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본 연구는 표고버섯 추출물의 항산화능력과 숙취해소 효과를 연구한 것으로, 표고버섯 알코올추출물이 열수추출물보다 더 높은 페놀함량과 전자공여능을 보였다. 또한 표고버섯 알코올추출물은 혈중에탄올농도를 무처치군에 비해 빨리 저하시켰다.
제안 방법
- 본 실험 재료인 표고버섯은 장흥산 표고버섯을 구입하여 70%의 에탄올과 열수 추출하여 여지로 여과하여 여액을 rotatory evaporatio (40℃)에 농축하여 동결 건조하여 사용하였다. 70% 에탄올 추출물을 LE (Etanol extract of Lentinus edodes) 하였고 열수 추출물은 LW (Water extract of Lentinus edodes) 로 표현하였다.
- 혈중 에탄올 및 아세트알데히드 농도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쥐에 에탄올을 경구투여하기 30분 전에 에탄올추출물을 경구 투여하였다. 그리고 에탄올을 경구 투여한 후 채혈을 하여 같은 양의 식염수와 숙취해소음료를 투여한 군과 비교하였다. 모든 군에서 에탄올 투여 1시간 후에 치사량에 가까운 높은 혈중 에탄올 농도를 나타내었고 2.
- 급성알코올 중독실험에서 웅성 Sprague-Dawley계 흰쥐를 무처치군(N), 식염수군(C-), 숙취해소음료인 A투여군(C+), 표고버섯 알코올추출군(LE)으로 나누었다. 표고 버섯 알코올추출물만 사용한 이유는 총 페놀함량, 전자공여능에서 열수추출물보다 항산화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판명되었기 때문이다.
- 또한 표고버섯이 알코올에 의한 간손상에 대한 항산화보호기능을 살펴보기 위하여 간조직에서의 malondialdehyde(MDA)와 glutathione (GSH)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과산화지질은 oxygen radicals에 의한 불포화지방산에서 일어나는 산화반응이며 oxygen radicals의 직접적인 작용보다는 철 이온 존재하에 superoxide와 H2O2의 상호작용에 의해 형성되는 OH-에 의해간접적으로 일어나며, 이의 주된 손상장소가 DNA나 세포막이다.
- 에탄올 투여 30분 전에 식염수군에는 식염수 1ml, 숙취해소음료인 C+투여군에는 숙취해소 음료 1 ml를 경구 투여하였고, 표고버섯 알코올추출군(LE)에는 200 mg/ml 농도의 알코올추출물 1 ml를 투여하였다. 모든 군에 에탄올을 체중 kg 당 4 g 수준으로 1회 경구 투여하였다. 시간 경과에 따른 혈중 에탄올 농도와 아세트알데 히드 농도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에탄올 경구투여 후 1, 2.
- 모든 군에 에탄올을 체중 kg 당 4 g 수준으로 1회 경구 투여하였다. 시간 경과에 따른 혈중 에탄올 농도와 아세트알데 히드 농도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에탄올 경구투여 후 1, 2.5, 4시간 후에 채혈하였다.
- 실험쥐의 간조직에서 글루타치온 효소의 활성정도는 BIOXYTECH GSH-420 kit (OXIS International Inc, Portland, OR, USA)를 이용하여 설명서에 따른 검액 제조 후 420 nm에서 흡광도 변화로 측정하였다.
- 실험쥐의 간조직에서 지질 과산화 정도는 BIOXYTECH MDA-586 kit (OXIS International Inc, Portland, OR, USA)를 이용하여 설명서에 따른 검액 제조 후 586nm에서 흡광도 변화로 측정하였다.
- 먼저 사료 섭취로 인해 나타날 수있는 위장관을 통한 에탄올의 흡수 방해 현상을 배제하기 위해 에탄올을 경구투여하기 전에 18시간 동안 절식시켰다. 에탄올 투여 30분 전에 식염수군에는 식염수 1ml, 숙취해소음료인 C+투여군에는 숙취해소 음료 1 ml를 경구 투여하였고, 표고버섯 알코올추출군(LE)에는 200 mg/ml 농도의 알코올추출물 1 ml를 투여하였다. 모든 군에 에탄올을 체중 kg 당 4 g 수준으로 1회 경구 투여하였다.
- 에탄올은 ADH에 의해 산화되어 아세트알데히드를 생성하고, 아세트알데히드는 ALDH에 의해 산화되어 acetate를 생성한다. 이 과정에서 NAD+가 NADH로 환원되므로 NADH양의 변화를 340nm에서의 흡광도 변화로 측정하였다.
-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표고버섯 70% 에탄올 추출물이 숙취효소에 대한 효과를 확인하고자 숙취해소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 방법으로 사용되는 혈중 에탄올 및 아세트알데히드 농도측정을 우선적으로 실시하였다.
- 총 페놀성 화합물의 함량은 Folin-Denis의 방법을 변형하여 측정하였다10). 즉, 시료 1 ml에 2%(W/V) Na2CO3 용액 1 ml를 가하여 3분간 상온에서 반응시킨 후, 50% Folin-Ciocaltea 시약 0.
- 표고버섯의 항산화능과 숙취해소 식품으로서의 가능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페놀함량, 전자공여능의 활성도, 혈중 알코올 농도, 아세트알데하이드 농도, 간조직에서의 지질과산화물 농도, 글루타치온 농도를 관찰하였다.
- 혈중 에탄올 및 아세트알데히드 농도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쥐에 에탄올을 경구투여하기 30분 전에 에탄올추출물을 경구 투여하였다. 그리고 에탄올을 경구 투여한 후 채혈을 하여 같은 양의 식염수와 숙취해소음료를 투여한 군과 비교하였다.
- 혈청에 함유되어 있는 에탄올과 아세트알데히드는 에탄올 측정용 kit (R-Biopharm, Germany)와 아세트알데히드 측정용 kit (R-Biopharm, Germany)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에탄올은 ADH에 의해 산화되어 아세트알데히드를 생성하고, 아세트알데히드는 ALDH에 의해 산화되어 acetate를 생성한다.
대상 데이터
- 실험동물은 (주) 샘타코(경기 오산)로부터 구입한 웅성 Sprague-Dawley계 흰쥐 250～300 g을 사용하였다. 동물은 일정한 온도(25℃)와 규칙적인 조명(12시간 명/암)이 자동적으로 조절되는 동물실에서 사육되었고 사료와 음수가 자유롭게 공급되었으며, 일주일간의 적응기간을 거친 후 본 실험에 사용하였다.
- 본 실험 재료인 표고버섯은 장흥산 표고버섯을 구입하여 70%의 에탄올과 열수 추출하여 여지로 여과하여 여액을 rotatory evaporatio (40℃)에 농축하여 동결 건조하여 사용하였다. 70% 에탄올 추출물을 LE (Etanol extract of Lentinus edodes) 하였고 열수 추출물은 LW (Water extract of Lentinus edodes) 로 표현하였다.
- 실험동물은 (주) 샘타코(경기 오산)로부터 구입한 웅성 Sprague-Dawley계 흰쥐 250～300 g을 사용하였다. 동물은 일정한 온도(25℃)와 규칙적인 조명(12시간 명/암)이 자동적으로 조절되는 동물실에서 사육되었고 사료와 음수가 자유롭게 공급되었으며, 일주일간의 적응기간을 거친 후 본 실험에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 통계분석법은 일원배치분산분석(one-way anlysis of variance, ANOVA)을 실시하였으며 대조군과 투여군 사이의 통계학적 유의차는 t-test를 사용하여 p<0.05 수준에서 각 실험군간의 유의차를 검증하였다.
이론/모형
- 전자공여능(electron donating ability)은 Blois의 방법을 이용하였다11). 시료용액 0.
성능/효과
- 18의 폴리페놀함량을 보이는 등 평균적으로 에탄올 추출물이 열수추출물보다 평균 77% 정도의 더 많은 총페놀성 화합물 함량을 보이므로 에탄올 추출물이 열수추출물보다 더 우수한 항산화 활성을 가질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그러므로 DPPH radical을 이용한 항산화능력 실험에서도 에탄올 추출물이 열수추출물보다 평균 57% 정도의 더 우수한 전자공여능을 보였다. 특히 에탄올 추출물에서 4 mg/ml의 농도에서 0.
- 또한 glutathion(GSH) 농도(μM)의 변화를 살펴보면 양성대조군(C+)에서 무처치군(N)이나 식염수군(C-) 군보다 높은 GSH 농도(0.203 μM)를 보였다.
- 05 mg/ml의 Ascorbic acid에 비하여 25% 정도의 전자공여능을 보였다. 또한 농도가 증가할수록 비례적으로 전자공여능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Fig. 2).
- 5시간, 4시간 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하였다. 또한 표고버섯실험군이 숙취해소음료를 사용한 양성대조군보다도 더 우수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아세트알데히드 농도를 살펴보면 식염수군에서는 1시간부터 4.
- 5시간, 4시간 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하였다. 또한 표고버섯실험군이 시중에 유통되는 숙취해소음료를 사용한 양성대조군보다도 더 우수한 효과를 보이고 있었다. Fig.
- 3에서 나타내었다. 모든 군에서 에탄올 투여 1시간 후에 치사량에 가까운 높은 혈중 에탄올 농도를 나타내었고 2.5시간, 4시간 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하였다. 또한 표고버섯실험군이 시중에 유통되는 숙취해소음료를 사용한 양성대조군보다도 더 우수한 효과를 보이고 있었다.
- 본 실험에서 표고버섯의 열수추출물(LW)과 에탄올 추출물(LE)에서 총 페놀성 화합물의 함량을 분석한 결과, 1,000 μg/ml에서 에탄올 추출물은 7.58, 물추출물은 4.18의 폴리페놀함량을 보이는 등 평균적으로 에탄올 추출물이 열수추출물보다 평균 77% 정도의 더 많은 총페놀성 화합물 함량을 보이므로 에탄올 추출물이 열수추출물보다 더 우수한 항산화 활성을 가질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 5에서 실험쥐의 간조직에서 활성산소(reactive oxygen species, ROS)에 의한 지질과산화의 최종산물인 malondialdehyde (MDA) 농도(μM)를 보이고 있다. 식염수군(C-), 숙취해소음료인 C투여군(C+), 표고알코올추출군(LE) 모두에서 무처치군(N)보다 높은 malondialdehyde(MDA) 농도를 보였으나 오차가 크고 통계적으로 의미가 없었다.
- 또한 표고버섯실험군이 숙취해소음료를 사용한 양성대조군보다도 더 우수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아세트알데히드 농도를 살펴보면 식염수군에서는 1시간부터 4.5시간까지 높은 농도로 유지되었고 양성대조군과 표고버섯실험군은 혈중 아세트알데히드 농도가 서서히 올라가는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의미는 없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통해서 체내로 흡수된 에탄올과 에탄올의 대사과정에서 생긴 아세트알데히드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임을 알 수 있고, 그로 인해 알코올 섭취 후 나타나는 숙취증상을 완화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 할 수 있다.
- 표고버섯의 열수추출물(LW)과 에탄올 추출물(LE)에서총 페놀성 화합물의 함량을 분석한 결과, 에탄올 추출물에서 더 많은 폴리페놀함량을 보였다. 에탄올 추출물이 열수추출물보다 평균 77% 정도 더 많은 총페놀성 화합물 함량을 보였다(Fig. 1).
- 5시간까지 높은 농도로 유지되었고 양성대조군과 표고버섯실험군은 혈중 아세트알데히드 농도가 서서히 올라가는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의미는 없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통해서 체내로 흡수된 에탄올과 에탄올의 대사과정에서 생긴 아세트알데히드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임을 알 수 있고, 그로 인해 알코올 섭취 후 나타나는 숙취증상을 완화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 할 수 있다.
- 표고버섯의 추출용매별, 농도별에 따른 DPPH에 대한 전자공여능을 측정한 결과, 전체적으로 5～17% 정도의 전자공여능을 나타내었고, 그 중에서 70%에탄올 추출물이 가장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추출용매별로 전자공여능이 가장높게 나타난 농도는 4 mg/ml로 0.05 mg/ml의 Ascorbic acid에 비하여 25% 정도의 전자공여능을 보였다. 또한 농도가 증가할수록 비례적으로 전자공여능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Fig.
- 표고버섯의 열수추출물(LW)과 에탄올 추출물(LE)에서총 페놀성 화합물의 함량을 분석한 결과, 에탄올 추출물에서 더 많은 폴리페놀함량을 보였다. 에탄올 추출물이 열수추출물보다 평균 77% 정도 더 많은 총페놀성 화합물 함량을 보였다(Fig.
- 표고버섯의 추출용매별, 농도별에 따른 DPPH에 대한 전자공여능을 측정한 결과, 전체적으로 5～17% 정도의 전자공여능을 나타내었고, 그 중에서 70%에탄올 추출물이 가장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추출용매별로 전자공여능이 가장높게 나타난 농도는 4 mg/ml로 0.
- 표고버섯이 알코올에 의한 간조직의 malondialdehyde(MDA) 농도(μM)의 변화에 대한 영향을 살펴보면 식염수군(C-), 숙취해소음료인 C투여군(C+), 표고알코올추출군(LE) 모두에서 무처치군(N)보다 높은 malondialdehyde (MDA) 농도를 보였으나 오차가 크고 통계적으로 의미가 없었다.
후속연구
- 또한 표고버섯 알코올추출물은 혈중에탄올농도를 무처치군에 비해 빨리 저하시켰다. 결과적으로 표고버섯은 숙취에 있어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201 μM)를 보였다. 알코올에 의한 간조직의 손상에 있어 활성산소와의 관계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