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대학생의 중도탈락에 대한 현황과 요인을 분석한 연구로서 D대학의 2001년부터 2005년에 입학한 학생 중에서 정원 외 전형으로 입학한 학생을 제외한 14,21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일반적 특성의 모든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특별전형으로 입학한 학생이 일반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보다, 기타계열의 고교 출신자가 일반계 고등학교 졸업자보다 중도탈락률이 높게 나타났다. 중도탈락 학생들에 대한 분석에서는 미복학(40.16%)으로 인한 중도탈락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미등록(32.98%), 자퇴(25.05%), 학사제적(0.81%)으로 인한 중도탈락 순이었다. 전체 대상자의 중심경향 값에 따른 분포를 보면 학생부 성적과 결석일수는 정적편포이며 대학 성적은 부적편포로 낮은 점수를 받은 학생은 일부이고 대부분 높은 점수가 집중된 경향임을 나타내었다. 표준편차를 보면 학업지속자 보다 중도탈락자의 성적이 크게 나타나 비교적 학업지속자의 성적이 비슷한 것으로 보여 학생부성적과 결석일수 모두가 중도탈락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생부성적이 낮을수록, 결석일수가 많을수록 중도탈락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다. 대학 1학년1학기 성적을 제외한 나머지 성적이 낮을수록 중도탈락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고, 1학년 전체 성적이 제일 많은 영향을 미치고 다음이 1-2학기학점, 1-1학기 성적, 1-2학기성적, 그리고 1-1학기 학점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 항목에서는 수업년한이 제일 큰 영향을 미치고 다음이 성별이 미치며 나머지 항목들은 영향의 수준이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중도탈락에 대한 현황과 요인을 분석한 연구로서 D대학의 2001년부터 2005년에 입학한 학생 중에서 정원 외 전형으로 입학한 학생을 제외한 14,21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일반적 특성의 모든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특별전형으로 입학한 학생이 일반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보다, 기타계열의 고교 출신자가 일반계 고등학교 졸업자보다 중도탈락률이 높게 나타났다. 중도탈락 학생들에 대한 분석에서는 미복학(40.16%)으로 인한 중도탈락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미등록(32.98%), 자퇴(25.05%), 학사제적(0.81%)으로 인한 중도탈락 순이었다. 전체 대상자의 중심경향 값에 따른 분포를 보면 학생부 성적과 결석일수는 정적편포이며 대학 성적은 부적편포로 낮은 점수를 받은 학생은 일부이고 대부분 높은 점수가 집중된 경향임을 나타내었다. 표준편차를 보면 학업지속자 보다 중도탈락자의 성적이 크게 나타나 비교적 학업지속자의 성적이 비슷한 것으로 보여 학생부성적과 결석일수 모두가 중도탈락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생부성적이 낮을수록, 결석일수가 많을수록 중도탈락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다. 대학 1학년1학기 성적을 제외한 나머지 성적이 낮을수록 중도탈락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고, 1학년 전체 성적이 제일 많은 영향을 미치고 다음이 1-2학기학점, 1-1학기 성적, 1-2학기성적, 그리고 1-1학기 학점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 항목에서는 수업년한이 제일 큰 영향을 미치고 다음이 성별이 미치며 나머지 항목들은 영향의 수준이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analyzed the status and causes for the dropouts of college based on the survey conducted among 14,210 freshmen attending D College, other than the supernumerary special selection, from 2001 through 2005. A significant difference was shown in all items of general characteristics. The dropo...
This study analyzed the status and causes for the dropouts of college based on the survey conducted among 14,210 freshmen attending D College, other than the supernumerary special selection, from 2001 through 2005. A significant difference was shown in all items of general characteristics. The dropout rate of women, generally selected and general highschool graduated were higher than for men, specially selected and special high school graduated, respectively. The most dropouts were due to Not Return(40.16%), followed by Unenrolled(32.98%), Voluntary Leave(26.05%) and Expelled(0.81%) in order. In the distribution of the central tendency values measured from the entire subjects, the high school records and the days of absence showed a positive skewness, while the college records showed a negative skewness with the data mostly around a higher grade. The standard deviation indicating that the dropouts got the scores higher than those of the continuing students demonstrated that there was relatively insignificant difference in scores between two groups. It was demonstrated that both the high school records and the days of absence affected the dropout. The lower the high school records were, and the more the days of absence were, the more influence both items had on the dropout. The influence degree of each item was similar. Lower the scores were in terms other than the first term in the freshmen year, the more influence it had on the dropout. The most dropouts were influenced by the scores of the freshmen year, followed by the credits of the second term, the scores of the first term, the scores of the second term, and the credits of the first term in the freshmen year. Among the general characteristic items, the most dropouts were influenced by the course of study, followed by the gender. The effect of other items was insignificant.
This study analyzed the status and causes for the dropouts of college based on the survey conducted among 14,210 freshmen attending D College, other than the supernumerary special selection, from 2001 through 2005. A significant difference was shown in all items of general characteristics. The dropout rate of women, generally selected and general highschool graduated were higher than for men, specially selected and special high school graduated, respectively. The most dropouts were due to Not Return(40.16%), followed by Unenrolled(32.98%), Voluntary Leave(26.05%) and Expelled(0.81%) in order. In the distribution of the central tendency values measured from the entire subjects, the high school records and the days of absence showed a positive skewness, while the college records showed a negative skewness with the data mostly around a higher grade. The standard deviation indicating that the dropouts got the scores higher than those of the continuing students demonstrated that there was relatively insignificant difference in scores between two groups. It was demonstrated that both the high school records and the days of absence affected the dropout. The lower the high school records were, and the more the days of absence were, the more influence both items had on the dropout. The influence degree of each item was similar. Lower the scores were in terms other than the first term in the freshmen year, the more influence it had on the dropout. The most dropouts were influenced by the scores of the freshmen year, followed by the credits of the second term, the scores of the first term, the scores of the second term, and the credits of the first term in the freshmen year. Among the general characteristic items, the most dropouts were influenced by the course of study, followed by the gender. The effect of other items was insignificant.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제안 방법
대학성적은 전 과목을 대상으로 한 평균 평점(GPA)을 이용하였으며, 고등학교의 학생부성적 은 대상자들의 고등학교 전 학년에 대한 전 과목 석차백분율을 이용하였다. D 대학에서는 전과목 석차백분율을 1 등급에서 15등급으로 구분하여 등급에 따른 점수를 부여하여 성적을 계산하였으며, 이 논문에서는 등급을 사용하지 않고 과목별 석차 백분율을 사용하였다.
일반변인으로는 성별, 입학전형, 학과. 계열, 출신고교, 출신지역, 수업년한, 입학구분을 이용하였다.
체능계열로 구분하였으며 , 출신고등학교계열 항목은 일반계고등학교와 기타계열로 구분하였다. 그리고 출신지역 항목은 대상자의 고등학교 소재 지역을 기준으로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경상남도(부산, 울산광역시 포함), 기타 지역으로 구분하였으며, 입학구분 항목은 1년 이상 재수한 학생인지 아닌지를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우수한 학생점수가 된다. 다른 변인들과의 정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학교생활기록부성적은 '(100 - 전과목 석차백분율), 으로 변환하여 높은 값이 우수한 성적이 되도록 하였다.
대학성적은 1학년 전체 성적과 이수학점으로 정의하고 1학년 1학기, 1학년 2학기 성적과 학점을 하위변인으로 하여 더욱 자세한 분석을 하였다. 대학성적은 전 과목을 대상으로 한 평균 평점(GPA)을 이용하였으며, 고등학교의 학생부성적 은 대상자들의 고등학교 전 학년에 대한 전 과목 석차백분율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대학의 2001년부터 2005년에 입학한 학생을 대상으로 2007년 12월의 현재 제적 여부를 이용하여 중도 탈락한 학생과 학업지속 학생사이에 관계와 제적에 관련된 요인들을 분석한다.
먼저 고등학교 성적과 관련된 내신성적과 고등학교 재학 중 결석일수를 독립변수로 한 경우와 대학 재학 중의 성적을 독립변수로 한 경우 그리고 위에서 사용된 일반항목들을 독립변수로 하여 요인 분석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빈도분석이나 교차분석에서는 성별, 입학전형, 학과계열, 출신 고등학교 계열, 출신지역, 수업년한, 입학구분의 항목을 독립변수로 하고 종속변수로는 학업지속과 중도탈락 여부를 종속변수로 하였다. 종속변수인 학업 지속자는 현재 재학 중인 학생, 졸업한 학생, 휴학한 학생이대상이며, 중도탈락자는 미등록, 미복학으로 인한 제적된 학생, 학사 제적된 학생, 자퇴한 학생으로 하였다.
하였다. 종속변수인 학업 지속자는 현재 재학 중인 학생, 졸업한 학생, 휴학한 학생이대상이며, 중도탈락자는 미등록, 미복학으로 인한 제적된 학생, 학사 제적된 학생, 자퇴한 학생으로 하였다.
중도탈락의 요인 분석을 위해서는와 같이종속변수는 앞의 분석과 같이 학업지속과 중도탈락으로 하였으며 독립변수로는 3가지 경우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입학전형 항목은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으로 구분하였으며, 학과계열 항목은 D대학 소속 학과 중심으로 보건, 간호계열, 공업계열, 사회실무계열, 예 . 체능계열로 구분하였으며 , 출신고등학교계열 항목은 일반계고등학교와 기타계열로 구분하였다. 그리고 출신지역 항목은 대상자의 고등학교 소재 지역을 기준으로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경상남도(부산, 울산광역시 포함), 기타 지역으로 구분하였으며, 입학구분 항목은 1년 이상 재수한 학생인지 아닌지를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하였다. 대상자 중에서 정원외 전형(산업체 위탁, 대학졸업자, 농어촌, 외국인전형) 입학자를 제외한 14, 210명을 순수한 통계자료로 하여 2007년 12월 현재 학업여부(학업지속, 중도탈락)를 기준으로 하였다.
분석한 연구로서。대학의 2001년부터 2005년에 입학한 학생 15, 838명 중에서 정원외 전형으로 입학한 학생을 제외한 14, 21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연관성 분석에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본 연구에 사용된 자료는。대학의 교무지원처의 도움으로 2(X)1 년부터 2005년에 입학한 학생 15, 83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 중에서 정원외 전형(산업체 위탁, 대학졸업자, 농어촌, 외국인전형) 입학자를 제외한 14, 210명을 순수한 통계자료로 하여 2007년 12월 현재 학업여부(학업지속, 중도탈락)를 기준으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05를 기준으로 판단하였다. 그리고 중도탈락에 대한 요인분석은 로지스틱 회귀분석 (logistic regression)을 이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통계패키지 프로그램인 'SAS'를 사용하여 기술통계량을 이용하여 자료의 분포를 분석하였고, 항목별로 교차분석을 하여 유의성을 검정하였으며 이때 유의성 검정은 x2-test 를 이용하여 p<0.05를 기준으로 판단하였다. 그리고 중도탈락에 대한 요인분석은 로지스틱 회귀분석 (logistic regression)을 이용하였다.
항목별로 학업지속자와 중도탈락에 대한 분석은 일반특성의 항목에 따른 빈도분석과 중도탈락자에 대한 중도탈락 사유별 빈도분석을 하였다.
성능/효과
1. 고등학교 성적 중에서 학생부성적과 결석일수 모두가 중도탈락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 전체 14, 210명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 중도탈락률은 13.91%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학년1학기 성적을 제외한 나머지 성적이 낮을수록 중도탈락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고, 1학년 전체 성적이 제일 많은 영향을 미치고 다음이 1-2 학기학점, 1T학기 성적, 1-2학기성적, 그리고 1-1 학기학점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2. 일반적 특성의 모든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특별전형으로 입학한 학생이 일반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보다, 기타계열의 고교 출신자가 일반계 고등학교 졸업자보다 중도탈락률이 높게 나타났다.
2. 학생부성적과 결석일수가 중도탈락에 미치는 정도는 학생부성적이 낮을수록, 결석일수가 많을수록 중도탈락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미치는 정도는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3. 대구시 지역 출신자, 2년제 학생, 재수한 학생이 상대적으로 중도탈락률이 높았으며 특히 예.체능계열의 학과의 중도탈락률(29.
3. 대학성적의 하위변인인 1T학기 성적 및 학점, 1-2학기성적 및 학점, 1학년전체성적의 모든 항목 (p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1학년1학기 성적을 제외한 나머지 성적이 낮을수록 중도탈락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고, 1 학년 전체 성적이 제일 많은 영향을 미치고 다음이 1-2학기학점, 1-1 학기 성적, 1-2학기성적, 그리고 1-1 학기 학점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전체적으로 미복학(40.16%)으로 인한 중도탈락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미등록(32.98%), 자퇴 (26.05%), 학사제적(0.81%)으로 인한 중도탈락 순이었다.
5. 일반적 특성 항목에서는 수업년한이 제일 큰 영향을 미치고 다음이 성별이 미치며 나머지 항목들은 영향의 수준이 미미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특별전형으로 입학한 학생이 일반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보다, 기타계열의 고교 출신자가 일반계 고등학교 졸업자보다 중도탈락률이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대구시 지역 출신자, 2년제 학생, 재수한 학생이 상대적으로 중도탈락률이 높았으며 특히 예 .
성별, 입학전형, 학과계열, 출신고교계열, 출신지역, 수업년한, 입학구분의 모든 항목에서 학업지속과 중도탈락에 대해서 유의한 차이( p<0.001)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일반특성에 따른 중도탈락의 사유별로 분석한 결과는 표 4.와 같이 성별(p<0.001), 입학전형(p<0.01), 학과계열 (p<0.001), 출신고교계열 (p<0.001), 출신지역 (p<0.01), 수업년한(p<0.001), 입학구분(p<0.05) 등 모든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전체 대상자의 중심경향 값에 따른 분포의 형태를 보면 학생부 성적과 결석일수는 정적편포(positively skewed distribution)로 낮은 점수를 받은 다수의 학생들이 있으며 높은 점수를 받은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드문 분포임을 알 수 있으며, 반대로 중도탈락자의 경우는 대학 1T학기 성적과 학점, 1학년 평균 성적, 그리고 학업지속자의 경우는 대학성적 전체가 부적편포 (negatively skewed distribution)로 낮은 점수를 받은 학생은 일부이고 대부분 높은 점수가 집중된 경향임을 나타내었다. 표준편차를 보면 학업지속자 보다 중도탈락자의 성적이 크게 나타나고 있어 비교적 학업 지속 자의 성적이 비슷한 것으로 보여준다.
전체 대상자의 중심경향 값에 따른 분포의 형태를 보면 학생부 성적과 결석일수는 정적편포이며 대학 성석은 부적편포로 낮은 점수를 받은 학생은 일부이고 대부분 높은 점수가 집중된 경향임을 나타내었다. 표준편차를 보면 학업지속자 보다 중도탈락자의 성적이 크게 나타나고 있어 비교적 학업지속자의 성적이 비슷한 것으로 보여준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