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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침구서적의 중풍치료에 관한 문헌 연구 - $\\ll$치종지남(治腫指南)$gg$$\\ll$동의보감(東醫寶鑑)$gg$$\\ll$침구경험방(鍼灸經驗方)$gg$$\\ll$교감 사암도인침법(校勘 舍岩道人鍼法)$gg$의 비교연구 -
A Literature Study on the Korean Acupuncture for the Treatment of Stroke 원문보기

경락경혈학회지= Korean journal of acupuncture, v.26 no.2, 2009년, pp.145 - 163  

한창현 (한국한의학연구원 전통의학정보연구본부 문헌연구센터) ,  박상영 (한국한의학연구원 전통의학정보연구본부 문헌연구센터) ,  안상영 (한국한의학연구원 전통의학정보연구본부 문헌연구센터) ,  권오민 (한국한의학연구원 전통의학정보연구본부 문헌연구센터) ,  안상우 (한국한의학연구원 전통의학정보연구본부 문헌연구센터)

Abstract ▼ AI-Helper 아이콘AI-Helper

Background : Stroke occurrences are prevalent and require intensive care for its treatment and rehabilitation. Acupuncture has been widely used in Korea throughout the history and provides an efficient method in the treatment of it. Objectives : To establish a distinctive and efficient acupuncture m...

주제어

#Stroke   #Acupuncture   #Moxibustion   #Korea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중풍은 어떤 질환인가? 중풍은 국내에서 단일질환으로는 사망원인 1위이며, 半身不全痲痺, 感覺障碍, 言語障碍 등 많은 후유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5). 중풍의 한의학적 치료에 대해 국민의 선호도는 매우 높은 상황으로서, 실제 한방의료 기관 입원환자의 요양급여비용 자료를 살펴보면 중풍전조증, 중풍기치료, 중풍후유증 등에 대해 전체(310억)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6).
침구분야의 특징은? 침구분야는 오랜 역사를 지니는 동양의학의 양대 치료방법 중의 하나로, 여러 시대와 지역을 통해 多技多樣하게 발전해 왔다3). 이러한 침구의학은 오랜 시간적 지리적 차이에 따라 여러 의가들에 의해 多樣한 발전과 多岐한 유파를 형성해 왔으며, 우리나라의 침구역사 또한 외래적인 이론의 수용과 자체적인 경험을 잘 접목해 가며 고유한 발전을 이룩해 왔다.
‘中醫學工程’을 통해 韓醫學을 중국 의학의 일부로 편입시키려는 작업은 어떤 작업의 일환인가? 근래 중국은 2002년부터 수행해온 東北工程으로 고구려, 발해 등 우리나라의 역사 일부를 중국의 역사 속에 편입시키려는 시도를 끊임없이 펼치고 있다. 이 작업의 일환으로 이른바 ‘中醫學工程’을 통해 韓醫學을 중국 의학의 일부로 편입시키려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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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24)

  1. 이민호, 안상우. 現代 中國의 文化戰略과 '傳統醫學'의 世界文化遺産 登載 움직임에 관한 考察. 대한한의학회지. 2008 ; 29(4) : 8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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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박상영, 안상우. 치종지남 연구. 한국고전번역원 민족문화. 2008 ; 32 : 339-63. 

  3. 박문현. 허임 침구경험방 연구. 경희대 대학원. 2002. 

  4. 박문현. 허임의 침구경험방에 대한 의사학적 고찰. 한국의사학회지. 2000 ; 13(1) ; 7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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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조현경, 김중길, 강병갑, 유병찬, 백경민, 이인 외. 한국형 중풍변증 표준시안의 습담변증지표에 대한 연구. 대한한방내과학회지. 2006 ; 27(1) : 237-52. 

    원문보기 상세보기

  6. 배희준. Epidemiology of Stroke & Cardiovascular Disorders:2006 Update. 대한뇌졸중학회보수교육. 2007 : 49-83. 

  7. 임언국. 치종지남, 치종비방. 대전 : 한국한의학연구원. 2008 : 120-2, 145. 

  8. 허준. 동의보감. 서울 : 남산당. 1998 : 377. 

  9. 허임. 침구경험방. 서울 : 사단법인 허임 기념사업회. 2006 : 115-9. 

  10. 김달호 편저. 교감 사암도인침법. 부산 : 소강. 2002 : 31-2. 

  11. 전국한의과대학 간계내과학교실. 간계내과학. 서울 : 동양의학연구원출판사. 1989 : 452-74. 

  12. 巢元方. 巢氏諸病源候論. 서울 : 대성문화사. 1992 : 8-16. 

  13. 이정태, 임윤경. 중풍에 대한 사암침법의 운용에 관한 문헌 연구. 대한침구학회지. 2006 ; 23(5) : 115-25. 

  14. 전국한의과대학교 침구경혈학교실. 침구학. 서울 : 집문당. 1988 : 33. 

  15. 김두종. 한국의학사. 탐구당. 1981 : 328-9, 421-2. 

  16. 김두종. 韓國醫學文化大年表. 탐구당. 1982 : 326. 

  17. 서지연, 김남일. 임언국의 의론이 후대에 미친 영향. 한국의사학회지. 2007 ; 20(2) : 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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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오준호, 차웅석, 김남일. 동의보감 침구편의 의사학적 고찰. 한국의사학회지. 2004 ; 17(1) : 1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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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김달호, 김중한. 사암침법의 형성시기에 관한 서지학적 고찰. 대한원전의사학회지. 1992 ; 6(6) : 7-33. 

  20. 서정철. 한국침구학의 사적고찰. 대한침구학회지. 1996 ; 13(1) : 234-5. 

  21. 이희승 외. 한국인명대사전. 서울 : 신구문화사. 1986 : 1013. 

  22. 박세정, 안창범. 허임의 침구경험방에 대한 고찰. 동의한의연. 1997 ; 1 : 149-76. 

  23. 조세형. 사암침법체계적연구. 서울 : 성보사. 1986 : 32-3. 

  24. 김달호. 圖解校勘舍岩道人鍼法. 부산 : 소강. 2002 : 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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