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aspects of Korean websites related to nutrition education. A total of 30 websites were ultimately selected through 4 major Internet search engines, including Naver, Yahoo, Daum, and Nate, using several key words (i.e., nutrition 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aspects of Korean websites related to nutrition education. A total of 30 websites were ultimately selected through 4 major Internet search engines, including Naver, Yahoo, Daum, and Nate, using several key words (i.e., nutrition education, dietary life education, nutrition information, nutrition management, etc.). A systematic review was conducted for each of the selected websites based on the American Library Association (ALA) website checklist and a data abstract form that was adapted from a previous study. Approximately two thirds of the websites were established between 2002 and 2005, and 46.6% were administrated by public health centers or schools/colleges. The most frequently targeted group was the generally healthy population (30.0%). Among the various topics of nutrition information provided, “balanced diet” was the topic most often provided by the websites. Also, an increasing trend for utilizing multimedia tools was observed; however, little technical support or instruction was provided by the websites. Only 50.0% and 63.3% of the sites clearly stated their operators and sources of provided information, respectively. Overall, the purposes of sites were clearly stated, and were not overshadowed by advertising. And most features of design, stability, and content were found to be appropriate, but several aspects, such as establishing a help/FAQ menu, regularly updating nutrition information, and converting provided information into a database for easier search and update, needed improvement. In addition, active operational strategies are greatly needed to encourage the application of materials found on sites into real educational setting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aspects of Korean websites related to nutrition education. A total of 30 websites were ultimately selected through 4 major Internet search engines, including Naver, Yahoo, Daum, and Nate, using several key words (i.e., nutrition education, dietary life education, nutrition information, nutrition management, etc.). A systematic review was conducted for each of the selected websites based on the American Library Association (ALA) website checklist and a data abstract form that was adapted from a previous study. Approximately two thirds of the websites were established between 2002 and 2005, and 46.6% were administrated by public health centers or schools/colleges. The most frequently targeted group was the generally healthy population (30.0%). Among the various topics of nutrition information provided, “balanced diet” was the topic most often provided by the websites. Also, an increasing trend for utilizing multimedia tools was observed; however, little technical support or instruction was provided by the websites. Only 50.0% and 63.3% of the sites clearly stated their operators and sources of provided information, respectively. Overall, the purposes of sites were clearly stated, and were not overshadowed by advertising. And most features of design, stability, and content were found to be appropriate, but several aspects, such as establishing a help/FAQ menu, regularly updating nutrition information, and converting provided information into a database for easier search and update, needed improvement. In addition, active operational strategies are greatly needed to encourage the application of materials found on sites into real educational set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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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에서는 웹 사이트의 객관적인 평가에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Park 2002; Ha 2004) ALA의 웹 사이트 checklist를 일부 수정하여 적용하였다(American Library Association 1997). ALA 의 웹 사이트 checklist는 Roxanne Feldom외 6인으로 구성된 ALA 내 ALSC(Association for Library Service to Children)에서 좋은 웹 사이트의 선정을 위한 기준으로 활용하고자 제작되었다. 인터넷 웹 사이트 각 영역에서 갖추어야 할 사항에 대하여 다각적인 평가가 가능하여 본 연구에 적절하다고 판단하였다.
본 연구는 국내 인터넷 검색엔진(네이버, 다음, 네이트, 야후)에서 영양교육과 관련된 웹 사이트 30 개를 선정하여, 양적 정보 분석지 및 미국의 ALA (1997)에서 제작한 웹 사이트 checklist를 바탕으로 이들 사이트의 양적 및 질적 현황을 평가하였다. 현황 평가의 결과 및 이에 따른 제언을 아래에 요약하였다.
활용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양적 현황에 대한 평가는 웹 사이트의 개설 시기, 개설 주체, 대상 집단, 구성 메뉴 및 제공되는 정보의 종류, 제공되는 정보 유형에 따른 빈도의 분포를 살펴보는 것에 주안을 두었으며, 질적 현황에 대한 평가는 운영자의 명확성, 지원체계의 유용성, 운영 목적에의 부합성, 편리하고 보기 좋은 디자인, 기술적 지원의 안정성, 내용의 충실성 등의 요소를 각 사이트가 충족하고 있는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영양교육 웹 사이트 질적 현황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을 위하여 현재 표준화된 방법으로 알려진 미국 도서관 협회(American Library Association: ALA)가 개발한 웹사이트 checklist를 이용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국내 개설된 영양교육 웹 사이트에 대한 양적 및 질적 현황을 평가하여 향후 각급 학교에 배치될 영양교사가 영양교육 수업에서 교수 자료로 활용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양적 현황에 대한 평가는 웹 사이트의 개설 시기, 개설 주체, 대상 집단, 구성 메뉴 및 제공되는 정보의 종류, 제공되는 정보 유형에 따른 빈도의 분포를 살펴보는 것에 주안을 두었으며, 질적 현황에 대한 평가는 운영자의 명확성, 지원체계의 유용성, 운영 목적에의 부합성, 편리하고 보기 좋은 디자인, 기술적 지원의 안정성, 내용의 충실성 등의 요소를 각 사이트가 충족하고 있는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ALA 의 웹 사이트 checklist는 Roxanne Feldom외 6인으로 구성된 ALA 내 ALSC(Association for Library Service to Children)에서 좋은 웹 사이트의 선정을 위한 기준으로 활용하고자 제작되었다. 인터넷 웹 사이트 각 영역에서 갖추어야 할 사항에 대하여 다각적인 평가가 가능하여 본 연구에 적절하다고 판단하였다.
제안 방법
기존의 연구들은 주로 영양정보를 다루고 있는 사이트들을 포괄적으로 포함하여 살펴보았는데, 본 연구에서는 영양교육과 직접적인 관련성을 가진 웹 사이트 30개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였다. 국내 주요 인터넷 검색엔진을 통하여 이들을 추출하였으며, 질적인 측면에 대한 보다 객관적이며 체계적인 접근을 위하여 미국 ALA의 웹 사이트 checklist를 적용하였다.
중요한 주제로 다루어져 왔다. 기존의 연구들은 주로 영양정보를 다루고 있는 사이트들을 포괄적으로 포함하여 살펴보았는데, 본 연구에서는 영양교육과 직접적인 관련성을 가진 웹 사이트 30개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였다. 국내 주요 인터넷 검색엔진을 통하여 이들을 추출하였으며, 질적인 측면에 대한 보다 객관적이며 체계적인 접근을 위하여 미국 ALA의 웹 사이트 checklist를 적용하였다.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웹 사이트의 객관적인 평가에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Park 2002; Ha 2004) ALA의 웹 사이트 checklist를 일부 수정하여 적용하였다(American Library Association 1997). ALA 의 웹 사이트 checklist는 Roxanne Feldom외 6인으로 구성된 ALA 내 ALSC(Association for Library Service to Children)에서 좋은 웹 사이트의 선정을 위한 기준으로 활용하고자 제작되었다.
영양교육 사이트의 양적 현황을 분석하기 위해 국내 영양 관련 웹 정보 평가를 위해 사용한 바 있는 분석지를(Yu 2005) 본 연구에 맞게 일부 수정 보완하여 제작하였다. 포함 항목들은 개설 연도, 개설 주체, 이용대상, 구성 메뉴 및 제공 정보, 정보 제공유형 등 크게 5개 영역으로 분류되었다.
웹 사이트의 질적인 측면은 ALA 웹 사이트 checklist의 체계에 따라 운영자와 지원, 목적, 디자인과 안정성, 내용의 4가지 영역에 대한 평가로 이루어졌다. 운영자 및 정보출처의 명시는 사이트의 신뢰감을 형성하고 바른 정보 공유의 문화를 형성하는 지름길이 되므로 제도적 장치를 요구하는 중요한 항목이다(Kim 등 2006).
평가 작업은 영양교육학 전공 대학원생 1인과 영양학 전공 교수 2인에 의하여 실시되었으며, 본 조사에 앞서 각 항목의 평가 척도와 예시에 대한 사전훈련을 실행한 후 본 평가에 임하였다. 평가 요원 간의 불일치가 있는 항목에 대하여는 판단기준에 대한 의견교환을 통하여 합리적이라 판단되는 합의점을 도출하였다.
대상 데이터
2007년 국가고객만족지수를 측정하는 통계 보고에서 만족지수가 가장 높다고 보고된 우리나라의 대표적 5개 검색엔진 중 ‘Yahoo’, ‘Naver’, ‘Nate’ 및 ‘Daum’ 4곳의 검색엔진을 기반으로 영양교육 관련 웹 사이트를 선정하였다(Customer Satisfaction Mana- gement Center 2007).
Table 1에 분석대상으로 선정된 총 30개 영양교육 관련 웹 사이트들의 주소, 개설 연도, 개설 주체 및 대상 집단을 열거하였다.
확인하여 제외하였다. 다음으로 예비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URL 주소만 있고 열리지 않는 사이트를 제외시킨 후 최종적으로 30개의 사이트를 선정하였다. 평가 대상 웹 사이트의 선정 작업은 2007년 5월 중순에서 6월 말 사이에 이루어졌다.
위의 두 평가도구를 이용한 30개 웹 사이트에 대한 평가 작업은 2007년 7월 초부터 9월 중순 사이에 실시되었다. 평가 작업은 영양교육학 전공 대학원생 1인과 영양학 전공 교수 2인에 의하여 실시되었으며, 본 조사에 앞서 각 항목의 평가 척도와 예시에 대한 사전훈련을 실행한 후 본 평가에 임하였다.
다음으로 예비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URL 주소만 있고 열리지 않는 사이트를 제외시킨 후 최종적으로 30개의 사이트를 선정하였다. 평가 대상 웹 사이트의 선정 작업은 2007년 5월 중순에서 6월 말 사이에 이루어졌다.
이론/모형
양적 현황에 대한 평가는 웹 사이트의 개설 시기, 개설 주체, 대상 집단, 구성 메뉴 및 제공되는 정보의 종류, 제공되는 정보 유형에 따른 빈도의 분포를 살펴보는 것에 주안을 두었으며, 질적 현황에 대한 평가는 운영자의 명확성, 지원체계의 유용성, 운영 목적에의 부합성, 편리하고 보기 좋은 디자인, 기술적 지원의 안정성, 내용의 충실성 등의 요소를 각 사이트가 충족하고 있는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영양교육 웹 사이트 질적 현황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을 위하여 현재 표준화된 방법으로 알려진 미국 도서관 협회(American Library Association: ALA)가 개발한 웹사이트 checklist를 이용하였다.
성능/효과
1. 2004년~2005년에 개설된 사이트가 12개(40.40%), 2002년~2003년에 개설된 사이트는 8개(26.7%)로 현재 운영 중인 영양교육에 관련된 사이트는 2002년~2005년에 많이 개설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설 주체로는 학교가 23.
10. ALA 평가 점수가 31점 이상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 사이트는 23.3% 비율로 나타났으며, 26점~ 30점 사이의 점수를 얻은 사이트도 43.3%로 나타났다. 비교적 양질의 사이트가 구축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사이트의 운영 방안이 미흡하여 사용자의 참여가 미비한 경우가 많으므로, 학교 및 기타 교육 기관의 교육 자료로의 활용 방안제시 및 사이트 운영 모범 사례 등의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요구된다.
2. 사이트 이용대상은 전체의 30%가 일반 건강인이었으며, 어린이와 부모 대상이 각각 23.3%를 차지하였다. 영양사 및 영양교사 대상, 청소년 대상, 보육교사 대상 등이 뒤를 이었으며, 대부분의 사이트가 특정 집단을 대상으로 구체적이면서도 맞춤형으로 제작되고 있었다.
3. 사이트를 구성하는 메뉴로는 ‘식품 및 영양정보’ 관련 메뉴가 전체 사이트에서, ‘영양상담’ 관련 메뉴는 전체 중 43.3%의 사이트에서 운영되고 있었으며, ‘영양판정’ 관련 메뉴는 전체 중 40.0%에서 나타났다. 이 외 ‘조리법’ 관련 메뉴, ‘커뮤니티’ 관련 메뉴 등이 있었다.
분포는 Table 7과 같다. 30개 대상 사이트의 평균 점수는 25.8(±5.6)로 나타났으며, 31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은 사이트는 전체 7개로 23.3% 비율을 차지하였고, 26점에서 30점 사이의 점수를 얻은 사이트가 가장 많았다(43.3%). 31점 이상의 점수를 얻은 7개의 영양교육 사이트를 가나다 순으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 과천시보건소 영양상담실 (http://www.
4. 정보 제공 유형은 텍스트와 정화상이 가장 많았지만 동화상도 전체의 23.3%인 7개 사이트에서 이용하고 하고 있는 등 멀티미디어 요소가 점점 다양화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플러그인, player 및 viewer 등의 설치에 관한 안내 문구를 하지 않고 있어 멀티미디어 요소들의 보다 원활한 활용을 위해 보완될 점으로 파악된다.
5. 운영자의 프로필을 제시한 사이트는 50.0%밖에 되지 않았으며, 정보 출처를 제공하고 있는 사이트도 전체의 63.3% 비율로 다소 낮았다. 웹 사이트의 신뢰감을 형성하고 바른 정보 공유의 분화를 형성하기 위한 운영자와 이용자 쌍방의 책임감과 소명감이 매우 요구된다.
6. 사이트의 목적을 제시한 경우는 전체의 70.0%에 이르렀고, 대부분의 사이트가 광고로 내용 전달을 방해하지 않았으며, 사회적 편견을 조장하고 있지 않았다.
7. 다수의 사이트가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86.7%), 대상자의 흥미를 끌 수 있도록 (76.7%) 구성되어 있다고 판단되었다. 그러나, 도움말/FAQ가 제공되는 사이트는 30.
8. 사이트 내용을 유추할 수 있는 사이트 명을 사용한 경우는 86.6%로 양호하였으나, 도움말 부족 및 지나치게 전문적인 용어의 사용으로 이용 대상에게 자칫 어렵게 느껴질 우려가 있는 경우는 20% 에 이르렀다. 영양정보의 검색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사이트는 63.
9. 업데이트 날짜가 명시된 사이트는 53.3%로 다소 낮았는데, 이 또한 주 메뉴가 아닌 게시판 형태로 구성된 정보에 한해서 제공하고 있었다. 최신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사이트도 60.
7%, 20개), 개인이나 기업, 병 ․ 의원에서 홍보의 목적으로 영양교육 관련 사이트를 제작한 경우에는 외부 링크를 제공하고 있지 않았다. Flash나 동영상 파일을 제공하는 모든 사이트에서 플러그인, player 및 viewer 등의 설치에 관한 안내 문구를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영양교육 웹 사이트의 정보제공 유형을 살펴본 결과 모든 웹 사이트에서 ‘텍스트’는 기본적으로 이용하고 있었으며, 이와 함께 ‘정화상’도 전체 웹 사이트의 90.0%에서 사용하는 보편적인 정보제공 형태로 나타났다. 반면 ‘동화상’이 제공되는 경우는 전체의 23.
7%)로 현재 운영 중인 영양교육에 관련된 사이트는 2002년~2005년에 많이 개설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설 주체로는 학교가 23.3%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등 정보 전달 및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영양교육 사이트의 비영리적 특성을 반영하고 있었다.
3%) 사이트에서 운영하고 있었다(Table 2). 기타 영양 관련 메뉴로는 영양게임, 영양 노래, 영양 동화, 영양 상담기법, 미니홈피, 피부 관리, 식사/운동일지, 급식 운영, 구인구직, 학술자료 등으로 웹 사이트의 이용대상 및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자인과 안정성 영역에 대한 평가는 총 13개의 항목으로 이루어졌는데 2개 항목을 제외한 대부분의 항목에 대하여 다수의 사이트들이 각 항목을 충족하는 것으로 분류되었다. 대표적으로 전체의 약 87%의 사이트가 정보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혼란스러운 디자인이나 복잡한 구조로 구성되지 않았다고 분류되었는데, 이는 Hyun 등(2001)의 연구에서의 58.
메뉴를 통해서 제공되는 정보의 주제를 살펴 본 결과, 가장 많이 제공되는 주제로는 24개(80.0%)의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균형 잡힌 식생활’이며, 그 다음은 ‘영양소 및 영양소 대사’에 관련된 정보로 18 개(60.0%) 사이트에서 제공하며, ‘비만 및 다이어트’, ‘식품 소개 및 정보’, ‘음식과 요리’ 관련 정보를 14~15개(50%) 사이트에서 제공하고 있었다(Table 1). 그 외 제공되는 정보로는 ‘질환별 식이요법’이 9개 (30%)의 사이트에서, 그리고 식품 안정성 및 유해성 관련과 영양 교육안 관련 정보 등이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전체의 70%의 사이트가 목적을 기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Lee(2001) 가 일반적인 영양정보 사이트의 1/3 이상이 목적을 기재하지 않았다고 보고하였던 것에 비하여 향상된 결과이다. 일반적인 영양정보 사이트에 비해 영양교육 사이트는 특성상 더욱 구체적인 목적의식을 가지고 구축된 양상을 반영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비율을 제시하였다. 사이트 정보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혼란스러운 디자인이나 복잡한 구조로 구성되지 않았다고 분류된 사이트가 86.7%(26개) 로, 사이트의 의도된 대상에게 흥미를 끄는 사이트는 76.7%(23개)로 나타나는 등 다수의 항목에서 높은 비율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도움말/FAQ가 제공되는 사이트는 9개인 30.
사이트에서 제공하고 있는 Media 파일은 대부분 내용과 관련되었으며(86.7%, 26개) 주제는 대부분 이용대상에게 관련되고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90.0%, 27개), 내용의 충분성을 만족하는 웹 사이트는 63.3%인 19개로 조사되었다. 제공되고 있는 정보는 영양 전문가 또는 영양 관련 협회 및 학회의 자료를 기반으로 구성되어 있어 대부분은 오류가 없었으나, 최신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사이트는 60.
영양교육 웹 사이트의 이용 대상은 복수 개를 기재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 그 결과 전체 웹 사이트 중 30%가 일반 건강인을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어린이와 부모 대상 웹 사이트는 각각 23.3%, 영양사 및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사이트는 20%,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사이트는 10%, 보육교사 대상은 1%로 나타났다. 이 중 대부분은 한 집단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93.
특히 중복 기재되는 정보에 대해서도 출처의 바른 명시가 보다 적극적으로 이뤄져야 하며 인용 자료에 대한운영자와 이용자 쌍방의 책임감과 소명감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운영자와 사용자 간의 의사소통 면에서는 전체의 80%에 해당하는 사이트가 의사소통 통로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다소나마 긍정적인 양상을 보였다. Hyun 등(2001)의 연구가 58.
3%인 19개로 조사되었다. 운영자와 의사소통이 가능한 사이트는 24개인 80.0% 비율로 나타났으며, 마지막으로 저작권 권리 명시는 25개인 83.3% 비율로 나타났다.
0%에 해당하는 18개의 사이트로 다소 낮게 나타났다. 웹 사이트 이용에 요구되는 기술 및 절차는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용이한 수준으로 파악되었으며(93.3%), 제공된 자료는 대부분의 경우 사이트의 목적과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96.7%).
웹 사이트의 구현에 사용되는 멀티미디어 요소가 다양화되고 있는 것을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하여 알 수 있었는데, 이는 통신환경이 발전하고 사용자들의 PC 용량이 증가되면서 보이는 현상으로 판단되며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2005년도의 조사에서는 텍스트, 정화상, 동화상, 사운드 등의 4 가지 정보 형태를 함께 이용하고 있는 영양정보 관련 사이트가 전체의 1.
이 외 ‘조리법’ 관련 메뉴, ‘커뮤니티’ 관련 메뉴 등이 있었다. 이러한 메뉴를 통해서 가장 빈번히 제공되고 있는 정보의 주제는 ‘균형 잡힌 식생활’(80.0%, 24개)이었으며, ‘영양소 및 영양대사’(60.0%, 18개), ‘비만 및 다이어트’, ‘식품 소개 및 정보’, ‘음식과 요리’, ‘질병과 식품’ 순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주제의 정보가 제공되고 있었으나, 식행동 변화에 주안을 둔 영양교육 웹 사이트가 많지 않은 실정이었다.
0%). 전체 웹 사이트의 93.3%가 두 가지 이상의 유형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었고, 텍스트, 정화상, 동화상, 사운드 등의 4가지 형태를 모두 사용하고 있는 웹 사이트도 전체의 23.3%인 7개로 조사되었다.
일반적인 영양정보 사이트에 비해, 영양교육 사이트는 특정 연령층이나 특정 질환자의 요구를 반영하고 맞춤형으로 제작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영양교육 사이트의 운영 목적에 비추어 볼 때 긍정적인 현상이라 사료된다. 제공되는 정보의 주제를 살펴본 결과 각 사이트 주 대상집단의 요구도를 반영한 다양한 주제의 정보가 제공되고 있었으나, 영양교육의 최종 목표인 식행동 변화에 주안을 두어 제작된 정보가 부족하다고 판단되었다. 행동 가능 요인 및 행동강화요인에 초점을 둔 실용적인 정보의 제공이 보완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후속연구
반면 도움말/FAQ를 제공하는 사이트는 30%에 불과하여 미비한 항목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도움말/FAQ를 제공하는 사이트에서도 이의 활용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나, 도움말/FAQ 기능의 구축과 아울러 이용 빈도 및 활용 가치를 높이기 위한 상세한 이용법의 설명 등의 보완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사이트와 관련된 외부 링크의 제공 측면에 있어서는 개인, 기업 및 병 ․ 의원에서 개설한 사이트들이 저조한 양상을 보였는데 이는 Jeong 등(2006)의 연구에서 비상업 사이트가 개인 또는 상업 사이트보다 외부 링크로의 연결이 더욱 용이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보고하였던 것과 일관된 결과로서 상업적 사이트의 보다 책임감 있는 운영 자세가 요구된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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