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지대 순비기나무, 번행초, 갯방풍의 재배한계 및 RAW 264.7 세포와 HL-60세포의 생리활성 Cultivation Limit of Vitex rotundifolia, Tetragonia tetragonoides and Glehnia littoralis at Coastal Area and Physiological Vitality of RAW 264.7 cell and HL-60 cell원문보기
한약재 및 식용으로 사용되는 순비기나무, 번행초, 갯방풍의 재배 한계지역과 생리활성 성분의 효능은 다음과 같다. 1. 순비기나무, 갯방풍의 서해안 북방한계지역은 태안반도이며, 동해안 북방한계지역은 강원도 지역으로 확인되었고, 번행초의 서해안 북방한계지역은 전라남도이고 동해안 북방한계지역은 경상북도 울릉군 지역이었다. 2. 자생지가 해안 200 m 이내 모래점토와 점토흙이 혼합된 지역에서 직사광선은 받는 우점식생이 없는 것을 볼 때 재배 지역은 해안지역과 인접한 지역은 재배 가능지역으로 판단된다. 3. 생리활성효능을 RAW 264.7 세포와 HL-60 세포를 이용하여 확인한 결과 유효한 항염효능은 확인하지 못하였고, 항암활성을 검정한 결과 순비기나무, 번행초는 억제활성이 없었고, 갯방풍은 $100{\mu}g/m{\ell}$에서 60%, $200{\mu}g/m{\ell}$에서 72%의 증식억제 효과를 확인하였다.
한약재 및 식용으로 사용되는 순비기나무, 번행초, 갯방풍의 재배 한계지역과 생리활성 성분의 효능은 다음과 같다. 1. 순비기나무, 갯방풍의 서해안 북방한계지역은 태안반도이며, 동해안 북방한계지역은 강원도 지역으로 확인되었고, 번행초의 서해안 북방한계지역은 전라남도이고 동해안 북방한계지역은 경상북도 울릉군 지역이었다. 2. 자생지가 해안 200 m 이내 모래점토와 점토흙이 혼합된 지역에서 직사광선은 받는 우점식생이 없는 것을 볼 때 재배 지역은 해안지역과 인접한 지역은 재배 가능지역으로 판단된다. 3. 생리활성효능을 RAW 264.7 세포와 HL-60 세포를 이용하여 확인한 결과 유효한 항염효능은 확인하지 못하였고, 항암활성을 검정한 결과 순비기나무, 번행초는 억제활성이 없었고, 갯방풍은 $100{\mu}g/m{\ell}$에서 60%, $200{\mu}g/m{\ell}$에서 72%의 증식억제 효과를 확인하였다.
The cultivation boundary areas and biological activator efficacies of Vitex rotundifolia, Tetragonia tetragonoides and Glehnia littoralis were investigated. Investigation of coastal areas revealed the East and West cultivation boundary areas of Vitex rotundifolia and Gelhnia littoralis to be the Tae...
The cultivation boundary areas and biological activator efficacies of Vitex rotundifolia, Tetragonia tetragonoides and Glehnia littoralis were investigated. Investigation of coastal areas revealed the East and West cultivation boundary areas of Vitex rotundifolia and Gelhnia littoralis to be the Taean Peninsula, Taean-gun and Gangwon-do, Donghae-City. The East and West coastal cultivation boundary areas of Tetragonia tetrragonoides are Jeollanam-do and Kyeongsangbuk-do, Ulleung-gun. The natural habitat is less than 200 m from the coastal area. Most of the Vitex rotundifolia, Tetragonia tetragonoides and Glehnia littoralis grow naturally in a region of mixed sand, clay and loam, in direct sunlight. No dominant vegetation was located. To analyze anti-inflammatory efficacy, RAW 264.7 cells were used. Vitex rotundifolia, Tetragonia tetragonoides and Glehnia littoralis inhibited inflammation by 37%, 12% and 10% in $100{\mu}g/m{\ell}$, respectively. However, the anti-inflammatory efficacy of Glehnia littoralis was invalid. Analysis of anti-cancer activity was accomplished using HL-60 cells. Glehnia littoralis revealed 60% and 72% inhibition activity in $100{\mu}g/m{\ell},\;and\;200{\mu}g/m{\ell}$ respectively. No cytotoxicity inhibition activity was investigated in Vitex rotundifolia and Tetragonia tetragonoides.
The cultivation boundary areas and biological activator efficacies of Vitex rotundifolia, Tetragonia tetragonoides and Glehnia littoralis were investigated. Investigation of coastal areas revealed the East and West cultivation boundary areas of Vitex rotundifolia and Gelhnia littoralis to be the Taean Peninsula, Taean-gun and Gangwon-do, Donghae-City. The East and West coastal cultivation boundary areas of Tetragonia tetrragonoides are Jeollanam-do and Kyeongsangbuk-do, Ulleung-gun. The natural habitat is less than 200 m from the coastal area. Most of the Vitex rotundifolia, Tetragonia tetragonoides and Glehnia littoralis grow naturally in a region of mixed sand, clay and loam, in direct sunlight. No dominant vegetation was located. To analyze anti-inflammatory efficacy, RAW 264.7 cells were used. Vitex rotundifolia, Tetragonia tetragonoides and Glehnia littoralis inhibited inflammation by 37%, 12% and 10% in $100{\mu}g/m{\ell}$, respectively. However, the anti-inflammatory efficacy of Glehnia littoralis was invalid. Analysis of anti-cancer activity was accomplished using HL-60 cells. Glehnia littoralis revealed 60% and 72% inhibition activity in $100{\mu}g/m{\ell},\;and\;200{\mu}g/m{\ell}$ respectively. No cytotoxicity inhibition activity was investigated in Vitex rotundifolia and Tetragonia tetragonoi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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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에 본 연구는 순비기나무, 번행초, 갯방풍의 약용 활용성을 확인하기 위해 문헌과 표본을 기초로 재배한계지역을 재조사하였고, 전초에서 생리활성성분을 추출하여 MTT assay과 NO assay에 의해 생리활성의 체계적 검정 및 비교를 수행하였다.
제안 방법
국내 해안지역에 자생하는 성숙한 순비기나무, 번행초, 갯방풍을 지역별로 해안가와 인접한 (200m 이내) 지역에서 채집하여 시료를 음건파쇄한 후 미세한 분말 시료 100 glr 80% 메탄올 1000㎕에 침적하고, 초음파를 이용하여 1시간씩 3회 7일간 추출하고 그 후 상층 액을 회수하여 감압 농축하였다 (우, 1995). 검정시료는 Phosphate-bufiered saline (PBS)와 에탄올 1 : 1로 혼합한 용매에 녹여 실험에 이용하였다(박, 2001).
순비기나무, 번행초, 갯방풍의 추출물을 항암활성 비교 검정을 위해 HL-60 세포를 이용하여 시료의 농도는 25㎍/㎖, 50㎍/㎖, l00㎍/㎖, 200㎍/㎖ 농도로 확인하였고, 세포의 대사 활성은 tetrazolium salt의 하나인 3-(4, 5-dimethylthiazol)-2-5-diphenyltetrazo-lium baomide (MTT)를 사용하여 MTT의환원에 의해 생성되는 formazan의 흡광도로 540nm에서 측정한 결과는 Fig. 5와 같다.
대상 데이터
7 세포와 혈액암 세포주인 HL-60세포는 Korean Cell Line Bank (KCLB)로부터 분양받아 실험에 사용하였다. RAW 264.7 세포는 Penicillin-strepto-mycin 100 units/mC 과 10%의 Fetal bovine serum (FBS)이 함유된 Dulbecco's Modified Eagle Medium (DMEM) 배지를 사용하고, HL-60 세포는 Penicillin-strepto-mycin lOO units/㎖과 10%의 Fetal bovine serum (FBS)이 함유된 RPMI 1640 배지를 사용하여 37℃, 5%, CO2 항온기에서 배양하였으며, RAW 264.7 세포는 3일, HL-60 세포는 4일에 각각 계대배양 하였다.
검정시료는 Phosphate-bufiered saline (PBS)와 에탄올 1 : 1로 혼합한 용매에 녹여 실험에 이용하였다(박, 2001).
대식세포계열 (murine macrophage cell line)인 RAW 264.7 세포와 혈액암 세포주인 HL-60세포는 Korean Cell Line Bank (KCLB)로부터 분양받아 실험에 사용하였다. RAW 264.
번행초의 대한 채집표본은 전라도 완도군 (표본: 정태현, I960), 신안군, 해남군, 여수시를 시작으로 동해안 기준 울릉군 (표본: 정영재, 1989), 영덕군 (표본: 이우철, 1974) 면, 통영시 (표본: 이우철, 1977), 사천시 (표본: 김기경 & 최경, 2000), 포항시 (표본 박재홍 & 최경, 1990)등과 서해안 기준 등으로 조사되었다. Lee et al.
재배한계지역에 대한 분포 조사는 2005년 8월부터 2006년 5월까지 10개월 (본조사)과 2004년 3월부터 2005년 5월까지 15개월간 (이전조사) 국내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북위 38도 이남의 한반도 해안지역과 사구를 중심으로 33지역을 문헌과 표본을 토대로 해안지역과 인접지역을 조사하였다. 조사지역은 Table 1과 같이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조사지역은 Table 1과 같이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조사지점의 위치는 GARMIN사의 GPS (Global Positioning System)로 측정하여 표시하였다.
이론/모형
Littoralis (25㎍/㎖, 50㎍/㎖, 100㎍/㎖, 200 ㎍/㎖).cell viability was determined by MTT method.
조사지점의 위치는 GARMIN사의 GPS (Global Positioning System)로 측정하여 표시하였다. 분포조사구역은 국립지리원에서 제작된 (1999) 한국지형도 (1 : 25, 000) 에 위치를 표시하였다.
조사지역은 Table 1과 같이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조사지점의 위치는 GARMIN사의 GPS (Global Positioning System)로 측정하여 표시하였다. 분포조사구역은 국립지리원에서 제작된 (1999) 한국지형도 (1 : 25, 000) 에 위치를 표시하였다.
성능/효과
1. 순비기나무, 갯방풍의 서해안 북방한계지역은 태안반도이며, 동해안 북방한계지역은 강원도 지역으로 확인되었고, 번행초의 서해안 북방한계지역은 전라남도이고 동해안 북방한계 지역은 경상북도 울릉군 지역이었다.
2. 자생지가 해안 200m 이내 모래점토와 점토흙이 혼합된 지역에서 직사광선은 받는 우점식생이 없는 것을 볼 때 재배지역은 해안지역과 인접한 지역은 재배 가능지역으로 판단된다.
3. 생리활성효능을 RAW 264.7 세포와 HL-60 세포를 이용하여 확인한 결과 유효한 항염효능은 확인하지 못하였고, 항암 활성을 검정한 결과 순비기나무, 번행초는 억제활성이 없었고, 갯방풍은 100㎍/㎖에서 60%, 200 ㎍/㎖에서 72%의 증식억제 효과를 확인하였다.
Fig. 2과 같이 순비기나무의 농도별 항염 활성을 측정한 결과 농도의 증가에 따라 100㎍/㎖에서 15~21%의 미미한 억제 효능를 확인하였다. Jung et al.
그러나 순비기나무 항염 활성을 확인한 결과 항산화 효능과는 달리 유효한 효능은 확인할 수 없었고, 100㎍/㎖서 최대 21% 정도의 미미한 효능만 확인되었다. Fig. 3과 같이 번행초는 100㎍/㎖에서 12% 억제하였고, Fig. 4과 같이 갯방풍은 100㎍/㎖에서 10% 억제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갯방풍의 자생지를 확인한 결과 Fig. 1에서 보는 바와 같이 동해안 북방한계는 강원도 옥계면 주수리 해수욕장 (N 37°, 37' 28, 0)으로 확인되었고, 서해안 북방한계는 태안군 안면도 (N 36°, 27' 30, 1)으로 확인하였다. Kim et al.
1%의 항산화 효능을 확인 하였다. 그러나 순비기나무 항염 활성을 확인한 결과 항산화 효능과는 달리 유효한 효능은 확인할 수 없었고, 100㎍/㎖서 최대 21% 정도의 미미한 효능만 확인되었다. Fig.
토양은 Table 3과 같이 대부분 사토에서 확인되었으나, 제주도는 해안가 암반층 사토와 점토가 혼합된 토양에도 자생함을 확인하였다. 다른 식물에 비해 자생지 주변에 우점 식생이 없어 태양광선의 투과율에 영향은 없다고 판단되며, 해풍이 직접적이 영향을 받는 지역에 있음을 확인하였다.
토양은 Table 2과 같이 대부분 모래와 혼합된 점토 흙층에서 확인되었고, 기장대 지역은 자갈이 함유된 점토 흙층에서도 자생을 확인하였다. 또한 자생지 주변의 우점식생이없어 태양광선의 투과율에 영향이 없다고 판단되며, 해풍이 직접적이 영향을 받는 지역에 있음을 확인하였다 (Table 2). 해안지역과 사구를 중심으로 분포지를 확인한 결과 제주도를 제외한 대부분 한정된 지역에 군락을 형성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순비기나무, 번행초 갯방풍의 생리활성성분을 추출하여 RAW 264.7 cell에 염증에 대한 효능을 확인한 결과 모두 유용한 효능이 없음을 확인하였다.
순비기나무, 번행초의 생리활성 추출물은 세포증식억제가 없어 배제 하였으며 , 갯방풍은 Fig. 5와 같이 100 ㎍/㎖에서 60%, 200 ㎍/㎖에서 72%의 세포증식 억제를 나타냈다. Ko et al.
(2005)는 동해안 전 지역에서 분포하여 고성에서 울진까지는 연속적으로 분포한다 하였고, 이와 김 (2000)은 삼척시에서 동해, 강릉시, 고성군, 북청군에서 확인되었다고 하였다. 이에 본 조사는 간성 , 속초, 양양, 주문지, 강릉 일대 해수욕장과 인근사구를 중심으로 확인한 결과 동해안 북방한계는 동해안 옥계면으로 확인하였다. 이는 동해안이 해안사구가 잘 발달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해안사구의 개발로 군락이 소실된 상태로 판단된다.
그러나 본 조사에서는 확인할 수 없었고, 기장군에서 분포지를 확인하였다. 제주도 해안지대를 조사한 결과 사구가 다른 지역에 비해 비교적 개발이 덜 되어 있는 관계로 전 지역에 골고루 분포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토양은 Table 2과 같이 대부분 모래와 혼합된 점토 흙층에서 확인되었고, 기장대 지역은 자갈이 함유된 점토 흙층에서도 자생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충청남도 태안군을 확인한 결과 샛별해수욕장, 꽃지해수욕장 인근 해안지역에 미미한 군락을 형성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제주도 해안지대를 조사한 결과 사구가 다른 지역에 비해 비교적 개발이 덜 되어 있는 관계로 전 지역에 자생하고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특히 동쪽지역인 구좌읍 김녕, 세화, 성산지역 해안지대와 해안도로변에 많이 자생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2005)과 같이 태안반도 지역으로 일치하였다. 토양은 Table 3과 같이 대부분 사토에서 확인되었으나, 제주도는 해안가 암반층 사토와 점토가 혼합된 토양에도 자생함을 확인하였다. 다른 식물에 비해 자생지 주변에 우점 식생이 없어 태양광선의 투과율에 영향은 없다고 판단되며, 해풍이 직접적이 영향을 받는 지역에 있음을 확인하였다.
해안지역과 사구를 중심으로 분포지 확인한 결과 제주도를 제외한 대부분 국한된 일부 지역에서 제한적으로 분포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분포지가 연계적으로 나타나고 있지는 않지만 이는 인위적인 무분별한 사구지역 개발로 인한 현상으로 판단되며 재배한계지 역과는 무관하다고 판단된다.
해안지역과 사구를 중심으로 분포지를 확인한 결과 제주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부분적 소군락을 형성하여 자생함을 확인하였다. 이는 지역의 무분별한 해안지대 및 사구의 개발로 인하여 해안지대와 사구가 분리된 후 파괴되어 식물상이 변화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자생지 주변의 우점식생이없어 태양광선의 투과율에 영향이 없다고 판단되며, 해풍이 직접적이 영향을 받는 지역에 있음을 확인하였다 (Table 2). 해안지역과 사구를 중심으로 분포지를 확인한 결과 제주도를 제외한 대부분 한정된 지역에 군락을 형성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후속연구
배 (2000)는 Tetragonin 성분이 암을 치료한다고 하였는데, HL-60세포에 월등한 효능이 있음을 확인한 결과 Tetragonin 성분은 HL-60세포 억제에도 효능이 있다고 판단된다. 근래 민간에서 순비기나무, 번행초가 암을 치료하는 약재로 알려져 있으나, 본 실험을 통해 확인한 결과 번행초는 HL-60세포에 억제효능이 없음을 확인하였고, 반면 순비기나무는 60% 이상의 유효한 효능을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차후 지속적인 실험을 필요로 한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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