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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koseri, Escherichia hermanii, Es. vulneris 등의 감염기작을 CaCO-2과 대식세포에서의 침투성를 보고하였는데 En. sakazakii, C.
- 따라서 본 연구는 국내에서 생산, 유통되고 있는 영유아용 분말 조제분유의 미생물 오염현황을 분석하여 미생물 품질을 평가하고 아울러 위해세균 및 잠재적인 위해세균의 오염의 현황을 파악하여 유통 중인 이들 식품의 안전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 kr)에서 제시되어 있는 방법을 활용하였다. Category B group인 Enterobacteriaceae 세균의 분포를 분석하여 잠재적인 위해세균을 측정하였는데 이 방법은 아주 일부를 제외하면 개별 장내세균과의 잠재적인 위해세균의 선별적 분리가 어려운 상태이므로 조제분유를 EE broth에서 증균시키거나 혹은 직접 Standard Enterobacteriaceae agar(VRBGA, Oxoid, UK)에 plating 하였다. 이 배지상에서 서로 다른 콜로니를 선별하여 ID32E 혹은 API20E(Biomerieux, France)를 사용하여 표현형으로 동정하여 오염분포를 분석하였다.
- , 1994)(Table 1). PCR 조건은 B. cereuse 94℃ 1분, 58℃ 1.5분, 72℃ 2.5분에 30회전 후 72℃ 7분으로, C. jejimi는 94℃ 5분 후 94℃ 30초, 57℃ 30초, 72℃ 1 분에 30회전 후 72℃ 5분으로, C. coli는 95℃ 15분 후 95℃ 30초, 55℃ 30초, 72℃ 30초에 40회전으로, E. sakazakii는 95℃ 10분 후 95℃ 10 초, 60℃ 10초, 72℃ 15초에 46회전 후 40℃ 30초로, C. pe市ingens는 95℃ 5분 후 95℃ 30초, 50℃ 30초, 72℃ 1 분에 30회전 후 72℃ 10분으로 하였다.
- coii를 분석하였고, 유해세균인 Salmonella, En. sakazakii, B. cereuse\ 오염분포와 정도를 분석하였다. 그리고 Category C group의 Staphyloccus aureus, Clostridium perfringens, Listeria monocytogens, E.
- 국내에서 생산, 유통되고 있는 영유아용 분말 조제분유 99제품을 수집하여 일반세균, 대장균군, FAOAVHO Category A, B, C 위해세균 분류에 따른 오염현황을 분석하였다. 일반세균수는 총 99개의 제품 중 92개의 제품에서 검출(93%)되었으며 1.
- cereuse\ 오염분포와 정도를 분석하였다. 그리고 Category C group의 Staphyloccus aureus, Clostridium perfringens, Listeria monocytogens, E. coli O157:H7, Yersinia enterocolitica, Campylobactor jejuni 등 식중독 유발 세균의 오염분포를 분석하였다. 이들 분석방법은 축산물의 가공기준 및 성분규격(국립수의과학검역원 고시 제2007-20호, 2007년)에 명시되어 있는 방법으로 사용하였고 Y.
- Category B group인 Enterobacteriaceae 세균의 분포를 분석하여 잠재적인 위해세균을 측정하였는데 이 방법은 아주 일부를 제외하면 개별 장내세균과의 잠재적인 위해세균의 선별적 분리가 어려운 상태이므로 조제분유를 EE broth에서 증균시키거나 혹은 직접 Standard Enterobacteriaceae agar(VRBGA, Oxoid, UK)에 plating 하였다. 이 배지상에서 서로 다른 콜로니를 선별하여 ID32E 혹은 API20E(Biomerieux, France)를 사용하여 표현형으로 동정하여 오염분포를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 즉, Category A는 오염 된 조제분유가 역학적으로나 미생물학적으로 명확하게 영유아의 질병을 일으킨 것으로 확인된 Salmonella, En. sakazakii 균들이다. Category B는 명확하게 영유아 질병을 유발하지만 오염된 조제분유가 미생물학 적으로나 역학적으로 질병유발과의 관련이 확인되지 않고 있는 세균들이다.
- 국내 주요 조제분유 생산업체별로, 수입회사별로 가장 많이 생산되는 제품들을 선정하고 각 브랜드 제품당 3개씩 99개의 시료를 구입하여 미생물 분석을 수행하였다.
- 모든 시료는 대형마트 등에서 유통 중인 상태로 구입하였고, 검체를 채취할 때 사용되는 도구 및 용기와 실험 과정에서 이용되는 배지 및 기구는 121℃, 1기압에서 가압멸균하여 사용하였으며, 모든 시료는 clean bench에서 무균적으로 처리하였다.
- 본 실험에 사용한 분말 조제분유는 2007년 9월~12월에 시장에서 유통 중인 6개월 이내 영유아용 제품을 구입하여 분석하였다. 국내 주요 조제분유 생산업체별로, 수입회사별로 가장 많이 생산되는 제품들을 선정하고 각 브랜드 제품당 3개씩 99개의 시료를 구입하여 미생물 분석을 수행하였다.
이론/모형
- 미생물 정량분석은 축산물가공처리법의 가공기준 및 성분규격 고시 혹은 식품공전에 준하여 실시하였다. 분리한 미생물의 최종동정은 본 연구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PCR 등의 분자생물학적인 방법을 겸용하였으며, 오염도가 낮은 미생물을 측정하기 위한 정량분석을 위해서는 최확수법 (MPN)을 활용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 분리한 미생물의 최종동정은 본 연구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PCR 등의 분자생물학적인 방법을 겸용하였으며, 오염도가 낮은 미생물을 측정하기 위한 정량분석을 위해서는 최확수법 (MPN)을 활용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이때 사용된 PCR primer는 B.
- coli O157:H7, Yersinia enterocolitica, Campylobactor jejuni 등 식중독 유발 세균의 오염분포를 분석하였다. 이들 분석방법은 축산물의 가공기준 및 성분규격(국립수의과학검역원 고시 제2007-20호, 2007년)에 명시되어 있는 방법으로 사용하였고 Y. enterocolitica는 식품공전(http://www.kfda.go.kr)에서 제시되어 있는 방법을 활용하였다. Category B group인 Enterobacteriaceae 세균의 분포를 분석하여 잠재적인 위해세균을 측정하였는데 이 방법은 아주 일부를 제외하면 개별 장내세균과의 잠재적인 위해세균의 선별적 분리가 어려운 상태이므로 조제분유를 EE broth에서 증균시키거나 혹은 직접 Standard Enterobacteriaceae agar(VRBGA, Oxoid, UK)에 plating 하였다.
성능/효과
- Category A의 미생물은 명확하게 영유아의 질병을 일으킨 사례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균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Salmonella와 E. sakazakii는 총 99개의 제품 중 모든 제품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Jaspar 등(1990)은 Sahnonella는 조제분유에서 거의 검출되지 않는 것으로 보고하였으나 Muytjens 등(1988)은 E.
- sakazakii의 오염도 분석 결과 총 99개의 모든 제품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Category B group인 세균 중에서 장내세균은 99개의 제품 중 25개의 제품에서 검출(25%)되었고 오염수준은 0.83±1.37 log MPN/g으로 나타났다. 검출된 Category B group 세균들로는 Escherichia vulneris, Es.
- , Citrobacter koseri, Klebsiella pneumoniae, Enterobacter cloaceae 등이었다. Category C 세균의 오염은 Bacillus ceres가 조제분유 99개의 제품 중에서 29개의 제품이 검출(29%)되어 비교적 높은 오염도를 보였지만 오염수준은 0.69±0.32 log MPN/g으로서 B.cereus의 국내 기준규격에 모두 적합하였다. 그 외의 Category C 세균은 검출되지 않았다.
- 국내 대형마트에서 유통 중인 분말 조제분유를 구입하여 오염미생물을 분석한 결과 일반세균수는 총 99개의 제품 중 92개의 제품에서 검출(93%)되었다. 그리고 일반세균수는 1.
- 그 외의 Category C 세균은 검출되지 않았다. 국내 유통 조제분유의 주요 위해세균의 대한 미생물 오염정도가 낮아 미생물기준 규격에 적합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그러나 Category B의 장내세균은 높은 검출율을 보였고 질환을 유발시킬수 있는 균들이 확인되어 잠재적인 위험이 있다고 사료된다.
- cloaceae의 세균들이 검출되었는데 이들은 장내세균과에속해 있으면서 병원환자시료에서 분리되는 균들로 잠재적인 위해세균들이다(Table 2). 그리고 제조사별로 Entero-bacteriaceae의 오염정도는 8~42%까지 차이가 많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각 제조사에서 검출된 시료들도 특정시료에서 많이 검출됨을 볼 때 조제분유의 시료원료에서 이들 위해세균들이 집중적으로 오염, 삽입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 03 log MPN/g의 분포를 보였다. 대장균군은 약 4 log MPN/g가 검출된 한 제품을 제외하고는 0.6~1.4 log MPN/g의 분포를 보였고(대장균군 기준규격은 음성 )(Fig. 1), 대장균은 한 제품에서 0.48 log MPN/ g으로 검출되었다.
- 5 Log CFU/g가 검출된 한 제품을 제외하고는 조제분유의 총균수의 기준규격에 적합하였다. 대장균군은 조제분유 대장균군의 기준규격이 음성인 것에 비해 99개의제품 증 12개의 제품에서 검출(12%)되었으며 1.26+1.03 log MPN/g의 분포를 보였다. 대장균은 한 제품에서 0.
- ceretw는 99개의 제품 중에서 표준배양법으로는 17개의 제품에서 검출(17%)되었으며, MPN법으로는 29개의 제품에서 검출(29%)되었다. 대체적으로 MPN 이 비교적 더 많은 B. cerens를 민감하게 검출할 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PN법으로는 0.
- 따라서 분석 조제분유 대부분에서 세균이 검출되고 있음을 알 수가 있었고 2개의 시료를 제외하고 모두 총균수기준(총균수 기준규격은 20, 000 cfu/g 이하) 이내의 균수가 검출되었다. 그리고 대장균군이 일부 제품에서 검출되었고 한 개의 제품에서 대장균이 검출되었다.
- ce*eus는 오염정도가 2배정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이는 큰 차이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는 기준규격을 모두 충족시켜주는 세균 오염정도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 그리고 제조사별로 Entero-bacteriaceae의 오염정도는 8~42%까지 차이가 많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각 제조사에서 검출된 시료들도 특정시료에서 많이 검출됨을 볼 때 조제분유의 시료원료에서 이들 위해세균들이 집중적으로 오염, 삽입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각 원료별 이들 세균관리를 집중적으로 하면 미생물 안전성을 높일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 등이 알려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 실시한 분석 결과 Enterobacteriaceae는 99개의 제품 중 25개의 제품에서 검출(25%)되었고, 검출균수는 0.83+1.37 log MPN/g으로 나타났다(Table 3). 이들 세균의 선택배지에서 분리된 콜로니를 API20와 ID32E로 동정한 결과 약 20종의 장내세균들이 분리 동정되었다.
- 37 log MPN/g으로 나타났다(Table 3). 이들 세균의 선택배지에서 분리된 콜로니를 API20와 ID32E로 동정한 결과 약 20종의 장내세균들이 분리 동정되었다. 이 중 Es.
- 분석하였다. 일반세균수는 총 99개의 제품 중 92개의 제품에서 검출(93%)되었으며 1.83±0.68Log CFU/g의 분포를 보였다. 최고 4.
후속연구
- 또한 각 제조사에서 검출된 시료들도 특정시료에서 많이 검출됨을 볼 때 조제분유의 시료원료에서 이들 위해세균들이 집중적으로 오염, 삽입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각 원료별 이들 세균관리를 집중적으로 하면 미생물 안전성을 높일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 식품안전 확보는 일차적으로 식품을 제조하는 사업자, 규제를 실시하는 정부나 공공기관에 있다. 또한 정부는 현재 리스크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리스크 발생가능성이 잠재되어 있는 경우에는 이 리스크에 대한 관련 자료를 수집, 분석하여 사전에 리스크의 저감화에 노력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모유 수유가 어렵고 면역이 완성되어 있지 못한 영유아에 공급되는 조제분유는 다른 식품에의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점에서 정부나 공공기관의 사전적인 능동적 대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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