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의 목적은 산업체 근로자들이 치주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것을 도와주기 위해서 치주질환의 인식 및 치주건강상태를 검사하는 것이며, 다음과 같은 연구 결과를 얻었다. 1. 근로자들이 치주질환에 관한 지식을 처음으로 알게 된 경로는 치과병원에서 알게 된 근로자가 36.3%로 가장 많았으며, 근로자들의 치석제거 주기에 관해서는 연령이 적을수록 치석제거를 6개월에 한 번해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반면 연령이 높을수록 1년에 한 번 정도 해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연령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2. 근로자들이 가지고 있는 치주질환 상태를 살펴본 결과, 치주질환으로 이 사이에 음식물이 끼는 근로자가 26.5%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잇몸에서 피가 나는 경우(24.5%)와 치아가 시리고(20.6%), 잇몸이 가끔 붓는 경우(15.9%), 그리고 치아가 흔들리는(4.5%) 순으로 나타났다. 3. 치주질환의 원인에 대해 근로자들은 부적절한 잇솔질 방법이라고 인식하는 근로자가 48.8%로 가장 많았으며, 치주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올바른 잇솔질이 잇몸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인식하는 근로자가 66.8%로 가장 많았다.
이 연구의 목적은 산업체 근로자들이 치주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것을 도와주기 위해서 치주질환의 인식 및 치주건강상태를 검사하는 것이며, 다음과 같은 연구 결과를 얻었다. 1. 근로자들이 치주질환에 관한 지식을 처음으로 알게 된 경로는 치과병원에서 알게 된 근로자가 36.3%로 가장 많았으며, 근로자들의 치석제거 주기에 관해서는 연령이 적을수록 치석제거를 6개월에 한 번해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반면 연령이 높을수록 1년에 한 번 정도 해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연령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2. 근로자들이 가지고 있는 치주질환 상태를 살펴본 결과, 치주질환으로 이 사이에 음식물이 끼는 근로자가 26.5%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잇몸에서 피가 나는 경우(24.5%)와 치아가 시리고(20.6%), 잇몸이 가끔 붓는 경우(15.9%), 그리고 치아가 흔들리는(4.5%) 순으로 나타났다. 3. 치주질환의 원인에 대해 근로자들은 부적절한 잇솔질 방법이라고 인식하는 근로자가 48.8%로 가장 많았으며, 치주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올바른 잇솔질이 잇몸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인식하는 근로자가 66.8%로 가장 많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periodontal disease awareness and periodontal health status of industrial workers in an attempt to help facilitate their prevention and treatment of periodontal diseases. The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1. In regard to a knowledge acquisition r...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periodontal disease awareness and periodontal health status of industrial workers in an attempt to help facilitate their prevention and treatment of periodontal diseases. The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1. In regard to a knowledge acquisition route on periodontal diseases, the largest number of the industrial workers investigated(36.3%) learned about the diseases from dental hospitals. As to scaling cycle, the younger workers deemed it necessary to get their teeth scaled every six months. In contrary, the older workers considered it advisable to do that about once a year. Age made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to that (p<.05). 2. As for the state of the periodontal diseases of the workers, the greatest group (26.5%) found themselves to have something between their teeth often. The second most prevalent peridontal disease was gingival bleeding(24.5%), and the third largest group(24.5%) had teeth that were sensitive to cold. The fourth greatest group(15.9%) had the swollen gums from time to time, and the fifth largest group(4.5%) had shaken teeth. 3. Concerning the cause of periodontal diseases, the largest group (48.8%) cited an incorrect toothbrushing. As to the prevention of periodontal diseases, the greatest group(66.8%) viewed the right toothbrushing as the best way for that as well.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periodontal disease awareness and periodontal health status of industrial workers in an attempt to help facilitate their prevention and treatment of periodontal diseases. The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1. In regard to a knowledge acquisition route on periodontal diseases, the largest number of the industrial workers investigated(36.3%) learned about the diseases from dental hospitals. As to scaling cycle, the younger workers deemed it necessary to get their teeth scaled every six months. In contrary, the older workers considered it advisable to do that about once a year. Age made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to that (p<.05). 2. As for the state of the periodontal diseases of the workers, the greatest group (26.5%) found themselves to have something between their teeth often. The second most prevalent peridontal disease was gingival bleeding(24.5%), and the third largest group(24.5%) had teeth that were sensitive to cold. The fourth greatest group(15.9%) had the swollen gums from time to time, and the fifth largest group(4.5%) had shaken teeth. 3. Concerning the cause of periodontal diseases, the largest group (48.8%) cited an incorrect toothbrushing. As to the prevention of periodontal diseases, the greatest group(66.8%) viewed the right toothbrushing as the best way for that as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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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치주질환 심도에 남녀간 차이가 없음을 보고한 연구도 있으나[6][9], 일반적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치주질환의 정도가 심하다고 알려져 있고 [10], 양과 한[11]의 연구에서도 남자가 여자보다 치주조직 파괴가 더 심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박[12]은 남자가 여자보다 연령이 증가할수록 치주상태가 악화된다고 보고하였다. 따라서 저자는 산업체 근로자들이 치주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것을 도와주기 위해서 치주질환의 인식및 치주건강상태를 검사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대상 사업장의 경우 근로자 대부분이 남자 근로자이며, 잦은 출장과 2교대 근무를 해야 하는 근무특성상 구강관리를 소홀히 하고 있어 구강보건을 합리적으로 관리하고 치주질환 인식과 행동을 변화시켜 구강건강을 적절히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자 시행하였다.
이런 측면에서 업무 성격상 잔업 등으로 인하여 치주 관리가 쉽지 않을 산업체 근로자들을 선정하였다. 산업체 근로자들이 치주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것을 도와주기 위해서 치주질환의 인식 및 치주건강상태를 검사하며, 치주질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리하고자 이 연구를 시행하게 되었다.
이 연구의 목적은 산업체 근로자들이 치주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것을 도와주기 위해서 치주질환의 인식 및 치주건강상태를 검사하는 것이며, 다음과 같은 연구 결과를 얻었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2009년 3월 1일~3월 31일까지 한 달 간 화성시에 위치한 K자동차 근로자 220명, 경기도 부평에 위치한 D자동차 근로자 18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설문지는 총 420부로 치과위생사 4인이 개인적으로 설문지에 대한 충분한 설명 후 작성하게 하여 그 중 응답이 불충분한 20부를 제외한 총 400부를 분석하였다.
이런 측면에서 업무 성격상 잔업 등으로 인하여 치주 관리가 쉽지 않을 산업체 근로자들을 선정하였다. 산업체 근로자들이 치주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것을 도와주기 위해서 치주질환의 인식 및 치주건강상태를 검사하며, 치주질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리하고자 이 연구를 시행하게 되었다.
데이터처리
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기법으로는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으며, 근로자들의 치주질환 인식도, 치주건강상태, 치주질환 예방관리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Chi-square 검증과 빈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1. 근로자들이 치주질환에 관한 지식을 처음으로 알게 된 경로에 대해 조사한 결과 치과병원에서 알게 된 근로자가 36.3%로 가장 많았다. 치석제거는 30세 미만인 근로자는 치석제거를 6개월에 한번 한다고 인식하였으며,.
2. 근로자들이 가지고 있는 치주질환을 살펴본 결과, 치주질환으로 이 사이에 음식물이 끼는 근로자가 26.5%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잇몸에서 피가 난다 24.5%, 치아가 시리다 20.6%, 잇몸이 가끔 붓는다 15.9%, 치아가 흔들린다 4.5% 순으로 나타났다.
3. 치주질환의 원인에 대해 조사한 결과 부적절한 잇솔질 방법이 치주질환의 원인이라고 인식하는 근로자가 48.8%로 가장 많았다. 학력별로는 고졸 이하는 올바른 잇솔질을 하지 않는 것, 대졸 이상은 선천적 요인이 치주질환의 원인이라고 인식하였으며, 학력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X22=17.
4. 치주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에 대해 근로자들의 인식을 조사한 결과는 올바른 잇솔질이 잇몸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인식하는 근로자가 66.8%로 가장 많았다. 과거에 흡연을 한 근로자는 치석제거를 정기적으로 받는 것, 흡연을 전혀 하지 않는 근로자는 올바른 잇솔질이 잇몸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인식하였으며, 흡연 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X2=20.
1%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고혈압 22.8%, 기타 19.0%, 간 질환 11.4%, 당뇨 8.9%, 심장질환 6.3% 순으로 높은 분포를 보였다. 흡연 여부별로는 현재 흡연하고 있는 근로자가 52.
따라서, 구강관리의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인 잇솔질의 빈도 차이로 여자가 남자보다 치주건강 상태가 더 좋을 것 이라고 생각된다. 치주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 또한 올바른 잇솔질이라고 인식하는 근로자가 66.
본 연구에서는 치주질환에 관한 지식을 처음으로 치과병원에서 알게 된 근로자가 36.3%로 가장 많았으며, 신문이나 텔레비전 광고 27.5%, 가족이나 주위사람 15.0%, 기타 16.8%, 책 2.8%, 강연이나 구강보건교육 1.8%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근로자들이 치주질환에 대한 증상을 자각 인식하여 치과병원에 내원하여 지식을 접하게 됨으로써 대중전달매체를 통한 지식보다 높게 나타났다고 사료된다.
0% 순이었다. 전신질환 유무로는 전신질환이 없는 근로자가 80.3%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앓고 있는 전신질환별로는 위장질환이 29.1%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고혈압 22.
치주질환 증상의 유무에 대한 연구 결과 산업체 근로자들이 대부분 치주질환을 가지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치주질환 증상 인식은 치주질환은 잇몸이 욱신거리는 통증을 느낀다고 인식하는 근로자가 가장 많았으며,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낀다고 응답한 근로자가 26.5%로 가장 많았다. 치주질환의 인지는 박[15]의 조사에서는 치주질환 인식도는 55.
흡연 여부별로는 과거에 흡연을 한 근로자가 정기적인 치석제거가 치주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인식하였고, 흡연을 전혀 하지 않는 근로자는 올바른 잇솔질이 치주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인식하였으며, 흡연 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X2=20.67, p<.05)
후속연구
8%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처럼 올바른 잇솔질을 습득하고, 정기적인 치과 방문과 치석제거를 통해 치주질환을 예방하며 건강한 치주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산업체 근로자들이 치주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것을 도와주기 위해서 치주질환의 인식 및 치주건강상태를 검사한 결과는 무엇인가?
1. 근로자들이 치주질환에 관한 지식을 처음으로 알게 된 경로에 대해 조사한 결과 치과병원에서 알게 된 근로자가 36.3%로 가장 많았다. 치석제거는 30세 미만인 근로자는 치석제거를 6개월에 한번 한다고 인식하였으며,. 30~40세 미만, 40세 이상인 근로자는 1년에 한 번 해야 한다고 인식하였으며, 연령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X2=19.44, p<.05).
2. 근로자들이 가지고 있는 치주질환을 살펴본 결과, 치주질환으로 이 사이에 음식물이 끼는 근로자가 26.5%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잇몸에서 피가 난다 24.5%, 치아가 시리다 20.6%, 잇몸이 가끔 붓는다 15.9%, 치아가 흔들린다 4.5% 순으로 나타났다.
3. 치주질환의 원인에 대해 조사한 결과 부적절한 잇솔질 방법이 치주질환의 원인이라고 인식하는 근로자가 48.8%로 가장 많았다. 학력별로는 고졸 이하는 올바른 잇솔질을 하지 않는 것, 대졸 이상은 선천적 요인이 치주질환의 원인이라고 인식하였으며, 학력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X22=17.01, p<.05).
4. 치주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에 대해 근로자들의 인식을 조사한 결과는 올바른 잇솔질이 잇몸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인식하는 근로자가 66.8%로 가장 많았다. 과거에 흡연을 한 근로자는 치석제거를 정기적으로 받는 것, 흡연을 전혀 하지 않는 근로자는 올바른 잇솔질이 잇몸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인식하였으며, 흡연 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X2=20.67, p<.05).
30세 미만인 근로자는 치석제거를 몇개월에 한번 한다고 인식하였는가?
3%로 가장 많았다. 치석제거는 30세 미만인 근로자는 치석제거를 6개월에 한번 한다고 인식하였으며,. 30~40세 미만, 40세 이상인 근로자는 1년에 한 번 해야 한다고 인식하였으며, 연령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X2=19.
치주질환이란 무엇인가?
치주질환이란 치주조직에 생기는 일체의 질병을 말하며 만성병으로서 임상적으로 다양한 증상을 나타낸다[1]. 치은출혈과 종창, 치은퇴축, 치주낭 형성 및 치조골 파괴 등과 같은 치아주위조직의 점진적 파괴와 치아 상실을 초래하며, 치아우식증과는 달리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유병율이 계속적으로 증가하게 되고 치유가 잘 되지 않는 만성적인 질환으로서 대부분의 성인에게서 발생하여 치아상실의 가장 큰 원인이 되는 질환이다[2].
참고문헌 (18)
H. Sasahaea, M. Kawamura, K. Kawabata, and Y. Iwamoto, "Relationship between mother's gingival condition and caried experience of their 30year-old children," Int J Paeefiatr Dent Vol.8(4), pp.261-267, 1998.
임기정, 한경윤, "외과적 치주치료중 치주질환으 로 기인된 치아별 상실률에 관한 연구", 대학치주과학회지, 제20권, p.413, 1990.
B. F. Hansen, E. Bjertness, and P. Gjermo, "Chandes in periodontal desease indications in 35 yeat old Oslo citizens from 1073 to 1984," J, Clin, Periodont, Vol.17 p.249,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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