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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보건소 금연클리닉 여성 흡연자의 흡연행태 파악과 관련 요인을 분석하여 금연클리닉을 방문하는 여성 흡연자들에 대한 효과적인 금연교육 실시와 금연에 도움이 되는 건강행태 교정을 위한 프로그램의 병행 실시를 통하여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그 목적을 두었다. 자료 수집은 2008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인천광역시 소재 10개 보건소 금연클리닉과 이동클리닉에서 상담한 여성 흡연자 226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 전술한 바와 같이 다양한 질병 발생과 건강 문제의 고위험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여성 흡연이 증가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여성 흡연 행태 및 관련 요인 분석을 위한 연구는 여성 흡연율 감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본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연구는 보건소 금연클리닉 여성 흡연자의 흡연 행태를 파악하고 관련 요인을 분석함으로서 금연클리닉 프로그램의 개선과 더 나아가 여성 흡연자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금연정책 개발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하였다.
제안 방법
- 니코틴 의존도는 FTQ(Fagerstrom Tolerance Questionnare)로 8문항으로 구성하였고, 11점 만점으로 전혀 아님(0-4), 보통 의존도(5-6), 중증 의존도(7-8), 매우 높은 의존도(9-11)로 구분 하였다. 금연시도 관련 3문항(금연시도 이유, 흡연의 유해성 인식에 도움을 준 매체, 금연시도 경험)을 포함하여 총 26문항이었다. 니코틴 의존도 문항의 신뢰도는 김명식(2003)의 연구에서 Cronbach's α=.
- 연구도구는 일반적 특성(연령, 교육, 결혼, 직업, 월평균 소득, 음주빈도, 음주량, 체중변화, 운동실천 여부, 스트레스 정도)을 묻는 10문항과 흡연 행태(현재 흡연상태; 상습과 비상습, 1일 흡연량, 니코틴 의존도, 흡연기간 및 흡연시작 연령)를 묻는 5문항으로 구성하였다. 니코틴 의존도는 FTQ(Fagerstrom Tolerance Questionnare)로 8문항으로 구성하였고, 11점 만점으로 전혀 아님(0-4), 보통 의존도(5-6), 중증 의존도(7-8), 매우 높은 의존도(9-11)로 구분 하였다. 금연시도 관련 3문항(금연시도 이유, 흡연의 유해성 인식에 도움을 준 매체, 금연시도 경험)을 포함하여 총 26문항이었다.
- 연구도구는 일반적 특성(연령, 교육, 결혼, 직업, 월평균 소득, 음주빈도, 음주량, 체중변화, 운동실천 여부, 스트레스 정도)을 묻는 10문항과 흡연 행태(현재 흡연상태; 상습과 비상습, 1일 흡연량, 니코틴 의존도, 흡연기간 및 흡연시작 연령)를 묻는 5문항으로 구성하였다. 니코틴 의존도는 FTQ(Fagerstrom Tolerance Questionnare)로 8문항으로 구성하였고, 11점 만점으로 전혀 아님(0-4), 보통 의존도(5-6), 중증 의존도(7-8), 매우 높은 의존도(9-11)로 구분 하였다.
- 자료수집은 2008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이루어졌다. 자료수집 방법은 연구목적을 설명한 후 참여하기로 동의한 자에게 구조화된 설문지로 상담실에서 15분간에 걸쳐 실시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250부가 회수되었으나 응답 내용이 부족한 24부를 제외한 226부를 최종 분석에 이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 자료수집 방법은 연구목적을 설명한 후 참여하기로 동의한 자에게 구조화된 설문지로 상담실에서 15분간에 걸쳐 실시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250부가 회수되었으나 응답 내용이 부족한 24부를 제외한 226부를 최종 분석에 이용하였다.
- 연구대상은 인천광역시 소재 10개 보건소 금연클리닉과 이동클리닉에서 상담한 여성 흡연자이다. 자료수집은 2008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이루어졌다.
- 본 연구는 보건소 금연클리닉 여성 흡연자의 흡연행태 파악과 관련 요인을 분석하여 금연클리닉을 방문하는 여성 흡연자들에 대한 효과적인 금연교육 실시와 금연에 도움이 되는 건강행태 교정을 위한 프로그램의 병행 실시를 통하여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그 목적을 두었다. 자료 수집은 2008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인천광역시 소재 10개 보건소 금연클리닉과 이동클리닉에서 상담한 여성 흡연자 226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 연구대상은 인천광역시 소재 10개 보건소 금연클리닉과 이동클리닉에서 상담한 여성 흡연자이다. 자료수집은 2008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이루어졌다. 자료수집 방법은 연구목적을 설명한 후 참여하기로 동의한 자에게 구조화된 설문지로 상담실에서 15분간에 걸쳐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흡연 행태 및 금연 시도는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다. 음주 빈도와 운동 실천에 따른 흡연 행태와의 관계는 χ2 검정으로 분석하였고, 흡연 관련 요인간의 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 음주 빈도와 운동 실천에 따른 흡연 행태와의 관계는 χ2 검정으로 분석하였고, 흡연 관련 요인간의 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 ‘중증 의존도’와 ‘매우 높은 의존도’는 전혀 마시지 않음에서 각각 31.6%, 5.3%로 높았으며, 음주 빈도별 니코틴 의존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48).
- 1. 연령 범위는 16-81세 이었고, 평균 연령은 37.1세 이었다. 교육은 고졸 이상(56.
- 2. 흡연행태는 자주 흡연(상습)이 68.0% 이었고, 1일 평균 흡연량 범위는 0.3-40개비, 1일 평균 흡연량은 12.0±8.7개비 이었다.
- 3. 건강행태에서 음주 빈도는 1일 흡연량, 니코틴 의존도와 운동 실천은 현재 흡연상태(상습, 비상습)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주었다(p<.05).
- 4.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포함한 흡연 관련 요인간의 관계에서 연령은 현재 흡연 상태(상습, 비상습)(r=.144, p<.05), 흡연 기간(r=.642, p<.01), 흡연량(r=.253, p<.05), 흡연 시작연령(r=.584, p<.05)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순 상관관계가 있었고, 월수입은 흡연 기간과 순 상관관계가 있었다(r=.149, p<.05).
- 결론적으로 여성 흡연자들은 상습 흡연, 긴 흡연기간, 낮은 금연 성공률을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효과적인 금연을 위해서는 학교에서의 금연교육이 효과적이고 충분한 횟수로 이루어지도록 하여 조기 흡연을 예방하여야 한다.
- 특히, 흡연 기간은 금연을 소망하게 하는 유의한 예측인자로서 흡연 기간이 짧을수록 금연을 희망하는 흡연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Sheahan, 2003), 흡연 예방과 함께 흡연자 조기 발굴이 중요함을 시사한다. 또한 본 연구에서 연령과 흡연시작 연령의 순 상관관계 및 흡연시작 연령이 10-19세가 40.6%로 나타난 점은 최근 미성년과 젊은 여성층의 흡연율이 높아지고 있음을 반증해주는 결과로서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다. 연구 대상자의 교육과 음주량과는 역 상관관계를 보였고, 월수입과 음주 빈도, 흡연 기간은 순 상관관계를 보였다.
- 이숙희(2002)는 스트레스는 흡연의 동기가 되기도 하며 일단 흡연이 습관화되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편으로 이용되기도 하고 금연실패의 중요한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스트레스는 흡연량과 니코틴 의존도와도 순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반면 흡연시작 연령과는 역 상관관계를 보였다. 김애숙(2003)은 많은 20대 여성들이 생활에서 겪는 우울 및 스트레스 때문에 흡연을 하게 된다고 하며, 여성의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서는 성별을 고려한 차별화 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였다(박남희, 2005).
- 본 연구에서 여성 흡연자의 금연시도 이유는 ‘건강이 나빠져서’와 그 다음 ‘주위의 권유’, ‘사회적 분위기’ 순으로 나타났으며, ‘금연교육’은 3.5%의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 스트레스 정도는 현재 흡연상태(r=.193, p<.01), 흡연량(r=.156, p<.05)과 유의한 순 상관관계가 있었고, 운동 실천은 현재 흡연상태와 역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r=-.158, p<.05).
- 6%로 나타난 점은 최근 미성년과 젊은 여성층의 흡연율이 높아지고 있음을 반증해주는 결과로서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다. 연구 대상자의 교육과 음주량과는 역 상관관계를 보였고, 월수입과 음주 빈도, 흡연 기간은 순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한 계층’에서 흡연율이 높다는 기존 통념과는 상이한 점으로 경제적인 여건이 흡연 지속을 가능하게 하는 변수임이 확인되 었다.
- 연구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요인과 흡연과의 관계에서는 연령은 현재 흡연상태, 흡연량, 흡연 기간, 흡연시작 연령과 순 상관관계를 보여 주었다. 특히, 흡연 기간은 금연을 소망하게 하는 유의한 예측인자로서 흡연 기간이 짧을수록 금연을 희망하는 흡연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Sheahan, 2003), 흡연 예방과 함께 흡연자 조기 발굴이 중요함을 시사한다.
- 연구대상 여성 흡연자들은 68%가 자주 상습적 흡연을 하고 있었으며, 1일 흡연량 평균은 12.0개비, 평균 흡연기간은 12.7년 이었다. 평균 니코틴 의존도는 11점 만점에서 4.
- 음주 빈도는 현재 흡연상태(r=.146, p<.05)와 유의한 순 상관관계, 음주량은 흡연량(r=.221, p<.01), 니코틴 의존도(r=.205, p<.01)와 순 상관관계가 있었다.
- 2%)에서 가장 높았다. 음주 빈도별 흡연시작 연령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149), 흡연시작 연령(r=223)과 순 상관관계가 있었다. 음주빈도는 음주량(r=.483), 흡연상태(r=.146)와 순 상관관계가 있었고, 음주량은 흡연상태(r=.159), 흡연량(r=.221), 니코틴 의존도(r=.205)와 순 상관관계가 있었다. 운동은 흡연상태(r=-.
- 남녀 금연 성공률의 차이는 송태민 등(2008)의 연구에서도 볼 수 있었다. 즉, 남자는 신규 등록자 46.9%, 재 등록자 41.4%에서 금연에 성공한 반면 여자는 신규 등록자 40.8%, 재 등록자 37.4%에서 금연에 성공하여 남자보다 금연 성공률이 낮게 나타났다.
- 흡연 관련 요인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는 <표 5>과 같다.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계를 보여준 요인간의 상관성을 보면 연령은 월수입(r=.236), 흡연상태(r=.144), 흡연량(r=.253), 흡연기간(r=.642), 흡연 시작 연령(r=.584)과 순 상관관계가 있었다. 교육은 월수입(r=.
- 200)과 순 상관관계가 있었다. 흡연량은 니코틴 의존도(r=.386), 흡연기간(r=.341), 흡연시작 연령(r=.144)과 순 상관관계가 있었고, 니코틴 의존도는 흡연기간(r=.181)과는 순 상관관계, 흡연시작연령(r=-.222)과는 역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후속연구
- 아울러 보건소의 금연클리닉 운용도 금연 뿐만아니라 음주 상담, 운동 프로그램의 실시와 실천 권유, 스트레스 관리도 함께 시도하여 성공적인 금연이 이루어지도록 함이 필요하다고 본다. 또한 정책적으로 여성 흡연자들의 특히 흡연 동기 및 흡연으로 인한 생식 관련 여성 건강문제가 남자와는 차이가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하여 차별화된 흡연 예방교육과 함께 금연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으로 상승하고 있는 여성 흡연율을 감소시키고 여성 건강증진을 도모하여야 할 것이다.
- 상기 결과에 기초하여 우리나라 여성 흡연자의 금연을 위해서는 사회에 여성 금연분위기의 조성과 조기 흡연예방을 강화하고 흡연과 관련이 있는 음주, 운동, 스트레스와 같은 교정이 가능한 건강행태 요인들을 금연클리닉 프로그램에 통합하여 운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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