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quire{mediawiki-texvc}$

연합인증

연합인증 가입 기관의 연구자들은 소속기관의 인증정보(ID와 암호)를 이용해 다른 대학, 연구기관, 서비스 공급자의 다양한 온라인 자원과 연구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행자가 자국에서 발행 받은 여권으로 세계 각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연합인증으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는 NTIS, DataON, Edison, Kafe, Webinar 등이 있습니다.

한번의 인증절차만으로 연합인증 가입 서비스에 추가 로그인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연합인증을 위해서는 최초 1회만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회원이 아닐 경우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연합인증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초이용시에는
ScienceON에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로그인 (본인 확인 또는 회원가입) → 서비스 이용

그 이후에는
ScienceON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서비스 이용

연합인증을 활용하시면 KISTI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숙아의 퇴원교육방법 개선을 통한 재원일수 단축 및 보호자의 양육자신감 향상
Shortening length of hospital stay and elevating parental confidence in infant care by prematurity discharge training method improvement 원문보기

한국의료QA학회지 = Journal of Korean Society of Quality Assurance in Health Care, v.14 no.2, 2008년, pp.117 - 123  

조미라 (부산대학병원 신생아실) ,  김진화 (부산대학병원 신생아실) ,  박경주 (부산대학병원 신생아실) ,  이혜심 (부산대학병원 신생아실) ,  장세희 (부산대학병원 신생아실) ,  조희정 (부산대학병원 신생아실)

초록
AI-Helper 아이콘AI-Helper

문제: 장기 입원 치료를 받은 미숙아의 퇴원교육을 퇴원당일 짧은 시간에 시행함으로써 간호사는 제한된 인력으로 교육시간을 길게 할애하지 못하고, 표준화된 지침의 부재로 인해 퇴원교육을 누락하는 경우가 있으며 보호자는 교육내용을 충분히 이해할 시간이 부족하여 퇴원에 대한 필요 이상의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다. 목적: 미숙아에 대한 퇴원교육을 표준화된 지침에 따라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개선함으로써 불필요한 퇴원지연을 예방하여 재원일수 단축시키고 보호자의 양육 자신감을 향상시킨다. 의료기관: 부산광역시에 소재한 대학병원의 신생아실 질 향상 활동: 미숙아의 퇴원을 지연시키는 원인을 분석하고 개선된 미숙아 퇴원교육 방법을 적용한 후 미숙아 재원일수와 보호자의 양육자신감을 측정하였다. 개선효과: 개선 활동 후 미숙아의 재원일수가 11.33일에서 8.28일로 3.05일 단축되었고 보호자 양육자신감 점수는 68점에서 76.25점으로 8.25점 향상되었다. 교훈: 퇴원을 앞둔 미숙아들이 좀 더 개방적으로 가족과 함께 지내면서 퇴원준비를 할 수 있는 여건과 미숙아의 성장과 발달에 대한 보호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터넷강좌나 공개 강좌 등이 필요하다. 보호자들의 양육 자신감 향상과 정보교환을 위해 자조조직을 활성화하고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위해서는 현실적으로 간호사의 인원 충원이 필요하다.

AI 본문요약
AI-Helper 아이콘 AI-Helper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 본 연구는 미숙아에 대한 퇴원교육을 표준화된 지침에 따른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개선함으로써 불필요한 퇴원지연을 여방하고 재원일수를 단축하고 보호자의 양육 자신감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본문요약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미숙아에 대한 퇴원교육을 표준화된 지침에 따른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개선함으로써 불필요한 퇴원지연을 여방하고 재원일수를 단축하고 보호자의 양육 자신감 향상을 목적으로 한 본 연구를 토대로 제언을 하면? 첫째, 퇴원을 앞둔 미숙아들이 좀 더 개방적으로 가족과 함께 지내면서 퇴원준비를 할 수 있는 여건이 필요하다. 둘째, 미숙아의 성장과 발달에 대한 보호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터넷 강좌나 공개 강좌 등이 필요하다. 셋째, 신생아실 홈페이지 등을 구축하여 미숙아보호자들을 위한 육아정보, 최신정보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이 필요하다. 넷째, 보호자들의 양육 자신감 향상과 정보교환을 위해 자조조직 활성화가 필요하다. 다섯째,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위해서는 현실적으로 인원 충원이 필요하다.
본 QI에서는 미숙아를 출생 시 체중 2,000g 이하로 보육기 간호가 필요한 신생아로 정의하고 조사한 이유는? 그러나 본 QI에서는 미숙아를 출생 시 체중 2,000g 이하로 보육기 간호가 필요한 신생아로 정의하고 조사하였다. 그 이유는 퇴원결정의 중요한 요인은 재태기간보다 체중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재태기간 36주에 2,500g으로 출생한 아기는 정상아와 같이 1주이내로 퇴원하지만 자궁내발육부전으로 재태기간 38주에 1,800g으로 출생한 아기는 보육기 간호 후 몸무게가 2,000g이상 되고 별다른 이상이 없으면 퇴원하게 된다.
미숙아란? 미숙아는 재태기간이 37주미만, 출생체중 2,500g미만의 신생아로, 정상아보다 체중도 작고 여러 가지 잠재적 문제가 많아서 퇴원 시 보호자들은 마음의 준비를 포함해서 교육받을 내용이 많다. 그러나 본 부서에서는 그러한 미숙아의 퇴원교육도 정상아와 마찬가지로 퇴원당일 짧은 시간에 시행함으로써 간호사와 보호자 모두 퇴원에 대한 부담이 컸다.
질의응답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섹션별 컨텐츠 바로가기

AI-Helper ※ AI-Helper는 오픈소스 모델을 사용합니다.

AI-Helper 아이콘
AI-Helper
안녕하세요, AI-Helper입니다. 좌측 "선택된 텍스트"에서 텍스트를 선택하여 요약, 번역, 용어설명을 실행하세요.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선택된 텍스트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