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생산된 천일염의 안전성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전남의 주 생산지에서 생산된 천일염 433 종을 대상으로 NaCl 함량 및 중금속(Pb, Cd, As, Hg) 함량을 조사하였다. NaCl 함량은 대부분 80%대 수준이었으며 전체의 63%의 천일염이 $80{\sim}85%$ 함량을 보여 가장 높은 분포를 나타내었다. Pb은 77%의 시료에서 검출되지 않았고 Pb이 검출된 천일염은 모두 기준치인 2 ppm 이하로 나타났다. Cd은 78%의 시료에서 검출되지 않았으며 3곳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기준치 이하로 검출되었다. As는 4종의 시료에서만 검출되었는데 모두 기준치에 못 미치는 0.1 ppm 이하로 나타났고, Hg은 모든 천일염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NaCl 함량과 Pb 농도는 지역별로 차이를 보였고 Cd, As, Hg은 지역간에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전남에서 생산된 천일염은 생산 지역 간의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중금속오염에 대하여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평가되었다.
전남지역에서 생산된 천일염의 안전성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전남의 주 생산지에서 생산된 천일염 433 종을 대상으로 NaCl 함량 및 중금속(Pb, Cd, As, Hg) 함량을 조사하였다. NaCl 함량은 대부분 80%대 수준이었으며 전체의 63%의 천일염이 $80{\sim}85%$ 함량을 보여 가장 높은 분포를 나타내었다. Pb은 77%의 시료에서 검출되지 않았고 Pb이 검출된 천일염은 모두 기준치인 2 ppm 이하로 나타났다. Cd은 78%의 시료에서 검출되지 않았으며 3곳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기준치 이하로 검출되었다. As는 4종의 시료에서만 검출되었는데 모두 기준치에 못 미치는 0.1 ppm 이하로 나타났고, Hg은 모든 천일염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NaCl 함량과 Pb 농도는 지역별로 차이를 보였고 Cd, As, Hg은 지역간에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전남에서 생산된 천일염은 생산 지역 간의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중금속오염에 대하여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평가되었다.
To assess the safety of solar salts of Jeollanamdo province where most of Korean solar salts are produced, 433 samples of solar salts in total were collected and analyzed for their contents of sodium chloride and heavy metals (lead, cadmium, arsenic and mercury). Sodium chloride contents ranged from...
To assess the safety of solar salts of Jeollanamdo province where most of Korean solar salts are produced, 433 samples of solar salts in total were collected and analyzed for their contents of sodium chloride and heavy metals (lead, cadmium, arsenic and mercury). Sodium chloride contents ranged from 80 to 85% in 63% of solar salts analyzed. Lead was not detected in 77% of solar salt samples and showed a value of below the maximum permissible limit (2 ppm) in other samples. Cadmium was not detected in most samples (78%), and the other samples where cadmium was detected showed a value far below the maximum permissible limit (0.5 ppm) except for three ones. Arsenic was detected in only four samples, but their concentrations were far below the permissible limit (0.1 ppm). Mercury was not detected in all samples. There were some differences between producing areas in the levels of sodium chloride and lead of solar salts, but the contents of cadmium, arsenic and mercury did not show significant regional differences. These results clearly indicate that solar salts produced from Jeollanamdo province are safe in the aspects of lead, cadmium, arsenic and mercury contents.
To assess the safety of solar salts of Jeollanamdo province where most of Korean solar salts are produced, 433 samples of solar salts in total were collected and analyzed for their contents of sodium chloride and heavy metals (lead, cadmium, arsenic and mercury). Sodium chloride contents ranged from 80 to 85% in 63% of solar salts analyzed. Lead was not detected in 77% of solar salt samples and showed a value of below the maximum permissible limit (2 ppm) in other samples. Cadmium was not detected in most samples (78%), and the other samples where cadmium was detected showed a value far below the maximum permissible limit (0.5 ppm) except for three ones. Arsenic was detected in only four samples, but their concentrations were far below the permissible limit (0.1 ppm). Mercury was not detected in all samples. There were some differences between producing areas in the levels of sodium chloride and lead of solar salts, but the contents of cadmium, arsenic and mercury did not show significant regional differences. These results clearly indicate that solar salts produced from Jeollanamdo province are safe in the aspects of lead, cadmium, arsenic and mercury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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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방법
NaCl 함량은 식품공전에 따라 분석하였다 즉 천일염 약 1 g을 취하여 500 mL로 정용한 후 그 10 mL를 취하여 크롬산칼륨시 액 2~3방울을 가하고 0.02 N 질산은 액으로 적정한 다음, 다음과 같은 식을 이용하여 NaCl 함량을 구하였다
이 중 신안군에서는 비금, 신의 하의, 도초, 증도 지도, 임자, 팔금, 암태, 달리도, 자은, 장산 및 압해 동 13개 지역 염전에서 각각 시료를 채취하였다. 각 지역에서 생산된 천일염은 PE 용기에 넣어 밀봉한 후 싶험싶로 읊겨 시료입자의 크기가 0.84 mm의 체 눈은 통과하고 0.177 mm의 체눈을 통과하지 않을 정도로 분쇄하여 NaCl 및 중금속 분석 시료로 사용하였다
01) 를 이용, 모든 자료에 대해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으며, 지 역별로 NaCl, Pb, Cd, As, Hg 함량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을 싶시하였다. 단, 일원분산 분석 시 일 지역에 시료가 10개 이상이 되는 집단만을 분석하였다. Scheffe방법을 이용하여 사후검정을 싶시하였으며 본 연구에 대한 가설 검증수준은 p<0.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내산 천일염의 안전성을 규명하기 위하여 천일염의 주 생산지인 전남 신안군 13개 지역과 무안군, 해남군의 염전에서 직접 채취한 천일염 433종을 대상으로 대표적인 유해 중금속인 As, Cd, Pb, Hg 동 4개 성분의 함량을 축정하였으며 더불어 전남 지역별 NaCl의 함량 차이와 중금속함량의 차이를 비교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2005년 4웧~10웧에 전남 신안군, 무안군, 해남군 동 3개 군에서 총 433개의 천일염을 수집하였다. 이 중 신안군에서는 비금, 신의 하의, 도초, 증도 지도, 임자, 팔금, 암태, 달리도, 자은, 장산 및 압해 동 13개 지역 염전에서 각각 시료를 채취하였다.
데이터처리
12.01) 를 이용, 모든 자료에 대해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으며, 지 역별로 NaCl, Pb, Cd, As, Hg 함량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을 싶시하였다. 단, 일원분산 분석 시 일 지역에 시료가 10개 이상이 되는 집단만을 분석하였다.
단, 일원분산 분석 시 일 지역에 시료가 10개 이상이 되는 집단만을 분석하였다. Scheffe방법을 이용하여 사후검정을 싶시하였으며 본 연구에 대한 가설 검증수준은 p<0.05로 하였다.
이론/모형
비소 분석에 필요한 시험용액은 납, 카드뮴 분석에서 사용한 것과 같은 방법으로 제조하여 디 에틸디티오카아바민산은법 (Silver di어반iyl di반iiocarbamate)(10>°fl 따라 축정하였다.
수은분석 은 가열 기 화금 아말감법 (combusion gold amalgamation m어:hod) (10)에 따라 시료와 첨가제를 넣고 Mercury analyzer (mo del SP-3D, Nippon Instrument Co., Osaka, Japan)를 사용하여 축정하였다. 첨가제로는 sodium carbonate : calcium hydroxide—1: 1 (w/w) 혼합믈과 aluminiuni oxide를 각각 750℃에서 가열 후 방냉하여 사용하였다.
중금속 축정 에 사용한 분석 기 기는 atomic absorption spectrophotometer(SpectraAA 220F& Varian Co., Australia)^- flame A.A. S. 법 (Atomic Absorption Spectrophoto-metry)(ll)에 따라 분석하였고 시료 중 납과 카드뮴 함량은 표준용액으로 얻은 검량선을 이용하여 계산하였다.
성능/효과
Hge 전남에서 생산된 천일염 433종 모두에서 전혀 검출되지 않아(Table 1) 이 지역의 천일염이 理의 오염에 대해 안전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는 생산 일자에 의한 차이와 저장 방법과 기간에 따른 차이로 생각된다. Pb의 경우 신의와 지도에서 생산된 천일염의 Pb 함량이 비금, 하의, 도초에서생산된 천일염의 Pb 함량보다 유의적으로 높았고, 임자에서 생산된 천일염 또한 비금, 하의에서 생산된 천일염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한편, Cd, As, Hg는 지역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어 전남지역의 천일염에서는 NaCl의 함량과 Pb만이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생각되 었다
1과 같다. 실험대상 천일염 433종 중 62.6%인 272종이 NaCl 80~85%의 함량을 보여 가장 높은 분포도를 보였으며 85~90% 함량을 지닌 천일염은 89종으로 20.6%를 차지하였다. 즉 대부분의 천일염이 80~90%의 함량을 지닌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75% 이하의 함량을 지닌 천일염은 6 종으로 1.
2에 나타내었다. 임자에서 생산된 천일염의 NaCl 함량이 비금, 도초, 신의, 하의에서 생산된 천일염보다 높게 축정되었으며 증도에서 생산된 천일염 또한 하의에서 생산된 천일염보다 조금 높은 것으로 분석되어 지역 간에 NaCl 함량의 차이를 보였다. 이는 생산 일자에 의한 차이와 저장 방법과 기간에 따른 차이로 생각된다.
2와 같다. 전남에서 생산된 천일염 433종 중 333종인 76.9%의 천일염에서는 납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검출된 천일염의 경우도 모두 기준치인 2 ppm 이하로 축정되어 해수 오염에 의한 Pb의 오염은 거의 없으며 천일염 섭취에 의한 Pb의 중독 가능성도 매우 낮을 것으로 판단된다.
3과 같다. 전체 천일염의 78.3%인 339종의 천일염 에서 Cd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79종인 18.3%에서 0.1 ppm 이하의 Cd이 검출되 었고 11 종과 1 종에서 0.11 ~0.2 ppm와 021-0.3 ppm의 Cd이 검출되었다. 즉, 99%의 천일염에서 산업자원부의 규정 인 0.
6%를 차지하였다. 즉 대부분의 천일염이 80~90%의 함량을 지닌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75% 이하의 함량을 지닌 천일염은 6 종으로 1.4%, 95% 이상의 함량을 보인 것은 3종으로 0.7%를 차지하였다. 이는 Park 동⑺과 Heo 동⑼의 결과와도 일치함을 보였다.
9 ppm이 검 출되 기도 하였으나 비 금에서 생 산된 나머지 155종의 시료와 도초에서 생산된 60종의 천일염에서는 Cd이 검출되지 않거나 기준치 이하로 검출된 것으로 보아 해수의 오염 문제가 아니라고 본다. 즉 일부 염전의 생산환경 및 저장상태 동 다른 요인으로 인하여 위의 3종의 천일염에서는 Cd의 함량이 높게 축정된 것으로 생각되었다. 전남에서 생산된 천일염이 함유한 As의 함량은 Fig.
3 ppm의 Cd이 검출되었다. 즉, 99%의 천일염에서 산업자원부의 규정 인 0.5 ppm 이하의 Cd이 검출되어 해수에 의한 천일염의 Cd 오염은 거의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일부 지 역 (비금 2곳, 도초 1곳)의 소금에서는 기준치를 초과한 0.
4와 같다. 총 433종의 99%인 429종에서 As는 검출되지 않았으며 검출된 4종의 천일염에서도 0.1 ppm 이하로 축정되어허 용치 인 0.5 ppm보다 낮은 안전한 수준이 었다. As는 유기와 무기로 나누어지는데 유기 as는 자연식품에 존재하는 것으로 체내에서 배설되어 독성이 거의 없지만 무기 As의 경우는 체내에 축적되어 오심, 설사, 빈혙, 위장장애, 피부 각질화 동을 일으켜 유해 한 작용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호흡기 계통 및 비뇨생식기 계통에서 악성 종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19-22).
As는 유기와 무기로 나누어지는데 유기 as는 자연식품에 존재하는 것으로 체내에서 배설되어 독성이 거의 없지만 무기 As의 경우는 체내에 축적되어 오심, 설사, 빈혙, 위장장애, 피부 각질화 동을 일으켜 유해 한 작용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호흡기 계통 및 비뇨생식기 계통에서 악성 종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19-22). 하지만 전남에서 생산된 천일염은 As가 거의 검출되지 않아 해수오염에 의한 As의 오염뿐 아니라 중독 또한 없을 것으로 예상되어 안전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Hge 인체에 유해한 가장 대표적인 중금속 중의 하나이자 유독한 믈질로 미나마타병의 원인이 되며 생체 내에서 신장, 간장 및 신경계 동 선택기관에 대해 독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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