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examine the difference of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QoL) of obese patients between before and after treatment of Korean traditional medicine. This study was assessed in 18 obese-women (age 29.72${\pm}$7.38) treated by acupuncture and herbal medicine using SF-36 quality of life qu...
To examine the difference of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QoL) of obese patients between before and after treatment of Korean traditional medicine. This study was assessed in 18 obese-women (age 29.72${\pm}$7.38) treated by acupuncture and herbal medicine using SF-36 quality of life questionnaire between January and July 2006, a 36 item instrument yielding 8 dimensions (Social functioning, Role limitation-Physical, Role limitation-Emotion, Mental health, Vitality, Bodily pain, and General health) and a total score. Their weight was measured by Inbody 3.0 (Biospace co. Korea). QoL and body composition was assessed twice at baseline (B) and 4 weeks after treatment. Auricular acupuncture and electrical needle stimulation to abdomen, thigh, and arm fat was used twice a week and complex herb formula was prescribed according to their constitution and symptoms for 4 weeks. Herb medication was taken 2 times a day. Respective variables were analyzed with Wilcoxon signed ranks test and the level set for statistical significance was p <0.05. The mean of the body weight (P=0.000;B64,68${\pm}$6.86, 4 WKs 60.47${\pm}$5.69), fat percentage (P=0.000;B33.14${\pm}$4.86, 4 WKs 30.16${\pm}$5.34), body mass index (P=0.000;B25.18${\pm}$2.44, 4 WKs 23.46${\pm}$2.09) and fat weight (P=0.000;B21.66${\pm}$5.06, 4 WKs 18.41${\pm}$4.57) of some obese patients decreased significantly between before and after treatment for 4 weeks. Physical functioning (P=0.48;B27.06${\pm}$3.17, 4 WKs 28.00${\pm}$1.71), Mental health (P=0.01 ;B18.83${\pm}$5.25, 4 WKs 22.00${\pm}$3.73), Vitality (P=0.028;B13.89${\pm}$3.03, 4 WKs 15.44${\pm}$2.53), Bodily pain (P=.0014;B8.84${\pm}$1.75, 4 WKs 10.15${\pm}$1.78), and the total scores (P=0.001;B104.99${\pm}$12.60, 4 WKs 114.58${\pm}$11.11) of SF-36 were increased significantly after treatments. These data show some differences in QoL and BMI between before and after treatment on obesity and suggest that the treatment with acupuncture and herbal medicine have a positive impact on several domains of QoL of some obese patients. Further randomized clinical trials (RCTs) including follow-up are needed to examine whether acupuncture and herb medicine have a positive effect on QoL of treatment group compared with control group.
To examine the difference of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QoL) of obese patients between before and after treatment of Korean traditional medicine. This study was assessed in 18 obese-women (age 29.72${\pm}$7.38) treated by acupuncture and herbal medicine using SF-36 quality of life questionnaire between January and July 2006, a 36 item instrument yielding 8 dimensions (Social functioning, Role limitation-Physical, Role limitation-Emotion, Mental health, Vitality, Bodily pain, and General health) and a total score. Their weight was measured by Inbody 3.0 (Biospace co. Korea). QoL and body composition was assessed twice at baseline (B) and 4 weeks after treatment. Auricular acupuncture and electrical needle stimulation to abdomen, thigh, and arm fat was used twice a week and complex herb formula was prescribed according to their constitution and symptoms for 4 weeks. Herb medication was taken 2 times a day. Respective variables were analyzed with Wilcoxon signed ranks test and the level set for statistical significance was p <0.05. The mean of the body weight (P=0.000;B64,68${\pm}$6.86, 4 WKs 60.47${\pm}$5.69), fat percentage (P=0.000;B33.14${\pm}$4.86, 4 WKs 30.16${\pm}$5.34), body mass index (P=0.000;B25.18${\pm}$2.44, 4 WKs 23.46${\pm}$2.09) and fat weight (P=0.000;B21.66${\pm}$5.06, 4 WKs 18.41${\pm}$4.57) of some obese patients decreased significantly between before and after treatment for 4 weeks. Physical functioning (P=0.48;B27.06${\pm}$3.17, 4 WKs 28.00${\pm}$1.71), Mental health (P=0.01 ;B18.83${\pm}$5.25, 4 WKs 22.00${\pm}$3.73), Vitality (P=0.028;B13.89${\pm}$3.03, 4 WKs 15.44${\pm}$2.53), Bodily pain (P=.0014;B8.84${\pm}$1.75, 4 WKs 10.15${\pm}$1.78), and the total scores (P=0.001;B104.99${\pm}$12.60, 4 WKs 114.58${\pm}$11.11) of SF-36 were increased significantly after treatments. These data show some differences in QoL and BMI between before and after treatment on obesity and suggest that the treatment with acupuncture and herbal medicine have a positive impact on several domains of QoL of some obese patients. Further randomized clinical trials (RCTs) including follow-up are needed to examine whether acupuncture and herb medicine have a positive effect on QoL of treatment group compared with control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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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에 본 연구는 한방치료를 받기 위해 내원한 비만 환자에서 비만 치료 전후 삶의 질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이 연구를 시행하였다.
제안 방법
6%)이고, 태양인과 소양인은 관찰되지 않았다(Table 2). 본 연구에서는 체질감별을 기초로 하여 증상에 따라 변증하여 한약 치료하였으며, 하루에 두 번 식전에 복용하게 하였다. 전기 지방 자극 침은 1주일에 2회 시술하였으며, 치료 후 약 40분 정도 빠른 걸음을 걷도록 하였다.
비만환자를 사상체질의학과에서 의뢰한 후 사상체질 분류검사지(QSCCU) 작성과 사상체질의학과 전문의 진찰 후 체질을 분석하였다.
치료되었다. 이침은 비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혈위인 神門, 內分祇点, 胃点, 脾点, 飢点, 口点, 肺点”)을 이침 (Ear Press Needles, 행림서원/ 한국) 시술하였고, 또한 반대편 귀에 神門, 飢点에 체침(동방 침구사, 0.25 mmx30 mm, 한국)으로 동시에 5분간 유침시켰다. 전기지 방자극침의 시술은 전침치료기 (Lipodren, Dow meditec, Korea)를 이용하여 저주파를 연결해 좌우 대칭적으로 복부 4쌍, 대퇴부 2쌍/ 상완부 2쌍에 스테인레스장침(동방침구사, 0.
본 연구에서는 체질감별을 기초로 하여 증상에 따라 변증하여 한약 치료하였으며, 하루에 두 번 식전에 복용하게 하였다. 전기 지방 자극 침은 1주일에 2회 시술하였으며, 치료 후 약 40분 정도 빠른 걸음을 걷도록 하였다. 전기지방자극침은 전류가 흐르면 열의 증가를 가져오며 국소 혈류를 개선시켜 지방분해 효과를 증가시키며 침을 통해 전달되는 저주파는 지방세포벽에 있는 교감신경 말단에서 지방을 분해시키는 카테콜아민의 분비를 자극시킨다.
25 mmx30 mm, 한국)으로 동시에 5분간 유침시켰다. 전기지 방자극침의 시술은 전침치료기 (Lipodren, Dow meditec, Korea)를 이용하여 저주파를 연결해 좌우 대칭적으로 복부 4쌍, 대퇴부 2쌍/ 상완부 2쌍에 스테인레스장침(동방침구사, 0.30mmX90mm, 한국)을 시술하였으며, 피하지방층에 자입한 후 50분간 유침시켰다.
체성분은 생체 전기임피던스법을 이용한 체성분분석기 (Inbody 3.0, Biospace co, Seoul, Korea)를 이용하여 체중/ 체질량 지수, 체지방율, 체지방량 등을 측정하였다. 측정은 비만 치료 시작 전과 치료 4주 후 두 번 측정되었다.
한약처방은 환자의 체질과 증상에 따라 처방되어 1일 2회 식전에 복용되었고, 운동은 침치료 후 약 40분 정도 빠른 걸음을 걷도록 하였으며, 특별히 규칙적인 식사 외에 식이제한은 하지 않았다
대상 데이터
2006년 1월부터 5월까지 원광대학교 광주한방병원에서 비만 치료를 위해 내원한 18명의 여성 비만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SPSS for Windows(v.s. 12.0)을 이용하여 각 변수는 Mean 土 S.D로 표시하였으며, Wilcoxon signed ranks test를 사용하여 유의성을 평가하였고 유의수준은 PV0.05이다.
이론/모형
건강관련 삶의 질 측정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은 일반적 SF-36을 이용하여 치료시작 전과 후에 측정하였다.
성능/효과
실제로 sf-36은 1992년에 처음으로 소개된 이후로 그 간결함과 동시에 포괄성으로 인해 현재 많은 나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비만 환자에게 한방치료 후 체중감량을 통해 삶의 질 영역 중 신체적 기능 (P=0.48;B27.06±3.17, 4 WKs 28.00±1.71), 정신적 건강 (P=0.01; B18.83±5.25, 4 WKs 22.00±3.73), 활력 (P=0.028;B13.89±3.03, 4 WKs 15.44±2.53), 신체 통증(P=.0014;B8.84±1.75, 4 WKs 10.15±1.78) 및 전체점수(P=0.001;B104.99±12.60, 4 WKs 114.58±11.11)의 의미 있는 향상이 있었음을 알 수 있어 비만치료를 통한 적절한 체중감량과 이에 대한 건강 만족도가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을 가져왔음을 볼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도 비만 환자의 조사대상자가 많지 않았지만, 18 명의 조사대상자 중 태음인은 17명(94.4%)이고, 소음인은 1명 (5.6%)이고, 태양인과 소양인은 관찰되지 않았다(Table 2). 본 연구에서는 체질감별을 기초로 하여 증상에 따라 변증하여 한약 치료하였으며, 하루에 두 번 식전에 복용하게 하였다.
사상체질분류검사지(Qsccn)과 사상체질전문의를 통해 체질을 분석한 결과 전체 18명중 태음인은 17명(94.4%)이고, 소음인은 1명(5.6%)이었다(Table 2).
후속연구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체중뿐만 아니라 직업 가정, 수입 등 여러 인자가 있다. 그러나 대조군 없이 이루어진 선행적인 연구라는 것을 감안하고 향후이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적절한 표본 및 대조군을 두어 여러 변수와 삶의 질 관계에 대한 임상연구 등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고령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노인의 건강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젊은층의 비만증을 비롯한 여러 질환의 건강관리가 더욱 요구되고 있어 향후 비만증에 대한 사희적 관심 및 보건 정책의 확대가 요구된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첫째, 비만클리닉을 찾는 대부분의 환자가 여성이므로 여성만을 대상으로 하였다. 향후 남성들에 대한 연구도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향후 비만증의 한방치료 전후에 삶의 질 변화에 대한 다기관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셋째, 여러 변수와 삶의 질에 관한 변량분석이 없어 결과를 일반화시키기에는 무리가 있다.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체중뿐만 아니라 직업 가정, 수입 등 여러 인자가 있다.
둘째, 표본이 적으며 지역의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향후 비만증의 한방치료 전후에 삶의 질 변화에 대한 다기관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셋째, 여러 변수와 삶의 질에 관한 변량분석이 없어 결과를 일반화시키기에는 무리가 있다.
여성이므로 여성만을 대상으로 하였다. 향후 남성들에 대한 연구도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둘째, 표본이 적으며 지역의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참고문헌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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