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경저), 쇼핑, 검색. 교육의 카테고리에서 3가지 이상의 서비스를 경험한 장애인 14명을 대상으로 현재 포털사이트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와 향후 이용하고 싶은 서비스, 아이콘의 인지도와 선호도, 이용하기 좋은 디자인, 그리고 불편사항에 관하여 기초설문을 실시하였다.
-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웹의 사용에 있어 사용자의 신체적 특성, 능력에 상관없이 직관적이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디자인 개념의 인터페이스 디자인의 가이드라인을 제안하여 장애인이 보다 쉽고,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웹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 본 연구에서는 지적 테크놀로지 기반의 사회에서 장애인계층의 인터넷 사용자의 정보 격차를 줄일 수 있도록 장애인 계층의 사용자를 위한 웹 유저인터페이스 디자인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가설 설정
- 어떤 상황이나 과제가 주어졌을 때 쉽게 좌절한다.
- 첫째, 여기는 어디인가? 둘째, 갈 수 있는 곳은 어디인가? 셋째, 어떤 방법으로 갈 것인가? 넷째, 예전에 갔던 곳을 어떻게 다시 갈 것인가?
제안 방법
- 14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5가지 유형의 실험 후 보완을 위하여 심층면접을 실시하였다. 실험을 마치고 피험자들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다음과 같다.
- 동영상 캡처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avi 파일로 저장해서 정밀탐색과, 이를 보완하기 위한 설문과 인터뷰를 진행함으로서 불편요소와 요구사항을 추출하였다 .
- 글씨로 제작이 되었다. 그리고 현황조사에서 나타났던 것과 같이 첫 번째 계층구조(depthl)인 전자제품 카테고리의 페이지에서는 두 번째 계층구조(depth2)의 메뉴와 함께 세 번째 계층구조(depth3)에서 제시될 메뉴까지 모두 하나의 표로 제시하여 클릭을 줄이도록 디자인하였다.
- 본 연구에서 조사하는 쇼핑페이지는 포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사이버쇼핑몰이며 다른 사이트로 링크가 되지 않고 포털사이트 내에서 운영이 되는 페이지를 의미한다. 기초설문에서 장애인들이 쇼핑 사이트에서 느끼는 가장 큰 불편으로 나타난 네비게이션의 구조를 파악하고자 추출 사이트를 대상으로 정보의 구조를 반영하는 메뉴디자인을 조사하였다.
- 두 번째 실험은 첫 번째 실험과 기초설문을 바탕으로 제작된 프로토타입을 대상으로 14명의 장애인에게 모두 5개 유형의 프로토타입에서 전자제품 카테고리에서 텔레비젼 메뉴를 찾아 다시 42인치 LCD TV를 쇼핑바구니에 넣고 확인하는 것 까지 과업을 제시하였다. 과업은 정보의 계층구조에서 모두 세 번째의 계층 구조까지 이르는 실험이었다.
- 또한 광고는 모두 제거하였으며 기초조사에서 그린 계통을 좋아하는 것으로 밝혀진 밝은 그린으로 배경을 처리하여 검은 글씨로 제작이 되었다. 그리고 현황조사에서 나타났던 것과 같이 첫 번째 계층구조(depthl)인 전자제품 카테고리의 페이지에서는 두 번째 계층구조(depth2)의 메뉴와 함께 세 번째 계층구조(depth3)에서 제시될 메뉴까지 모두 하나의 표로 제시하여 클릭을 줄이도록 디자인하였다.
- 또한 사용자 조사 방법으로서는 장애인 대상의 인터넷 교육과정에서 3주 동안 참관하여 관찰과 실험을 실시하였으며 교육과정을 동영상 캡처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avi 파일로 저장해서 정밀탐색과, 이를 보완하기 위한 설문과 인터뷰를 진행함으로서 불편요소와 요구사항을 추출하였다 .
- 세 번째의 유형은 야후에서 보여 지는 유형을 변형하여 화면의 가운데에 세로의 서브메뉴를 배치하여 역시 세로로 롤 오버되는 서브메뉴의 유형이며, 네 번째의 유형은 피험자의 선호 형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메뉴를 상단에 배치하지 않고 서브 메뉴만 오른쪽에 세로로 배열하고 있는 유형으로 개발하였다.
- 과업은 정보의 계층구조에서 모두 세 번째의 계층 구조까지 이르는 실험이었다. 실험 도중 학습의 효과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실험은 2-3일 간격을 두고 5개의 프로토타입으로 같은 과업을 수행하였다. 각 피험자마다 실험을 실시하는 유형의 순서는 무작위로 동일하게 하였다.
- 실험은 2가지로 진행을 하였는데, 먼저 현재 운영중인 종합 포털사이트에서 운영하는 쇼핑몰을 이용하여 42인치 LCD TV를 구매하는 과제1과 화장품의 스킨로션1개를 구매하는 과제2를 수행토록 하였다. 구매방법은 물품을 찾아서 구매하고자하는 쇼핑 바구니에 넣어서 바구니의 내용을 확인하는 것 까지였다.
- 장애의 종류는 크게 신체적장애와 정신적장애로 분류하는데 본 연구에서는 정신적장애 중에서도 정신지체 장애인을 범주로 진행하며, 연구방법으로서는 먼저 문헌조사를 통하여 유니버설디자인의 개념정립과 웹 네비게이션 디자인에 있어 사용 편의성에 대한 선행연구를 조사하며, 정신지체장애인에 대한 특성을 이해하고, 특히 웹을 사용하는데 있어 미치는 영향과 요인에 따른 웹 디자인의 가이드라인을 정리하였다.
- 장애인들의 포털 사이트와 쇼핑 페이지의 사용 실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정신지체 장애인 중 거의매일 인터넷을 사용하고 포털 사이트에서 정보, 커뮤니티, 게임, 엔터테인먼트, 모바일관련, 경저), 쇼핑, 검색. 교육의 카테고리에서 3가지 이상의 서비스를 경험한 장애인 14명을 대상으로 현재 포털사이트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와 향후 이용하고 싶은 서비스, 아이콘의 인지도와 선호도, 이용하기 좋은 디자인, 그리고 불편사항에 관하여 기초설문을 실시하였다.
- 프로토타입들은 제목은 텍스트를 14포인트로 크게 처리하였으며 내용은 10포인트로 처리하였으며 메뉴에서 나타타는 텍스트도 볼드체로 처리하여 장애인의 피험자가 읽거나 보는 데에는 불편이 없도록 개발하였다.
- 프로토타입으로 개발된 5가지의 유형은 첫 번째, 유형은 상단에 가로로 길게 위치한 메인메뉴의 항목 아래로 세로로 길게 서브메뉴를 세로로 열거하여 화면에서 클릭 횟수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두 번째의 유형은 네이트에서 조사되었던 유형으로 페이지의 상단에 가로로 길게 위치한 메인메뉴의 항목
- 현장 조사에서 파악된 쇼핑 페이지의 메뉴디자인의 레이아웃 유형의 결과 문헌 조사의 결과로 파악이 된 장애인의 지각과 인지 특성 그리고 장애인을 위한 인터페이스 디자인의 가이드라인을 기초로 하여, 장애인을 대상으로 실험과 인터뷰를 실시할 5개의 프로토타입을 개발하였다.
대상 데이터
- 2007년 6월 18일과 19일에 1차, 6월 26일과 27일에 2 차, 7월 3일과 4일 3차에 걸쳐 경기도 성남시 장애인 정보화 교육협회에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인터넷 교육 과정수강생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 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인원은 정신지체 장애인 14명, 지체장애인 11명, 뇌병변 장애인 1명, 장애인가족 3명(비장애인)이 참여하였다, 총 29명 중 정신지체 장애인 14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하였는데 이들의 연령 분포는 17세 3명, 18세 2명, 26~30세 8명, 48세 1명으로 구성되었다.
-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 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인원은 정신지체 장애인 14명, 지체장애인 11명, 뇌병변 장애인 1명, 장애인가족 3명(비장애인)이 참여하였다, 총 29명 중 정신지체 장애인 14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하였는데 이들의 연령 분포는 17세 3명, 18세 2명, 26~30세 8명, 48세 1명으로 구성되었다.
-
3.3 기초설문
기초조사는 수원(11명), 안양(10명), 성남(14명)의 장애 인정 보화센터에서 정신지체장애인 35명을 대상으로 기초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실험은 성남의 장애인정보화센터 교육생 중에서 정신지체 장애인 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 있었다. 따라서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하고 있는 정신지체장애인 14명을 대상으로 연구실험을 실시하였다.
- 본 연구는 2007년 5월에서 6월동안 국내 포털 사이트 가운데 정보, 커뮤니티, 게임, 엔터테인먼트, 이메일, 모바일 관련 서비스, 경제, 쇼핑, 검색, 교육의 콘텐츠를 모두 보유하고 있는 포털 사이트를 추출하였다. 추출된 사이트는 네이버.
- 실험을 위하여 제작된 5가지의 프로토타입은 기초설문 관찰을 토대로 하여 화면을 스크롤하지 않도록 보여지는 화면에 메뉴를 모두 배치하여 제작되었다.
성능/효과
- 방대해지고 복잡해짐에 따라 그 종류도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정리하면 크게 4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5)첫째, 글로벌 네비게이션은 전체 사이트에 항상 고정적으로 배치되는 메뉴 군과 고객지원, 사이트 이용안내, 사이트 맵, 회있는 접속 메뉴군(direct selection), 전체 사이트 하단에 공통으로 활용하는 하단 메뉴군(bottom area), 현재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현재 위치 표시기 그리고 검색 영역인 검색 인터페이스 이 있다. 둘째, 로컬 영역은 각 섹션마다 고유의 작업을 반영한 인터페이스 영역(secondary navigation)과 섹션의 내용과 관련 있는 정보나 서비스를 섹션 전체에 일괄적으로 배치하는 공통 메뉴 영역(feature selection)의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 과업의 수행속도 시간을 분석해보면 두 번째의 유형은 가장 빨리 과업을 수행한 피험자의 수가 가장 많았던 유형으로 가장 먼저 과업을 수행한 피험자는 4명, 두 번째로 과업을 빨리 수행한 피험자는 1명, 그리고 두 번째로 늦게 과업을 수행한 피험자도 3명이 나타나 피험자에 따라 매우 다른 결과가 나타났다. 다섯 번째의 유형은 가장 먼저 수행한 피험자는 없었으며 두 번째로 빠르게 과업을 수행한 피험자가 한 명인 반면 가장 늦게 과업을 수행한 피험자가 5명, 그리고 두 번째로 늦게 과업을 수행한 피험자가 3명으로 대부분의 피험자가 가장 시간을 지체한 유형이었다.
- 또한 14명의 피험자 중에서 7명의 피험자가 롤오버 메뉴를 클릭하지 않고 메인메뉴를 클릭함으로써 롤오버 메뉴에 의한 네비게이션이 익숙하지 않음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메인 메뉴의 항목이 많은 경우와 한꺼번에 표 안에 하이퍼텍스트로 제공되는 메뉴에서 해당 목록을 찾는 것에 더 어려움을 많이 겪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셋째, 환경이나 개인의 능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넷째, 주변 환경이나 사용자의 지각능력에 상관없이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으며 지각할 수 있는 정보 (perceptible information)를 제공해야 한다. 다섯째, 사용자의 실수를 예방하고 최소화해야 하는 오류에 대한 포용력 (tolerance for error)이 있어야 한다.
- 또한 화면의 메뉴를 찾지 못해 당황하는 피험자가 많이 나타났으며 다수의 피험자가 시간을 오래 지체한 유형이었다. 다섯 번째의 유형은 롤오버 메뉴가 없이 메인 메뉴를 클릭하며 서브 메뉴가 나타나는 유형으로 대부분의 피험자가 별 어려움 없이 작업을 수행할 수 있었다.
- 넷째, 주변 환경이나 사용자의 지각능력에 상관없이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으며 지각할 수 있는 정보 (perceptible information)를 제공해야 한다. 다섯째, 사용자의 실수를 예방하고 최소화해야 하는 오류에 대한 포용력 (tolerance for error)이 있어야 한다. 여섯째, 사용자의 피로감은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사용이 제공되도록 어렵지 않은 조작(low physical effort)이 이루어져야 한다.
- 상대적으로 과제수행이 빠르게 진행 되었다. 두 번째의 유형에서는 가로의 메인 메뉴 아래로 나타나는 가로의 롤오버 메뉴로 인해 가로의 롤오버 메뉴를 잘 다루는 능력에 따라 과업 수행 시간이 다르게 나타났다. 가로의 롤오버 메뉴는 마우스가 움직이는 세로의 폭이 좁으므로 롤오버 메뉴를 놓치는 오류가 많이 나타났다.
- 메뉴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었다. 두 번째의 유형은 페이지의 상단에 가로로 길게 위치한 메인메뉴 아래로 길게 나타나는 세로의 서브메뉴에 각 항목 오른쪽 옆으로 역시 세로로 룰오버 되는 서브메뉴가 보여지는 유형으로 네이트에서 나타나는 유형이었다. 세번째의 유형은 메인메뉴가 상단에 짧게 위치하고 왼쪽게 세로로 서브메뉴가 있는 것으로 야후가 이런 유형을 보여주고 있었다.
- 따라서 장애인을 위한 인터페이스 디자인의 유형에서는 스크롤이 되는 것 보다는 한 화면에 메뉴를 제시하여 디자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메뉴는 보다 단계적으로 분류하고 화면 안에서 나타나는 목록은 최소화해야하며 롤오버 메뉴는 네비게이션의 기능보다는 미리보기의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파악되었고, 미세한 마우스의 조작은 장애인들로 하여금 어렵고 힘들게 느끼게 하는 요인이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웹 인터페이스를 제공할 때 장애인을 배려한 유니버설 디자인이 가능할 것이다.
- 또한 10명의 피험자의 과업수행 속도의 평균을 보면 여섯 번째의 유형의 시간이 가장 짧았으며 다섯 번째의 유형의 시간이 가장 길었으므로 대부분의 피험자가 여섯 번째의 유형을 가장 쉽거}, 그리고 다섯 번째의 유형을 가장 어렵게 과업을 수행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 또한 14명의 피험자 중에서 7명의 피험자가 롤오버 메뉴를 클릭하지 않고 메인메뉴를 클릭함으로써 롤오버 메뉴에 의한 네비게이션이 익숙하지 않음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메인 메뉴의 항목이 많은 경우와 한꺼번에 표 안에 하이퍼텍스트로 제공되는 메뉴에서 해당 목록을 찾는 것에 더 어려움을 많이 겪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그리고 메뉴는 보다 단계적으로 분류하여 한 화면에서 적은 목록이 제시되어야 하며 선택할 수 있는 영역을 넓게 디자인되어져야 한다. 또한 가로의 메인메뉴와 그 아래 세로로 펼쳐지는 서브메뉴가 적당히 제시하여야 장애인의 웹 네비게이션 수행이 원활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 또한 좋아하는 색상으로는 그린계통의 색을 제일 좋아하였으며 다음으로 노랑계열, 다음으로 블루 계열을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그 중에서도 정신장애는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정신장애인 계층의 인터넷 사용자는 집중력이나 기억력이 현저히 떨어지며 쉽게 포기하는 경향이 많기 때문에 작은 시각적 요소로 디자인이 된 정보, 한꺼번에 제시되는 정보, 그리고 현란한 움직임이 있는 영상정보, 강렬한 보색대비로 만들어진 디자인은 일반인의 젊은 계층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인터페이스 디자인로서 신체적 결함이 있는 장애인들에게는 대단히 어려운 인터페이스 디자인이다. 또한 집중역이 떨어지는 장애인들에게는 미세한 움직임을 요하는 디자인이나 한 화면에 너무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인터페이스 디자인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집중력을 떨어트리는 이유라 했다. 또한 텍스트보다는 아이콘으로 제시하는 것이 더 빠른 이해도를 보였다.
- 가로의 롤오버 메뉴는 마우스가 움직이는 세로의 폭이 좁으므로 롤오버 메뉴를 놓치는 오류가 많이 나타났다. 세 번째의 유형에서는 중앙의 세로의 메인메뉴가 생소한 레이아웃 디자인이어서 그런지 과제를 찾아가는 시간이 5개의 유형 중에서 가장 긴 시간이 걸렸으며, 역시 아래로 길게 나타났기 때문에 스크롤을 하는 능력에 따라 과업 수행 시간이 다르게 나타났다. 네 번째의 유형은 오른쪽의 메인 메뉴 아래로 펼침 메뉴가 나타나는 유형으로 메뉴가 길게 나타나는 유형이었다.
- 둘째, 로컬 영역은 각 섹션마다 고유의 작업을 반영한 인터페이스 영역(secondary navigation)과 섹션의 내용과 관련 있는 정보나 서비스를 섹션 전체에 일괄적으로 배치하는 공통 메뉴 영역(feature selection)의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셋째, 콘텐츠의 인터페이스는 콘텐츠 영역에서 활용하는 네비게이션 영역, 새로운 윈도우 창으로 뜨는 유형(stand alone selection), 독립된 창에서 새로운 네비게이션을 보유한 유형(stand alone navigation.) 페이지 내에서 링크시키는 방식 (embedded link), 메인 페이지나 섹션 첫 페이지에서 콘텐츠 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링크방식(deeper link), 문장 속에서 링크시키는 방식(AD Hoc link), 독자적인 사이트(sub-site)를 새로운 창으로 링크시키는 방식(remote link)그리고 기능 중심적으로 구성된 유형 (utility selection)의 8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넷째, 지원영역은 사이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한 사이트 투어.
- 둘째, 사용자의 다양한 능력과 요구에 대한 수용이 가능한 사용의 융통성 (flexibility in use) 이 이루어져야 한다. 셋째, 환경이나 개인의 능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넷째, 주변 환경이나 사용자의 지각능력에 상관없이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으며 지각할 수 있는 정보 (perceptible information)를 제공해야 한다.
- 실험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연령이 높은 사용자는 청, 장년층의 사용자에 비하여 페이지를 스크롤 할 수 있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마우스의 조작이 능숙하지 않으므로 가로의 롤 오버 메뉴에서는 메뉴를 놓치는 오류가 많이 나타났다. 또한 14명의 피험자 중에서 7명의 피험자가 롤오버 메뉴를 클릭하지 않고 메인메뉴를 클릭함으로써 롤오버 메뉴에 의한 네비게이션이 익숙하지 않음을 보여주었다.
- 실험의 결과와 면접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장애인 사용자는 메인메뉴는 가로로 긴 메뉴를 더 편리하게 사용하고 롤오버 메뉴를 클릭하기 보다는 메인메뉴를 직접 클릭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가로의 메인메뉴 아래로 세로로 나타나는 롤오버 메뉴를 더 선호하였고 페이지를 스크롤하는 것과 한꺼번에 많이 제시되는 메뉴에 대하여는 사용하기 어려워하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 다섯째, 사용자의 실수를 예방하고 최소화해야 하는 오류에 대한 포용력 (tolerance for error)이 있어야 한다. 여섯째, 사용자의 피로감은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사용이 제공되도록 어렵지 않은 조작(low physical effort)이 이루어져야 한다. 일곱째, 사용자의 신체크기, 체형 그리고 자세, 이동에 관계없이 모든 사용자가 접근하고, 조작하고, 사용하기 적당한 크기와 공간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 유형별 과제 수행속도를 분석해 보면, 유형1 t 유형4 -> 유형5 - 유형2 -> 유형3의 순서로 나타났다.
- 여섯째, 사용자의 피로감은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사용이 제공되도록 어렵지 않은 조작(low physical effort)이 이루어져야 한다. 일곱째, 사용자의 신체크기, 체형 그리고 자세, 이동에 관계없이 모든 사용자가 접근하고, 조작하고, 사용하기 적당한 크기와 공간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 장애인들이 포털 사이트에서 현재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서비스는 네이트온 메신저 이였으며 다음으로 스포츠 연예 정보 등이며, 개인에 필요한 정보, 게임과 쇼핑, 뉴스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향후 이용하고 싶은 서비스는 게임, 생활 정보, 커뮤니티, 쇼핑 등의 순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장애인 가구의 인터넷 접속률도 증가 추세이며, 우리나라 전체 가구와의 접속률 격차는 감소 추세에 있다. 전년 대비 장애인 가구와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인터넷 접속률 격차는 16.4%에서 10.4%로 6.0%감소하였으며, 전년 대비 장애인 가구의 인터넷 접속률 증가폭(9.6%)이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증가폭(3.6%)보다 6.0% 높게 (2.7배 높은 수준) 나타났다.
- 첫 번째 유형은 페이지의 상단에 가로로 길게 위치한 메인 카테고리 메뉴의 항목 아래로 세로로 길게 롤 오보되는 서브 카테고리 메뉴가 나타나는 유형으로 네이버가 이러한 유형의 메뉴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었다. 두 번째의 유형은 페이지의 상단에 가로로 길게 위치한 메인메뉴 아래로 길게 나타나는 세로의 서브메뉴에 각 항목 오른쪽 옆으로 역시 세로로 룰오버 되는 서브메뉴가 보여지는 유형으로 네이트에서 나타나는 유형이었다.
- 첫 번째의 계층구조(depthl)의 페이지에서 첫 번째 유형의 실험결과를 살펴보면 가로로 길게 나타나는 메인 메뉴의 유형으로 인하여 스크롤이 없는 페이지로 다른 유형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과제수행이 빠르게 진행 되었다. 두 번째의 유형에서는 가로의 메인 메뉴 아래로 나타나는 가로의 롤오버 메뉴로 인해 가로의 롤오버 메뉴를 잘 다루는 능력에 따라 과업 수행 시간이 다르게 나타났다.
- 첫째, 기능을 지원히는 디자인(supportive desigQ으로 유니버설디자인은 기능적이어야 하며 사용자에게 불필요한 부담을 주면 안 된다. 둘째, 수용 가능한 디자인 (adaptable design) 으로 다양한 환경, 다양한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켜야 한다.
- 첫째, 장애인은 웹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인터페이스의 디자인 의도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있는가?
- avi 파일로 저장하였다. 캡쳐 결과를 보면 피험자의 전체과정이 마우스의 움직임과 오류, 주저함 등이 모두 나타나게 되며 과제 수행 속도를 측정할 수 있었다.
- 피험자의 과업 수행 속도의 결과를 보면 첫 번째 유형은 약 101초 네 번째 유형은 약104초, 다섯 번째 유형은 약 107초의 시간이 걸렸으며, 대부분의 피험자들이 세 번째 유형의 실험에서 가장 긴 시간을 소비하였으며 두 번째 유형에서는 별 무리 없이 과업을 수행할 수 있었다.
후속연구
- 본 연구는 네비게이션을 위한 인터페이스 메뉴디자인에 관한 연구로 제한하였으나 웹인터페이스 디자인에서 제공하는 현란한 영상 이미지가 네비게이션 기능에 미치는 영향과, 그리고 텍스트의 글꼴과 크기, 색채 등이 미치는 영향, 또는 그 외의 요소들이 장애인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적절한지에 대한 연구와 현란한 움직임이 있는 영상정보, 강렬한 보색대비가 정신지체 장애인들에게는 정신적, 심리적 영향에 대한 연구가 계속 된다면 장애인을 위한 좋은 인터페이스디자인이 될 것이며, 이는 곳 일반인에게는 더욱더 편리한 인터페이스 디자인이 될 것이다. 이렇게 장애인을 위한 디자인이 일반인에게는 더욱더 편리함을 더해주는 디자인 개념이 유니버설디자인이라 할 수 있다.
- 본 연구에서 제시된 장애인을 위한 웹 인터페이스 디자인의 가이드라인을 이용하면 장애인들도 새로운 지식정보를 이용하고 사회 참여의 새로운 가능성과 자아개발 및 새로운 직업 창출, 사희봉사, 여가선용의 기회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다.
- 요인이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웹 인터페이스를 제공할 때 장애인을 배려한 유니버설 디자인이 가능할 것이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