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체중과 비만 청소년의 식습관, 운동, 체형인식과 체중조절 비교 Comparison of Dietary Habits, Exercise, Recognized Body Shapes and Weight Control between Obesity and Underweight of Adolescents원문보기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major factors underweight and obesity by comparing and analyzing dietary habits, exercise and weight control of obesity and underweight of Adolescents. The subjects were 26,039 students and they were divided according Body Mass Index(BMI). The collected data wa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major factors underweight and obesity by comparing and analyzing dietary habits, exercise and weight control of obesity and underweight of Adolescents. The subjects were 26,039 students and they were divided according Body Mass Index(BMI).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through frequency, percentage, chi-square test.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Among the male students 67.3%, 32.7% and among the female ones 82.7% and 17.3% were included in the underweight and the obese groups, respectively. 2) For dietary habits, the rate of skipping breakfast(12.5%, 13.6%) was considerably higher than those of skipping lunch and dinner. 3) The females and the obese group received more stress, felt more unhappiness, grief, depression and thought more suicide than the males and the underweight group, respectively. 4) The underweight group had higher rate of strengthening exercise of males and females. 5) For self-recognized body shape, while in the underweight group had a wrong image of their body shape, while more males in the obese group had a distorted self body image. 6) Measures to control weight were regular exercise, reduced amount of diet, and the obese group controled their weight more actively than the underweight group of the male and the female students. 7) From these results, appropriate mental health programs and education programs about health knowledge, properly self-recognized body shape and measures to control weight were considered to be necessary.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major factors underweight and obesity by comparing and analyzing dietary habits, exercise and weight control of obesity and underweight of Adolescents. The subjects were 26,039 students and they were divided according Body Mass Index(BMI).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through frequency, percentage, chi-square test.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Among the male students 67.3%, 32.7% and among the female ones 82.7% and 17.3% were included in the underweight and the obese groups, respectively. 2) For dietary habits, the rate of skipping breakfast(12.5%, 13.6%) was considerably higher than those of skipping lunch and dinner. 3) The females and the obese group received more stress, felt more unhappiness, grief, depression and thought more suicide than the males and the underweight group, respectively. 4) The underweight group had higher rate of strengthening exercise of males and females. 5) For self-recognized body shape, while in the underweight group had a wrong image of their body shape, while more males in the obese group had a distorted self body image. 6) Measures to control weight were regular exercise, reduced amount of diet, and the obese group controled their weight more actively than the underweight group of the male and the female students. 7) From these results, appropriate mental health programs and education programs about health knowledge, properly self-recognized body shape and measures to control weight were considered to be neces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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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최근까지의 청소년 비만에 관련된 선행연구를 토대로 중고등학생의 체중과 신장으로부터 체질량지수를 구하여 저체중과 비만체중으로 판정된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식습관, 건강관련 요인, 체형 인지 및 체중조절 여부와 운동량을 조사하고 체중과의 관련성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저체중과 비만체중을 가져오는 주된 요인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이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하였다.
본 연구는 중고등학생의 저체중군과 비만군의 식습관, 신체적 정신적 건강, 운동량, 체중조절 여부를 비교 분석함으로써 저체중과 비만체중을 가져오는 주된 요인을 파악하여 이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하였다. 조사대상자는 26, 039명의 중.
제안 방법
3학년 학생이며 중 . 고둥학교 각각 16개 시도별로 5개 학교를 우선 배분하고 '비복원 단순 랜덤 추출' 방법으로 표본을 추출하였다. 표본학교수를 할당하여 선정된 청소년은 78, 593명이었으며, 69, 979명 조사대상자중 본 연구에 해당되는 저체중과 비만인 26, 039명만을최종 연구대상자로 하였다.
조사내용은 원시자료 내용 중에서 식습관과 운동 및 신체적 정신적 건강, 체형인지, 체중조절만을 연구 내용으로 하였다. 체질량지수(BMI: Body Mass Index, kg/nF)를체중과 신장으로부터 산출한 후 대한비만학회(Korean Society for the Study of Obesity, 2000) 에서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설정한 기준을 사용하여 남녀 모두 18.
체질량지수(BMI: Body Mass Index, kg/nF)를체중과 신장으로부터 산출한 후 대한비만학회(Korean Society for the Study of Obesity, 2000) 에서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설정한 기준을 사용하여 남녀 모두 18.5 미만은 저체중, 25이상은 비만체중으로 분류하하였다.
대상 데이터
정상체중군이 줄어들면서 저체중군, 과체중군과 비만군으로 편성된 것을 볼 수 있는데 그 중에서 과체중군이 10년전에 비해 2배로, 비만군은 4배로 증가된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기 성장에 저해요소가 되는 저체중군과 성인 비만의 1/3이 학동기와 청소년기 사이에 발생한 것(Knittle et. 以, 1981)임을 감안해서 저체중군과 비만체중군인 26, 039명을 선정 대상자로 하였다. 성별, BMI별로 보면 비만군은 남학생이, 저체중군은 여학생이 많았는데 남녀 간에 자신의 체형인식 차이가 있고 체중조절 노력 정도도 다르기 때문으로 다른 연구(김경희 2006, 김종균 등, 2007)에서도 저체중군에 여학생이 많다는 결과와 일치한다.
본 연구는 2006년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 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한 것으로, 조사대상자는 중학교 1학년에서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며 중 . 고둥학교 각각 16개 시도별로 5개 학교를 우선 배분하고 '비복원 단순 랜덤 추출' 방법으로 표본을 추출하였다.
000). 비만약으로 설사제와이뇨제를 사용하였고. '구토와 '원푸드다이어트'은 여학생 이 남학생보다, 비 만군이 저 체중군보다 높았다W 남학생의, 설사제와 이뇨제, 를 제외한 여러 종류의 체중조절방법은 남녀 모두에서 비만군이 저체중군보다 체중조절을적극적으로 하며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3=.
조사대상자 전체분포는 저체중 27.6%, 정상체중 52.2%, 과체중 10.6%, 비만체중 9.6%(표 1)인데 본 연구에서는 저체중군 27.6%와 비만체중군 9.6%만을 임의로 선정하여 26, 039명을 대상자로 채택하였다.
시행하였다. 조사대상자는 26, 039명의 중.고등학생을대상으로 Body Mass Index(BMI)에 따라 남학생 저체중군 67.
고둥학교 각각 16개 시도별로 5개 학교를 우선 배분하고 '비복원 단순 랜덤 추출' 방법으로 표본을 추출하였다. 표본학교수를 할당하여 선정된 청소년은 78, 593명이었으며, 69, 979명 조사대상자중 본 연구에 해당되는 저체중과 비만인 26, 039명만을최종 연구대상자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0을 사용흐卜 여 통계처리 하였다. 일반적 특성 및 식습관 및 운동은 빈도와 백분율을 구하고, 일반적 특성과 체질량지수와의 관계, 신체적 정신적 건강과 체질량지수와의 관계, 식습관과 체질량지수와의 관계, 운동과 체질량지수와의 관계, 체형 인식 및 체중조절과의 체질량지수와 관계는 Chi-square test를 하였다.
성능/효과
000). '지난 일주일 동안 근력강화운동'은 주 1~3일이 가장 많았으며 남학생이 50.4% 여학생이 36.4%, 남녀 모두에서 저체중군이 비만군보다 근력강화운동을 많이 하는 것(?=.000)으로 나타났는데, '주 중 도보시간'은 하루 30분에서 2시간미만이 남녀 모두 60%, 50%정도인데, 남학생은 저체중군이 비만군 보다 걷는 시간이 많았고3=.000), 여학생은 저체중군과 비만군 간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체육수업시간에서 실제운동시간'은 주 1~2시간이 남여모두 가장 많았는데 저체중군이 실제운동시간을 비만군에 비해서 많이 갖는 것(?=.
비율이 높다는 결과와 일치한다. 격렬한 신체활동' 과 '근력강화'운동에서 남학생은 저체중군, 여학생은 비만군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고(p=.000), '체육 수업 시간에서 실제운동시간'은 남여 모두에서 주 1~2시간이 가장 많았는데 저체중군이 비만군에 비해 실제 운동 시간을 많이 갖는 것3=300)으로 나타났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연구팀의 중, 고등학생 대상 연구에서 매주 한번 체육 수업에 참여했을 경우 성인이 되어서 비만이 될 위험이 5%, 3~4회는 20%, 그 이상은 28%나 감소하는 것(이기형, 2004)으로, 운동으로 칼로리를 소모시킨다는 생각보다는 운동으로 재미를 느끼고 즐거움을 갖는 습관을 만들어 주면 비만의 예방효과가 있으므로 청소년의 체력증진 및 강화를 위해 체육과목을 선택이 아닌 필수로 하고 체육 시간도 중가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넷째. 성별, BMI별로 자신의 인지 체형을 보면, 저체중군은 남학생(21.1%)보다 여학생(35.3%)이, 비만군은여학생(2.4%)보다 남학생(7.0%)이 자신의 체형을 바르게 인식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
000). 여학생에서 불행지수가 약간 높았고, 남녀 모두 비만군에서 자신은 불행하다고 느끼는 정도가 저체중군보다 많았다(p=.OOO). 우울 또한 여학생에서, 남녀 모두 비만군에서 많았다 (p=.
첫째. 여학생의 비만군은 저체중군에 비해서 성적과 경제 상태가 낮았고, 저체중군에 비해서 편부모와 양쪽 부모가 없는 홀로가 많았으며 두 군간에 유의미한s=.ooo) 차이가 있었다.
000). 우유는 하루 1컵 규칙적으로 마시는 남학생은 28.2%, 여학생은 21.8%로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서 우유를 다소 많이 마시는 편이지만 성별, BM1 별로는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 2006)함으로서 비만이될 확률이 높다고 본다. 자살생각도 여학생에서, 비만군 (남녀)에서 높게 나타났는데(p=.000), 자살을 생각하게되는 이유가 다양하겠지만 비만도 자살생각과 관련이 있으므로 청소년의 정신적 건강관리 또한 비만관리와 무관하지 않음이 드러났다.
전체 운동에서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저체중군이 비만군보다 운동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격렬한신체활동'과 '근력강화'운동에서 남학생은 저체중군, 여학생은 비만군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p=.
정신적 건강에서 스트레스, 불행감, 우울감, 자살생각, 수면후 피로회복정도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비만군이저체중군 보다 높게(p=.000) 나타나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정신적으로 손상을 많이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체질량지수가 증가함에 따라 스트레스, 우울이 증가되고 우울정도가 높은 군에서 과체중이 높으며, 비만도가 높을수록 우울정도가 더 높고(박지은 등, 2009: Braet et.
ooo). 탄산음료 및 청량음료의 섭취빈도는 남학생의 25.5%가 탄산음료 및 청량음료를 2~3일에 1번 마시지만, 여학생 26.7%는 6~7일에 1번으로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서 탄산음료를 많이 마시는 편이며, 남녀 모두 저체중군이 비만군보다 탄산 및 청량음료 섭취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0=.01). 패스트푸드는 남여학생 35.
후속연구
000) 이는 비만 청소년의 생활습관을 연구한 선행연구(김관일, 오수일, 2001; 이숙희, 1996) 결과와 일치하였다. 비만군이 탄산음료, 패스트푸드, 라면과 과자의 섭취빈도가 저체중군에 비해 낮은 것은 비만군이 저체중군보다 체중조절노력을 많이 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대상자의 기초대사량과의 관계와도 관련이 있다고 생각되며 추후 연구를 제언한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제언을 하면 식습관 및 간식 섭취빈도만을 볼 때는 오히려 비만군이 저체중군보다 섭취빈도_가 낮았는데 추후 연구에서는 음식의 섭취회수 보다는 무엇을, 얼마나, 오랫동안 섭취하는가와 대상자의 기초대사량을 같이 조사해서 저체중과 비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연구할 것을 제언한다.
비만군이 체중조절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저체중군에도 비만군처럼 체중감량을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문제이다. 특히 남학생 저체중군은 설사약과 이뇨제를 비만군보다 오히려 더 많이 사용하였는데 남학생의 저체중군이 왜 이렇게까지 체중조절을 열심히 하는지는 추후연구가 필요하다.
참고문헌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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