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에 발생하는 병해충을 적기에 방제하여 농약살포횟수를 줄이고 인삼을 친환경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얻기위하여 2006년도에 전북지방의 인삼포장에 발생하는 병해충 및 포장에 비래하는 해충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전북지역에서 발생하는 병의 종류는 진안은 Rhizoctonia solani 등 8종, 정읍은 Botrytis cinerea 등 7종, 고창은 Botrytis cinerea 등 6종이었다. 발생시기는 7월을 전후한 장마기에 가장 많이 발생하여 장마 이전에 철저한 병해방제가 요구되었다. 또한 전북지역에서 가장 문제시되는 병은 Alternaria alternata, Botrytis cinerea, Colletotrichumgloeosporioides 등이었다. 인삼 포장을 가해하는 해충을 조사한 결과, Asusta despecta sieboldiana와 Holotrichia sp.이었고 블랙라이트트랩을 이용한 결과에 있어서는 Maladera orientalis, Ostrinia furnacalis, Holotrichia morosa 등이 가장 많이 포획되었다.
인삼에 발생하는 병해충을 적기에 방제하여 농약살포횟수를 줄이고 인삼을 친환경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얻기위하여 2006년도에 전북지방의 인삼포장에 발생하는 병해충 및 포장에 비래하는 해충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전북지역에서 발생하는 병의 종류는 진안은 Rhizoctonia solani 등 8종, 정읍은 Botrytis cinerea 등 7종, 고창은 Botrytis cinerea 등 6종이었다. 발생시기는 7월을 전후한 장마기에 가장 많이 발생하여 장마 이전에 철저한 병해방제가 요구되었다. 또한 전북지역에서 가장 문제시되는 병은 Alternaria alternata, Botrytis cinerea, 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 등이었다. 인삼 포장을 가해하는 해충을 조사한 결과, Asusta despecta sieboldiana와 Holotrichia sp.이었고 블랙라이트트랩을 이용한 결과에 있어서는 Maladera orientalis, Ostrinia furnacalis, Holotrichia morosa 등이 가장 많이 포획되었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reduce the number of chemical treatment by optimal apply for the disease and pest and obtain the basal data of environmental-friendly cultivation in Panax ginseng in 2006. The result by checking disease Incidence and pests fried in ginseng field of jeollabuk-Do was as f...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reduce the number of chemical treatment by optimal apply for the disease and pest and obtain the basal data of environmental-friendly cultivation in Panax ginseng in 2006. The result by checking disease Incidence and pests fried in ginseng field of jeollabuk-Do was as follows. The kind of disease occurred in Jinan was 8 including Rhizoctonia solani, 7 with Botrytis cinerea in Jeongeup, and also 6 with Botrytis cinerea in Kochang within Jeollabuk-Do. It was required thorough disease control before the rainy season because the occurrence time was peaked around July. Also, the most serious disease in Jeollabuk-Do was Alternaria alternata, Botrytis cinerera, and 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 The actual harmful pests in ginseng field were Asusta despecta steboldiana and Holotrichia sp. and in other method using black light trap, Maladera orientalis, Ostrinia furnacalis, and Holotrichia morosa were mainly trapped.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reduce the number of chemical treatment by optimal apply for the disease and pest and obtain the basal data of environmental-friendly cultivation in Panax ginseng in 2006. The result by checking disease Incidence and pests fried in ginseng field of jeollabuk-Do was as follows. The kind of disease occurred in Jinan was 8 including Rhizoctonia solani, 7 with Botrytis cinerea in Jeongeup, and also 6 with Botrytis cinerea in Kochang within Jeollabuk-Do. It was required thorough disease control before the rainy season because the occurrence time was peaked around July. Also, the most serious disease in Jeollabuk-Do was Alternaria alternata, Botrytis cinerera, and 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 The actual harmful pests in ginseng field were Asusta despecta steboldiana and Holotrichia sp. and in other method using black light trap, Maladera orientalis, Ostrinia furnacalis, and Holotrichia morosa were mainly trapp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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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친환경인삼을 생산하고 인삼에 살포하는 농약의 횟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그 지역에서 어느 시기에 어느 병해충이 발생하는가의 정확한 자료를 필요로 한다. 이 연구는 전북지역 인삼의 본밭 재배에서 문제시되는 주요 병해충의 발생양상을 조사하여 저농약 안전 방제체계 구축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제안 방법
수행하였다. 인삼밭에 발생하는 병해 및 비래하는 해충의 조사기간은 5월 상순부터 9월 하순까지 2주 간격으로 조사하였다. 조사지역은 전북지방의 주 인삼재배지역인 진안, 정읍, 고창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병해는 발병주율로 모잘록병, 지제부잿빛곰팡이병, 역병, 뿌리썩음병 등, 이병엽률로 잎 점무늬병, 탄저병, 잎잿빛곰팡이병 등 인삼에 주로 피해를 입히는 병해를 대상으로 하였다. 해충의 조사는 실제로 인삼포장에 가해하는 해충이 무엇인가를 알아보기 위하여 가해 흔적을 대상으로 가해해충을 조사하였고, 또한 인삼 포장에 비래하는 해충이 무엇인가를 조사하기 위하여 블랙라이트 트랩을 포장에 설치하여 조사하였다. 기상에 관한 조사는 기상청 (www.
대상 데이터
해충의 조사는 실제로 인삼포장에 가해하는 해충이 무엇인가를 알아보기 위하여 가해 흔적을 대상으로 가해해충을 조사하였고, 또한 인삼 포장에 비래하는 해충이 무엇인가를 조사하기 위하여 블랙라이트 트랩을 포장에 설치하여 조사하였다. 기상에 관한 조사는 기상청 (www.kma.go.kr) 홈페이지를 활용하여 지역별 강우량을 조사하였다. 병해충의 조사는 육안으로 하였으며, 육안으로 식별이 어려운 경우에는 피해 부위를 채취, 이병조직체 검정 및 병원균 분리 .
조사지 점 은 포장당 5지 점 1칸 (90X 180 cm)을 임의로 선정하였다. 대상병해는 발병주율로 모잘록병, 지제부잿빛곰팡이병, 역병, 뿌리썩음병 등, 이병엽률로 잎 점무늬병, 탄저병, 잎잿빛곰팡이병 등 인삼에 주로 피해를 입히는 병해를 대상으로 하였다. 해충의 조사는 실제로 인삼포장에 가해하는 해충이 무엇인가를 알아보기 위하여 가해 흔적을 대상으로 가해해충을 조사하였고, 또한 인삼 포장에 비래하는 해충이 무엇인가를 조사하기 위하여 블랙라이트 트랩을 포장에 설치하여 조사하였다.
본 시험은 2006년 5월부터 10월까지 인삼의 주 재배 기간 동안 수행하였다. 인삼밭에 발생하는 병해 및 비래하는 해충의 조사기간은 5월 상순부터 9월 하순까지 2주 간격으로 조사하였다.
조사지역은 전북지방의 주 인삼재배지역인 진안, 정읍, 고창을 대상으로 하였다. 인삼의 조사 연근수는 지역별로 3년생 포장과 5년생 포장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각각 3 포장씩 조사하였다. 조사지 점 은 포장당 5지 점 1칸 (90X 180 cm)을 임의로 선정하였다.
인삼의 조사 연근수는 지역별로 3년생 포장과 5년생 포장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각각 3 포장씩 조사하였다. 조사지 점 은 포장당 5지 점 1칸 (90X 180 cm)을 임의로 선정하였다. 대상병해는 발병주율로 모잘록병, 지제부잿빛곰팡이병, 역병, 뿌리썩음병 등, 이병엽률로 잎 점무늬병, 탄저병, 잎잿빛곰팡이병 등 인삼에 주로 피해를 입히는 병해를 대상으로 하였다.
인삼밭에 발생하는 병해 및 비래하는 해충의 조사기간은 5월 상순부터 9월 하순까지 2주 간격으로 조사하였다. 조사지역은 전북지방의 주 인삼재배지역인 진안, 정읍, 고창을 대상으로 하였다. 인삼의 조사 연근수는 지역별로 3년생 포장과 5년생 포장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각각 3 포장씩 조사하였다.
이론/모형
동정을 통하여 판별하였다. 기타 병해충 조사는 농촌진흥청 농사시험연구조사 기준 (농촌진흥청, 2003) 에 준하였다.
성능/효과
2006년 5월부터 9월까지 조사기간 동안의 발생 병해 별 총 발생 누진율을 보면 (Table 2), 진안의 경우 가장 많이 발병한 병은 12.7% 발병한 Altemaria a"emata이었으며, 그 다음이 Botrytis chierea로 7.6%, 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 3.7%순이었다. 정읍지역에서는 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e} 22.
, 2007). 3년생 포장과 5년생 포장과의 발병 차이를 보면 3년생 포장 보다는 5년생 포장에서 전반적으로 병해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Table 1). 가장 발병이 먼저 시작된 병은 진안지역에서는 Rhizoctonia solani가 5월 상순경에 발병하였고, 정읍과 고창지역에서는 Botrytis czRerea가 5월 중순경부터 발병하였다 (Table 1).
2). 결론적으로 지역간 발병률과 발생하는 병의 종류에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전북지역에서 공통적으로 인삼에 문제시 되는 병으로써는 Botrytis cinereae Phytophthora cactorume Alternaria altemata, 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 등이었다. 따라서 인삼 재배시 병해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이러한 병해에 대해서 가장 방제에 노력을 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가장 발병이 먼저 시작된 병은 진안지역에서는 Rhizoctonia solani가 5월 상순경에 발병하였고, 정읍과 고창지역에서는 Botrytis czRerea가 5월 중순경부터 발병하였다 (Table 1). 발병 양상을 보면 장마가 시작 (Fig. 1) 하는 7월 상순경부터 발병이 서서히 증가하기 시작하여 장마기인 7월과 8월 사이에 가장 많은 발병을 보였다 (Table 1). 일반적으로 인삼 병의 경우 발병후의 방제보다는 발생 이전에 방제하는 것이 방제가를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보고 (Lee et al.
인삼에 발생하는 병의 가해부위는 Rhizoctonia solani가 토양과 접해있는 줄기 지제부를 가해하였고, Botrytis cinerea는 줄기 지제부뿐만 아니라 잎과 열매에도 피해를 입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Table 2). Phytophthora cactonime 잎과 잎의 분지 부위에 발생하였다.
인삼포장에 비래하는 해충을 알아보기 위하여 2006년 5월부터 9월까지 블랙라이트 트랩을 이용하여 비래 해충을 조사한 결과, 진안지역에서는 Holotrichia morosa 등 8종, 정읍과 고창지역에서는 Holotrichia morosa 등 9종이 각각 포획되었다. 진안지역에서 Holotrichia sp.
많이 포획되었다. 정읍지역에서는 Maladera orientalis 109마리와 Anomala rufocuprea 108마리, Holotrichia morosa 45마리 순이었으며 , 고창지 역에서는 Ostrinia fiirnacalis 206마리, Maladera orientalis 58마리, Holotrichia morosa 22마리 순으로 포획되었다 (Fig. 3). 지역적인 차이는 진안지역에서 Gryllotalpa(icand가 포획되지 않은 것을 제외하고는 3 지역 모두 같은 해충이 포획되었으나 전체적인 포획 마리수에 있어서는 지역간 약간의 차이점이 있었으나 거의 같은 종류의 해충이 포획되었다.
조사기간 동안 가장 많이 비래했던 해충은 진안지역에서 Maladera orientalis 37마리와 Ostrinia fiirnacalis 223마리로 가장 많이 포획되었다. 정읍지역에서는 Maladera orientalis 109마리와 Anomala rufocuprea 108마리, Holotrichia morosa 45마리 순이었으며 , 고창지 역에서는 Ostrinia fiirnacalis 206마리, Maladera orientalis 58마리, Holotrichia morosa 22마리 순으로 포획되었다 (Fig.
지역별 인삼을 가해하는 발생 병해의 종류를 보면 진안지역 에서는 Rhizoctonia solani 등 8종, 정 읍지역 에서는 Botrytis cinerea 등 7종, 고창지역에서는 Botrytis cinerea 등 6종이 조사되었으며, 진안지역에서 가장 많은 병해가 발생하였다 (Table 1). 산간지역인 진안지역이 평야부인 고창지역에 비하여 병해가 많은 원인으로는 논을 이용한 인삼재배 (2007, 농림부)가 진안지역이 많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후속연구
결론적으로 지역간 발병률과 발생하는 병의 종류에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전북지역에서 공통적으로 인삼에 문제시 되는 병으로써는 Botrytis cinereae Phytophthora cactorume Alternaria altemata, 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 등이었다. 따라서 인삼 재배시 병해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이러한 병해에 대해서 가장 방제에 노력을 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상은 전북지방의 인삼포장에 발생하는 병해충과 비래하는 해충을 조사한 결과로 친환경적이면서 인삼에 살포하는 농약 횟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이상의 결과를 활용하여 적기에 방제를 할 수 있는 방제체계에 관한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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