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건지산 일대의 자원식물상을 조사 분석하여, 이를 토대로 건지산 도시자연공원의 생태계 보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한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전주시 건지산 일대의 자원식물상은 92과 242속 303종 48변종 3품종으로 총 354종류가 확인되었다. 자원식물을 용도별로 구분하면, 식용식물에는 205종류(57.1%), 약용식물에는 234종류(65.2%), 관상창식물에는 167종류(46.5%), 기타용 식물에는 218종류(60.7%)로 확인되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에는 IV등급에 목련(식재)과 수염마름, III등급에는 호랑가시나무(식재)와 향나무(식재), II등급에는 꽃창포와 복자기(식재), I등급에는 전나무(식재), 잣나무(식재), 왕버들, 물오리나무, 종가시나무(식재), 애기괭이눈, 황매화(식재), 예덕나무, 대팻집나무, 사철나무(식재), 장구밥나무, 동백나무(식재), 정금나무, 까치수영, 들메나무, 광나무(식재)등의 16종류로 분석되어 총 22종류가 확인되었다. 귀화식물에는 큰이삭풀, 애기수영, 돌소리쟁이, 좀명아주, 개비름, 미국자리공, 다닥냉이, 아까시나무, 붉은토끼풀, 가죽나무, 큰달맞이꽃, 미국나팔꽃, 도깨비가지, 돼지풀, 미국쑥부쟁이, 미국가막사리, 기생초, 개망초, 붉은서나물, 방가지똥, 도꼬마리 등 12과 23속 28종 2변종으로 총 30종류가 확인되었으며, 귀화율은 전체 354종류의 관속식물 중 8.5%로 분석되었다. 이중 도깨비가지와 돼지풀은 환경부의 생태계교란야생식물로 최근 들어 건지산 일대에 개체수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임으로 이들의 세력 확장을 막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와 대책방안이 요망된다.water 분획물에서 각각 49.24% 및 31.8%로 가장 높은 억제 효과를 보였다.랜 기간 동안 간헐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저지대의 육지지형이 화산활동 및 퇴적작용에 의해 내륙에서 해안으로 점진적으로 확대되면서 만들어졌음을 지시한다. 특히 시추코어 화산암의 $^{40}Ar/^{39}Ar$ 절대연대 자료는 제주도 동부 저지대 지역 대부분이 IV와 V 화산활동기 동안 분출된 200Ka 이내의 비교적 젊은 화산암류로 이루어져 있음을 지시한다. 이는 제주도 화산활동 시기 및 지형 형성에 대한 기존의 연구와는 상이한 결과이며, 화산암류의 K-Ar절대연대 자료를 바탕으로 한 기존의 제주도 화산활동 시기 구분이 재고되어야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시추공에 근거한 화산 층서의 해석은 암석기재, 암석화학적 특징과 함께 절대연대 자료를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한다. 방법의 개발이 필요하다. 따라서 퇴비원료로 이미 지정('02. 12. 31)된 제약오니 및 화장품 오니를 과량으로 토양에 시용한 후 유해 유기화합물, 미소동물, 미생물 및 생물학적(지렁이) 유해성 검정방법의 도입 가능성을 평가하기 거하여 고추를 재배한 포장에서 비료의 피해시험을 실시한 과 유해 유기화합물과 생물학적(지렁이) 유해성 검정방법은 앞으로 연구를 통해서 보완할 경우 상당히 활용 가능성이 있는 좋은 평가방법인 것으로 생각된다. 접촉 반응시간에 따른 탈착효율은 10분 이내에 전체 탈착량의 80%이상이 탈착 되었으며 1시간 이후에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장 내 B세포 및 T세포를 증가시켰으나, 마우스 흉선세포에 대해서는 증가를 보이지 않았다. ESMR은 마우스 섬유육종 세포에 대해 강한 세포독성
전주시 건지산 일대의 자원식물상을 조사 분석하여, 이를 토대로 건지산 도시자연공원의 생태계 보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한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전주시 건지산 일대의 자원식물상은 92과 242속 303종 48변종 3품종으로 총 354종류가 확인되었다. 자원식물을 용도별로 구분하면, 식용식물에는 205종류(57.1%), 약용식물에는 234종류(65.2%), 관상창식물에는 167종류(46.5%), 기타용 식물에는 218종류(60.7%)로 확인되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에는 IV등급에 목련(식재)과 수염마름, III등급에는 호랑가시나무(식재)와 향나무(식재), II등급에는 꽃창포와 복자기(식재), I등급에는 전나무(식재), 잣나무(식재), 왕버들, 물오리나무, 종가시나무(식재), 애기괭이눈, 황매화(식재), 예덕나무, 대팻집나무, 사철나무(식재), 장구밥나무, 동백나무(식재), 정금나무, 까치수영, 들메나무, 광나무(식재)등의 16종류로 분석되어 총 22종류가 확인되었다. 귀화식물에는 큰이삭풀, 애기수영, 돌소리쟁이, 좀명아주, 개비름, 미국자리공, 다닥냉이, 아까시나무, 붉은토끼풀, 가죽나무, 큰달맞이꽃, 미국나팔꽃, 도깨비가지, 돼지풀, 미국쑥부쟁이, 미국가막사리, 기생초, 개망초, 붉은서나물, 방가지똥, 도꼬마리 등 12과 23속 28종 2변종으로 총 30종류가 확인되었으며, 귀화율은 전체 354종류의 관속식물 중 8.5%로 분석되었다. 이중 도깨비가지와 돼지풀은 환경부의 생태계교란야생식물로 최근 들어 건지산 일대에 개체수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임으로 이들의 세력 확장을 막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와 대책방안이 요망된다.water 분획물에서 각각 49.24% 및 31.8%로 가장 높은 억제 효과를 보였다.랜 기간 동안 간헐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저지대의 육지지형이 화산활동 및 퇴적작용에 의해 내륙에서 해안으로 점진적으로 확대되면서 만들어졌음을 지시한다. 특히 시추코어 화산암의 $^{40}Ar/^{39}Ar$ 절대연대 자료는 제주도 동부 저지대 지역 대부분이 IV와 V 화산활동기 동안 분출된 200Ka 이내의 비교적 젊은 화산암류로 이루어져 있음을 지시한다. 이는 제주도 화산활동 시기 및 지형 형성에 대한 기존의 연구와는 상이한 결과이며, 화산암류의 K-Ar절대연대 자료를 바탕으로 한 기존의 제주도 화산활동 시기 구분이 재고되어야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시추공에 근거한 화산 층서의 해석은 암석기재, 암석화학적 특징과 함께 절대연대 자료를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한다. 방법의 개발이 필요하다. 따라서 퇴비원료로 이미 지정('02. 12. 31)된 제약오니 및 화장품 오니를 과량으로 토양에 시용한 후 유해 유기화합물, 미소동물, 미생물 및 생물학적(지렁이) 유해성 검정방법의 도입 가능성을 평가하기 거하여 고추를 재배한 포장에서 비료의 피해시험을 실시한 과 유해 유기화합물과 생물학적(지렁이) 유해성 검정방법은 앞으로 연구를 통해서 보완할 경우 상당히 활용 가능성이 있는 좋은 평가방법인 것으로 생각된다. 접촉 반응시간에 따른 탈착효율은 10분 이내에 전체 탈착량의 80%이상이 탈착 되었으며 1시간 이후에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장 내 B세포 및 T세포를 증가시켰으나, 마우스 흉선세포에 대해서는 증가를 보이지 않았다. ESMR은 마우스 섬유육종 세포에 대해 강한 세포독성
The resource plants of the Mt. Geonji was listed 354 taxa; 92 families, 242 genera, 303 species, 48 varieties and 3 forms. 354 taxa listed consists of 205 taxa of edible plants(57.1%),234 taxa of medicinal plants(65.2%), 167 taxa of ornamental plants(46.5%) and 218 taxa of the others(60.7%). Specifi...
The resource plants of the Mt. Geonji was listed 354 taxa; 92 families, 242 genera, 303 species, 48 varieties and 3 forms. 354 taxa listed consists of 205 taxa of edible plants(57.1%),234 taxa of medicinal plants(65.2%), 167 taxa of ornamental plants(46.5%) and 218 taxa of the others(60.7%). Specific plant species by floral region were total 22 taxa; Trapella sinensis var. antennifera in class IV, Iris ensata var. spontanea in Class II, 16 taxa(Salix glandulosa, Alnus hirsuta, Chrysosplenium flagelliferum, Mallotus japonicus, Ilex macropoda, Grewia biloba var. parviflora, Vaccinium oldhami, Lysimachia barystachys, Fraxinus mandshurica, etc.) in class I. The naturalized plants in this site were 12 families, 23 genera, 28 species, 2 varieties, 30 taxa(Bromus unioloides, Phytolacca americana, Oenothera erythrosepala, Ipomoea hederacea var. hederacea, Aster pilosus, Erechtites hieracifolia) and naturalization rate was 8.5% of all 354 taxa vascular plants. Wild plants disturbing ecosystem like Solanum carolinense and Ambrosia artemisiifolia var. elatior have been increasing. So, it needs continuing control and conservation measures on the plant ecosystem.
The resource plants of the Mt. Geonji was listed 354 taxa; 92 families, 242 genera, 303 species, 48 varieties and 3 forms. 354 taxa listed consists of 205 taxa of edible plants(57.1%),234 taxa of medicinal plants(65.2%), 167 taxa of ornamental plants(46.5%) and 218 taxa of the others(60.7%). Specific plant species by floral region were total 22 taxa; Trapella sinensis var. antennifera in class IV, Iris ensata var. spontanea in Class II, 16 taxa(Salix glandulosa, Alnus hirsuta, Chrysosplenium flagelliferum, Mallotus japonicus, Ilex macropoda, Grewia biloba var. parviflora, Vaccinium oldhami, Lysimachia barystachys, Fraxinus mandshurica, etc.) in class I. The naturalized plants in this site were 12 families, 23 genera, 28 species, 2 varieties, 30 taxa(Bromus unioloides, Phytolacca americana, Oenothera erythrosepala, Ipomoea hederacea var. hederacea, Aster pilosus, Erechtites hieracifolia) and naturalization rate was 8.5% of all 354 taxa vascular plants. Wild plants disturbing ecosystem like Solanum carolinense and Ambrosia artemisiifolia var. elatior have been increasing. So, it needs continuing control and conservation measures on the plant eco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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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전주시 건지산 일대의 자원식물상을 조사 . 분석하여, 이를 토대로 건지산 도시자연공원의 생태계 보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분석하여, 이를 토대로 건지산 도시자연공원의 생태계 보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전주시 건지산 일대의 자원식물상을 조사 . 분석하여, 이를 토대로 건지산 도시자연공원의 생태계 보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한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조사에서 확인된 식물의 배열순서와 학명의 기재는 이 (1980)의 분류체계인 Tippo & Fuller System으로 정리하였다. 이중 자원식물의 구분은 송 등(1990)의 문헌을 인용하여 정리하였으며(Appendix 1), 가능한 현지에서 동정을 하되, 동정이 불가능한 식물들은 채집한 후 이(1980)와 이(1996) 및 이 (2000)의 문헌을 바탕으로 동정하였다.
전주시 건지산 일대의 자원식물상은 계절별로 식생을 감안하여 2006년 5월 7월 9월까지 등산로를 따라 좌우 5m 범위에서 조사를 수행하였다(Fig. 1).
본 연구는 전주시 건지산 일대의 자원식물상을 조사 . 분석하여, 이를 토대로 건지산 도시자연공원의 생태계 보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이중 자원식물의 구분은 송 등(1990)의 문헌을 인용하여 정리하였으며(Appendix 1), 가능한 현지에서 동정을 하되, 동정이 불가능한 식물들은 채집한 후 이(1980)와 이(1996) 및 이 (2000)의 문헌을 바탕으로 동정하였다. 조사경로 확인은 국립지리원에서 발행한 1/50, 000 지형도와 위성항법장치(GPSmap 60CSX 사용하였다. 본 조사지역에서 확인된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은 제 2차 전국자연환경조사 지침(김, 2000)에 따라 정리하였으며, 귀화식물은 박 등(2002)이 제시한 목록을 기준으로 정리하였다.
이론/모형
조사경로 확인은 국립지리원에서 발행한 1/50, 000 지형도와 위성항법장치(GPSmap 60CSX 사용하였다. 본 조사지역에서 확인된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은 제 2차 전국자연환경조사 지침(김, 2000)에 따라 정리하였으며, 귀화식물은 박 등(2002)이 제시한 목록을 기준으로 정리하였다. 이중 귀화도의 분포 등급은 5등급으로 구분하여 귀화도 5등급은 우리나라 전 지역에 이미 토착화된 식물로 널리 분포하고 개체 수도 많은 종, 귀화도 4등급은 국지적으로 분포하나 개체 수가 많은 종, 귀화도 3등급은 널리 분포하나 개체수는 많지 않은 종, 귀화도 2등급은 어느 지역에 제한적으로 분포하고 개체수 또한 적은 종, 귀화도 1등급은 분포지역이나 개체수가 적은 종으로 구분하였다.
정리하였다. 이중 자원식물의 구분은 송 등(1990)의 문헌을 인용하여 정리하였으며(Appendix 1), 가능한 현지에서 동정을 하되, 동정이 불가능한 식물들은 채집한 후 이(1980)와 이(1996) 및 이 (2000)의 문헌을 바탕으로 동정하였다. 조사경로 확인은 국립지리원에서 발행한 1/50, 000 지형도와 위성항법장치(GPSmap 60CSX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건지산 일대에서 확인된 자원식물상을 식용(Edible plants), 약용(Medicinal plants), 관상용(Ornamental plants) 및 기타용(etc.) 등으로 구분하였으며, 식용식물에는 205종류(57.1%), 약용식물에는 234종류(65.2%), 관상용식물에는 167종류 (46.5%), 기타용 식물에는 218종류(60.7%)로 확인되었다(Table 2).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에는 W등급에 목련(식재)과 수염마름, Ⅲ등급에는 호랑가시나무(식재)와 향나무(식재), II등급에는꽃창포와복자기(식재), I 등급에는 전나무(식재), 잣나무(식재), 왕버들, 물오리나무, 종가시나무(식재), 애기괭이눈, 황매화(식재), 예덕나무, 대팻집나무, 사철나무(식재), 장구밥나무, 동백나무(식재), 정금나무, 까치수영, 들메나무, 광나무(식재) 등의 16종류로 분석되어 총 22종류가 확인되었다. 귀화식물에는 큰이삭풀, 애기수영, 돌소리쟁이, 좀명아주, 개비름, 미국자리공, 다닥냉이, 아까시나무, 붉은토끼풀, 가죽나무, 큰달맞이꽃, 미국나팔꽃, 도깨비가지, 돼지풀, 미국쑥부쟁이, 미국가막사리, 기생초, 개망초, 붉은서나물, 방가지똥, 도꼬마리 등 12과 23속 28종 2변종으로 총 30종류가 확인되었으며, 귀화율은 전체 354종류의 관속식물 중 8.5%로 분석되었다. 이 중 도깨비가지와 돼지풀은 환경부의 생태 계교란 야생식물로 최근 들어 건지산 일대에 개체수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임으로 이들의 세력 확장을 막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와 대책방안이 요망된다.
7%)로 확인되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에는 W등급에 목련(식재)과 수염마름, Ⅲ등급에는 호랑가시나무(식재)와 향나무(식재), II등급에는꽃창포와복자기(식재), I 등급에는 전나무(식재), 잣나무(식재), 왕버들, 물오리나무, 종가시나무(식재), 애기괭이눈, 황매화(식재), 예덕나무, 대팻집나무, 사철나무(식재), 장구밥나무, 동백나무(식재), 정금나무, 까치수영, 들메나무, 광나무(식재) 등의 16종류로 분석되어 총 22종류가 확인되었다. 귀화식물에는 큰이삭풀, 애기수영, 돌소리쟁이, 좀명아주, 개비름, 미국자리공, 다닥냉이, 아까시나무, 붉은토끼풀, 가죽나무, 큰달맞이꽃, 미국나팔꽃, 도깨비가지, 돼지풀, 미국쑥부쟁이, 미국가막사리, 기생초, 개망초, 붉은서나물, 방가지똥, 도꼬마리 등 12과 23속 28종 2변종으로 총 30종류가 확인되었으며, 귀화율은 전체 354종류의 관속식물 중 8.
4%)가 확인되었다. 이 가운데 단자엽식물(Monocotyledoneae)은 10과 47속 62종류(19.0%), 쌍자엽식물(Dicotyledoneae)은 72과 178 속 265종류(81.0%)가 확인되었다(Table 1). 조사된 식물들 중에서 가장 많이 분포하는 분류군은 국화과(Compositae) 식물로 42종류(11.
3품종으로 총 354종류가 확인되 었다(Appendix 1). 이 중 양치식물(Pteridophyta)은 5과 5속 5종류(1.4%)가, 나자식물 (Gymnospermae)은 5과 12속 22종류(6.2%)가 확인되었으며, 피자식물(Angiospermae)은 82과 225속 327종류(92.4%)가 확인되었다. 이 가운데 단자엽식물(Monocotyledoneae)은 10과 47속 62종류(19.
3품종으로 총 354종류가 확인되었다. 자원식물을 용도별로 구분하면, 식용식물에는 205종류(57.1%), 약용식물에는 234종류(65.2%), 관상용식물에는 167종류(46.5%), 기타용 식물에는 218종류(60.7%)로 확인되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에는 W등급에 목련(식재)과 수염마름, Ⅲ등급에는 호랑가시나무(식재)와 향나무(식재), II등급에는꽃창포와복자기(식재), I 등급에는 전나무(식재), 잣나무(식재), 왕버들, 물오리나무, 종가시나무(식재), 애기괭이눈, 황매화(식재), 예덕나무, 대팻집나무, 사철나무(식재), 장구밥나무, 동백나무(식재), 정금나무, 까치수영, 들메나무, 광나무(식재) 등의 16종류로 분석되어 총 22종류가 확인되었다.
전주시 건지산 일대의 귀화식물에는 메귀리, 큰이삭풀, 애기수영, 소리쟁이, 좀소리쟁이, 돌소리쟁이, 좀명아주, 개비름, 미국자리공, 다닥냉이, 아까시나무, 붉은토끼풀, 토끼풀, 가죽나무, 큰달맞이꽃, 달맞이꽃, 미국나팔꽃, 둥근잎유홍초, 도깨비가지, 돼지풀 미국쑥부쟁이, 미국가막사리, 코스모스, 기생초, 개망초, 망초, 붉은서나물, 큰방가지똥, 방가지똥, 도꼬마리 등 12 과 23속 28종 2변종으로 총 30종류가 확인되었으며, 귀화율 (Naturalization rate)은 전체 354종류의 관속식물 중 8.5%로 분석되었다(Table 4).
전주시 건지산 일대의 자원식물상은 92과 242속 303종 48 변종 3품종으로 총 354종류가 확인되 었다(Appendix 1). 이 중 양치식물(Pteridophyta)은 5과 5속 5종류(1.
전주시 건지산 일대의 자원식물상은 92과 242속 303종 48 변종 3품종으로 총 354종류가 확인되었다. 자원식물을 용도별로 구분하면, 식용식물에는 205종류(57.
0%)가 확인되었다(Table 1). 조사된 식물들 중에서 가장 많이 분포하는 분류군은 국화과(Compositae) 식물로 42종류(11.7%)가 확인되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벼과(Gramin- eae) 식물로 25종류(7.0%)가 확인되었다.
후속연구
건지산 일대의 자원식물을 보전하기 위해서는 정 등(2005)의 제시한 바와 같이, 자생지에서 종자를 받아 이를 다시 파종하는 적극적인 방안이 있으며, 행정적으로 채취행위를 제한하거나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채취자들의 주요 대상이 되는 약용식물의 재배를 통해 이를 보완해야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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