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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운동 효과의 연구를 보면 발병 후 1년 이상의 만성 뇌졸중 노인에게 체중 이동, 균형조절운동, 걷기운동의 치료를 통해 일상생활 동작 수행능력이 향상을 가져왔으며 특히 노인들에게 있어 규칙적인 걷기 운동 또는 신체활동은 만성질환 및 신체기능 저하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다[또 다른 연구에서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개인의 신체기능 및 건강상태는 감소하지만 규칙적인 운동을 통하여 노인의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균형반응이 증진된다고 하였고, 이러한 체력증가는 노인들의 만성질환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수 있다고 하였다 [2 이.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질환별(뇌졸증, 과체중, 내당능장애, 과체중+내당능 장애) 노인을 대상으로 규칙적인 걷기 운동이 체력 및 글루코스, 혈중지질 대사 지표와 염증지표를 포함하는 건강관련 변인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는데 있다.
제안 방법
- 허리를 펴고 의자에 등을 대고 앉은 상태에서 "시작이라는 구령과 함께 의자에서 일어나 2.4 m 떨어진 콘까지 걸어갔다가 돌아서 다시 오는데 걸리는 시간을 2번 측정하였다.
- 5 ml를 넣은 후, 5분간 방치 한다. 1,000-1,500 rpm 의 속도로 다시 10분간 원심분리한 후, 상층액만을 즉시 Kodak 社의 건식 생화학 분석기(EKTACHEM DT 60 n, Kodak)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 6분 동안 최대한으로 빠르게 걸은 거리를 측정하였다(1회 측정).
- 모든 대상자를 대상으로 신장, 체중, 체지 방률(%body fat), 지방량, 제지방량, 허리둘레를 측정하였다. 신장은 반자동신장측정계인 HD (STDK, Japan)를 사용하였고, 체중과 체지방률 측정은 Inbody 520 (Biospace, Korea)을 이용하여 공복 상태에서 금속품들을 제거한 후 안정 시에 측정하였다.
- 본 연구 방법은 65세 이상 노인으로 각 뇌졸중, 과체중, 내당능 장애, 과체중+내당능 장애를 앓고 있는 노인 총 100명을 선정하여 12주 걷기 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측정 변인으로 비만도, 체력, 글루코스 대사지표와 지질대사 지표, 염증 지표를 측정하였다.
- 본 연구는 65세 이상 노인으로 뇌졸중 27명(운동군 18명, 일상 생활군 9명), 과체중 17명(운동군 10명, 일상 생활군 7명), 내당능 장애 21명(운동군 11명, 일상 생활군 10명), 과체중+내당능 장애 20명을 대상으로 12주 걷기 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비만도, 체력, 글루코스 대사지표와 지질대사 지표, 염증 지표를 측정하였다. 측정 시기는 12주 걷기 운동 프로그램 시작 전, 종료 후로 총 2회 측정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 섬유소원(fibrinogen)을 침 전시키 기 위한 glot activator가 포함된 vaccumtube를 이용하여 혈액을 채취한 후, 2, 500-3, 000 rpm의 속도로 15-20분간 원심분리한 후, 즉시 Kodak 社의 건식 생화학 분석기(EKTACHEM DT 60 n, Kodak)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 제지방량, 허리둘레를 측정하였다. 신장은 반자동신장측정계인 HD (STDK, Japan)를 사용하였고, 체중과 체지방률 측정은 Inbody 520 (Biospace, Korea)을 이용하여 공복 상태에서 금속품들을 제거한 후 안정 시에 측정하였다. 허리(배꼽 부위)둘레는 줄자를 이용하여 즉정하였다.
- 중강도 수준으로 자연스럽게 걷도록 유도 하였다. 운동 프로그램의 강도 설정을 위해 에너지 소비 산출 공식[(METsx 3.5Xweight in kg)/200)xduration (min)]에 사용하예21] 점증적으로 20-40분간 100-150 kcal을 소모할 수 있는 강도를 개별적으로 설정한 후 3-4회/주 실시하였다. 운동프로그램의 운동강도, 시간, 빈도는 Table 2와 같다.
- 12주 걷기 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측정 변인으로 비만도, 체력, 글루코스 대사지표와 지질대사 지표, 염증 지표를 측정하였다. 측정 시기는 12주 걷기 운동 프로그램 시작 전, 종료 후로 총 2회 측정하였다.
- 측정 변인으로 비만도, 체력, 글루코스 대사지표와 지질대사 지표, 염증 지표를 측정하였다. 측정 시기는 12주 걷기 운동 프로그램 시작 전, 종료 후로 총 2회 측정하였다.
- 측정하였다. 측정 시기는 12주 걷기 운동 프로그램 시작 전, 종료 후로 총 2회 측정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 허리를 펴고 발을 바닥에 붙인 상태에서 의자의 중간 부분에 앉아 양팔을 가슴에 교차하고 “시작”이 란 구호와 함께 30 초 동안 앉았다가 완전히 일어 선 횟수를 1회 측정하였다.
- 혈압은 자동혈압계 (Jawon Medical, Korea)를 이용하여 1 회 측정간격 3분 기준으로 총 2회 실시하여 평균값을 이용하였다.
-
채혈
혈액은 12시간 공복 후 안정한 상태에서 21 gauge needle을 이용하여 전완정맥 (antecubital vein)에서 plain vacutainer tube를 사용하여 5 ml 정도 채취하여 공복 시 글루코스, 혈중지질인 중성지방(TG), 콜레스테롤(TC),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HDL-C),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C)과 염증단백질(hs-CRP)을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의 대상자는 서울에 위치한 복지관을 방문하여 걷기 운동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65세 이상 노인으로 각 뇌졸중, 과체중, 내당능 장애, 과체중+내당능 장애를 앓고 있는 노인 총 100명을 선정하여 걷기 운동프로그램을 12주 실시한 후 뇌졸중 27명 (운동군 18명, 일상 생활군 9명), 과체중 17명 (운동군 10명, 일상 생활군 7명), 내당능 장애 21명(운동군 11명, 일상생활 군 10명), 과체중+내당능 장애 20명(운동군 12명, 일상 생활 군 8명) 총 85명을 최종 선별하였다. 각 그룹의 대상자 선정기준은 뇌졸중그룹의 경우 본 연구의 대상모집을 위한 사전설문 조사 중 의사로부터 경증의 뇌졸중 판명을 받았으며 규칙적인 걷기 운동이 가능한자, 과체중 그룹과 내당능 장애 그룹의 경우 2006 WHO 대사증후군 선별지표[29]에 의거하여전자그룹은 BMI 25가 넘으며 걷기 운동이 가능한 노인, 후자 그룹은 12시간 공복 후 정맥 혈장 혈당이 100 mg/dl<-125 mg/dl인 공복혈당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약물치료를 받지 않고 걷기 운동이 가능한 노인으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 0K 통계 패키지를 이용하였으며 본 연구에서 얻어진 모든 그룹 간, 사전검사, 사후 검사에 대한 종속변인들은 기술 통계량(descriptive)으로 평균(M)과 표준오차(SE)를 구하였다. 두 그룹(운동군, 일상 생활군)내의 운동 처치 전·후의 차이와 그룹 간의 변화량 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독립표본과 대응 표본 t-test를 실시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수준은 0.05 로 하였다.
- 본 연구를 통하여 얻어진 자료의 분석은 윈도우 SPSS/PC+ Ver. 12.0K 통계 패키지를 이용하였으며 본 연구에서 얻어진 모든 그룹 간, 사전검사, 사후 검사에 대한 종속변인들은 기술 통계량(descriptive)으로 평균(M)과 표준오차(SE)를 구하였다. 두 그룹(운동군, 일상 생활군)내의 운동 처치 전·후의 차이와 그룹 간의 변화량 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독립표본과 대응 표본 t-test를 실시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수준은 0.
이론/모형
- LDL-Ce 측정된 TC와 TG값을 사용하여 Fridewald 등의 공식 (LDL=Total Cholesterol — HDLc—VLDLc; VLDLc= Triglyceride/5)을 사용하여[8] 산출하였다.
- 비만도의 간접 측정법인 체질량지수는 선행 검사를 통해서얻어진 신장, 체중으로 체질량지수 공식{체중(kg)/신장(m히을 이용하여 산출하였다.
- 섬유소원(fibrinogen)을 침 전시키 기 위한 glot activator가 포함된 vaccumtube를 이용하여 혈액을 채취한 후, 2500- 3, 000 rpm의 속도로 15-20분간 원심분리한 후, BN II 분석기(Dade Behring Inc, US)를 사용하여 자동화된 면역 비탁법 (latex-enhanced immunonephelemetric assay)으로 측정하였다.
성능/효과
- 3배 정도 높았다[11]. 12주 이상 운동 요법을 시행한 52개의 연구결과에서 HDL-C는 4.6% 증가하였고, 중성지방과 LDL-Ce 각각 3.7%. 5.
- 과체중 집단에서는 운동군이 BMI, HDL-C에서 운동 후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기능적 체 력 검사에서 의자에 앉아서 일어나기, 의자에서 일어나 2.4 m걸어 돌아오기, 6분 걷기에서 운동전보다 운동 후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운동 군과 일상 생활군 간의 차이에서는 체지방, TC, HDL-C, LDL-C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CO.
- 과체중 집단의 운동 프로그램 연구 결과는 Table 4와 같이 나타났으며 BMI, HDL-C에서 운동 후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있으며, 기능적 체력 검사에서 의자에 앉아서 일어나기, 의자에서 일어나 2.4 m 걸어 돌아오기, 6분 걷기에서 운동전보다운동 후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운동군과 일상 생활군 간의 차이에서는 체지방, TC, HDL-C, LDL-C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0.
- 과체중+내당능 장애 집단에서는 운동군이 체중, BMI, 체지방, 혈압, 글루코스와 혈중지질에서는 TG, HDL-C에서 운동 후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기능적 체력 검사에서는 의자에 앉아서 일어나기검사에서 운동전보다 운동 후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또한 혈중 염증지표인 CRP에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 과체중+내당능 장애 집단의 운동 프로그램 연구 결과는 Table 6과 같이 나타났으며 체중, BMI, 체지방, 혈압, 글루코스와 혈중지질에서는 TG, HDL-C에서 운동 후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기능적 체력 검사에서는 의자에 앉아서 일어나기 검사에서 운동전보다 운동 후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또한 혈중 염증지표인 CRP에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 내당능 장애 집단에서는 운동군이 체중, BMI, 혈압, 글루코스, 혈중지질 및 기능적 체력 검사에서는 의자에 앉아서 일어나기와 6분 걷기 검사에서 운동전보다 운동후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C0.05). 운동군과 일상 생활군 간의 차이에서는 체중, BMI, 체지방, 글루코스와 혈중지질에서 TC, TG, HDL-C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기능적 체력 검사 결과에서는 의자에 앉아서 일어나기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
- 내당능 장애 집단의 운동 프로그램 연구 결과는 Table 5와 같이 나타났으며 체중, BMI, 혈압, 글루코스, 혈중지질 및 기능적 체력 검사에서는 의자에 앉아서 일어나기와 6분 걷기 검사에서 운동전보다 운동 후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운동군과 일상 생활군 간의 차이에서는 체중, BMI, 체지방, 글루코스와 혈중지질에서 TC, TG, HDL-C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기능적 체력 검사 결과에서는 의자에 앉아서 일어나기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
- 뇌졸중 집단에서는 운동군이 체중, BMI, 체지방, WHR, 혈압, 혈중지질 및 기능적 체력 검사의 결과가 모두 운동전보다운동 후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운동군과 일상 생활군 간의 차이에서도 체중, BMI, 체지방, WHR, 혈압, 혈중지질 및 기능적 체력 검사의 결과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
- 뇌졸중 집단의 운동 프로그램 연구 결과는 Table 3과 같이 나타났으며 운동군이 체중, BMI, 체지방, WHR, 혈압, 혈중지질 및 기능적 체력 검사의 결과가 모두 운동전보다 운동 후유 의하게 증가하였다. 운동군과 일상 생활군 간의 차이에서도 체중, BMI, 체지방, WHR, 혈압, 혈중지질 및 기능적 체력 검사의 결과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
- 대사증후군 유병률도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2001년 국민영양조사에서 만 60세 이상 전체 노인 인구에서 약 30-70%의 높은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보였다.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당뇨병이 있을 경우 높게 나타났는데, 미국의 경우 정상 내당능군 10%, 내당능장애군 40%, 제 2형 당뇨병 환자의 80%가 대사증후군으로 나타났다. 국내의 경우는 정상공복혈당군의 10%, 내당능장애군의 50%, 제 2형 당뇨병 환자군의 70%가 대사증후군을 동반한다고 밝혀졌다.
- 하지만 위와 같이 이러한 걷기 운동의 효과는 규칙적으로 시행했을 때는 일괄적인 결과를 보인 반면 일회성의 운동 후에는 일괄적인 결과를 보이진 않았거나 효과를 보인 경우는 젊은 성인을 대상으로 장시간 혹은 고강도 운동을 시행한 경우에 한해서다[5, 26]. 또한 이상에서의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은 연령증가에 따라 노인에서 유병률이 현저히 높을 뿐 아니라 특히 당뇨나 과체중이 있는 노인은 당뇨와 대사증후군이 없는 노인보다 심혈관 위험도가 높으며, 이는 운동과 식사를 포함하는 일상생활을 기반으로 하는 자가 관리활동과 밀접한 연관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 선행연구에서 일반 성인에 대한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을 보고하고 있으나 당뇨병 전기와 제 2형 당뇨 노인의 운동요법 관련 대사증후군 유병 특성 및 관련 변인간의 관계를 규명한 선행연구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실정이다.
- 유의하게 개선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걷기 운동은 뇌졸중 노인들의 체력을 개선시키며 혈중지질 조절기능을 향상시키고, 심혈관 질환 위험 요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증명되었다. 하지만 대상자들의 일상생활의 통제가 미비했던 만큼 차후 연구에서는 대상자들의 약물, 신체구성, 질병, 연령 등의 요인을 감안하여 완벽한 관리 및 통제가 가능한 뇌졸중 노인의 혈중지질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본 연구에서 과체중과 내당능 장애 질환을 가진 노인들은 12주 걷기 운동은 체중, BMI, 체지방, 혈압, 글루코스와 혈중지질에서는 TG감소 및 HDLC의 증가와 기능적 체력을 향상시켰으며 운동군과 일상 생활군 간에는 체중과 혈중지질에서 HDL-C, LDL-C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는 과체중과 내당능 장애 질환을 동시에 가진 노인들도 12주 걷 기 운동이 혈중 지질대사 지표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할 수 있으며 당뇨질환의 개선을 가져온다고 볼 수 있다.
- 보고하였다. 본 연구에서도 내당능 장애 집단의 12주 운동 프로그램 후 체중, BMI, 혈압, 글루코스, 혈중지질 및 기능적 체력 검사에서는 의자에 앉아서 일어나기와 6분 걷기 검사에서 운동전보다 운동 후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운동군과 일상 생활군 간의 차이에서는 체중, BMI, 체지방, 글루코스와 혈중지질에서 TC, TG, HDLC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기능적 체력 검사 결과에서는 의자에 앉아서 일어나기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12주 걷기 운동이 내당능 장애 질환자의 혈중 지질대사 지표 개선과 체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으로써 당뇨병으로의 발전 위험을 줄인다고 볼 수 있다.
- 본 연구에서도 선행 연구와 유사하게 운동 집단이 12주간의 걷기 운동 프로그램 후 체력 수준 요소 중 하지 근 , 근지구력, 민첩성 및 평형성, 전신 지구력, 보행 속도와 같은 체력 수준 요소들이 긍정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며 신체구성, 혈중 TG와 TC, 혈압, 혈중 glucose농도 수준이 일상 생활군과 비교하여 유의하게 개선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걷기 운동은 뇌졸중 노인들의 체력을 개선시키며 혈중지질 조절기능을 향상시키고, 심혈관 질환 위험 요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증명되었다.
- 또한 혈중 염증지표인 CRP에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운동 군과 일상 생활군 간의 차이에서는 체중과 혈중지질에서 HDL-C, LDLC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기능적 체력 검사 결과에서는 의자에 앉아서 일어나기, 의자에서 일어나 2.4 m 걸어 돌아오기 검사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 4 m걸어 돌아오기, 6분 걷기에서 운동전보다 운동 후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운동 군과 일상 생활군 간의 차이에서는 체지방, TC, HDL-C, LDL-C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CO.05) 기능적 체력 검사의 결과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 05). 운동군과 일상 생활군 간의 차이에서는 체중, BMI, 체지방, 글루코스와 혈중지질에서 TC, TG, HDL-C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기능적 체력 검사 결과에서는 의자에 앉아서 일어나기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 또한 혈중 염증지표인 CRP에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운동군과 일상 생활군 간의 차이에서는 체중과 혈중지질에서 HDL-C, LDL-C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기능적 체력 검사 결과에서는 의자에 앉아서 일어나기, 의자에서 일어나 2.4 m 걸어 돌아오기 검사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 <10.05).
- 4 m 걸어 돌아오기, 6분 걷기에서 운동전보다운동 후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운동군과 일상 생활군 간의 차이에서는 체지방, TC, HDL-C, LDL-C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0.05) 기능적 체력 검사의 결과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 증가하였다. 운동군과 일상 생활군 간의 차이에서도 체중, BMI, 체지방, WHR, 혈압, 혈중지질 및 기능적 체력 검사의 결과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 0% 감소하였다. 이상에서의 대사증후군은 유병률은 연령증가에 따라 노인에서 유병률이 현저히 높을 뿐 아니라 특히 당뇨가 있는 노인은 당뇨와 대사증후군이 없는 노인보다 심혈관 위험도가 높으며, 이는 운동과 식사를 포함하는 일상생활을 기반으로 하는 자가 관리 활동과 밀접한 연관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 선행연구에서는 일반 성인에 대한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을 보고하고 있어 당뇨병 전기와 제 2형 당뇨 노인의 운동요법 관련 대사증후군 유병 특성 및 관련 변인간의 관계를 규명한 선행연구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실정이다.
- 이는 과체중과 내당능 장애 질환을 동시에 가진 노인들도 12주 걷 기 운동이 혈중 지질대사 지표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할 수 있으며 당뇨질환의 개선을 가져온다고 볼 수 있다. 이상의 결과들을 종합해보면 12주 걷기운동이 뇌졸중 질환, 과제중, 내당능 장애 질환 및 과제중과 내당능 장애의 복합질환 노인들의 체중, 혈중지질, 글루코스, 기능적 체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할 수 있고, 노인에게 발병되는 질환에 있어서 걷기 운동이 질환발병을 낮추는 효과적인 운동 방법으로 사료된다. 지금까지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이뤄진 규칙적인 운동이 건강변인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한 선행연구의 대부분은 대상자를 선정함에 있어 한 가지 질환에 국한시켰던반면 본 연구에서는 평균나이 70세 이상의 노인들을 경증 뇌졸중, 과체중, 내당능장애, 과체중+내당능장애 의 질환 그룹으로 분류하여 동일한 걷기 운동을 시행하였을 때 그 효과를 규명하려는 시도를 한 점이 본 연구를 선행연구로부터 차별화된 점이라 할 수 있다.
- 이에 반해 콜레스테롤은 트레이닝에 의하여 그 수치가 잘감소되지 않으며, 규칙적 인 유산소 운동이 포함된 복합 운동 트레이닝도 혈중 지질에 바람직한 변화를 주지 못한다고 보고한 연구도 있으나[3, 6] 본 연구에서는 과체중 집단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걷기 운동 후 BMI, HDL-C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운동군과 일상 생활군 간의 차이에서 체지방과 콜레스테롤, HDL-C, LDLC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것은 걷기운동이 과체중 노인들에게 있어 노인들의 신체적 변화 중 하나인 신체구성 변화와 혈중지질 개선에 유익한 운동이라는 것을 시사한다.
후속연구
- 하지만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의 남녀노인으로 대상의 성별 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연구를 진행하였기 때문에 변인들 간에 성별의 차이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 따라서 차후에는 대상을 남, 녀로구분한 공복혈당장애 및 제 2형 당뇨 노인의 걷기운동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연구 대상을 정맥혈장 혈당이100 mg/dl<-125 mg/dl인 공복혈당장애와 126 mg/dl<-200 mg/dl [3이의 제 2형 당뇨 노인으로 비교적 낮은 당뇨 및 합병증 위험군을 대상자로 선정하였기 때문에 일상생활군을 관리 및 통제하는데 용이하였으나 정맥혈장 혈당이 200 mg/dl보다 높은 위험군의 대상자에 대한 연구도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 사료된다. 또한 차 후 운동강도의 조절과 운동 기간을 연장하여 남, 녀로 구분한 연구와 더 많은 노인성 질환별 걷기 운동에 따른 혈중 지질대사 지표의 변화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 4%로 고령사회가 되고, 2026년에는 26%로 초고령 사회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회 비 만화 및 고령화에 따라 건강한 수명 연장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며 노화와 비만에 수반하는 근육 및 근력의 감소, 체지방의 증가와 이로 인해 발생하는 무력함 및 기능 장애와 뇌졸중을 포함하는 대사성질환의 발병에 대한 대책을 연구하는 것이 절실히 필요하다. 노인에게 있어 발병하는 대표적 질환은 뇌졸중, 비만, 당뇨병 등이다[25].
- 본 연구결과를 통해 걷기 운동은 뇌졸중 노인들의 체력을 개선시키며 혈중지질 조절기능을 향상시키고, 심혈관 질환 위험 요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증명되었다. 하지만 대상자들의 일상생활의 통제가 미비했던 만큼 차후 연구에서는 대상자들의 약물, 신체구성, 질병, 연령 등의 요인을 감안하여 완벽한 관리 및 통제가 가능한 뇌졸중 노인의 혈중지질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지금까지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이뤄진 규칙적인 운동이 건강변인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한 선행연구의 대부분은 대상자를 선정함에 있어 한 가지 질환에 국한시켰던반면 본 연구에서는 평균나이 70세 이상의 노인들을 경증 뇌졸중, 과체중, 내당능장애, 과체중+내당능장애 의 질환 그룹으로 분류하여 동일한 걷기 운동을 시행하였을 때 그 효과를 규명하려는 시도를 한 점이 본 연구를 선행연구로부터 차별화된 점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의 남녀노인으로 대상의 성별 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연구를 진행하였기 때문에 변인들 간에 성별의 차이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 따라서 차후에는 대상을 남, 녀로구분한 공복혈당장애 및 제 2형 당뇨 노인의 걷기운동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연구 대상을 정맥혈장 혈당이100 mg/dl<-125 mg/dl인 공복혈당장애와 126 mg/dl<-200 mg/dl [3이의 제 2형 당뇨 노인으로 비교적 낮은 당뇨 및 합병증 위험군을 대상자로 선정하였기 때문에 일상생활군을 관리 및 통제하는데 용이하였으나 정맥혈장 혈당이 200 mg/dl보다 높은 위험군의 대상자에 대한 연구도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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