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자가 슬괵건과 동종 경골건을 사용하여 시행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임상적 결과를 비교하였다. 재료 및 방법: 2002년 3월부터 2005년 3월까지 관절경적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 받은 환자 중 자가 슬괵건을 이용한 30예와 동종 경골건을 이용한 20예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 추시 기간은 자가 슬괵건군이 22개월, 동종 경골건군이 18개월이었다. 임상적 평가는 Lysholm score와 International Knee Documentation Committee(IKDC) 평가 기준을 사용하였고, 전방 전위 정도는 KT-2000 관절 계측기를 이용하였으며 두 군간의 최종추시시의 결과를 비교하였다. 결과: Lysholm score는 자가 슬괵건 군에서 술 전 평균 69.5점에서 최종 추시시 95.3점으로, 동종 이식건 군에서 술 전 평균 69.0점에서 최종 추시시 90.4점으로 향상되었고(p>0.05), IKDC 평가 기준에 의한 최종 평가상 자가 슬괵건 군의 80%, 동종 이식건 군의 73%에서 B(거의 정상) 이상의 양호한 결과를 보였다(p>0.05). KT-2000 관절 계측기를 이용한 최대 도수 부하 검사상 건측과의 평균 전위차가 자가 슬괵건 군에서는 술 전 7.1 mm에서 최종 추시시 1.8 mm로, 동종 이식건 군에서는 술 전 7.4 mm에서 최종 추시시 2.4 mm로 감소되었다(p>0.05). 결론: 자가 슬괵건과 동종 경골건을 이용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결과는 두 군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에서 동종 경골건은 자가 슬괵건을 대치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으로 사료된다.
목적: 자가 슬괵건과 동종 경골건을 사용하여 시행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임상적 결과를 비교하였다. 재료 및 방법: 2002년 3월부터 2005년 3월까지 관절경적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 받은 환자 중 자가 슬괵건을 이용한 30예와 동종 경골건을 이용한 20예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 추시 기간은 자가 슬괵건군이 22개월, 동종 경골건군이 18개월이었다. 임상적 평가는 Lysholm score와 International Knee Documentation Committee(IKDC) 평가 기준을 사용하였고, 전방 전위 정도는 KT-2000 관절 계측기를 이용하였으며 두 군간의 최종추시시의 결과를 비교하였다. 결과: Lysholm score는 자가 슬괵건 군에서 술 전 평균 69.5점에서 최종 추시시 95.3점으로, 동종 이식건 군에서 술 전 평균 69.0점에서 최종 추시시 90.4점으로 향상되었고(p>0.05), IKDC 평가 기준에 의한 최종 평가상 자가 슬괵건 군의 80%, 동종 이식건 군의 73%에서 B(거의 정상) 이상의 양호한 결과를 보였다(p>0.05). KT-2000 관절 계측기를 이용한 최대 도수 부하 검사상 건측과의 평균 전위차가 자가 슬괵건 군에서는 술 전 7.1 mm에서 최종 추시시 1.8 mm로, 동종 이식건 군에서는 술 전 7.4 mm에서 최종 추시시 2.4 mm로 감소되었다(p>0.05). 결론: 자가 슬괵건과 동종 경골건을 이용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결과는 두 군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에서 동종 경골건은 자가 슬괵건을 대치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으로 사료된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clinical outcomes of ACL reconstruction using autogenous hamstring tendon and allo-tibialis tendon. Materials and Methods: Between March 2002 and March 2005, We performed 30 ACL reconstuructions using hamstring autograft and 20 ACL reconstuructio...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clinical outcomes of ACL reconstruction using autogenous hamstring tendon and allo-tibialis tendon. Materials and Methods: Between March 2002 and March 2005, We performed 30 ACL reconstuructions using hamstring autograft and 20 ACL reconstuructions using tibialis tendon allograft. The average follow up period was 22 months in auto-hamstring tendon and 18 months in allo-tibialis tendon. For the clinical evaluation, we measured the Lysholm score, International Knee Documentation Committee(IKDC) score and anterior laxity by KT-2000 arthrometer at final follow up and compare the results between two groups. Results: The Lysholm score improved from 69.5 preoperatively, to 95.3 at final follow-up in the hamstring autograft groups and from 69.0 to 90.4 in the tibialis allograft groups. According to the IKDC evaluation form, 80% of autogenous hamstring tendon group and 73% of allograft group were good results, higher than B(almost normal)(p>0.05). The average KT-2000 arthrometer side-to-side difference, decreased from 7.1mm preoperatively, to 1.8mm at final follow-up in the hamstring autograft groups and from 7.4 mm to 2.4mm in the tibialis allograft groups. Conclusion: The clinical results of ACL reconstruction using auto-hamstring tendon and allo-tibialis tendon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s. The allo-tibialis tendon is an acceptable substitute for auto-hamstring tendon in ACL reconstruction.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clinical outcomes of ACL reconstruction using autogenous hamstring tendon and allo-tibialis tendon. Materials and Methods: Between March 2002 and March 2005, We performed 30 ACL reconstuructions using hamstring autograft and 20 ACL reconstuructions using tibialis tendon allograft. The average follow up period was 22 months in auto-hamstring tendon and 18 months in allo-tibialis tendon. For the clinical evaluation, we measured the Lysholm score, International Knee Documentation Committee(IKDC) score and anterior laxity by KT-2000 arthrometer at final follow up and compare the results between two groups. Results: The Lysholm score improved from 69.5 preoperatively, to 95.3 at final follow-up in the hamstring autograft groups and from 69.0 to 90.4 in the tibialis allograft groups. According to the IKDC evaluation form, 80% of autogenous hamstring tendon group and 73% of allograft group were good results, higher than B(almost normal)(p>0.05). The average KT-2000 arthrometer side-to-side difference, decreased from 7.1mm preoperatively, to 1.8mm at final follow-up in the hamstring autograft groups and from 7.4 mm to 2.4mm in the tibialis allograft groups. Conclusion: The clinical results of ACL reconstruction using auto-hamstring tendon and allo-tibialis tendon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s. The allo-tibialis tendon is an acceptable substitute for auto-hamstring tendon in ACL recon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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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러나 동종이식건에 대한 결과는 아직 논란이 있어 현재 제한적으로만 사용되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자가 슬괵건과 동종 경골건을 사용하여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실시하고 두 군간의 임상적 결과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2002년 3월부터 2005년 3월까지 생흡수성 RIGIDfix®를 이용하여 관절경적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 받았고 최소 1년 이상 추시 관찰이 가능하였던 환자 중 자가 슬괵건을 이용하여 재건술을 시행한 환자 30예와 동종 경골건을 이용한 환자 20예를 대상으로 후향적 방법으로 연구하였다.
술 후 재활 방법은 자가건을 이용한 군과 동종경골건을 이용한 군에서 모두 같은 방법을 사용하였는데, 수술 직후부터 대퇴 사두근 강화 운동을 시작하였고, 술 후 2~3일부터 능동적 관절 운동을 시작하였으며 술 후 3~4주까지는 슬관절 보조기 착용하에 부분 체중 부하에 의한 목발 보행을 하되 그 전이라도 가능하다면 목발의 도움 없이 전 체중 부하 보행을 하도록 하였다. 술 후 3~4개월에 가벼운 조깅을 허용하였으며 술 후 8~12개월에 스포츠 활동을 허용하였다.
이식건을 고정할 때, 대퇴측 고정은 생흡수성 RIGIDfix®를 이용하였으며 경골 측 고정은 경골 터널의 원위부에서 피질골 나사(cortical screw)와 spike washer를 이용하였다.
이식건을 준비할 때, 자가 슬괵건은 동측에서 박건과 반건 양건을 채취하여 4겹으로 만들었고 동종건은 전방 혹은 후방 경골건을 2겹으로 만든 후 비흡수성 봉합사로 whipstich하였다. 이식건을 고정할 때, 대퇴측 고정은 생흡수성 RIGIDfix®를 이용하였으며 경골 측 고정은 경골 터널의 원위부에서 피질골 나사(cortical screw)와 spike washer를 이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를 이용하여 관절경적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 받았고 최소 1년 이상 추시 관찰이 가능하였던 환자 중 자가 슬괵건을 이용하여 재건술을 시행한 환자 30예와 동종 경골건을 이용한 환자 20예를 대상으로 후향적 방법으로 연구하였다. 자가 슬괵건을 이용한 경우는 남자 26례, 여자 4례이었고, 동종 이식건을 이용한 경우는 남자 15례, 여자 5례이었다. 자가 슬괵건을 이용한 경우의 평균 나이는 30.
데이터처리
두 군 간의 임상적 결과 비교는 술전과 최종 추시시 Lysholm score와 International Knee Documentation Committee (IKDC) 평가 기준을 사용하였고, 전방 전위 정도는 KT-2000 관절 계측기를 이용하여 최대 도수 부하 검사상 건측과의 전위차를 측정하였다. 결과의 통계학적 분석은 SPSS v10.0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였고, 반복 측정 분산 분석(Repeated measure ANOVA test), 독립 표본 T-검정(Independent T-test)을 이용하여 술 전과 술 후 차이를 분석하였으며, 유의 수준은 0.05 이하로 하였다.
이론/모형
두 군 간의 임상적 결과 비교는 술전과 최종 추시시 Lysholm score와 International Knee Documentation Committee (IKDC) 평가 기준을 사용하였고, 전방 전위 정도는 KT-2000 관절 계측기를 이용하여 최대 도수 부하 검사상 건측과의 전위차를 측정하였다. 결과의 통계학적 분석은 SPSS v10.
성능/효과
IKDC 평가 기준에 의한 평가에서 B(거의 정상)이상의 결과를 보인 경우가 전체적으로는 술 전 60%에서 최종 추시시 78%로, 자가 슬괵건 군을 이용한 경우는 술 전 50%에서 최종 추시시 80%로, 동종 경골건을 이용한 경우는 술 전 63%에서 최종 추시시 73%로, 두 군에서 모두 호전된 양상을 보였으나 통계학적 유의성은 관찰되지 않았다(p>0.05)(Table 3).
KT-2000 관절 계측기를 이용하여 20 pounds 에서 건측과의 전위차는 전체적으로 술 전 평균 1.1(0.3~1.7)mm 에서 최종 추시시 평균 0.5(0.1~1.1)mm 로, 자가 슬괵건을 이용한 경우는 술 전 평균 0.9(0.5~1.2)mm 에서 최종 추시시 평균 0.6(0.3~1.1)mm 로, 동종 경골건을 이용한 경우는 술 전평균 1.2(0.3~1.7)mm 에서 최종 추시시 평균 0.4(0.1~1.0) mm 로, 두 군에서 모두 호전된 양상을 보였으나 통계학적 유의성은 관찰되지 않았다(p>0.05).
Lysholm score는 전체적으로는 술 전 평균 69.5점에서 최종 추시시 평균 92.5점으로 향상되었다. 자가 슬괵건을 이용한 경우는 술 전 poor 9예, fair 11예, good 5예, excellent 5예로 평균 69.
술 후 재활 방법은 자가건을 이용한 군과 동종경골건을 이용한 군에서 모두 같은 방법을 사용하였는데, 수술 직후부터 대퇴 사두근 강화 운동을 시작하였고, 술 후 2~3일부터 능동적 관절 운동을 시작하였으며 술 후 3~4주까지는 슬관절 보조기 착용하에 부분 체중 부하에 의한 목발 보행을 하되 그 전이라도 가능하다면 목발의 도움 없이 전 체중 부하 보행을 하도록 하였다. 술 후 3~4개월에 가벼운 조깅을 허용하였으며 술 후 8~12개월에 스포츠 활동을 허용하였다.
자가 슬괵건과 동종 경골건을 이용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은 임상적 결과 및 슬관절의 불안정성의 비교에서 양 군간의 차이 없이 모두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에서 동종 경골건은 자가 슬괵건을 대치할 수 있는 이식건이라 사료된다.
자가 슬괵건을 이용한 경우는 술 전 poor 9예, fair 11예, good 5예, excellent 5예로 평균 69.5점에서 최종 추시시 good 8예, excellent 22예의 평균 95.3점으로 호전되었으며, 동종 경골건을 이용한 경우는 술 전 poor 6예, fair 6예, good 6예, excellent 2예로 평균 69.0점에서 최종 추시시 fair 4예, good 9예, excellent 7예의 평균 90.4점으로 두 군에서 모두 호전된 양상을 보였으나 통계학적 유의성은 관찰되지 않았다(p>0.05)(Table 2).
최대 도수 부하 검사상 건측과의 전위차는 전체적으로 술 전 평균 7.3(3.3~11.8)mm에서 최종 추시시 평균 2.2(1.0~3.2)mm 로, 자가 슬괵건을 이용한 경우는 술 전 평균 7.1(3.3~10.8)mm 에서 최종 추시시 평균 1.8(1.0~2.9)mm 로, 동종 경골건을 이용한 경우는 술 전 평균 7.4(4.5~11.8)mm 에서 최종 추시시 평균 2.4(1.0~3.2)mm 로, 두 군에서 모두 호전된 양상을 보였으나 통계학적 유의성은 관찰되지 않았다(p>0.05).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주로 사용되는 자가건은 무엇인가?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에 사용되는 이식건은 크게 자가건 및 동종건으로 나눌 수 있으며 이는 정상 전방십자인대를 대치하기 위해 해부학적 및 생역학적으로 유사한 구조와 강도를 지녀야 한다. 자가건으로는 골-슬개건-골(bone-patellar tendon-bone), 사두건(quadriceps tendon), 슬괵건(hamstring tendon) 등이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동종건으로는 골-슬개건-골(bone-patellar tendon-bone), 아킬레스건(achilles tendon), 전방 및 후방 경골건(anterior or posterior tibialis tendon)등이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4,7,13). 최근에는 과거 Gold standard로 여겨지던 자가 골-슬개건-골의 단점들이 보고되면서, 자가 슬괵건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그 결과도 좋은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에 사용되는 동종건에는 무엇이 있는가?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에 사용되는 이식건은 크게 자가건 및 동종건으로 나눌 수 있으며 이는 정상 전방십자인대를 대치하기 위해 해부학적 및 생역학적으로 유사한 구조와 강도를 지녀야 한다. 자가건으로는 골-슬개건-골(bone-patellar tendon-bone), 사두건(quadriceps tendon), 슬괵건(hamstring tendon) 등이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동종건으로는 골-슬개건-골(bone-patellar tendon-bone), 아킬레스건(achilles tendon), 전방 및 후방 경골건(anterior or posterior tibialis tendon)등이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4,7,13). 최근에는 과거 Gold standard로 여겨지던 자가 골-슬개건-골의 단점들이 보고되면서, 자가 슬괵건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그 결과도 좋은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에 사용되는 이식건은 어떻게 구분되는가?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에 사용되는 이식건은 크게 자가건 및 동종건으로 나눌 수 있으며 이는 정상 전방십자인대를 대치하기 위해 해부학적 및 생역학적으로 유사한 구조와 강도를 지녀야 한다. 자가건으로는 골-슬개건-골(bone-patellar tendon-bone), 사두건(quadriceps tendon), 슬괵건(hamstring tendon) 등이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동종건으로는 골-슬개건-골(bone-patellar tendon-bone), 아킬레스건(achilles tendon), 전방 및 후방 경골건(anterior or posterior tibialis tendon)등이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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