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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유방암 생존자의 재발방지 행위와 삶의 질 정도를 파악하여 유방암 생존자를 위한 재발방지 프로그램의 기초 자료를 얻기 위해 시도되었으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 본 연구는 유방암 진단 후 수술과 보조치료가 끝난 유방암 생존자를 대상으로 하여 재발방지 행위와 삶의 질 정도를 알아보기 위한횡단적 조사연구이다.
- 이에 유방암 생존자의 삶의 질 정도와 재발방지 행위를 파악하여 현재의 생활 방식이나 환경을 토대로 유방암 생존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재발방지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 자료를 얻기 위해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제안 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가 없기 때문에 기존의 문헌을 참고로 하여본 연구자들이 개발하였다. 재발방지 행위의 유형, 소요시간, 소요비용, 재발방지 행위의 효과성, 재발방지 행위의 도움요인, 재발방지 행위를 알게 된 정보처, 재발방지 프로그램 운영시 대상자가 신뢰하는 기관이 어디 인가 하는 질문을 포함한 8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내용 타당도를 높이기 위해 간호학 교수 1인, 암 환자를 간호한 경험이 있거나 암 환자를 간호하고 있는 박사학위 소지 간호사 1인, 박사과정 및 석사과정 간호사 4인이 내용을 검토 및 수정하여 개발하였다.
- 유방암 생존자의 재발방지 행위와 삶의 질에 대해 파악하기 위해서 유방암 생존자가 외래에 방문하는 날에 만나서 연구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 대상자에게 설문지를 배부하여 작성하였다. 설문의 자가 작성이 어려운 자는 구두로 질문하여 연구자가 직접 작성하였다. 총 142 명 설문지를 배부하였고 불성실한 설문지를 제외하고 122부를 회수하여 최종 연구 자료로 분석하였다.
- 연령, 결혼상태, 자녀 수, 교육, 직업, 가족의 월수입, 치료비 부담자에 관한 7개 항목으로 구성하였으며, 질병관련 특성은 유방암 수술방법, 유방암 수술 후 경과기간, 유방암 병기, 유방암 수술 후 보조요법의 종류, 유방암 이외 질병에 관한 5개 항목으로 구성하였다.
- 수행하였다. 유방암 생존자의 재발방지 행위와 삶의 질에 대해 파악하기 위해서 유방암 생존자가 외래에 방문하는 날에 만나서 연구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 대상자에게 설문지를 배부하여 작성하였다. 설문의 자가 작성이 어려운 자는 구두로 질문하여 연구자가 직접 작성하였다.
- 연구자들이 개발하였다. 재발방지 행위의 유형, 소요시간, 소요비용, 재발방지 행위의 효과성, 재발방지 행위의 도움요인, 재발방지 행위를 알게 된 정보처, 재발방지 프로그램 운영시 대상자가 신뢰하는 기관이 어디 인가 하는 질문을 포함한 8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내용 타당도를 높이기 위해 간호학 교수 1인, 암 환자를 간호한 경험이 있거나 암 환자를 간호하고 있는 박사학위 소지 간호사 1인, 박사과정 및 석사과정 간호사 4인이 내용을 검토 및 수정하여 개발하였다.
- 첫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재발방지 행위는 실수와 백분율을 산출하였다.
- 첫째, 유방암 생존자의 재발방지 행위를 파악한다.
대상 데이터
-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로。광역시에 소재한 C 대학교 병원에서 유방절제술을 받은 122명에게 설문 조사하여 자료 분석하였으며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 본 연구의 대상자는 대전 소재。대학병원에서 유방암 진단을 받고, 수술, 항암화학요법 , 방사선치료 등 치료가 끝난 후 외래에서 추적 관찰을 하고 있는 환자 중 본 연구의 목적을 듣고 연구에 참여하기를 허락한 142명의 환자 중에서 설문지 작성을 충실히 한 122명이다. 대상자의 선정기준은 유방암으로 유방절제술과 보조적 치료를 완료한 20세 이상의 여성, 처음 암 진단을 받고나서 예정된 모든 치료가 완료된 자,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질문지의 내용을 이해하고 응답할 수 있는 자로 하였다.
- 자료는 2006년 H월 1일부터 12월 25일까지 수집하였으며 연구에 앞서 C대학병원 지역암센터 소장의 승인을 받고 연구를 수행하였다. 유방암 생존자의 재발방지 행위와 삶의 질에 대해 파악하기 위해서 유방암 생존자가 외래에 방문하는 날에 만나서 연구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 대상자에게 설문지를 배부하여 작성하였다.
- 설문의 자가 작성이 어려운 자는 구두로 질문하여 연구자가 직접 작성하였다. 총 142 명 설문지를 배부하였고 불성실한 설문지를 제외하고 122부를 회수하여 최종 연구 자료로 분석하였다.
데이터처리
- 둘째, 대상자의 삶의 질 점수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다.
이론/모형
- 유방암 생존자를 위한 도구로 개발된 Ferrell 등(1995)의 Quality of Life Breast Cancer 도구를 이용하여 유방암 환자의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영적 안녕 영역에 대한삶의 질을 측정하였다. 각 문항은 10점 척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삶의 질이 높음을 의미한다.
성능/효과
- 결론적으로 유방암 생존자들은 대부분 재발방지를 위한 행위들을 하고 있으나 이들이 사용하는 재발방지 관련 행위가 과학적이고 도움이 되는 행위인지는 확연하지 않았다. 특히 재발 이라는 스트레스를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간호정보제공과 더불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포괄적인 중재가 필요할 것이다.
- Kim과 So (2001)는유방절제술을 받은 여성의 건강증진행위에 관한 연구 결과에서운동영 역을 가장 낮은 순위로 보고하며 그 이유를 유방상실로 인한 신체상 손상으로 평소에 행했던 운동과 수영의 소극적 참여 때문이라 보고 하였다. 본 연구 대상자들은 주당 3-5회(60.4%), 1회 운동시간은 31-60분(46.7%)이 가장 많았고 걷기(55.0%) 운동을 가장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절반가량 대상자는 본인 상태에 따른 운동의 강도, 간격과 시간 처방이 없는 비효과적인 상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운동이 유방암 환자와 생존자에게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연구는 많이 보고 되었으나(McNeely et al.
- 이는 암 환자의 건강증진과 재발, 예후 위험 인자를 감소시키기 위해 영양 상태와 식이 섭취가 유의한 역할을 한다고(Demark-Wahnefried & Rock, 2003) 믿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 선호하는 식이요법의 구체적 종류에 있어 청국장과 콩, 과일과 채소류의 섭취, 홍삼, 버섯, 비타민제 등의 복용을 하고 동물성보다는 식물성을 섭취하는 경향이 많고, 민간요법이나 보조요법 사용은 크게 보고 되지 않는 반면 인식된 행위 효과성에 있어서는 긍정적인 대답을 보였다. 본 대상자들이 가장 많이 섭취하고 있는 콩류가 암 예방에 좋다는 것은 Sung (2002)과 Kim (2002)이 보고하고 있으며 그 외 항산화 비타민(Park, 2002), 과일과 야채 섭취 (Serafini, Bellocco, Wolk, & Ekstrom, 2002), 미량 영영소 (Fink et al.
- 4%)은 유방보존술을 받았다. 유방 수술 후 경과기간은 12개월 이상 48개월 이하가 57명46.7物으로 가장 많았고, 유방암 병기는 2기가 48명39.3%으로 가장 많았고, 보조요법으로 복합치료가 82명(67.2%)으로 가장 많았으며, 유방암 외의 질병이 있는 대상자는 50명(41.0%)이었다(Table 1).
- 유방암 생존자의 삶의 질 정도는 5.34점으로 중등도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영역별로 보면 심리적 영역의 삶의 질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 유방암 생존자의 유방암 재발방지 행위는 식이요법(90.9%), 운동89.3%), 긍정적 마음 (11.5%), 스트레스 관리(8.2%), 건강검진(6.5%), 규칙적인 생활(4.1%)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그 효과성은 매우 그렇다 가 82.8%이였다. 유방암 검진은 대상자의 대부분(82.
- 유방암 생존자의 유방암 재발방지 행위를 위해 사용되는 비용은 월 50만원 이하가 81.1%였으며, 도움이 되는 요인으로 가족 지지가 가장 컸다.
후속연구
-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대상자의 암 재발방지 행위에 나타난 내용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유방암 재발방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그 효과를 분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를 토대로 유방암 생존자의 건강관리를 위한 간호중재로서 유방암 생존자를 위한 재발방지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개발되어져야할 것이다.
- 본 연구 대상자들은 암 재발이라는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해 절반가량(50.8%)이 다양한 방법을 이용하고 있었으며 앞으로 '재!' 이라는 불확실한 상황을 대처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생존자들이 실제적인 정보를 얻고 상황에 익숙해지도록 하는 적극적인 간호중재의 개발이 필요하겠다. 특히 암 재발 방지를 위해 건강검진은 대상자 82.
- 대상자의 암 재발방지 행위에 나타난 내용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유방암 재발방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그 효과를 분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를 토대로 유방암 생존자의 건강관리를 위한 간호중재로서 유방암 생존자를 위한 재발방지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개발되어져야할 것이다.
- 도움이 되는 행위인지는 확연하지 않았다. 특히 재발 이라는 스트레스를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간호정보제공과 더불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포괄적인 중재가 필요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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