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피부에서의 잠재지문 현출에는 많은 제한점이 있다. 살아있는 피부는 계속적인 발한을 하고 지방친화성이 있어 흡수 및 확산에 의해 지문변화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본 연구는 사람피부에 존재하는 잠재지문의 효과적 현출방법을 알아보기 위하여 살아있는 생체피부와 피부유사 돼지피부를 이용하여 수행되었다. 피부지문현출제로는 흑색, 형광 분말 및 자석분말 그리고 Cyanoacrylate fuming을 이용하였으며 전사법으로는 전사지(lifting paper), 유리, 사진현상용 glossy paper를 이용하여 피부로부터 전사한 후 현출하였다. 살아있는 피부에 존재하는 즉시지문일 경우에는 흑색분말인 S-powder, Cyanoacrylate fuming법 및 훈증후 흑색 또는 형광분말로의 재처리에 의해 현출이 가능하였고 자석분말로의 현출로는 지문이나 배경피부에 과도하게 흡착되는 경향을 볼 수 있었으며 유류에 따라 지문이 사라짐을 알 수 있었다. 사체유사 돼지피부에서는 6시간 유류된 지문에서도 $25^{\circ}C$, 40%에서 1분간의 Cyanoacrylate fuming법 이후 흑색분말로의 재현출하였을 때 잠재지문의 현출이 가능함을 알 수 있었으며 현출된 지문영상에 다양한 스펙트럼을 이용한 감식영상의 효과적 조사파장에 대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생체피부에서의 잠재지문 현출에는 많은 제한점이 있다. 살아있는 피부는 계속적인 발한을 하고 지방친화성이 있어 흡수 및 확산에 의해 지문변화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본 연구는 사람피부에 존재하는 잠재지문의 효과적 현출방법을 알아보기 위하여 살아있는 생체피부와 피부유사 돼지피부를 이용하여 수행되었다. 피부지문현출제로는 흑색, 형광 분말 및 자석분말 그리고 Cyanoacrylate fuming을 이용하였으며 전사법으로는 전사지(lifting paper), 유리, 사진현상용 glossy paper를 이용하여 피부로부터 전사한 후 현출하였다. 살아있는 피부에 존재하는 즉시지문일 경우에는 흑색분말인 S-powder, Cyanoacrylate fuming법 및 훈증후 흑색 또는 형광분말로의 재처리에 의해 현출이 가능하였고 자석분말로의 현출로는 지문이나 배경피부에 과도하게 흡착되는 경향을 볼 수 있었으며 유류에 따라 지문이 사라짐을 알 수 있었다. 사체유사 돼지피부에서는 6시간 유류된 지문에서도 $25^{\circ}C$, 40%에서 1분간의 Cyanoacrylate fuming법 이후 흑색분말로의 재현출하였을 때 잠재지문의 현출이 가능함을 알 수 있었으며 현출된 지문영상에 다양한 스펙트럼을 이용한 감식영상의 효과적 조사파장에 대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On living skin the chances of a successfully developing latent fingerprint are very limited. This is due to the fact that continual perspiration and rapid absorption diffuse into the lipophillic layer on skin. A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effectively developing method of latent fingerprints ...
On living skin the chances of a successfully developing latent fingerprint are very limited. This is due to the fact that continual perspiration and rapid absorption diffuse into the lipophillic layer on skin. A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effectively developing method of latent fingerprints on human skin surfaces and pig skin likely corpse's skin. We used commercial fingerprint powder, black powders, black magnetic powder, fluorescence magnetic powder, Cyanoacrylate fuming (CA) and direct lifting methods (lifting paper, glasses and photo glossy paper). Developing of fresh fingerprints on living skin was achieved with S-powderblack, CA fuming and CA fuming following S-powder, fluorescence powder. The other powder tends to overwhelm the latent print and the background. But, latent fingerprint residue was disappeared with time after deposit on a living surface. In case of pig skin likely corpse's skin, latent fingerprint detection was achieved with CA fuming following S-powder and deposited print during 6 hr at $25^{\circ}C$, 40% relative moisture yielded excellent fingerprints with clear ridge details using 1 min CA fuming. And enhancement of fingerprint detection image using forensic light source was achieved.
On living skin the chances of a successfully developing latent fingerprint are very limited. This is due to the fact that continual perspiration and rapid absorption diffuse into the lipophillic layer on skin. A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effectively developing method of latent fingerprints on human skin surfaces and pig skin likely corpse's skin. We used commercial fingerprint powder, black powders, black magnetic powder, fluorescence magnetic powder, Cyanoacrylate fuming (CA) and direct lifting methods (lifting paper, glasses and photo glossy paper). Developing of fresh fingerprints on living skin was achieved with S-powderblack, CA fuming and CA fuming following S-powder, fluorescence powder. The other powder tends to overwhelm the latent print and the background. But, latent fingerprint residue was disappeared with time after deposit on a living surface. In case of pig skin likely corpse's skin, latent fingerprint detection was achieved with CA fuming following S-powder and deposited print during 6 hr at $25^{\circ}C$, 40% relative moisture yielded excellent fingerprints with clear ridge details using 1 min CA fuming. And enhancement of fingerprint detection image using forensic light source was achie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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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국외에서의 활발한 연구에 비해 아직 국내에서는 사체 지문 현출을 위한 화학처리에 따른 시신훼손의 우려로 유가족의 동의와 현출연구를 위한 사체 시료를 구할 수 없는 실정이지만 보다 정확한 수사자료 확보를 위해 그 필요성이 증강되고 있어 한국적 수사환경에 적절한 감식방법과 현출제에 따른 효율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본 실험에서는 살아있는 사람의 피부에서의 현출과 사람피부와 유사한 조직결 및 색을 보유한 돼지피부에 잠재지문을 유류시키고 직접법, 흑색 분말, 형광 및 자석형광분말, CA 법을 이용한 직접 현출법과 전사지를 이용하여 피부로부터 지문을 전사한 후 현출제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현출하고 CA 법의 경우 습도 및 온도환경에 따른 현출효율을 비교하고 다양한 파장대의 광원을 사용, 효과적인 현출법 및 감식법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하였다. 본 실험에서는 살아있는 사람의 피부에서의 현출과 사람피부와 유사한 조직결 및 색을 보유한 돼지피부에 잠재지문을 유류시키고 직접법, 흑색 분말, 형광 및 자석형광분말, CA 법을 이용한 직접 현출법과 전사지를 이용하여 피부로부터 지문을 전사한 후 현출제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현출하고 CA 법의 경우 습도 및 온도환경에 따른 현출효율을 비교하고 다양한 파장대의 광원을 사용, 효과적인 현출법 및 감식법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CA 법으로 현출하기 위해 1회용 현출챔버를 제작하여 살아있는 피부표면에서는 1-5 분간 훈증하여 현출을 비교하였으며 사체와 유사한 돼지피부 위 지문의 현출은 살아있는 피부의 표면온도와 동일하도록 6시간 25oC 로 유지시키고 난 후 지문을 유류시킨 즉시 현출하는 방법과 25-18oC, 습도 40-45%사이의 자연적 환경에서 18시간 동안 노출시킨 후 1시간 간격으로 살아있는 피부에서와 동일한 방법으로 훈증하고 습도 및 온도를 다양하게 조절하여 효과적인 현출을 하기위한 조건설정 실험을 하였다. 습도는 실험환경인 40%에서 시작하여 10%씩 증가시켰으며 온도 또한 5oC 증가하여 현출효율을 비교하였다.
감식용 광원으로 백색광과 365 nm UV light, spectra 9000을 이용하여 사광법으로 1 nm 간격으로 확인하였다.
이후 살아있는 사람의 피부표면온도와 유사한 온도인 25oC로 유지한 후 지문을 유류시키고 즉시 분말로 현출하거나 전사지를 이용하여 전사하였다. 또한 유기된 사체와의 유사환경설정을 위하여 25-15oC, 습도 40-50%내의 자연적 환경에 12시간까지 노출시킨후 살아있는 피부에서와 동일한 방법으로 훈증하고 습도 및 온도를 다양하게 조절하여 효과적인 현출을 하기 위한 조건설정 실험을 하였다. 습도는 실험환경인 40%에서 시작하여 2%씩 증가시켰으며 온도 또한 2oC 씩 증강하여 현출효율을 비교하였다.
사체에서의 잠재지문현출을 위하여 사람의 피부와 유사한 조직결과 배경색을 보유한 돼지피부를 이용하고 유기사체와의 동일한 지문유류환경을 위하여 살아있는 사람의 피부표면온도인 25oC 로 조정하였다.
상대습도 및 온도조절과 공기중으로의 CA의 이동을 예방하기 위해 후드챔버내에서 시행하였으며 돼지 피부에서의 현출을 위한 팩안 습도와 온도조절은 hot plate 에서 끓인 증류수의 스팀을 포집하여 습도 및 온도를 조정한 후 CA 훈증에 노출시켰다.
조건설정 실험을 하였다. 습도는 실험환경인 40%에서 시작하여 10%씩 증가시켰으며 온도 또한 5oC 증가하여 현출효율을 비교하였다. 현출 후에는 감식 광원 spectra 9000을 이용하여 다양한 파장에서 효과적인 영상대비효과를 확인한 후 기록하였다.
또한 유기된 사체와의 유사환경설정을 위하여 25-15oC, 습도 40-50%내의 자연적 환경에 12시간까지 노출시킨후 살아있는 피부에서와 동일한 방법으로 훈증하고 습도 및 온도를 다양하게 조절하여 효과적인 현출을 하기 위한 조건설정 실험을 하였다. 습도는 실험환경인 40%에서 시작하여 2%씩 증가시켰으며 온도 또한 2oC 씩 증강하여 현출효율을 비교하였다. 현출 후에는 감식 광원 spectra 9000을 이용하여 다양한 파장에서 효과적인 영상대비효과를 확인한 후 기록하였다.
이후 살아있는 사람의 피부표면온도와 유사한 온도인 25oC로 유지한 후 지문을 유류시키고 즉시 분말로 현출하거나 전사지를 이용하여 전사하였다. 또한 유기된 사체와의 유사환경설정을 위하여 25-15oC, 습도 40-50%내의 자연적 환경에 12시간까지 노출시킨후 살아있는 피부에서와 동일한 방법으로 훈증하고 습도 및 온도를 다양하게 조절하여 효과적인 현출을 하기 위한 조건설정 실험을 하였다.
지문유류 후 표시하여 둔 부위를 흑색 및 형광 분말을 이용하여 현출하고 현출은 다람쥐털 붓, 자석흑색 및 자석 형광 분말은 마그네틱 봉을 이용하여 현출하였다.
습도는 실험환경인 40%에서 시작하여 10%씩 증가시켰으며 온도 또한 5oC 증가하여 현출효율을 비교하였다. 현출 후에는 감식 광원 spectra 9000을 이용하여 다양한 파장에서 효과적인 영상대비효과를 확인한 후 기록하였다.
대상 데이터
전사지로는 유리(superior Lab, 75x25x1 mm, Germany), lifting backing sheets (Sirchie, LB002 21/4"x4"), kodak glossy paper(SEPOM, 4"x6")를 이용하였으며 현출도구로는 다람쥐털(BVDA, Netherland) 붓, 마그네틱 봉 (Sirchie 사 125MP, USA) 을 사용하였다. 광원으로는 crime-lite (foster+freeman, UK), UV Lamp (Sirchie 사 CUV100TS, USA), spectra 9000 (OMNICHROME, USA) 과 촬영을 위한 filter로는 pale yellow, yellow, orange, orange red 을 사용하여 효과적인 현출영상의 획득에 이용하였다.
전사지로는 유리(superior Lab, 75x25x1 mm, Germany), lifting backing sheets (Sirchie, LB002 21/4"x4"), kodak glossy paper(SEPOM, 4"x6")를 이용하였으며 현출도구로는 다람쥐털(BVDA, Netherland) 붓, 마그네틱 봉 (Sirchie 사 125MP, USA) 을 사용하였다. 광원으로는 crime-lite (foster+freeman, UK), UV Lamp (Sirchie 사 CUV100TS, USA), spectra 9000 (OMNICHROME, USA) 과 촬영을 위한 filter로는 pale yellow, yellow, orange, orange red 을 사용하여 효과적인 현출영상의 획득에 이용하였다.
분말시약 중 흑색분말로는 S-powder(네이디사, Korea), Silk black-powder (Sirchie사 101L, USA), 자석 흑색 분말로는 Regular black-powder (Sirchiee} M114L, USA), 녹색 형광분말로는 GREENescentelSichie사 LL703, USA), 녹색 형광자석분말로는 GREENchargee (Sirchie사, LL603)을 사용 하였으며, Cyanoacrylate fuming (Sirchie사, Cyanowand, scw200)을 이용하여 현출하였다. 전사지로는 유리(superior Lab, 75x25x1 mm, Germany), lifting backing sheets (Sirchie, LB002 21/4"x4"), kodak glossy paper(SEPOM, 4"x6")를 이용하였으며 현출도구로는 다람쥐털(BVDA, Netherland) 붓, 마그네틱 봉 (Sirchie 사 125MP, USA) 을 사용하였다.
이론/모형
잠재지문 전사지로는 유리슬라이드, lifting backing sheets, kodak 이ossy paper를 이용하여 30초간 압착하여 유류시키고 현출제로 처리하지 않은 지문을 전사지로 10초간 압착하여 전사시켰으며 전사된 지문의 현출은 분말현출법 및 CA fming 법으로 시행하였다.
신원을 확인한 사례는 미비하다. 피부위 지문은 white, UV 및 다양한 파장대의 법과학 광원을 이용하여 육안검사를 한 후 분말, Cyanoacrylate fuming (CA)법, RTX (Ruthenium tetroxide) developer 법으로 현출하는 직접현출법과 현출하기전 전사지를 이용하여 피부위 지문을 전사지로 전사한 후 현출하는 전사 현출법을 이용한다. 이 중 직접현출법에는 흑색분말, 자석흑색 또는 형광분말을 사용하거나 피부표면에 CA법으로 현출하고 Rhodamine 6G를 이용하여 색 대비 효과를 증강하여 현출된 지문의 식별효율을 높이거나 광원을 이용하여 대비효과를 높인다.
성능/효과
녹색 형광분말과 녹색 형광자석분말을 이용한 현출은 Fig. 2와 같이 지문이외의 배경 피부에 과도하게 흡착되는 경향이 있지만 지문융선의 확인이 가능하였으며 특히 형광분말은 현출후 암실환경에서 400 nm 광원을 이용하였을 때, 형광자석분말은 520 nm 광원을 조사하였을 때 지문현출영상의 감식효율을 증강시킬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지문을 유류한 즉시 유리를 이용하여 전사하고 CA 로 노출시켰을 때 15초간의 훈증으로 현출이 이루어졌으며 암실조건에서 570 nm에서 단독 조사 시의 영상이 가장 감식에 유리함을 알 수 있었다.
본 실험에서 지문을 피부에 유류시킨 즉시 분말 (S- powder)로의 현출이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으나 피부 위에 5분 동안의 유류로 지문이 존재하지 않음을 전사지로의 전사효율에 의하여 확인하였다. 현출 효율이 우수한 흑색 S-powder분말은 흑색 Silk black-powder, 자석흑색분말인 Regular black-powder, 녹색 형광 분말인 GREENescent吧 녹색 형광자석분말인 GREEN- charge®와 비교하였을 때 유리 및 플라스틱재질의 대상 물질과의 접착성이 저하되어 오히려 현출효율이 저하된 분말임에도 불구하고 피부표면에서의 현출은 증대되는 것이 확인되었는데 이는 저하된 흡착성의 보유가 지문융선이외의 피부배경과의 과도한 흡착을 보이는 scattering 현상이 저하되는 효과에 의한 것으로보여진다.
실온에 6시간 방치하여 표면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킨 표면에 지문을 유류시킨 즉시 CA법으로 1분 훈증 현출하였을 때 지문의 융선확인이 가시화되지 않았으나 흑색 S-powder로의 재처리로 뚜렷한 융선확인이 가능하였으며 시간별로 현출효과를 비교하였을 때 6시간 동안 지문을 유류시킨 후 CA 1분 훈증으로 현출하였을 때에도 마찬가지로 현출효율이 우수함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후 유류시간에 따라 효율은 저하되거나 일부 융선만이 확인되었다.
실온에 6시간 방치하여 표면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킨 피부에 지문을 유류시킨 즉시 흑색, 형광 및 자석 분말로 현출하였을 때 현출효율이 우수함을 확인할 수 있었고 유류 후 25oC, 습도 40%에서 방치 하면 서 시간별로 현출효율을 확인하였을 때, 6시간이 경과 한 후에도 일부 융선 확인이 가능하였으나 유류후 2시간 이후부터는 현출효율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현출 방법의 새로운 조건설정이 요구되어졌으며 다양한 전사지를 이용한 전사법으로는 융선확인이 불가능하였다 (Fig. 5).
수 있었다. 이때의 피부위 표면온도는 실온과 유사한 25oC 이었으며, 습도 40%의 환경에서 훈증이 이루어졌으며 흰색으로 나타난 지문융선의 색대비효과 증강을 위하여 녹색형광분말로 재현출하고 암실 환경에서 spectra 9000 광원으로 조사하였을 때 400 nm의 광원 조사와 촬영 필터 495 nm를 사용하였을 때 효율이 증강됨을 알 수 있었다 (Fig. 4). 그러나 피부 위 지문 유류 2분이 경과한 후에는 현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피부의 계속적인 발한과 온도로 인하여 지문이 존재하지 않게됨을 알 수 있었다.
일회용 CA 파우치를 제작하여 피부 위 유류 시킨 즉시 지문에 노출시간별로 훈증하였을 때 25oC에서 1 분 50초간의 훈증으로 과도하지 않게 적절한 융선확인이 가능함을 알 수 있었으며 2분이 경과할 경우 훈증의 과도한 흡착으로 인하여 융선확인이 불가능함을 알 수 있었다. 이때의 피부위 표면온도는 실온과 유사한 25oC 이었으며, 습도 40%의 환경에서 훈증이 이루어졌으며 흰색으로 나타난 지문융선의 색대비효과 증강을 위하여 녹색형광분말로 재현출하고 암실 환경에서 spectra 9000 광원으로 조사하였을 때 400 nm의 광원 조사와 촬영 필터 495 nm를 사용하였을 때 효율이 증강됨을 알 수 있었다 (Fig.
1과 같다. 즉시지문의 경우 흑색분말인 S-powder, Silk blackpowder 그리고 자석흑색분말인 Regular black-powder 로 현출하였을 때 S-powder분말과 Silk black-powder 분말은 지문융선의 판별이 가능하나 Silk black- powder분말과 흑색자석분말인 Regular black-powder 의 경우 S-powder 에 비해 배경피부에 과도하게 흡착되는 경향이 있어 효율이 낮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지문유류 5분 이후부터는 피부에서의 직접현출법으로 현출하였을 때 지문을 확인할 수 없었다.
지문을 피부표면에 30초간 유류시킨 후 즉시 유리 슬라이드, lifting backing sheets, kodak glossy paper 로 10 초간 압착하여 전사한 후 흑색계열 분말로 현출하였을 때와 유리슬라이드를 이용하였을 때 전사 효율이 높았고 분말로의 현출 역시 지문융선의 식별이 가능하였다. 그러나 지문유류 5분후에는 전사효율이 현저히 저하되어 일부융선이 확인되나 식별은 불가능하였다 (Fig.
현출 효율이 우수한 흑색 S-powder분말은 흑색 Silk black-powder, 자석흑색분말인 Regular black-powder, 녹색 형광 분말인 GREENescent吧 녹색 형광자석분말인 GREEN- charge®와 비교하였을 때 유리 및 플라스틱재질의 대상 물질과의 접착성이 저하되어 오히려 현출효율이 저하된 분말임에도 불구하고 피부표면에서의 현출은 증대되는 것이 확인되었는데 이는 저하된 흡착성의 보유가 지문융선이외의 피부배경과의 과도한 흡착을 보이는 scattering 현상이 저하되는 효과에 의한 것으로보여진다.
흑색분말을 이용하여 지문을 유류시킨 즉시와 유류 후 12시간동안 시간별로 현출효율을 비교하였을 때 6 시간까지는 S-powder분말만으로의 현출로도 일부융선을 확인할 수 있었으나 이후의 시간유류로는 현저히 저하된 현출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6시간동안 유류 된 지문에 CA법으로 25oC, 습도 40% 환경에서 1분간 훈증하고 이후 흑색 S-powder로 재처리하였을 때 현출은 즉시지문에서의 효율과 근접한 정도로의 뚜렷한융선확인이 가능한 것을 확인하여 사체에서의 잠재지문 현출법으로는 CA 법으로의 훈증 후 분말로의 재처리가 효율적임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후 습도 및 온도설정 조건에 따른 현출효율은 확인할 수가 없었으나계속적인 현출효율을 증가시키기 위한 현출조건에 대한 실험의 요구가 증폭된다.
후속연구
현출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6시간동안 유류 된 지문에 CA법으로 25oC, 습도 40% 환경에서 1분간 훈증하고 이후 흑색 S-powder로 재처리하였을 때 현출은 즉시지문에서의 효율과 근접한 정도로의 뚜렷한융선확인이 가능한 것을 확인하여 사체에서의 잠재지문 현출법으로는 CA 법으로의 훈증 후 분말로의 재처리가 효율적임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후 습도 및 온도설정 조건에 따른 현출효율은 확인할 수가 없었으나계속적인 현출효율을 증가시키기 위한 현출조건에 대한 실험의 요구가 증폭된다.
참고문헌 (7)
M. Trapecar and J. Balazic, J. Foren. Sci. Soc, 47(3), 136-140(2007)
E. Navarro, A. Castello, J. A. Lopez-Alfaro and F. Verdu, J. Foren. & Leg. Med., 14(6), 340-342(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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