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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뇌졸중 환자들은 재활운동이 필수적으로 수반된다. 그리하여 본 연구는 60-65세 사이의 뇌졸중 환자의 걷기동작 수행 시 운동학적 및 운동역학적 특성을 연구하는데 목적이 있다.
제안 방법
- 6) 족저압측정기에서 걷기 동작 3회 실시하였다.
- 뇌졸중 환 6명을 대상으로 발병후 3개월 지난 시기에 1차실험을 실시하였고, 6개월 지난 시기에 2차 실험을 하여 뇌졸중환자들을 대상으로 운동학적 변 인, 각운동학적 변 인 그리 고지 면반력 과 발바닥의 압력 분포를 알아보았다. 운동학적 변 인의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6개월간 꾸준히 재활운동에 참가한 환자는 3개월 때 보다 훨씬 보폭(step length) 이 크게 나타났으며 (11.
- 상지와 하지의 운동기능 회복을 유도하기 위하여 세수하기, 옷입기, 목욕하기 등의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동작을 연습하여 기억력, 집중력 등의 인지기능훈련을 실시한다.
- 전문가의 지도아래 마비 된 부위의 운동기능회복을 유도하고 마비된 신체부위의 근력을 향상시켜 앉는 자세부터 보행할때까지 기능적 회복을 위한 치료로 보행훈련을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에 사용된 실험 및 분석 장비는 지면반력과 족저압분포측정 이 가능한 장비 (Zebris, Fig. 1(a)), 영상분석장비를 사용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장비는 Table 1과 같다.
- 본 연구의 대상자는 B광역시에 소재한 J복지관에서 재활운동에 참가하고 있는 여자뇌졸중환자 60~65세로 뇌병변장애 1급인자로서 독립적으로 10 m 이상 걸을 수 있는 6명을 선정하였고, 발병한지 3개월 경과시에 1차 실험, 6개월 경과시에 2차 실험하였다.
데이터처리
- "모든 변인들의 값은 차이가 있다는 가설 아래 통계처리는 SPSS WIN V 15.0을 사용하여 t-test에 의해 계산되었다 (p <10.05).
성능/효과
- 56)는 없었으나 엉덩관절의 굴곡각도의 변화를 재활운동에 꾸준히 참가한 환자들의 엉덩관절의 각도가 크게 나타난것은 대퇴의 움직임이 훨씬 좋아 졌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세가지 관절각도의 변화는 Vickers 등이의 한쪽다리 절단수술환자의 재활운동후의 연구결과, Vanicek 등[12]의 한쪽 다리 절단환자들의 다른 종류의 의족착용후 비교연구에서 지속적인 재활운동에 참가한 대상자들의 걷기동작이 좋아졌다"는 연구의 결과들과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3) 실험당일 대상자들에게 실험의 목적 및 주의사항과 실험방법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였다.
- 5) 족저압측정기에 적응할 수 있는 연습동작을 충분히 실시하였다.
- 걷 기 동작시 환측발의 최대 압력분포값은 통계 적으로 유의한 차이(p=0.24)는 없었으나 6개월 재활훈련참가자(15.51 N/cm2)가 3개월 훈련참가자(13.99 N/cm2) 보다 지면을 더욱가볍게 밟고 지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4, Fig. 3). Lafortune기은 발바닥과 지면과의 압력분포 측정은 발목관절의 저측굴곡과 배측굴곡을 알아보는데 용이하며, 발가락이 지면을 누르는 모습을 그림을 통해 알 수 있고, 발바닥전체에 퍼져있는 압력분포를 통하여 발이 지면에 착지해서 떨어지는 순간까지의 발바닥 힘의 움직임을 측정할 수 있다"고 하였다.
- 18N/kg)이 좋아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걷기 동작 시 환측발의 최대압력 분포 값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0.24)는 없었으나 6개월 재활훈련참가자(15.51 N/cn?)가 3개월 재활훈련참가자(13.99 N/cm2) 보다 지면을 더욱 가볍 게 밟고 지나가는것으로 나타났다. 위의 연구결과들을 바탕으로 볼 때 뇌졸중환자들은 꾸준하게 재활운동에 참가하여야 하며 주위 사람들의 관심이 항상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 걷기속도는 뇌졸중 환자들의 건강상태를 일반적인 눈으로 파악하기에 가장 좋은변인이다. 걷기속도는 3개월 운동참가와 6개월 운동참가자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0.58)는 없었으나 평균의 비교에서 지속적으로 운동에 참가한 환자들은 상당히 걷기 속도가 빠른 것을 볼 수 있었다. Vickers 등 이은 한쪽 다리 절단수술자가 의족을 착용한 후 지속적인 재활훈련에 참가한 사람을 대상으로 계단 오르기를 연구한 결과 걷 기속도가 1.
- Table 3은 걷 기동작 동안 각관절에서 3가지 국면을 선택하여 요약한 결과들이다. 발목관절의 각도변화는 뒷꿈치 착지시, 한걸음 중간지점 그리고 발앞쪽끝이 떨어지는 순간으로 나누어 배측굴곡 각도변화를 연구한 결과3가지 국면에서 통계적으로 큰 차이(p=0.67, p=0.75, p=0.45)는 없었으나 발목관절의 각도변화는 꾸준히 재활운동에 참가한 사람 다리를 힘차게 뻗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걸음걸이에도 자신감이 붙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릎관절의 3가지 국면에서도 굴곡동작의 각도변화에서 통계적으로 큰 차이(p=0.
- 27). 영상분석 연구로 나타난 운동학적 변인들은 재활운동에 꾸준히 참가한 뇌졸중환자들의 일반적인 걷기 형태는 많이 향상된 결과를 볼 수 있었다.
- 면반력 과 발바닥의 압력 분포를 알아보았다. 운동학적 변 인의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6개월간 꾸준히 재활운동에 참가한 환자는 3개월 때 보다 훨씬 보폭(step length) 이 크게 나타났으며 (11.18 cm, 12.25 cm, p=0.58), 보폭의 빈도(step time) 또한 빠르게 나타났다(1.20 sec, 1.18 sec, p=0.53). 환측의 발만 지지면에 닿아 있는 시간(single support time)의 연구에서는 재활운동에 꾸준히 참가한 환자가 발을 지면으로부터 빨리 떼는 것으로 나타났다(34.
- 하지만 꾸준이 재활운동에 참가한 환자들의 걷기동작은 걸음걸이 변화가 현저히 좋아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Table 3). 전방으로의 추진력 (anterior propulsion force)과 후방으로의 감속력 (posterior braking force)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0.28, p=0.39)를나타내지 않았으나 재활운동에 꾸준히 참가한 환자들은 전후방의 힘 (0.10 N/kg, 0.15 N/kg; -0.12 N/kg, -0.18 N/kg)이 좋아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Nigg와 Bahlsen [9]의 조깅동작의 연구에서 감속력과 가속력은 걷기와 달리기 동작에서 중요한 변인이라고 발표하였다.
- 이것은 보폭의 크기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한쪽발의 뒷꿈치가 지면에 닿아서 같은 발의 뒷꿈치가 다시 닿을 때까지의 거리 (stride length)의 변인은 환측다리 의 움직 임과 건측다리의 움직임을 동시에 볼 수 있는 변인으로 환측의 보폭과 건측의 보폭이 동시에 좋아진 결과를 볼 수 있었다(22.41 cm, 24.18 cm, p=0.42). Jin 등[5]은 재활훈련에 참가한 무릎인공관절수술자의 비교연구에서 단축관절수술자(1.
- 74). 환측다리 움직임의 빠르기를 나타내는 변인(cadence)에서는 1분당 움직임의 회수가 6개월 운동에 참가한 사람의 보폭회수가 3개월 운동에 참가한 사람의 보폭회수 보다 훨씬 빠르게 나타났다(21.04 step/min, 28.89 step/min, 0.27). 영상분석 연구로 나타난 운동학적 변인들은 재활운동에 꾸준히 참가한 뇌졸중환자들의 일반적인 걷기 형태는 많이 향상된 결과를 볼 수 있었다.
- 74). 환측다리 움직임의 빠르기를 나타내는 변인(cadence)에서는 1분당 움직임의 회수가 6개월 운동에 참가한 사람의 보폭회수가 3개월 운동에 참가한 사람의 보폭회수 보다 훨씬 빠르게 나타났다(21.04 step/min, 28.89 step/min, 0.27). 영상분석 연구로 나타난 운동학적 변인들은 재활운동에 꾸준히 참가한 뇌졸중환자들의 일반적인 걷기 형태는 많이 향상된 결과를 볼 수 있었다.
- 37%BH). 환측다리의 보폭과 건측다리의 보폭을 동시에 볼 수 있는 보폭시간(stride time)은 재활운동에 꾸준히 참가한 사람들의 결과가 환측다리와 건측다리 모두 상당히 스윙 속도가 빨라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2.38 sec, 2.05 sec, p=0.44). 환측의 발만 지지 면에 닿아 있는시간(single support time)의 연구에서는 재활운동에 꾸준히 참가한 환자가 발을 지면으로부터 빨리 떼는 것으로 나타났다(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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