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어초 시설해역 1개 정점에서 15일 연속조류를 관측하였다. 정점의 최강유속은 약 82.4 cm/sec로 나타났으며, 평균유속은 최강유속보다 대략 5.9 ~ 19.0 cm/sec 정도 작은 값을 보였다. 조시별 평균유속은 12.8 ~ 28.0 cm/sec로 나타났다. 어초군 주변 4방위에 대해 시료를 채취하여 분석한 결과, 주조류방향에 따라서 서로 다른 저질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로 볼 때, 인공어초 전면 및 후면에서 퇴적 및 세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주조류 방향에 따라서 서로 상이한 저질이 분포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인공어초 시설해역 1개 정점에서 15일 연속조류를 관측하였다. 정점의 최강유속은 약 82.4 cm/sec로 나타났으며, 평균유속은 최강유속보다 대략 5.9 ~ 19.0 cm/sec 정도 작은 값을 보였다. 조시별 평균유속은 12.8 ~ 28.0 cm/sec로 나타났다. 어초군 주변 4방위에 대해 시료를 채취하여 분석한 결과, 주조류방향에 따라서 서로 다른 저질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로 볼 때, 인공어초 전면 및 후면에서 퇴적 및 세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주조류 방향에 따라서 서로 상이한 저질이 분포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Tidal currents were observed at 1 station of artificial reefs group during 15days. Maximum current was 82.4cm/s, and mean current showed 12.8~28.0cm/s, respectively. Flood currents magnitude were bigger than ebb ones due to wake region. To grasp sediment distributions, sediments were sampled at 4-di...
Tidal currents were observed at 1 station of artificial reefs group during 15days. Maximum current was 82.4cm/s, and mean current showed 12.8~28.0cm/s, respectively. Flood currents magnitude were bigger than ebb ones due to wake region. To grasp sediment distributions, sediments were sampled at 4-direction(E, W, S, N) around each station. According to the results of sample analysis, sediments showed different distribution by main current direction. It showed that sediments distribution at front and back of artificial reefs were differently occurred by change of main current direction. It suggest that artificial reefs need to install after confirming tidal currents direction and sediments type.
Tidal currents were observed at 1 station of artificial reefs group during 15days. Maximum current was 82.4cm/s, and mean current showed 12.8~28.0cm/s, respectively. Flood currents magnitude were bigger than ebb ones due to wake region. To grasp sediment distributions, sediments were sampled at 4-direction(E, W, S, N) around each station. According to the results of sample analysis, sediments showed different distribution by main current direction. It showed that sediments distribution at front and back of artificial reefs were differently occurred by change of main current direction. It suggest that artificial reefs need to install after confirming tidal currents direction and sediments 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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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인공어초어장의 세굴 및 퇴적이 일어나는 가장 큰 요인은 흐름과 파랑이며, 본 연구해역인 거금수로는 조류로 인한 유속이 매우 발달된 곳이며, 시설된 곳이 수심 20m이심으로 파랑의 영향은 비교적 적을 것으로 판단되는 해역이다. 따라서 거금수로에 시설된 인공어초의 세굴 및 퇴적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조류로 인한 유속 및 유향의 변화가 인공어초어장의 지반에 대한 세굴 및 퇴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분석하여 향후, 인공어초 사업에 있어 그 기능과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Forman에 의해 개발된 IOS Tidal Package를 사용하여 조류조화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유속성분을 동방성분과 북방성분으로 분해한 후 TASK (Tidal Analysis Software Kit) Package를 사용하여 조류조화분해를 실시하여 4개의 조류조화상수를 계산하였다. 관측된 조류자료를 대상으로 유향에 대하여 16방위로, 유속에 대해서 0~최강유속 범위에서 10 ㎝/sec 간격으로 유향/유속의 출현율을 계산하였다. 그리고 인공어초의 세굴 및 퇴적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실제 해역에 시설된 인공어초에 대하여 측면주사 음파탐지기(Side Scan Sonar), 다중빔 음향측심기(Multi Beam Echo Sounder)를 이용하여 어초의 세굴, 매몰 현상이 현저히 나타나는 구역 7개소(St.
관측된 조류자료를 대상으로 유향에 대하여 16방위로, 유속에 대해서 0~최강유속 범위에서 10 ㎝/sec 간격으로 유향/유속의 출현율을 계산하였다. 그리고 인공어초의 세굴 및 퇴적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실제 해역에 시설된 인공어초에 대하여 측면주사 음파탐지기(Side Scan Sonar), 다중빔 음향측심기(Multi Beam Echo Sounder)를 이용하여 어초의 세굴, 매몰 현상이 현저히 나타나는 구역 7개소(St. 2 ~ St. 8)에서 Sum-Bottom Profiler 조사와 함께 저질시료에 대한 퇴적물실험을 실시하였으며, 이중 St. 4에서는 4방위의 시료를 채취하여 저질시료에 대한 퇴적물 실험으로서 함수비, 비중, 액성한계, 소성한계, 입도분포 등의 저질퇴적물 실험을 실시하여 인공어초의 시설지반에서의 세굴 및 퇴적특성을 조사하였다. 또한 지층탐사 통하여 인공어초의 시설지에서 세굴발생 및 깊이를 조사하였다(Figure 1).
단위어초 주변의 퇴적상과 단위어초의 퇴적량을 산정하기 위하여 Multi Beam Echo Sounder, Side Scan Sonar 자료를 취합하여 어초의 세굴 현상이 현저히 나타나는 구역 7개소를 선정 Sub-Bottom Profiler 조사를 수행하였다.
4에서는 4방위의 시료를 채취하여 저질시료에 대한 퇴적물 실험으로서 함수비, 비중, 액성한계, 소성한계, 입도분포 등의 저질퇴적물 실험을 실시하여 인공어초의 시설지반에서의 세굴 및 퇴적특성을 조사하였다. 또한 지층탐사 통하여 인공어초의 시설지에서 세굴발생 및 깊이를 조사하였다(Figure 1).
3m/s의 유속분포를 보이는 곳이다[5]. 유속계는 관측정점 수심 24.5 m 지점에 설치하여 어초의 영향을 받는 조류 특성을 파악하였다. 유속계를 설치한 후 매 10분 간격으로 유향과 자료를 취득하였으며, 관측된 결과는 조류 조화분석을 수행한 후, 어초 주변의 조류 특성을 파악하는데 사용하였다.
5 m 지점에 설치하여 어초의 영향을 받는 조류 특성을 파악하였다. 유속계를 설치한 후 매 10분 간격으로 유향과 자료를 취득하였으며, 관측된 결과는 조류 조화분석을 수행한 후, 어초 주변의 조류 특성을 파악하는데 사용하였다. 정점 St.
인공어초의 영향을 받는 조류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정점 St. 1에서 2008년 3월 16일 동안 연속조류 관측을 실시하였다. 유속이 측정된 거금수로는 거금도와 고흥사이의 협수로로서 창조류시에는 수로의 동입구에서 북류하여 점차 유속을 가속화하면서 육안으로 압류하는 경향을 나타내는 곳으로 최강 창·낙조류시 약 0.
전남 인공어초 조사대상 해역의 인공어초의 세굴 현상을 조사하기 위해서 잠수조사와 Multi Beam Echo Sounder 조사를 통하여 확인하였다[6]. 확인결과, 어초의 평균 세굴량은 0.
정점 St. 1의 연속조류관측 결과는 Canada 해양연구소 M.G.G. Forman에 의해 개발된 IOS Tidal Package를 사용하여 조류조화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유속성분을 동방성분과 북방성분으로 분해한 후 TASK (Tidal Analysis Software Kit) Package를 사용하여 조류조화분해를 실시하여 4개의 조류조화상수를 계산하였다.
성능/효과
Table 5와 같이 세굴량이 0.5 m 이상인 단위어초가 90군데로 전체 단위어초중 약 31.7%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연구 대상해역 7개 지점의 단위어초 중 2개 지점에서 0.5m 이상의 세굴량을 보였다(Table 6).
저질시료의 시험결과 St 4의 동, 서, 남측 시료의 경우 점토(CL)로 분석되었으나 북측 시료의 경우 자갈의 함량이 높아 실트질자갈(GM)으로 분석되었다. 이와 같은 분석 결과로 볼 때, 평탄한 해역에 인공어초라는 구조물의 시설됨에 따라서 조류에 의하여 인공어초 전면 및 후면에서의 퇴적 및 세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조류의 방향에 따른 저질구성이 상이한 것으로 판단된다(Table 4).
저질시료의 시험결과 St 4의 동, 서, 남측 시료의 경우 점토(CL)로 분석되었으나 북측 시료의 경우 자갈의 함량이 높아 실트질자갈(GM)으로 분석되었다. 이와 같은 분석 결과로 볼 때, 평탄한 해역에 인공어초라는 구조물의 시설됨에 따라서 조류에 의하여 인공어초 전면 및 후면에서의 퇴적 및 세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조류의 방향에 따른 저질구성이 상이한 것으로 판단된다(Table 4).
전남 인공어초 조사대상 해역의 인공어초의 세굴 현상을 조사하기 위해서 잠수조사와 Multi Beam Echo Sounder 조사를 통하여 확인하였다[6]. 확인결과, 어초의 평균 세굴량은 0.32 m 로 조사되었다. 사각형어초에서 최대 2.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거금수로는 어떤 곳인가요?
낙조류시는 득량만의 만내수가 수로의 남쪽 외해로 빠져나간다. 따라서 거금수로는 남해의 외해수가 득량만으로 유입되는 입구로 해수교환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어초를 중심으로 4방위로 시료를 채취하여 분석한 결과를 볼때 어떤 이유때문에 결과가 판단 되나요?
4 단위어초에서는 어초를 중심으로 4방위로 시료를 채취하여 분석한 결과, 주조류방향에 따라서 서로 다른 저질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로 볼 때, 인공어초 전면 및 후면에서 퇴적 및 세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주조류 방향에 따라서 서로 상이한 저질이 분포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해저면의 퇴적층의 두께가 대부분 1.
인공어초어장의 세굴 및 퇴적이 일어나는 가장 큰 요인은 무엇인가요?
인공어초는 지반위에 시설되게 되면 여러 가지 해양학적 물리외력에 대해 구조적 불안정성을 야기하게 되는데, 그 중에서도 세굴 및 퇴적은 인공어초기능의 일부 및 전부를 소실케 하는 요소로서 인공어초의 어장 조성시 반드시 고려되어야 하는 부분이다. 인공어초어장의 세굴 및 퇴적이 일어나는 가장 큰 요인은 흐름과 파랑이며, 본 연구해역인 거금수로는 조류로 인한 유속이 매우 발달된 곳이며, 시설된 곳이 수심 20m이심으로 파랑의 영향은 비교적 적을 것으로 판단되는 해역이다. 따라서 거금수로에 시설된 인공어초의 세굴 및 퇴적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조류로 인한 유속 및 유향의 변화가 인공어초어장의 지반에 대한 세굴 및 퇴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분석하여 향후, 인공어초 사업에 있어 그 기능과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한다.
참고문헌 (6)
국립수산과학원, "인공어초 시설실적(1971-2007)", 2008
수로국, 나로도 부근일대 조류관측결과. 수로기술연보, 1978
전라남도, "고흥군 풍남, 가학지역 어장의 입체적인 이용방안에 관한 연구보고서",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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