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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그러므로 본 연구는 공동주거 내부공간 분석을 토대로 인체공학적 스케일 요소를 검토하여 미래형 공동 주거가 살기 좋은 주거환경 공간으로 전환될 수 있는 주거공간의 계획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
- 이를 토대로 하여 거주공간의 변화와 인체공학적 스케일의 변화에 적용된 벽식 공동주거공간에 적절한 인체공학적 적용 칫수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이 연구목적의 의미를 갖는다 할 수 있다.
제안 방법
- 문화, 생활습관 등으로 건축문화에 직 .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었던 문화 체제, 경제발전을 이루면서 정착해 온 공동 주거공간을 대상으로 공간규모와 관련되는 설계적용 인체치수를 조사, 연구 하였다.
- 다음<그림 10>에서는 운동 . 건강기구 설치를 고려한 소요면적을 산출하였다.
- 1%인 600세대 미만 H, B, HP단지의 경우 210부, P단지는 194부를 회수, 전체 500부중 404부를 회수하여 분석하였다. 설문부수는 각 단지의 동별세대수 비율로 분배하여 면접과 설문을 수행하였다.
- 설문조사를 위해 선행조사 및 현장조사 통해 파악된 문제점과 대안을 활용하여 실제 거주민들의 의견을 조사하였다.
- 조사방법은 거주민들에게 1:1 면접방식, 사전 설문으로 단지 내 외부 및 내부의 공간에 대한 거주 후 평가(P.O.E)를 시도하였다.
- 주거의 적정공간은 현재 거주하고 있는 거주지의 면적과 치수에 의해 각각 요구도가 달라질 수 있지만 내부공간 적정규모를 도출하기 위해 국민주택 규모인 33평형(전용면적:25.7평)의 주공 아파트 평면을 기본모델로 제시하여 각 실의 적정면적을 검토 다음과 같이 제시 하였다.
- 현장과 설문조사를 통해 도출한 내용으로 다음에서 TV시청거리를 고려한 적정거리 및 소요 면적을 산출하여 도면을 작성하였다.
- 현장과 설문조사를 통해 도출한 내용으로 다음에서 가변형 식탁을 설치하여 주방공간을 확보하였고, 변화된 주방기 기의 소요면적을 산출하였다.
대상 데이터
- 설문 규모는 면접방식의 경우 100세대당 1부의 비율이고, 일반설문은 면접방식에 보정된 설문 내용으로 세대수의 15%(500부)를 목표로 배분하였으나 회수율이 12.1%인 600세대 미만 H, B, HP단지의 경우 210부, P단지는 194부를 회수, 전체 500부중 404부를 회수하여 분석하였다. 설문부수는 각 단지의 동별세대수 비율로 분배하여 면접과 설문을 수행하였다.
- 현재 아파트 주거공간에 적용된 설계 치수를 파악하기 위하여 사례대상지를 선정 조사하였으며 대상단지의 건축 개요는 다음와 같다.
성능/효과
- 다음에서 보여주듯이 공간 확장 필요도에서는 현재가 적당 48%, 조금필요 27%, 필요 17%, 불필요 7%, 모르겠음 1%로 조사되었다.
- 다음에서는 공간확장 필요도에 관해 불편하지 않음 25%, 가구 배치시 좁은 공간 20%, TV시청거리 19%, 윗층의 소음 16%, 현관문이나 방의 프라이버시 13%, 폭과 길이의 비례 불편 7%로 조사되었다.
- 단지 별 설문에서 태릉 브라운스톤이 '가구배치 시 좁은 공간 , TV 시청 거리 라고 응답한 비율이 각각 전체 30%로 가장높았고, '30~39평형대 거주자 비율이 전체 57%로 나타났다.
- 것이 필요 불가결하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적정한 설계치수를 도출하여 몇 가지 사례적용을 통한 설계치수 기준을 제시하고자 하였지만 노인 증가, 주거면적 증가, 거실 TV 대형화, 주방의 가전제품 변화와 증가, 차량의 대형화, 초고층 아파트의 변화, 단지 내 편의시설 종류의 다양화 등이 생활 전체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향후 변화가 예측되는 주요 요소들은 주택 내부공간의 시스템화, 거주민을 위한 최첨단 편의시설 등, 현재보다 더욱 정교해지고 다양해질 전망이다.
- 사용시 옷을 탈의하거나 잠시 둘 곳이 마땅치 않은 불편도에서는 조금불편 41%, 적당 35%, 불편 18%, 조금편함 5%, 편함 1%로 조사되었다( 참조).
- 식탁으로 인한 부족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방법으로 '가변형 식탁 설치 라고 응답한 비율이 전체 56% 로가장 높았다.
- 싱크대 위 서랍장 높이는 적당 64%, 5cm정도 높게 17%, 5cm정도 낮게 16%, 기타 3%로 조사되었다.
- 욕조공간 34%, 샤워공간 21%, 탈의공간 18%, 화장실/샤워실 분리 벽 15%, 욕조제거후 화장실/샤워실 분리 벽 12%로 조사되었다.
- 주방에 배치한 식탁으로 인한 공간 부족에 관한 전체 설문에서 '비좁다' 라고 응답한 비율이 전체 33%로 조사되었다.
- 주방의 소요면적 확보는 주방의 실 면적을 확장하지 않고 시스템 가전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 침실 이용시 불편한 이유에 관한 전체 설문에서 '가구배치 시 좁은공간 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20%, 収시청 거리 라고 응답한 비율이 19%로 나타났다.
- 침실공간이 부족하다고 느끼는가에 관한 설문에서는 침실크기가 작아서 22%, 장롱/옷장이 20%, 침대 설치 18%, 기타 10%, TV 시청거리가 짧다 8%로 조사되었다(참조).
- 현관 공간확장의 설문에서는 '조금 확장필요 '라고 응답한 비율이 27%, 확장공간의 용도에 관한 내용에서는' 신발장 크기'가 전체 49%로 가장 높았다.
- 화장실에 확보할 공간 용도로는 '욕조공간 '라고 응답한 비율이 전체 34%, 샤워공간이 전체 21% 로각각 높았다.
- 활용공간 확보면적으로 '60 X 60cm' 정도 필요하다고 응답한 비율이 전체 56%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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