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생활 스트레스와 수면, 신체계측, 영양소섭취 상태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자기 기입식 설문조사와 신체계측 및 체성분 검사, 식이섭취조사를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학생들의 평균 수면 시간은 남학생 7.0시간, 여학생 7.1시간이었고, 수면 점수는 남학생 40.6${\pm}$5.7, 여학생 41.5${\pm}$5.3으로 수면 시간과 수면 점수에 있어 남녀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수면과 생활 스트레스 간의 상관관계에서 남녀 모두에게 수면 시간은 생활 스트레스의 수준(스트레스 경험 빈도, 중요도, 총 스트레스 점수)과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으나, 수면의 질을 나타내는 수면 점수와 생활 스트레스 수준(스트레스 경험 빈도, 중요도, 총 스트레스 점수)을 살펴보았을 때, 남녀 모두에게 생활 스트레스와 수면의 질 간에 매우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여(p<0.01) 수면의 양보다는 수면의 질이 생활 스트레스와 더 상관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생활 스트레스 경험 빈도, 중요도, 총점과 신체계측 간에 상관성을 보았을 때 남학생은 생활 스트레스 경험 빈도, 중요도, 총점과 신체계측 및 체성분 간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여학생은 생활 스트레스 경험빈도, 총점이 신체발달 점수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5). 남학생의 경우 경제 문제와 신체계측과의 상관관계에서 체중(p<0.05), 허리둘레(p<0.05), 엉덩이둘레(p<0.05)와 유의적인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여학생은 이성 문제에 대한 스트레스와 BMI(p<0.05), 체지방률(P<0.01), 복부지방률(p<0.01), 비만도(p<0.05) 간에 유의적인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친구 문제와 BMI(p<0.05), 비만도(p<0.05), 엉덩이둘레(p<0.05)간에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학업 문제에서 체지방률(p<0.05), 복부지방률(p<0.05)과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영양소 섭취량과 생활 스트레스와의 상관관계에서 몇몇 영양소와 생활스트레스 간에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으며, 생활 스트레스 원인별로 그 양상이 달랐다 남학생은 대체로 동물성 식품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영양소인 칼슘, 철분 등과 생활 스트레스 간에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상에서 조사된 바에 의하면 대학생의 생활 스트레스는 수면의 양보다는 수면의 질과 상관성이 있었으며 체성분, 영양소 섭취상태와도 상관성을 보였다. 생활 스트레스에 적절히 대처하는데 올바른 식습관 및 생활습관의 확립이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되며 대학생을 대상으로 운동,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활동 하기, 상담제도 이용 등의 올바른 생활스트레스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과 바람직한 식생활을 위한 영양교육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대학생의 생활 스트레스와 수면, 신체계측, 영양소섭취 상태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자기 기입식 설문조사와 신체계측 및 체성분 검사, 식이섭취조사를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학생들의 평균 수면 시간은 남학생 7.0시간, 여학생 7.1시간이었고, 수면 점수는 남학생 40.6${\pm}$5.7, 여학생 41.5${\pm}$5.3으로 수면 시간과 수면 점수에 있어 남녀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수면과 생활 스트레스 간의 상관관계에서 남녀 모두에게 수면 시간은 생활 스트레스의 수준(스트레스 경험 빈도, 중요도, 총 스트레스 점수)과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으나, 수면의 질을 나타내는 수면 점수와 생활 스트레스 수준(스트레스 경험 빈도, 중요도, 총 스트레스 점수)을 살펴보았을 때, 남녀 모두에게 생활 스트레스와 수면의 질 간에 매우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여(p<0.01) 수면의 양보다는 수면의 질이 생활 스트레스와 더 상관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생활 스트레스 경험 빈도, 중요도, 총점과 신체계측 간에 상관성을 보았을 때 남학생은 생활 스트레스 경험 빈도, 중요도, 총점과 신체계측 및 체성분 간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여학생은 생활 스트레스 경험빈도, 총점이 신체발달 점수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5). 남학생의 경우 경제 문제와 신체계측과의 상관관계에서 체중(p<0.05), 허리둘레(p<0.05), 엉덩이둘레(p<0.05)와 유의적인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여학생은 이성 문제에 대한 스트레스와 BMI(p<0.05), 체지방률(P<0.01), 복부지방률(p<0.01), 비만도(p<0.05) 간에 유의적인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친구 문제와 BMI(p<0.05), 비만도(p<0.05), 엉덩이둘레(p<0.05)간에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학업 문제에서 체지방률(p<0.05), 복부지방률(p<0.05)과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영양소 섭취량과 생활 스트레스와의 상관관계에서 몇몇 영양소와 생활스트레스 간에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으며, 생활 스트레스 원인별로 그 양상이 달랐다 남학생은 대체로 동물성 식품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영양소인 칼슘, 철분 등과 생활 스트레스 간에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상에서 조사된 바에 의하면 대학생의 생활 스트레스는 수면의 양보다는 수면의 질과 상관성이 있었으며 체성분, 영양소 섭취상태와도 상관성을 보였다. 생활 스트레스에 적절히 대처하는데 올바른 식습관 및 생활습관의 확립이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되며 대학생을 대상으로 운동,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활동 하기, 상담제도 이용 등의 올바른 생활스트레스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과 바람직한 식생활을 위한 영양교육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This study was performed in order to investigate the stress levels, sleep, anthropometric measurement and nutrient intakes their correlations of college students. General characteristics, stress scores using a stress test, sleep scores using a sleep test, anthropometric measurement, body composition...
This study was performed in order to investigate the stress levels, sleep, anthropometric measurement and nutrient intakes their correlations of college students. General characteristics, stress scores using a stress test, sleep scores using a sleep test, anthropometric measurement, body composition using Inbody 3.0 and nutrient intakes using 3-day recalls were measured in 353 subjects (183 males and 170 females). Mean total stress score of the male students was 68.2${\pm}$45.0 and that of the female students was 86.5${\pm}$48.7. Stress for study, future, economic and value-related factors were higher than other factors in both male and female students. Female students were more stressed than male in friend, family, study, future and value-related factors. Mean sleeping time and sleep scores of the male students were 7.0 hrs and 40.6${\pm}$5.7, respectively and that of the female students were 7.1 hrs and 41.5${\pm}$5.3, respectively. Mean height, weight, percent body fat (PBF) and waist-hip ratio (WHR) of the male students were 174.8 cm, 73.3 kg, 19.0% and 0.84, respectively. Mean height, weight, PBF, and WHR of the female students were 161.7 cm, 55.3 kg, 28.7% and 0.81, respectively. Mean energy and protein intakes of the male students were 2026.3 kcal (77.9% EER) and 83.0 g (150.9% RI) and those of the female students were 1538.2 kcal (73.2% EER) and 60.7 g (134.9% RI), respectively. In male students, sleep duration, professor and future problem showed significantly negative correlation (p<0.05). For both male and female students, in correlations between sleep scores, life stress experience frequency and importance, the total scores showed significantly negative correlation (p<0.01). Sleep scores (sleep quality) have more significant correlation than sleep duration in life stress. In male students, correlations between economic problem and weight, waist circumference and hip circumference showed significantly negative correlation. In female students, correlations between different gender problem and body mass index (p<0.05), PBF (p<0.01), WHR (p<0.01) and obesity degree (p<0.05) showed significantly negative correlation while correlation between study problem and PBF (p<0.05), WHR (p<0.05) showed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 In male students, there were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life stress experience frequency and carbohydrate calcium, iron, vitamin A; correlation between importance and calcium, iron as well as correlation between total life stress scores and iron (p<0.05). In female students, correlation between life stress experience frequency and thiamin along with correlation between importance and thiamin showed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p<0.05). College students need to practice good life habits for the purpose of correctly managing life stress.
This study was performed in order to investigate the stress levels, sleep, anthropometric measurement and nutrient intakes their correlations of college students. General characteristics, stress scores using a stress test, sleep scores using a sleep test, anthropometric measurement, body composition using Inbody 3.0 and nutrient intakes using 3-day recalls were measured in 353 subjects (183 males and 170 females). Mean total stress score of the male students was 68.2${\pm}$45.0 and that of the female students was 86.5${\pm}$48.7. Stress for study, future, economic and value-related factors were higher than other factors in both male and female students. Female students were more stressed than male in friend, family, study, future and value-related factors. Mean sleeping time and sleep scores of the male students were 7.0 hrs and 40.6${\pm}$5.7, respectively and that of the female students were 7.1 hrs and 41.5${\pm}$5.3, respectively. Mean height, weight, percent body fat (PBF) and waist-hip ratio (WHR) of the male students were 174.8 cm, 73.3 kg, 19.0% and 0.84, respectively. Mean height, weight, PBF, and WHR of the female students were 161.7 cm, 55.3 kg, 28.7% and 0.81, respectively. Mean energy and protein intakes of the male students were 2026.3 kcal (77.9% EER) and 83.0 g (150.9% RI) and those of the female students were 1538.2 kcal (73.2% EER) and 60.7 g (134.9% RI), respectively. In male students, sleep duration, professor and future problem showed significantly negative correlation (p<0.05). For both male and female students, in correlations between sleep scores, life stress experience frequency and importance, the total scores showed significantly negative correlation (p<0.01). Sleep scores (sleep quality) have more significant correlation than sleep duration in life stress. In male students, correlations between economic problem and weight, waist circumference and hip circumference showed significantly negative correlation. In female students, correlations between different gender problem and body mass index (p<0.05), PBF (p<0.01), WHR (p<0.01) and obesity degree (p<0.05) showed significantly negative correlation while correlation between study problem and PBF (p<0.05), WHR (p<0.05) showed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 In male students, there were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life stress experience frequency and carbohydrate calcium, iron, vitamin A; correlation between importance and calcium, iron as well as correlation between total life stress scores and iron (p<0.05). In female students, correlation between life stress experience frequency and thiamin along with correlation between importance and thiamin showed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p<0.05). College students need to practice good life habits for the purpose of correctly managing life s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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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에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생활 스트레스와 수면, 신체계측, 영양소섭취 상태와의 상호 관련성을 조사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제안 방법
nbody 3.0(Bio-electrical Impedance Fatness Analyzer, (주) 바이오스페이스)을 이용하여 체중, 체질량지수(BMI), 체지방률, 복부지방률, 비만도, 신체발달점수를 얻었다.
설문지는 인터넷을 통해 배부하여 조사대상자로 하여금 자기 기입식으로 설문지에 응답하게 하였고, 신체계측 및 체성분 검사를 실시하는 날 회수하였다.
영양소 섭취: 24시간 회상법을 이용하여 주중 2일과 주말 1일의 총 섭취식품의 섭취량을 조사대상자가 직접 기록 하도록 하였다. 식품 섭취량 조사에 의한 영양소 섭취량은 한국영 양학회 에서 개발한 전문가용 CAN-pro 2.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영양섭취기준(15)을 참고하여 에너지는 필 요추정 량(EER; Estimated Energy Requirement)과 단백질, 칼슘, 인, 철분, 비타민 A, 티아민, 리보플라빈, 나이아신, 비 타민 C는 권장섭취량(RI; Recommended Intake)과 비교하였다.
신체계측 및 체성분 검사: 조사대상자들의 신장은 신발 을 벗고 선 상태에서 신장측정기 (bodymeter 206)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허리둘레는 편안하게 선 자세에서 가벼운 호기 말에 줄자로 피부가 눌리지 않을 정도로 수평하게 배꼽 부위에서 측정하였고, 엉덩이둘레는 엉덩이 부위 중 가장 큰 곳에서 측정하였다.
영양소 섭취: 24시간 회상법을 이용하여 주중 2일과 주말 1일의 총 섭취식품의 섭취량을 조사대상자가 직접 기록 하도록 하였다. 식품 섭취량 조사에 의한 영양소 섭취량은 한국영 양학회 에서 개발한 전문가용 CAN-pro 2.
생활 스트레스 측정: Chon 등(13)이 심리적 스트레스의 정량화를 위해 대학생 생활 스트레스 척도로 개발한 설문지 를 사용하였다. 이 설문지는 총 8개 원인의 46개 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8개 원인은 대인관계에서 교수, 이성, 친구, 가족과의 관계, 그리고 당면 과제에서 학업, 장래진로, 경제, 가치관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측정은 지난 1년 동안 경험한 사건에 대해 경험 빈도와 중요도를 0에서 3까지의 4점 척도 로 평가하도록 하며, 총 스트레스 점수는 경험빈도와 중요도 의 곱으로 나타내었다.
일반사항: 일반사항으로 조사대상자의 성별, 연령, 거주 형태, 생활 유형을 포함하였다.
신체계측 및 체성분 검사: 조사대상자들의 신장은 신발 을 벗고 선 상태에서 신장측정기 (bodymeter 206)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허리둘레는 편안하게 선 자세에서 가벼운 호기 말에 줄자로 피부가 눌리지 않을 정도로 수평하게 배꼽 부위에서 측정하였고, 엉덩이둘레는 엉덩이 부위 중 가장 큰 곳에서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서울, 인천에 위치한 대학교 2개교에서 영양 및 체중조절에 관한 교양 강의를 수강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2006년 3월 24일부터 4월 26일까지 생활 스트레스 및 수 면 관련 설문, 신체계측 및 체성분 검사를 실시하였다. 총 415명으로부터 설문지를 회수하여 이 중 응답 내용이 불충 분한 설문지를 제외한 남자 183명, 여자 170명 총 353명의 설문지를 통계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는 서울, 인천에 위치한 대학교 2개교에서 영양 및 체중조절에 관한 교양 강의를 수강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2006년 3월 24일부터 4월 26일까지 생활 스트레스 및 수 면 관련 설문, 신체계측 및 체성분 검사를 실시하였다. 총 415명으로부터 설문지를 회수하여 이 중 응답 내용이 불충 분한 설문지를 제외한 남자 183명, 여자 170명 총 353명의 설문지를 통계 분석에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001. 3Not significant by Student's t-test.
001. 3Not significant by Student's t-test.
각 조사항목에 따라 백분율, 평균값, 표준편차 를 구하고, 각 변인간의 통계수치 차이의 유의성은 Student's t'test, xetest를 사용하였다. 각 변수 간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0 program을 이용하였다. 각 조사항목에 따라 백분율, 평균값, 표준편차 를 구하고, 각 변인간의 통계수치 차이의 유의성은 Student's t'test, xetest를 사용하였다. 각 변수 간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이론/모형
수면의 시간 및 질 측정: 조사대상자들의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을 조사하였고, 주관적인 수면 평가를 위해 Oh 등(14)이 개발한 "수면측정도구A”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15문항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응답은 매우 그렇다' 1점부터 '전혀 아니다' 4점까지 4점 척도로 평가하도록 하였다.
생활 스트레스 측정: Chon 등(13)이 심리적 스트레스의 정량화를 위해 대학생 생활 스트레스 척도로 개발한 설문지 를 사용하였다. 이 설문지는 총 8개 원인의 46개 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8개 원인은 대인관계에서 교수, 이성, 친구, 가족과의 관계, 그리고 당면 과제에서 학업, 장래진로, 경제, 가치관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성능/효과
05)과 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가족 문제에 대한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리보플라빈 섭취량이 낮았으며 (p<0.05), 장래문제 와 가치관 문제에 대한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칼슘 섭취량도 높았다(p<0.05). 이는 Kim(10)이 여대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연구에서 가족관계에 대한 스트레스가 높은 군이 칼슘, 비타 민 A, 비타민 C 섭취량이 유의하게 낮았으며 열량 및 다른 영양소의 경우에도 같은 경향을 보였다는 결과와 차이가 있다.
선행 연구(7)에서 여학생의 경우 친구 문제와 학업 문제에 대한 스트레스와 음식 섭취량 간에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학업문제에 대한 스트레스와 단음식 섭취 빈도 간에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 본 연구 결과는 이들의 잘못된 스트레스 대처 방법이 체성분에 변화를 초래하여 비만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가족 문제의 경우, 남학생이 신체 발달 점수(p<0.05)와 유의적인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장래 문제에서는 여학생이 신체발달 점수(p<0.05)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경제 문제와 체성분과의 상관관계에서 남학생은 체중(p<0.
생활 스트레스와 수면: Table 6은 수면과 생활 스트레스 간의 상관관계를 나타낸 것이다. 남녀 모두에게 수면 시간은 생활 스트레스의 수준(스트레스 경험 빈도, 중요도, 총 스트 레스 점수)과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으나, 수면시간과 원인 별 생활 스트레스를 살펴보았을 때 남학생의 경우 교수 문제 와 장래 문제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수록 수면 시간이 적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5). 수면의 질을 나타내는 수면 점수와 생활 스트레스 수준(스트레스 경험빈 도, 중요도, 총 스트레스 점수)을 살펴보았을 때, 남녀 모두에 게 생활 스트레스 수준이 높을수록 수면의 질이 낮아지는 매우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p<0.
영 양소 섭취 량과 생활 스트레스와의 상관관계에서 몇몇 영양소와 생활 스트레스 간에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으며, 생활 스트레스 원인별로 그 양상이 달랐다. 남학생은 대체로 동물성 식품으 로부터 얻을 수 있는 영양소인 칼슘, 철분 등과 생활 스트레 스 간에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상에서 조사된 바에 의하면 대학생의 생활 스트레스는 수면의 양보다는 수면의 질 과 상관성이 있었으며:체성분, 영양소 섭취상태와도 상관성 을 보였다.
여학생 의 경우, 이성문제에 대한 스트레스 대처 방법으로 바람직하지 않은 식습관이나 지나친 체중 조절을 하지 않도록 주의가 요구된다. 남학생은 체성분과 친구 문제와의 상관관계에서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으나, 여학생은 친구문제와 BMI(p< 0.05), 비만도(p<0.05), 엉덩이둘레 (p<0.05) 간에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학업 문제에서와 체지방률(p< 0.05), 복부지방률(p<0.05) 간에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선행 연구(7)에서 여학생의 경우 친구 문제와 학업 문제에 대한 스트레스와 음식 섭취량 간에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학업문제에 대한 스트레스와 단음식 섭취 빈도 간에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 본 연구 결과는 이들의 잘못된 스트레스 대처 방법이 체성분에 변화를 초래하여 비만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수면을 평가하기 위해 수면의 양적인 측면 으로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을 조사하였고, 수면의 질에 대한 주관적 인 평가를 위해 수면에 들기까지의 시간, 수면의 휴식 감에 대한 주관적 평가, 꿈과 관련된 요인 등이 포함된 '수면 측정도구A'를 사용하여 수면 점수로 나타냈으며, 점수가 높 을수록 수면이 좋다는 것을 의미하였다. 수면 기간과 수면 점수에 대한 결과는 Table 3과 같다.
4 g이었다. 비타민과 무기질 섭취량에서 남녀 모두 권장 섭취량보다 많이 섭취하는 영양소는 인이었으며, 남학생은 철분, 티아민, 나이아신을, 여학생은 비타민 A를 권장섭취량 보다 많이 섭취하고 있었다. 남녀 모두 칼슘, 리보플라빈, 비타민 C를 권장섭취량보다 낮게 섭취하고 있었다.
01) 수면의 양보다는 수면의 질이 생활 스트레스와 더 상관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생활 스트레스 경험 빈도, 중요도, 총점 과 신체계측 간에 상관성을 보았을 때 남학생은 생활 스트레 스 경험 빈도, 중요도, 총점과 신체계측 및 체성분 간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여학생은 생활 스트레스 경험빈도, 총점이 신체발달 점수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5). 남학생의 경우 경제 문제와 신체계측과의 상관관계에서 체중(p<0.
5±53으로 수면 시간과 수면 점수에 있어 남녀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수면과 생활 스트레스 간의 상관 관계에서 남녀 모두에게 수면 시간은 생활 스트레스의 수준 (스트레스 경험 빈도, 중요도, 총 스트레스 점수)과 상관관계 를 보이지 않았으나, 수면의 질을 나타내는 수면 점수와 생 활 스트레스 수준(스트레스 경험 빈도, 중요도, 총 스트레스 점수)을 살펴보았을 때, 남녀 모두에게 생활 스트레스와 수 면의 질 간에 매우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여(p<0.01) 수면의 양보다는 수면의 질이 생활 스트레스와 더 상관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생활 스트레스 경험 빈도, 중요도, 총점 과 신체계측 간에 상관성을 보았을 때 남학생은 생활 스트레 스 경험 빈도, 중요도, 총점과 신체계측 및 체성분 간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여학생은 생활 스트레스 경험빈도, 총점이 신체발달 점수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
05). 수면의 질을 나타내는 수면 점수와 생활 스트레스 수준(스트레스 경험빈 도, 중요도, 총 스트레스 점수)을 살펴보았을 때, 남녀 모두에 게 생활 스트레스 수준이 높을수록 수면의 질이 낮아지는 매우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p<0.01), 생활 스트 레스 원인별로 남학생은 교수 문제, 가족 문제, 가치관 문제 와 수면 점수 간에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p<0.01), 여학생은 친구 문제(p<0.05), 학업 문제(p<0.05), 경제 문제 (p<0.05), 가치 관 문제 (p<0.01)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수록 수면 점수가 유의하게 낮았다. 이는 수면의 양보다는 수면의 질이 생활 스트레스와 더 상관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05). 스 트레스 받은 사건에 대한 중요도와 영 양소 섭 취 량과의 상관 관계에서 남학생은 중요도와 칼슘, 철분 간에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p<0.05), 여학생은 중요도와 티아민 간에 유의적인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5). 스트레스 총점과 영양소 섭취량과의 상관관계에서 남학생은 스트레스 총점과 철분 섭취량이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나(p< 0.
05). 스트레스 총점과 영양소 섭취량과의 상관관계에서 남학생은 스트레스 총점과 철분 섭취량이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나(p< 0.05), 여학생은 스트레스 총점과 영양소 섭취량 간에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Kim(9)이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남자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수록 열량 및 영양소 섭취량 이 많았고, 여자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수록 열량 및 영양 소 섭취량이 적게 나타났으며, 여대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Kim(10)의 연구에서 생활 스트레스를 많이 경험한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열량 및 영양소를 적게 섭취하였다.
이는 Kim 등(23)의 연구에서 남학 생의 경우 주체성 및 가치관 문제와 인, 철분, 리보플라빈이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인 결과와 유사하였다. 여학생은 교수 문제에 대한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열량, 지방, 비타민 A 섭취량이 낮았고(p<0.05), 친구문제의 경우 단백질(p< 0.05)과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리보플라빈 (p<0.05)과 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가족 문제에 대한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리보플라빈 섭취량이 낮았으며 (p<0.
05)와 유의적인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여학생은 이 성 문제에 대한 스트레스와 BMI(p<0.05), 체지방률(p< 0.01), 복부지방률(p<0.01), 비만도(p<0.05) 간에 유의적인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친구 문제와 BMI(p<0.05), 비만도 (p<0.05), 엉덩이둘레 (p<0.05) 간에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학업 문제에서 체지방률(p<0.05), 복부지방률 (p<0.05)과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영 양소 섭취 량과 생활 스트레스와의 상관관계에서 몇몇 영양소와 생활 스트레스 간에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으며, 생활 스트레스 원인별로 그 양상이 달랐다.
05)과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영 양소 섭취 량과 생활 스트레스와의 상관관계에서 몇몇 영양소와 생활 스트레스 간에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으며, 생활 스트레스 원인별로 그 양상이 달랐다. 남학생은 대체로 동물성 식품으 로부터 얻을 수 있는 영양소인 칼슘, 철분 등과 생활 스트레 스 간에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남학생은 대체로 동물성 식품으 로부터 얻을 수 있는 영양소인 칼슘, 철분 등과 생활 스트레 스 간에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상에서 조사된 바에 의하면 대학생의 생활 스트레스는 수면의 양보다는 수면의 질 과 상관성이 있었으며:체성분, 영양소 섭취상태와도 상관성 을 보였다. 생활 스트레스에 적절히 대처하는데 올바른 식습 관 및 생활습관의 확립 이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되 며 대학생 을 대상으로 운동,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활동 하기, 상담제 도 이용 등의 올바른 생활 스트레스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과 바람직한 식 생활을 위한 영양교육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남녀 대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8개의 스 트레스 원인과 체성분과의 상관관계를 Table 8에 나타내었다. 이성 문제와 체성분과의 상관관계에서 남학생은 유의성 을 보이지 않았으나, 여학생은 이성 문제에 대한 스트레스와 BMI(p<0.05), 체지방률(p<0.01), 복부지방률(p<0.01), 비만 도(p<0.05) 간에 유의적인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여학생 의 경우, 이성문제에 대한 스트레스 대처 방법으로 바람직하지 않은 식습관이나 지나친 체중 조절을 하지 않도록 주의가 요구된다.
5 kg이었다. 제 7차 한국인 영 양권장량의 20~29세 남녀 성 인의 표준 신장, 표준 체중(남: 174 cm, 67 kg, 여 : 161 cm, 54 kg)과 비교하면 남학 생과 여학생의 평균 신장은 한국인의 표준 신장과 비슷했으 나 남학생의 평균 체중은 73.3 kg으로 남자 성인의 표준 체중에 비해 아주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여학생의 평균 체중은 55.5 kg으로 여자 성 인의 표준 체중에 비해 다소 높은 경향을 보였다. 평균 BMI는 남학생은 과체중, 여학생은 정상범위에 있었다.
이 도구는 15문항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응답은 매우 그렇다' 1점부터 '전혀 아니다' 4점까지 4점 척도로 평가하도록 하였다. 총점은 최 저 15점, 최고 60점이 가능한 범위이고, 점수가 높을수록 수 면이 좋다는 것을 의미하였다.
후속연구
Kim(ll)의 조사결과에서 스트레스의 양에 따라 성 인 남녀 의 영양소 섭취 수준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으며, Yoon (12)이 여대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연구에서 스트레스 수준 이 높을수록 비타민 Bi의 섭취가 적어지거나 많아지고, 단백 질의 섭취가 많아졌으나 전반적으로 스트레스와 영양소 섭 취량 사이에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스트레스와 영양소 섭취와의 관련성에 대해 연구자마다 다른 결과를 보이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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