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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방법
- 王과 王世子의 常服과 時服으로 구분하여 살펴보기로 하겠다.
- 본고에 서 참조 자료는 明代의『大明會典』과 定陵의 遺物 및 繪書資料와 朝鮮時代의『朝鮮王朝實錄』을 비롯하여『嘉禮都監儀軌』·『國婚定例』·『尙方定例』·『國朝五禮儀』·『國朝續五禮儀序例』·『궁중별긔』·『大韓禮典』·『豊公遺寶圖略』등으로 하였다. 遺物로는 국립고궁박물관과 세종대학교 소장품을 참조하였으며, 繪畫 및 寫眞資料를 통해 착용용도 및 특징을 알아보았다.
- 첫째, 기록에 나타난 王의 곤룡포는「朝鮮王朝實錄』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한 기록이 있으며, 특히 先王의 곤룡포를 후대왕의 大斂이나 梓宮衣*對에 넣은 것을 알 수 있었다. 곤룡포의 제도완성은『國朝續五禮儀補序例』이며,『豊公遺寶圖略』의 단령의 도식을 통해 蟒衣라는 기록과의 연관성을 제시해 본다.
- 袞龍袍는 明의 頒賜로 시작되었으므로 따라서 服飾制度는 朝鮮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근거 자료로 明시대의 文獻과 遺物, 繪畫資料로 구분하여 살펴보았다.
- 한 점은 소매가 넓은 두리소매(그림 20)이다. 다른 한 점은 소매가 좁은 窄袖袍로서『궁중별긔』의 '소뇽포，일 가능성이 있으며, 공개되지 않았으므로 본 연구에서는 소매가 넓은 袍만을 다루었다.
- 이 중에서 중국에서 頒賜한 것과 喪禮로 착용한 사례 및 王과 王世子의 袞龍袍의 색의 변화 등을 구분하여 알아보았다.
- 이상으로 中國의『大明會典』과 定陵 出土遺物, 朝鮮時代의 文獻과 현재 남아 있는 遺物 및 繪畫와 寫眞을 통하여 王 ･ 王世子 ･ 王世孫 衰龍袍의 용도 및 특징을 살펴보았다.
대상 데이터
- 겉은 홍색, 안은 남색의 雲寶紋紗로 만들었다. 길이는 119cm이고 화장 98.5cm이다. 補의 지름은 21ctn이며, 어깨부분 한 쌍의 용 모양은 서로 마주 보게 대칭으로 되어 있다.
- 소매가 넓은 袍는 순종황제가 입으셨던 것으로 곤룡포의 겉은 황색, 안은 다홍색 운보문사, 동정은 다홍색 은조사로 만들었다. 길이는 127cm, 화장은 95cm이다. 補는 지름이 19cm이며 2쌍의 4점인데, 어깨의 한 쌍은 복원된 것이다.
- 겉감은 자적색의 도류문단이며 안감은 홍색 칠보운문사로 만들었다. 길이는 66cm, 화장은 50cm이다. 補의 지름은 다（그림 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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補는 方形이며 기린과 봉황문을 달고 있는 것이 2점이며, 소매 상부까지 앞뒤에는 모란 · 당초 ･ 기린 무늬를 직금으로 장식된 것 1점, 길 중심에서 스란까지 사자용문 ･ 용운문 ･ 용문등을 장식한 것이 3점이다. 본 유물들은 文宗 즉위년（1450）地의 하사 물목 紆絲織金胸背麒麟紅과 織錦
胸背麒麟綠 각 一匹 및 織錦胸背獅子紅二匹･･･과, 宣祖 39年(1606) 蟒龍衣20)의 기록들로 볼 때 明에서 하사된 필단으로 만든 곤룡포로 보고川 있으나 이 6점 중 왕의 것은 2점의 方形補를 달고 있는 것 이외의 4점으로 추정된다. - 본고에 서 참조 자료는 明代의『大明會典』과 定陵의 遺物 및 繪書資料와 朝鮮時代의『朝鮮王朝實錄』을 비롯하여『嘉禮都監儀軌』·『國婚定例』·『尙方定例』·『國朝五禮儀』·『國朝續五禮儀序例』·『궁중별긔』·『大韓禮典』·『豊公遺寶圖略』등으로 하였다. 遺物로는 국립고궁박물관과 세종대학교 소장품을 참조하였으며, 繪畫 및 寫眞資料를 통해 착용용도 및 특징을 알아보았다.
- 補의 지름은 21ctn이며, 어깨부분 한 쌍의 용 모양은 서로 마주 보게 대칭으로 되어 있다. 익선관의 높이는 20cm, 지름은 20cm이며, 옥대 길이는 114cm이다. 목화의 겉감은 黑緞이며, 안감은 백색의 氈으로 되어 있다(그림 23-26).
- 선포 이후는 고종은 黃, 순종은 罗紅, 英親王은 紫的이었다. 피륙은 운문단, 운문갑사, 漢緞, 공사, 운문공사 등을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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