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o understand the differences and correlations of the knowledge of oral health, behavior, self-efficacy, belief, and the number of cavities in accordance with the general traits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Methods: The survey was conducted at 2 elementary schools in D city, which 740 res...
Purpose: To understand the differences and correlations of the knowledge of oral health, behavior, self-efficacy, belief, and the number of cavities in accordance with the general traits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Methods: The survey was conducted at 2 elementary schools in D city, which 740 respondents were analyzed. Results: A group of students who have received health education has plentiful knowledge of oral health and have more cavities. Also, a group of students who have been to dental clinics recently have more knowledge of oral health, follow guidance on oral health, and have high level of belief in health. The more knowledge of oral health the students have, the better they behave for oral health and the higher self-efficacy and belief in oral health become. Students with higher self-efficacy show more knowledge of oral health, more appropriate behavior, and stronger belief in oral health, while the number of cavities are much less. Conclusion: Health education contributes to improving the level of knowledge of oral health. Comprehensive programs beyond simple introduction of knowledge will be needed to improve behavior, self-efficacy, and belief in oral health. It is recommended to include a health clinic within a program for improving oral health in school so that it can help more students get oral health.
Purpose: To understand the differences and correlations of the knowledge of oral health, behavior, self-efficacy, belief, and the number of cavities in accordance with the general traits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Methods: The survey was conducted at 2 elementary schools in D city, which 740 respondents were analyzed. Results: A group of students who have received health education has plentiful knowledge of oral health and have more cavities. Also, a group of students who have been to dental clinics recently have more knowledge of oral health, follow guidance on oral health, and have high level of belief in health. The more knowledge of oral health the students have, the better they behave for oral health and the higher self-efficacy and belief in oral health become. Students with higher self-efficacy show more knowledge of oral health, more appropriate behavior, and stronger belief in oral health, while the number of cavities are much less. Conclusion: Health education contributes to improving the level of knowledge of oral health. Comprehensive programs beyond simple introduction of knowledge will be needed to improve behavior, self-efficacy, and belief in oral health. It is recommended to include a health clinic within a program for improving oral health in school so that it can help more students get oral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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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학령기 후기에 해당하는 초등학교 4~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관련 지식 및 행동, 자기효능, 구강 건강 신념등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여 학령기 아동을 위한 구강건강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조사연구로 진행되었다.
, 2000). 본 연구에서는 개인의 건강관련 행동을 설명하는 사회심리적 이론에 근거하여 구강관련 지식, 신념, 행동을 조사하고, Bandura의 사회적 학습이론에 근거하여 자기효능을 조사하며, 어린이 구강건강 관련 행동의 객관적이고 명확한 결과인 충치 수를 측정하여 그 연관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초등학교 4, 5, 6학년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지식, 행동, 자기효능, 신념과 충치 수를 조사하고 그 연관성을 추적하고자 한다. 건강행태와 생활습관은 많은 현대 질환의 원인으로 간주되어 왔다.
본 연구의 목적은 아동기 이후 구강건강의 기초가 되는 초등학생 시기의 구강건강을 향상시키는데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하며 구체적 목적은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Lim(2002)이 초등학생의 구강건강 행동을 측정하는데 사용한 도구 20문항과 Kim(2003)이 초등학생의 구강건강 행동을 측정하는데 사용한 도구 11문항에서 간호학 전공 교수 2인의 토의를 통하여 초등학생의 구강건강 행동을 측정하는데 적합하다고 판단된 12문항을 선정하였다. 12문항은 평소 구강 건강 행동을 묻는 문항으로써 각각 칫솔질 관련 7문항, 음식섭취 관련 4문항, 치과 이용 관련 1문항으로 이루어졌다. 이 12문항을 초등학생에게 적합한 표현으로 수정한 후 예비 조사를 실시하였고, 예비조사 결과 초등학생이 잘 이해하지 못한 문항을 최종 수정 후 완성하였다.
D시 2개 초등학교의 4, 5, 6학년을 대상으로 연구 목적과 비밀유지에 관하여 서면동의를 구하고 개인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각 학급 담임교사를 통하여 배포하고 자가기입 후 담임교사를 통하여 회수한 후 분석하였다.
Lee, N. H. (2001)가 초등학생의 구강건강 관련 신념 조사에 사용한 37문항 도구를 토대로 간호학 전공 교수 2인이 구강건강 관련 신념을 묻는 25문항을 선정하고, 3회에 걸친 토의 과정을 통해서 초등학생에게 적합한 표현으로 수정하였다. 이 문항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하여 초등학생이 잘 이해하지 못한 문항을 최종 수정하여 완성하였다.
이 문항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하여 초등학생이 잘 이해하지 못한 문항을 최종 수정하여 완성하였다. 구강건강신념 25문항은 구강건강신념을 감수성, 심각성, 유익성, 중요성, 장애성등의 5개 영역으로 나누고각 영역은 각 5문항으로 이루어졌다. 25문항 각각에 대하여 매우 그렇다(5점)에서 전혀 아니다(1점)까지 자신의 태도를 표시하도록 하였다.
둘째, 초등학생의 구강건강 지식, 행동, 자기효능, 신념, 충치 수의 상관관계를 파악한다.
D시 2개 초등학교의 4, 5, 6학년을 대상으로 연구 목적과 비밀유지에 관하여 서면동의를 구하고 개인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각 학급 담임교사를 통하여 배포하고 자가기입 후 담임교사를 통하여 회수한 후 분석하였다.
11문항은 각각 칫솔질에 관한 3문항, 치실에 관한 1문항, 잇몸질환에 관한 1문항, 치아우식증에 관한 1문항, 불소에 관한 1문항, 구강건강 관련 식습관에 관한 1문항, 기타 구강건강관련 생활습관에 관한 3문항으로이루어졌다. 이 11문항의 표현을 초등학생에게 적합한 표현으로 수정하여 예비조사를 실시하였고, 예비조사에서 초등학생이 문항을 잘 이해하지 못한 문항은 최종 수정후 완성하였다. 각각의 문항에 대하여 맞으면 '예' 틀리면 '아니오'에 표시하도록 하였다.
12문항은 평소 구강 건강 행동을 묻는 문항으로써 각각 칫솔질 관련 7문항, 음식섭취 관련 4문항, 치과 이용 관련 1문항으로 이루어졌다. 이 12문항을 초등학생에게 적합한 표현으로 수정한 후 예비 조사를 실시하였고, 예비조사 결과 초등학생이 잘 이해하지 못한 문항을 최종 수정 후 완성하였다. 각 문항에 대하여 항상, 자주, 가끔, 아니다 4점척도 중에 표시하도록 하였다.
첫째, 초등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구강건강 지식, 행동, 자기효능, 건강신념, 충치 수의 차이를 파악한다.
구강건강 지식 및행동, 자기효능, 건강신념, 충치 수와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초등학생들의 충치수를 종속변수로 하고 구강 지식, 구강 행동, 자기효능, 구강건강신념의 하부개념들, 교육경험, 간식횟수 등을 독립변수로 다중회귀분석 하였다.
대상 데이터
D시의 초등학교 보건교사 4인과 협의하여 학교 상황 및 학교장의 연구에 대한 협조 정도를 사전 파악하였다. 보건 교사가 추천한 결과에 따라 공문을 통해 학교장에게 본 연구의 목적을 알리고 자료수집에 동의한 2개교를 선정한 후 대상 학교의 4, 5, 6학년 전학생을 연구대상으로 편의표출하였다.
05를 기준으로 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구강관련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로 분석하였고, 일반적 특성 및 구강 관련 특성에 따른 구강건강 지식 및 행동, 자기효능, 건강신념, 충치 수의 차이는 t-test로 분석하였다. 구강건강 지식 및행동, 자기효능, 건강신념, 충치 수와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Lee, H. Y. (2001)가 초등학생의 구강건강 지식을 측정하는데 사용한 15문항과 Choi(2003)가 초등학생의 구강건강 지식을 측정하는데 사용한 10문항 중에 간호학 전공 교수 2인의 토의를 통하여 초등학생의 구강 건강에 관한 지식을 측정하는데 적합하다고 판단한 11문항을 선정하였다. 11문항은 각각 칫솔질에 관한 3문항, 치실에 관한 1문항, 잇몸질환에 관한 1문항, 치아우식증에 관한 1문항, 불소에 관한 1문항, 구강건강 관련 식습관에 관한 1문항, 기타 구강건강관련 생활습관에 관한 3문항으로이루어졌다.
Lim(2002)이 초등학생의 구강건강 행동을 측정하는데 사용한 도구 20문항과 Kim(2003)이 초등학생의 구강건강 행동을 측정하는데 사용한 도구 11문항에서 간호학 전공 교수 2인의 토의를 통하여 초등학생의 구강건강 행동을 측정하는데 적합하다고 판단된 12문항을 선정하였다. 12문항은 평소 구강 건강 행동을 묻는 문항으로써 각각 칫솔질 관련 7문항, 음식섭취 관련 4문항, 치과 이용 관련 1문항으로 이루어졌다.
개인이 기대되는 결과를 얻는 데에 요구되는 특정한 행위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믿음인 자기효능을 측정하는 Becker, Stuifbergen과 Oh(1993)의 도구를 Lee (2001) 가 초등학생을 위하여 선별하여 사용한 문항을 사용하였다. 문항수는 총 8문항으로 각각에 대하여 매우 그렇다(5점)에서 전혀 아니다(1점)까지 5점 척도로 표시하도록 하였다.
성능/효과
구강건강 자기효능이 높은 어린이는 구강건강 지식, 신념이 높고 행동도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Pender의 건강증진모형을 기초로 7개의 인지 지각 변수가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를 분석한 연구에서(Hong, 2006) 자기효능은 건강증진행위를 설명하는 가장 중요 변수였다.
대상 초등학생의 구강건강 지식의 평균은 8.68, 구강건강 행동의 평균은33.97, 자기효능의 평균은29.08, 구강건강신념의 평균은 79.25, 충치 수의 평균은 2.41이었다(Table 2).
대상 초등학생의 자기 칫솔 보유율과 치과 진료 경험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구강건강관리 차원에서의 정기적 치과 방문은 많다고 볼 수 없었고, 구강 보건교육이 강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구강건강 행동을 유의하게 잘 실천하고 있었던 것은 여학생이 외모 가꾸기 및 개인위생의 차원에서 구강건강행동을 잘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결과 여학생 집단이 남학생 집단보다 구강 건강 행동을 잘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쿠웨이트에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칫솔질이나 치약 사용 빈도가 높다는 연구결과와도 일치하였다(Vigild, Petersen, & Hadi, 1999).
본 연구결과 치과진료경험이 있는 집단이 구강건강 지식이 유의하게 높았고, 최근 1년 이내 치과경험이 있는 집단은 구강건강지식 뿐 아니라 신념과 행동의 수치도 높았다. 이는 구강보건 지식이 높을수록 치과치료경험이 많았던 Kim 등(2004)의 연구결과와 일치하였고, 치과방문 경험이 있는 경우 평균Dental IQ가 높았던 Kim과 Chung (2003)의연구결과와도 일치하였다.
본 연구에서 구강 보건교육을 받은 집단이 구강 건강 지식이 유의하게 높아 구강보건교육이 초등학생에게 구강관련 지식을 전달하는 데에는 성공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행동, 자기효능, 건강신념 등에 있어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충치 수에 있어서는 구강보건교육을 받은 집단이 오히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한 후 구강보건 지식, 구강건강관리 태도 및행동 등이 증가한 것으로나온 연구 결과도 있지만(Lee, Shin, Cho, & Riew, 2004), 구강건강 지식을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차이가 있으며 학교의 구강보건교육과 Dental IQ와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던 Kim과 Chung (2003)의 연구결과, 그리고 구강보건에 관한지식과 태도와 행동이 구강건강상태 변수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던 Kim 등(2004)의 연구결과도 있다.
분석 결과 초등학생의 충치수에 대한 회귀모형은 유의하였으나(F=5.027, p<.001), 설명력은 12.5%였다.
초등학생의 구강 건강 지식은 구강 건강 행동(r=.17, p<.001), 구강 건강 자기 효능(r=.09, p=.02), 구강건강신념(r=.13, p=.001)과 유의한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초등학생의 구강 건강 행동은 건강신념(r=.20, p<.001) 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특히 자기효능과 유의한 양의상관관계(r=.17, p<.001)가있었으며, 충치수(r=-.12, p=.01)와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초등학생의 충치 수는 구강건강행동(r=-.12, p=.01)과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구강건강신념(r=.15, p=.001) 과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충치 수를 종속변수로 한 회귀분석에서 구강건강 신념, 교육, 간식회수를 합하여 12.5%의 설명력을 보였다. 구강건강 지식이라고 할 수 있는 Dental IQ의 수준에 미치는 영향이 구강검사 빈도, 우식치 원인에 대한 바른 인식, 하루 칫솔질 횟수, 우식치 치료에 대한바른인식 등으로 이들 독립변수에 대한 Dental IQ에 대한 설명력이 86% 정도로 높은 편이었으나 우식치 수에 대한 다변량분석 결과는 독립 변수의 설명력이 너무 낮아 의미가 없었던 Kim과 Chung (2003)의 연구결과, 그리고 사회경제수준이 높을 때 청소년의 충치 경험률이 낮았던 Polk, Weyant와 Mantz (2009)의 연구결과와 비교할 때, 구강건강 관련 다양한 변수의 장기적 영향을 받는 충치 수의 원인에대한 보다설명력 높은결과를 위하여 본연구에서 사용한 개념 이외에 부모의 관심, 사회경제적 요인 등 좀 더 포괄적 요인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충치 수의 예측 요인은 구강건강신념 중 지각된 민감성(β=.258), 지각된 유익성(β=-.135), 교육 횟수(β=-.110), 간식횟수(β=.108)로 나타났으며, 이중 구강건강신념의 하부 요인 중지각된 민감성이 가장 큰 예측 요인임이 확인되었다.
충치가 많은 어린이일수록 구강건강 행동 실천이 부족하지만, 구강신념은 높은것으로나타났다. 이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초등학교 남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충치가 없는 어린이가 충치가 있는 어린이보다 구강 건강 관련 지식수준이 유의하게 높으며, 구강 건강 행위가 불량한 것은 충치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Amin & Al-Abad, 2008) 결과와 더불어, 초등학생의 구강건강상태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구강건강 행위를 강조하고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치과진료경험 유무에 따른 구강건강 지식 정도는 경험이 있는 집단에서 평균 8.70으로 경험이 없는 집단의 평균 8.11보다 약간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t=2.53, p=.01). 치과진료경험 유무에 따른 구강 건강 행동 정도는 경험이 있는 집단에서평균 34.
후속연구
5%의 설명력을 보였다. 구강건강 지식이라고 할 수 있는 Dental IQ의 수준에 미치는 영향이 구강검사 빈도, 우식치 원인에 대한 바른 인식, 하루 칫솔질 횟수, 우식치 치료에 대한바른인식 등으로 이들 독립변수에 대한 Dental IQ에 대한 설명력이 86% 정도로 높은 편이었으나 우식치 수에 대한 다변량분석 결과는 독립 변수의 설명력이 너무 낮아 의미가 없었던 Kim과 Chung (2003)의 연구결과, 그리고 사회경제수준이 높을 때 청소년의 충치 경험률이 낮았던 Polk, Weyant와 Mantz (2009)의 연구결과와 비교할 때, 구강건강 관련 다양한 변수의 장기적 영향을 받는 충치 수의 원인에대한 보다설명력 높은결과를 위하여 본연구에서 사용한 개념 이외에 부모의 관심, 사회경제적 요인 등 좀 더 포괄적 요인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남학생의 구강건강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파악과 구강건강행동을 높일 수 있는 접근이 고안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보건교육이 지식 전달 차원에서는 유효하나 지속인 구강건강의 증진을 위하여 자기효능, 신념, 행동의 변화를가져올수 있는포괄적구강건강증진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실행되어야 할 것이며, 이 구강건강증진 프로그램에는 교내 구강진료실 운영 등과 같이 개인별 치과진료경험이나 구강건강 전문가와의 접촉을 높이도록 하고 남녀 성차를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 칫솔을 소유한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구강 건강에 대한 지식은 유의하게 높았으나 행동, 자기 효능, 건강 신념 정도에 있어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자기 칫솔이 있을 때 Dental IQ가 유의하게 높았던 Kim과 Chung (2003)의 연구결과와 부분적으로 일치하였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칫솔 소유 여부에 따라 충치수의 평균에 있어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Kim과 Chung (2003)의 연구에서는 자기 칫솔이 없는 집단이 우식치 수의 평균에 있어서 유의하게 높은것으로 나타나충치 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인정되고 있는 사회경제적 수준, 식습관, 여타 구강건강 행태등이 고려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학령기에 구강건강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구강건강은 국민건강증진 종합계획 2010의 예방중심 건강 관리 13개 중 하나로 선정될 정도로(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2001) 국민건강의 중요과제이다. 특히학령기는 유치가 영구치로 교환되고 충치가 가장 빈발하며 치주병이 치은염으로 발생되는 시기이므로 구강건강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시기이다(Ahn et al., 2009) 주요 구강건강문제인 충치는 모든 연령의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며, 치료하지 않을 경우 치아 손실의 원인이 된다.
아동기 이후 구강건강의 기초가 되는 초등학생 시기의 구강건강을 향상시키는데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한 본 연구의 구체적 목적은?
첫째, 초등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구강건강 지식, 행동, 자기효능, 건강신념, 충치 수의 차이를 파악한다.
둘째, 초등학생의 구강건강 지식, 행동, 자기효능, 신념, 충치 수의 상관관계를 파악한다.
충치를 치료하지 않을 경우 무엇의 원인이 되는가?
특히학령기는 유치가 영구치로 교환되고 충치가 가장 빈발하며 치주병이 치은염으로 발생되는 시기이므로 구강건강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시기이다(Ahn et al., 2009) 주요 구강건강문제인 충치는 모든 연령의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며, 치료하지 않을 경우 치아 손실의 원인이 된다. 충치가 있는 사람의 수는 연령에 따라 증가하여, 미국어린이의경우충치 경험의 백분율은 2~4세 18%, 6~8세 52%, 15세 61%로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한다(The Task Force on Community Preventive Services,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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