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quire{mediawiki-texvc}$

연합인증

연합인증 가입 기관의 연구자들은 소속기관의 인증정보(ID와 암호)를 이용해 다른 대학, 연구기관, 서비스 공급자의 다양한 온라인 자원과 연구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행자가 자국에서 발행 받은 여권으로 세계 각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연합인증으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는 NTIS, DataON, Edison, Kafe, Webinar 등이 있습니다.

한번의 인증절차만으로 연합인증 가입 서비스에 추가 로그인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연합인증을 위해서는 최초 1회만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회원이 아닐 경우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연합인증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초이용시에는
ScienceON에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로그인 (본인 확인 또는 회원가입) → 서비스 이용

그 이후에는
ScienceON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서비스 이용

연합인증을 활용하시면 KISTI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동북아시아 조석 모델의 최소수심에 대한 민감도 분석
A Sensitivity Test on the Minimum Depth of the Tide Model in the Northeast Asian Marginal Seas 원문보기

韓國海岸海洋工學會誌 = Journal of Korean society of coastal and ocean engineers, v.19 no.5, 2007년, pp.457 - 466  

이호진 (한국해양대학교 해양환경생명과학부) ,  서옥희 (한국해양연구원 해양에너지.환경개선연구사업단) ,  강현우 (한국해양연구원 해양에너지.환경개선연구사업단)

초록
AI-Helper 아이콘AI-Helper

북서태평양$115{\sim}150^{\circ}E,\;20{\sim}52^{\circ}N$ 사이의 해역을 $1/12^{\circ}$ 격자망으로 구성한 광역 조석 모델을 수립, 연안역 수심 조정이 전체 조석 모델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최소 수심을 10 m에서 35 m까지 5 m 간격으로 증가시키며 계산된 모델의 정확도를 비교한 결과, $M_2,\;S_2,\;K_1$ 진폭의 정확도가 최소 수심이 25m일 경우최소 수심 10 m인 경우와 비교하여 각각 약 42%, 32%, 26% 정도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 주변 해역의 $M_2$ 조석 진폭은 연안역 수심 조정에 따라 약 20cm이상 차이를 나타냈으며 발해만 내에 존재하는 무조점의 위치도 크게 변화하였다. 해저마찰계수 및 최소수심에 따른 평균상대오차(ARE)를 계산해 본 결과 해저마찰계수 0.0015와 최소수심 25 m의 조합이 오차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최적 값으로 확인되었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e effect of depth correction in the coastal sea has been investigated through a series of tide simulations in the area of $115{\sim}150^{\circ}E,\;20{\sim}52^{\circ}N$ of northwestern Pacific with $1/12^{\circ}$ resolution. Comparison of the solutions varying the minimum dept...

주제어

AI 본문요약
AI-Helper 아이콘 AI-Helper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 본 연구에서는 광역 조석 모델링에 있어 연안 부근 해역에 국한된 수심 조정이 모델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이를 위해 북서 태평양의 U5~150°E, 20~50°N 사이의 해역을 모델 영역으로 하는 1/12° 격자 간격의 광역 조석 모델을 수립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북서 태평양 일부 해역을 포함하는 광역 조석 모델링에 있어 연안역의 수심 자료 조정이 모델 결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정량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우리나라 주변 해역을 포함하는 북서 태평양의 115~150°E, 20~52°N 사이의 해역을 대상으로 경위도 방향으로 각각 1/12° 간격의 격자를 사용하는 2차원 조석 모델을 수립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비교적 간단한 연안역의 수심 조정만으로도 모델 결과가 어느 정도 변화할 수 있는지를 검토하였다. 일반적으로 연안역의 조석 특성은 수심 분포에 매우민감하다.

가설 설정

  • (2)식에 의해 연속방정식으로 계산된 해수면 변위(G가조위값(#) 보다 클 경우는 모델영역 외부로 빠져나가는유속이, 반대의 경우에는 영역 내부로 유입되는 유속이계산된다. 개방 경계면의 접선 방향 유속 성분은 없는것으로 가정했다. 육지 경계면에 수직한 유속 성분을 0 으로 처리하였으며 모델의 초기조건은 정지상태로 유속과 조위를 0으로 주었다.
본문요약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참고문헌 (13)

  1. 이종찬, 김창식, Matsumoto, K., Ooe, M., (2001). Topex/Poseidon 고도계자료를 이용한 북동 아시아 해역의 조석산정. 한국해양학회지, 6(1), 1-12 

  2. 홍성진 (2000). 새만금 해역의 방조제 건설에 따른 황해조석현상변화의 수치적 연구. 석사학위논문, 성균관대학교 

  3. Bowers, D.G., Rippeth, T.P. and Simpson, J.H., (1991) Tidal friction in a sea with two equal semidiurnal tidal constituents. Continental Shelf Research, 11(2), 203-209 

  4. IHO (1979). Tidal constituent bank station catalogu 

  5. Kantha, L. H., (1995). Barotropic tides in the global oceans from a nonlinear tidal model assimilating altimetric tides 1. model description and results. Journal of Geophysical Research, 100(C12), 25,283-25,308 

  6. Lee, H. J., Jung, K. T., So, J. K. and Chung, J. Y., (2002). A three-dimensional mixed finite-difference Galerkin function model for the oceanic circulation in the Yellow Sea and the East China Sea in the presence of $M_2$ tide. Continental Shelf Research, 22(1), 67-91 

  7. Lefevre, F., Provost, C. L. and Lyard, F. H., (2000). How can we improve a global ocean tidal model at a regional scale? A test on the Yellow Sea and the East China Sea. Journal of Geophysical Research, 105(C4), 8707-8725 

  8. Matsumoto, K., T. Takanezawa and Ooe, M., (2000). Ocean tide models developed by assimilating TOPEX/POSEIDON altimetry data into hydrodynamic model: A Global Model and a Regional Model around Japan. Journal of Oceanography 55, 567-581 

  9. Mellor, G. L., (1998). Users guide for a three dimensional primitive equation numerical model. 41pp 

  10. Nishida, H. (1980). Improved tidal charts for the western part of the North Pacific Ocean. Report of Hydraulic Researches, 15, 55-70 

  11. Odamaki, M., (1989). Co-oscillating and independent tides of the Japan Sea. Journal of the Oceanographical Society of Japan, 45, 217-232 

  12. Ogura, S., (1933). The Tides in the Seas adjacent to Japan. Bulletin of the Hydrographic Department, 7, 1-180 

  13. So, J. K., (2000). Analytical and numerical studies of the M2 tide in the Yellow Sea and the East China Sea. Ph.D. Dissertation, Seoul National University 

LOADING...
섹션별 컨텐츠 바로가기

AI-Helper ※ AI-Helper는 오픈소스 모델을 사용합니다.

AI-Helper 아이콘
AI-Helper
안녕하세요, AI-Helper입니다. 좌측 "선택된 텍스트"에서 텍스트를 선택하여 요약, 번역, 용어설명을 실행하세요.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선택된 텍스트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