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취시기가 다른 6종의 녹차를 시료로 택하여 실제 음용 조건으로 추출하여 일반 성분, 카페인 및 총 페놀 함량을 분석하였고, 전자공여능에 의한 항산화 활성, ACE 저해도, SOD 유사 활성, Tyrosinase 저해율, 아질산염 소거능 및 항균 활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일반 성분과 카페인의 경우 채취시기가 빠른 것일수록 총질소 및 카페인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반면, 총페놀, 전자공여능, ACE 저해율, SOD 유사활성은 아질산염 소거능의 경우 채취시기에 따라서 크게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Tyrosinase 저해율의 경우 채취시기가 늦어질수록 약간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항균 활성의 경우 일로를 제외한 5종의 시료의 경우 항균성을 나타내는 것을 확인하였다.
채취시기가 다른 6종의 녹차를 시료로 택하여 실제 음용 조건으로 추출하여 일반 성분, 카페인 및 총 페놀 함량을 분석하였고, 전자공여능에 의한 항산화 활성, ACE 저해도, SOD 유사 활성, Tyrosinase 저해율, 아질산염 소거능 및 항균 활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일반 성분과 카페인의 경우 채취시기가 빠른 것일수록 총질소 및 카페인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반면, 총페놀, 전자공여능, ACE 저해율, SOD 유사활성은 아질산염 소거능의 경우 채취시기에 따라서 크게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Tyrosinase 저해율의 경우 채취시기가 늦어질수록 약간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항균 활성의 경우 일로를 제외한 5종의 시료의 경우 항균성을 나타내는 것을 확인하였다.
The present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antioxidant and antimicrobial activities of green tea at different harvest time. The leaves were collected in late March(Ilro), early April(Okro and Ujeon), late April(Sejak), and early May(Eoksu and Hanra). The total polyphenol content of Sejak was...
The present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antioxidant and antimicrobial activities of green tea at different harvest time. The leaves were collected in late March(Ilro), early April(Okro and Ujeon), late April(Sejak), and early May(Eoksu and Hanra). The total polyphenol content of Sejak was highest (28.87mg TAE/g). Electron donating abilities toward $\alpha$,$\alpha$-diphenyl-$\beta$-picyryl hydrazyl (DPPH) radical were approximately 80%. SOD-like activities were above 30%, where ujeon showed the highest activity ($38.95{\pm}0.96%$). The nitrite scavenging ability was pH-dependent and shown to be highest at pH 1.2, and lowest at pH 6.0. The inhibitory effects against the angiotensin I converting enzyme were over 85%, except for Okro ($58.22{\pm}4.66%$) and Hanra ($77.96{\pm}3.83%$). The tyrosinase inhibition rate increased with harvest time. Okro showed the highest caffeine content ($3.86{\pm}0.32%$) and had the highest antimicrobial activities against Listeria monocytogenes, Staphylococcus aureus, Escherichia coli, and Salmonella typhimurium. The combined results of this work revealed that the antioxidant and antimicrobial activities of green tea were independent of harvest time.
The present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antioxidant and antimicrobial activities of green tea at different harvest time. The leaves were collected in late March(Ilro), early April(Okro and Ujeon), late April(Sejak), and early May(Eoksu and Hanra). The total polyphenol content of Sejak was highest (28.87mg TAE/g). Electron donating abilities toward $\alpha$,$\alpha$-diphenyl-$\beta$-picyryl hydrazyl (DPPH) radical were approximately 80%. SOD-like activities were above 30%, where ujeon showed the highest activity ($38.95{\pm}0.96%$). The nitrite scavenging ability was pH-dependent and shown to be highest at pH 1.2, and lowest at pH 6.0. The inhibitory effects against the angiotensin I converting enzyme were over 85%, except for Okro ($58.22{\pm}4.66%$) and Hanra ($77.96{\pm}3.83%$). The tyrosinase inhibition rate increased with harvest time. Okro showed the highest caffeine content ($3.86{\pm}0.32%$) and had the highest antimicrobial activities against Listeria monocytogenes, Staphylococcus aureus, Escherichia coli, and Salmonella typhimurium. The combined results of this work revealed that the antioxidant and antimicrobial activities of green tea were independent of harves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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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에서는 수확시기가 다른 6종의 녹차에 대하여 항산화 및 항균 활성 등을 조사해 보고자 하였다.
가설 설정
2) No clear zone was formed.
제안 방법
2 mL를 가하고 25℃에서 10분간 방치하였다. 1 N HCl 0.2 mL로 반응을 정지시킨 후 분광광도계 (V-570, Jasco, Japan)를 이용하여 420 nm에서의 흡광도를 측정하여 시료 첨가 및 무 첨가구간의 흡광도 차이를 백분율로 나타내었다
아질산염 소거 작용은 Gray & Dugan(1975)의 방법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1 mM 아질산나트륨 용액 1 mL에 각각의 추출물을 2 mL를 가하고 여기에 0.1 N HCl(pH 1.2) 및 구연산 완충 용액 (pH 3.0, 4.2 및 6.0)을 7 mL 가하여 반응 용액의 pH를 각각 1.2, 3.0, 4.2 및 6.0으로 맞추고 반응 용액의 부피를 10 mL로 하였다. 이를 완충 용액 시간 동안 반응 시킨 다음 반응액을 1 mL씩 취하고 여기에 2% 초산 5 mL, Griess 시약(acetic acid에 1% sulfanylic acid와 1% naphthylamine을 1:1 비율로 혼합한 것으로 사용 직전에 제조) 0.
Tyrosinase 활성 저해는 Woo et al(2003)의 방법에 측정하였다. Tyrosinase 작용 결과 생성되는 dopachrome을 비색법에 의해 측정하는 방법에 따라 mushroom tyrosinase(90 unit/mL) 0.5 mL, 기질로서 DOPA 0.5 mL, 0.1 M potassium phosphate buffer(pH 7.5) 1 mL의 혼합액에 시료 용액 1 mL를 첨가한 후 25℃에서 2분간 반응시켜 흡광도 475 nm로 측정하고 dopachrome의 변화를 저해값으로 환산하였다.
8% nutrient agar) 10 mL를 잘 혼합한 것을 고르게 퍼지도록 도포한 뒤 응고시켜 이중의 균 접종 평판 배지를 제조하여 사용하였다. 시료(1% 감잎차 및 녹차 추출물)는 지름 8 mm의 멸균된 filter paper disc(Advantec, Yoyo Roshi Co., Japan)에 20 uL씩 흡수시킨 후, 37℃에서 24~48시간 동안 배양하여 disc 주변의 clear zone의 직경(mm)을 측정하였다.
이를 완충 용액 시간 동안 반응 시킨 다음 반응액을 1 mL씩 취하고 여기에 2% 초산 5 mL, Griess 시약(acetic acid에 1% sulfanylic acid와 1% naphthylamine을 1:1 비율로 혼합한 것으로 사용 직전에 제조) 0.4 mL를 가하여 잘 혼합시켜 15분간 실온에서 방치시킨 후 분광광도계(V-570, Jasco, Japan)를 사용하여 520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여 잔존하는 아질산염량을 구하였다.
3% nutrient agar)를 제조하여 petri dish에 15 mL씩 분주 후 응고시킨다. 이에 균주 1 mL(37℃ nutrient broth에서 24시간 동안 키운 것을 사용)와 중충용 배지(0.8% nutrient agar) 10 mL를 잘 혼합한 것을 고르게 퍼지도록 도포한 뒤 응고시켜 이중의 균 접종 평판 배지를 제조하여 사용하였다. 시료(1% 감잎차 및 녹차 추출물)는 지름 8 mm의 멸균된 filter paper disc(Advantec, Yoyo Roshi Co.
즉, Jasco(Jasco CO., Japan) HPLC pump(Model PU-980), column oven(Model CO-965), autoinjector(Model AS-950-10) 및 UV/VIS deterctor(Model UV-975)로 구성된 HPLC 시스템을 이용하여 컬럼(uBondapack C18 column(125 Å, 3.9×300 mm, Waters, USA)), 이동상(Methanol : DW = 20:80, v/v), 검출기 파장(280 nm), 유속(1.2 mL/min)의 측정 조건에서 10 uL를 주입하여 검량선을 구하였다.
채취시기가 다른 6종의 녹차를 시료로 택하여 실제 음용 조건으로 추출하여 일반 성분, 카페인 및 총 페놀 함량을 분석하였고, 전자공여능에 의한 항산화 활성, ACE 저해도, SOD 유사 활성, Tyrosinase 저해율, 아질산염 소거능 및 항균 활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일반 성분과 카페인의 경우 채취시기가 빠른 것일수록 총질소 및 카페인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대상 데이터
본 실험에 사용된 시료는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3월 말(일로), 4월 초(옥로, 우전), 4월 말(세작), 5월 초(억수, 한라)에 채취하여 제품화한 것을 사용하였다.
본 실험에 사용한 균주는 Gram 양성균 중 Listeria monocytogenes ATCC 15313과 Staphylococcus aureus ATCC 25923을, Gram 음성균 중 Escherichia coli ATCC 43888과 Salmonella typhimurium ATCC 19430을 한국식품연구원에서 분양받아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a Means with same letters in bars a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t p<0.05 by Duncan’s multiple range test.
a~d Means with different letters in bars are significantly different at p<0.05 by Duncan’s multiple range test.
각 실험은 3회 반복 실시하여 값은 평균±표준편차로 나타내었다.
이론/모형
ACE 저해 효과는 Cushman & Cheung(1973)의 방법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SOD 유사 활성은 Marklund & Marklund(1974)의 방법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Tyrosinase 활성 저해는 Woo et al(2003)의 방법에 측정하였다. Tyrosinase 작용 결과 생성되는 dopachrome을 비색법에 의해 측정하는 방법에 따라 mushroom tyrosinase(90 unit/mL) 0.
시료의 일반 성분은 AOAC 표준법(1990)에 따라 분석하였다. 수분은 105℃ 상압 가열 건조법, 회분은 550℃ 직접 회화법, 총 질소는 Kjeldahl법, 그리고 조지방은 Soxhlet법에 준하여 분석하였다. 각 실험은 3회 반복 실시하여 값은 평균±표준편차로 나타내었다.
시료의 일반 성분은 AOAC 표준법(1990)에 따라 분석하였다. 수분은 105℃ 상압 가열 건조법, 회분은 550℃ 직접 회화법, 총 질소는 Kjeldahl법, 그리고 조지방은 Soxhlet법에 준하여 분석하였다.
시료의 항균 활성은 Paper disk agar diffusion method(Yoo et al 2005)를 응용하여 측정하였다. 즉, 항균성 시험용 평판 배지(2.
아질산염 소거 작용은 Gray & Dugan(1975)의 방법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전자공여능은 Blois MS(1958)의 방법을 이용하여 각각의 추출물에 대한 α,α-diphenyl-picryl hydrazyl(DPPH)의 전자공여 효과로 각 시료의 환원력을 측정하였다.
총 페놀 함량은 Folin-Denis 법(Folin & Denis 1915)에 의하여 측정하였다.
카페인 함량은 Kim et al(2004)의 방법에 의해 분석하였 다. 즉, Jasco(Jasco CO.
성능/효과
6종의 시료 대부분 80% 이상의 높은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억수가 가장 높은 값(83%)을, 옥로가 가장 낮은 값(78%)을 나타내었고, 채취시기별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Choi et al(2003)의 보고와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7은 채취시기가 다른 6종의 녹차에 대해서 각기 다른 pH에서 아질산염 소거능을 조사한 결과이다. pH가 낮을수록 아질산염 소거능이 높게 나타났고, 특히 pH 1.2에서 99% 이상의 높은 소거능을 나타내었으며, 세작(99.91%)이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pH가 증가할수록 소거능은 감소하여 pH 6.
91%)이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pH가 증가할수록 소거능은 감소하여 pH 6.0에서는 6종의 시료 모두 18% 이하의 낮은 값을 나타내었으며, 우전(10.5%)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이와 같이 pH가 증가할수록 활성이 감소하는 것은 본 연구팀에서 수행한 결과와도 유사한 것을 알 수 있다(Lim et al 2008).
0 mm)에 활성을 나타내었다. 결과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채취시기별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으며, Lim et al(2008)의 결과와 마찬가지로 옥로와 세작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S. typhimurium에 대해서는 항균 효과를 거의 나타내지 않았다.
채취시기가 다른 6종의 녹차를 시료로 택하여 실제 음용 조건으로 추출하여 일반 성분, 카페인 및 총 페놀 함량을 분석하였고, 전자공여능에 의한 항산화 활성, ACE 저해도, SOD 유사 활성, Tyrosinase 저해율, 아질산염 소거능 및 항균 활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일반 성분과 카페인의 경우 채취시기가 빠른 것일수록 총질소 및 카페인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반면, 총페놀, 전자공여능, ACE 저해율, SOD 유사활성은 아질산염 소거능의 경우 채취시기에 따라서 크게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Tyrosinase 저해율의 경우 채취시기가 늦어질수록 약간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5와 같다. 그 결과, 채취시기가 늦어질수록 저해율이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한라가 가장 높은 저해율(62%)을 나타내었다. Kim et al(1997)의 연구 결과와 비교하여 볼 때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나타내는 것을 확인하였다.
일반적으로 녹차는 차 잎의 질소화합물과 상관관계가 있으며, 단백질 함량이 높을수록 품질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채취시기가 빠를수록 총 질소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그 결과 일반 성분과 카페인의 경우 채취시기가 빠른 것일수록 총질소 및 카페인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반면, 총페놀, 전자공여능, ACE 저해율, SOD 유사활성은 아질산염 소거능의 경우 채취시기에 따라서 크게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Tyrosinase 저해율의 경우 채취시기가 늦어질수록 약간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항균 활성의 경우 일로를 제외한 5종의 시료의 경우 항균성을 나타내는 것을 확인하였다.
수분 함량은 모든 시료에서 4% 이하를 나타내었으며, 채취시기가 늦어질수록 점차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일반적으로 차의 경우 흡습성이 높아서 흡습할 경우 쉽게 변질되기 때문에 차의 수분 함량은 품질 관리상 중요한 지표가 되고 있다(Lim et al 2008).
카페인은 alkaloid의 일종으로 녹차의 정미성분 중에서 약한 쓴맛을 나타내며 카페인이 높을수록 녹차의 맛에 대한 기호도가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 (Kim et al 2004). 연구 결과에서도 채취 시기가 빠른 일로(3.2 mg/mL)와 옥로(3.9 mg/mL)의 경우 다른 시료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나타내었으며, 채취 시기가 늦어질수록 점차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총페놀, 전자공여능, ACE 저해율, SOD 유사활성은 아질산염 소거능의 경우 채취시기에 따라서 크게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Tyrosinase 저해율의 경우 채취시기가 늦어질수록 약간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항균 활성의 경우 일로를 제외한 5종의 시료의 경우 항균성을 나타내는 것을 확인하였다.
후속연구
특히, 세작(28%)을 제외한 나머지 군에서 30% 이상의 높은 활성을 나타내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우전의 경우 가장 높은 유사활성(39%)을 나타내었으며, 이는 Lim et al(2008)의 연구 결과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나타낸다. 따라서 SOD 유사활성 물질의 섭취로 인해 인체 내의 superoxide를 제거함으로써 산화적 장애를 방어하고 노화 억제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차의 주요 성분에는 카테킨, 카페인, 아미노산, 비타민 및 무기질 등이 있는데 이들이 어떻게 녹차의 맛에 관여하는가?
또한, 녹차의 카테킨은 항산화 효과(Serafini et al 1996, Ryu & Park 1997), 항암 효과(Morre et al 2003), 콜레스테롤 저해 효과(Jin et al 2004, Bursill et al 2007), 항균 효과(Cho et al 2005, Choe et al 2003, Kim et al 2003) 등의 다양한 생리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성분에 의해서 녹차의 맛은 떫은맛, 쓴맛, 감칠맛과 미세한 단맛이 조화를 이루어 나타나는데, 쓰고 떫은맛 성분인 카테킨, 쓴맛 성분인 카페인, 감칠맛 성분인 아미노산, 단맛 성분인 당류 그리고 방향성 향 및 각종 화합물이 조화를 이루어 독특한 향기와 맛을 만들어내고 있다(Kim et al 2004).
차는 무엇인가?
차(茶)는 동백나무과(Theaceae) 동백나무속(Camellia)에 속하는 조엽수의 한 종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를 중심으로 아프리카, 러시아 등 아열대 온대에 걸쳐 광범위하게 재배되고 있다(Jo et al 2006, Woo et al 2003). 차는 전 세계의 음료 중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커피, 코코아와 함께 3대 비알콜성 기호음료 중의 하나로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각지에서 널리 음용되고 있다(Cho et al 2007).
차의 주요 성분에는 무엇이 있는가?
차의 주요 성분으로는 카테킨, 카페인, 아미노산, 비타민 및 무기질 등이 있으며, 이중 카테킨류는 flavan-3-ol 구조의 phenolic 화합물로서 무색, 수용성이며 강한 항산화능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녹차 특유의 수렴성 쓴맛을 제공한다. 또한, 녹차의 카테킨은 항산화 효과(Serafini et al 1996, Ryu & Park 1997), 항암 효과(Morre et al 2003), 콜레스테롤 저해 효과(Jin et al 2004, Bursill et al 2007), 항균 효과(Cho et al 2005, Choe et al 2003, Kim et al 2003) 등의 다양한 생리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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