EC were lower in 'poorly' drainage, but the other constituents were not definite tendency by different drainage clas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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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강활 주재배지인 봉화지역 밭토양의 토양 특성을 조사하고 강활재배지 토양의 특성을 분석하여 토양환경과 적정 이화학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강활의 생육상황과 수량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 2000) 재배면적이 적은 약초재배지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연구는 강활 주재배지인 봉화지역 토양에 대한 정밀조사로서 밭토양을 특성별로 분류하고 토양특성에 따른 강활재배지 토양의 이화학성과 생육 및 수량을 비교 분석하여 재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강활 주재배지인 봉화지역의 밭토양에 대한 현지 토양조사는 축적 1:25,000의 정밀토양도를 기초로하여 토양조사편람에 준하여 현지 조사하였다. 토성은 미국농무성법으로 토양 배수 등급 기준은 배수등급 ‘약간양호’는 배수가 약간 느리며 단면이 습한 상태로 남아 있으며 때때로 B층에 회색 반점이 있는 경우이며 배수 ‘양호’는 물이 쉽게 빠지며 단면이 1.
봉화지역 북강활재배 농가중 재배면적이 20a 이상인 농가 58호를 대상으로 강활 생육 및 수량 조사는 농업과학기술연구조사분석기준 (RDA, 2003)에 준하여 초장은 지면에서 최장엽의 첨단까지 엽병장은 줄기에 착생한 완전 최대엽의 엽병 기부에서 1회 복엽 착생부위까지의 길이, 경직경은 주경의 지름을캘로퍼로 측정하였다. 수량은 수확후 건조한 건근의 무게로서 재식거리를 고려하고 채취주를 건조, 평량하여 총수량을 계산하였으며 농가의 수확후 수량을 면담 조사하였다.
2. 토양 배수등급별 토성 분포에 있어서는 사양토와 양토는배수 양호가 많았으나 양토는 불량등급도 있었다. 양질 조사 토나 양질사토는 매우양호 등급이었다.
3. 강활 수량은 양토와 배수등급 약간양호에서 289㎏/10a으로 가장 많았는데 식양토와 배수불량등급에서 수량이 가장 적었다.
4. 강활 재배지의 토양유기물, 칼리함량, EC는 배수등급이 불량할수록 적어졌으며 그 외 함량은 배수등급간에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8%로서 적었다. 따라서 경작지의 분포면적이 적은 봉화지역에서 식량자급을 해결하기 위하여 밭보다는 논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때문에 봉화지역 밭토양은 대부분이 곡간 및 산록경사지에 분포하고 있어 침식이 우려되고 기계화와 관리가 어려운 조건 (Hur et al, 2005; Jung et al, 1997; Jung et al, 2005) 인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강활이 지상부 생육보다는 지하부의 뿌리가 수량을 결정하기 때문에 재배기간중에 배수가 불량할 경우 뿌리 썩음병의 발생이 많아지므로 배수 ‘약간양호’한 조건에서 근권환경을 좋게하면 뿌리의 내외피 색깔도 좋아지므로 배수 조건의 중요함을 의미한다. 또한 분포 면적이 가장 많은 사양토와 양토를 Table 7에서 비교해보면 생육은 사양토가 좋았으나 수량은 낮았으며 양토는 생육은 부진했으나 수량은 284㎏/ 10a으로 사양토보다는 14% 많았다. 따라서 강활 재배지는 지상부 생육이 양호한 사양토보다는 점토함량이 많은 양토가 지하부인 뿌리의 생육을 좋게하여 주므로 재배에 적당함을 알 수 있다.
높은 수치이다. 배수등급이 불량할수록 유기물 함량과 치환성칼리함량, EC 등은 낮았으나 인산이나 다른 치환성 양이온 함량은 배수등급간에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토성의 배수등급별 분포 (Table 3)는 전체적으로 배수 ‘양호’ 등급이 많았고 배수 ‘불량’ 등급도 사양토와 양토에서 716㏊ (4.3%) 있었다. 사양토와 양토의 배수 ‘불량’ 등급은 밭이 평탄지의 하천 주변에 위치하여 높은 지하수위 때문인것으로 보인다.
토성의 분포 결과를 보면 모래함량이 많고 양분이나 수분의 보유력이 낮은 사양토, 양질사토 등이 약 절반 정도이나 모든 작물의 생육에 가장 적당하다는 양토가 50.4% 분포하고 있어 작물의 재배관리만 충분하다면 생산성은 향상될 수 있다. 강활은 배수가 양호하고 부식질이 적당한 식질양토가 적지라고하나 기상, 포장위치, 재배관리 등 재배환경과도 생육과 연관이 크다 (RDA, 2006).
토양조사 결과를 영농에 실용화하고자 토성과 생산성, 배수정도 등을 종합하여 나타낸 토양유형 구분기준 (NIAST, 1992)에 따라 밭토양을 분류한 결과 작물 생장에 제한 인자가 거의 없고 높은 생산성을 낼 수 있는 보통밭은 49.0%로서 전국 (41.9%)이나 경북도 (43%) 비율보다 높았다. 따라서 강활 재배에 적당한 보통밭과 사질밭의 분포가 75.
참고문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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